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여성예배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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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1,743회 작성일 09-04-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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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
부활 주일 은혜와 감사로 잘 지내셨는지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지요? 그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고 우리에게 오늘도 주시기를 원하시는 그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수요 여성예배와 오전 목자학교가 시작된 지 6주가 넘었네요.
그동안 수고하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요.
매 주 기도하시면서 찬양곡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자매님과 반주와 voice로 섬겨 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은혜의 단비로 채워지도록 섬겨 주시는 귀한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다해 방송실에서 수고해 주시는 숨은 섬김이들께도 감사드리구요. 방송일 하시면서도 부르시는 찬양 소리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시는 귀한 분들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드리구요. 인도하시는 분만이 아니라 반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말씀과 기도와 서로의 나눔의 귀한 은혜의 시간들을 함께 만들어 가고 계시지요.
이번에 처음 시작한 쿠킹 클래스는 매 주 다른 자매님께서 많은 사랑을 담아 수고해 주고 계시지요. 너무 좋다고.. 많이 배운다고,, 새로운 분들도 사귀고 좋다고... 많은 얘기를 듣고 있어요. 한 분 한 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매 주 새심한 진행으로 섬겨주시고 레서피까지 상세하게 보내주시고 더 많은 분들이 도움 얻도록 교회 웹에 소개해주시는 자매님께 많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7주도 우리 모두에게 후회없는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내놓고 보면 바쁘더라도 열심히 참석하고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이 남는 것 같아요.
서로 격려하면서 주님 주시는 생각과 마음으로 힘써서 우리의 수요 오전 시간을 드려봅시다.
주님 기뻐하시는 우리의 모임들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계획과 뜻이 이루어 지도록 함께 수고하게 되기를 바래요.
가정사역부장으로 섬기시는 안영남 자매님께서 광고 시간에 말씀 드렸듯이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우리의 수요 오전 예배와 모임이 되길 간절히 바래요.
좋은 의견들 나누어 주시구요.
그리고 조금만 더 일찍 시간을 내어서 가능하면 소그룹 모임 전에 예배시간(9시 45분)에 참석하는 것에 힘써주셨으면 해요.
찬양과 말씀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각 반 인도자께서는 반원들께 권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요는 아니고 권면은 우리가 서로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부담을 가지시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은혜가 가득한 예배와 모임들이 되도록 생각 날 때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좋은 밤 되시고...
수요일에 만나요.
주 안에서,
오혜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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