사랑때문에……!
페이지 정보

조회 2,065회 작성일 17-07-30 11:12
본문
8살난 타일러가 불이 활활 타오르는 트레일러 집으로 다시 뛰어 들어간 이유는 바로 사랑때문이었습니다..
2014년1월20일 월요일 새벽4시반 연기 때문에 깨어난 타일러는 함께 자던 4세 그리고 6세 사촌동생들과 할머니 고모등 6명을 깨워 함께 불이난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나온 직후 지병으로 혼자 움직일 수없는 할아버지와 삼촌이 밖에 없음을 발견했습니다..그리고 주저없이 다시 뜨겁게 타오르던 불길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는 그곳에서 나오지 못했습니다.
소방관이 타일러를 발견했을 때는 그는 할아버지를 침대에서 들어 올리려고 시도하던 모습으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살 어린 아이가 뜨거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갔던 이유는 결코 불이 좋아서 아님을 우리는 압니다. 불이 무섭지 않아서도 아님을…
그가 다시 불길 속으로 담대히 뛰어 들어갈 수있었던 이유는 할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불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웠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신이전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어린 타일러의 행동은 자신 보다 가족을 더 생각하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작은 복음으로 불리는 요3장16절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우리가 오늘 이렇게 예수를 주라 고백하며 예배하며 살아갈 수있게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었음을 말해주십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컷던지 독생자 예수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어 주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우리를 위한 사랑때문입니다…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는 이유도 바로 십자가의 사랑때문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불의 뜨거움속에 뛰어들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절대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할 수없습니다.
사랑때문에 세상이 두려워하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놀라운 일을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돈때문에, 세상은 명예때문에, 세상은 자존심때문에, 세상은 욕심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손해를 본다해도, 손가락질을 당한다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이룰 수없다해도, 사람들이 이해못해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만난 우리는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사랑때문에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의 사랑때문에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때문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 이전글행복해야 건강합니다.. 17.08.06
- 다음글커피 3잔 17.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