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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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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Feb 20.2024 2024년 말라위 단기선교 Day 1
    뽜이널리~!말라위 단기선교팀이 2월 18일 주일 저녁 7시에 교회에 모여서 출발했습니다.때마침 우리를 축복하시는 은혜의 단비를 맞으며...총 15명의 선교팀원들이 밤 11시 8분 비행기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 총 36시간의 대장정의 새누리 새해 첫 단기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출 바알~!The Malawi short-term mission team set off from the church on Sunday, February 18th.Departing from San Francisco Airport at 11:08 p.m., the 15-member team embarked on their 36-hour journey. 몇일 전부터 몸이 좋지 않으셨던 레이몬드 목사님의 회복을 위해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The team members joined in prayer for Pastor Raymond's fast recovery, who had been sick for several days.  한 영혼을 향한 우리의 걸음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비행기 안에서도 만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Nothing can hinder our journey to reach out to everyone we meet along the way. Grateful to God for the opportunity to share the gospel with those I encounter, even during our flights!  복음에 대한 갈망이 있던 에디오피아 청년을 만나게 하시고...God led us to meet a young Ethiopian man who had a thirst for the gospel... 드디어 에디오피아 공항 도착~! 아직도 갈길은 남았지만 긴 비행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Safely landed at the Ethiopian airport! Even if we still have quite a distance ahead of us, the cool breeze greeting us after the lengthy flight fills us with gratitude.  우리의 중보기도를 들으신 주님의 응답으로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빠르게 회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Pastor Raymond recovered quickly as the Lord's response to our intercessory prayers. Hallelujah!!!긴 비행여정가운데에서도 말씀으로 무장하는 새누리선교팀!!!! 열심히 암송중...Saenuri Mission Team armed with the Word even during a long flight!!!! Reciting memory verses.  은혜가운데 선교팀과 모든 짐들이 무사히 릴롱궤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짐~ 형제님들을 능가하는 아줌마의 파워!!!!Through God's grace, the mission team and all their luggage arrived safely at Lilongwe Airport.  다시 만난 선교사님과 감격적인 상봉후 단체사진 찰칵!! 와~ 말라위왔다...A group photo captured the heartfelt moment of reunion with the missionary Huh and missionary Nam.  We made it to Malawi...   긴 여정 숙소에 도착할때까지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소그룹으로 모여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기대도 나누고...내일부터 시작하는 VBS에 대한 준비도 합니다. We give thanks to our Lord for guiding us safely and safe passage throughout our extended journey.  In anticipation of what lies ahead, we gather in small groups to discuss the upcoming schedule and make preparations for VBS starting tomorrow. 식사준비하시는 경숙자매님의 섬김으로 모두가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선교지에서 먹는 식사는 꿀맛이지요!! Everyone had a delicious dinner. Thanks to Sister Kyeong-sook, who prepared the meal.It was delicious!!물건을 정리하고 밥도 먹고~Putting things away and eating dinner~ 그냥은 먹을수 없다. 육의 양식보단 영의 양식부터...모두가 말씀암송 삼매경입니다. You can't just eat it. Food for the soul first, then food for the body... It's all about memorizing the Word. 이틀 밤새고도 밤늦도록 연습하는 멋진 우리 스킷팀~Our wonderful skit team, practicing late into the night ~ 길고 긴 여정속에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새누리가족분들의 기도로 모두가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첫째날을 마무리합니다. 내일부터 바쁘게 시작될 일정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가 기대가 됩니다.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려요~~ Although we were tired after the long journey, thanks to the prayers of the Saenuri family, we ended the first day with joy. As we face a packed schedule starting tomorrow, we eagerly anticipate witnessing God's work and grace unfold.Please continue to pray for us~~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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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Feb 20.2024 2024 말라위 선교팀 출발!
    2024년 첫번째 선교팀이 말라위로 출발하였습니다. 말라위의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VBS, 가정방문, 본당 페인팅 등... 여러가지 사역들을 하게됩니다. 15명의 선교팀, 60개의 짐을 들고 말라위를 향해 나아가는 선교팀을 위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출발 전에 여러 선교팀원들과  인도하시는 레이몬드 입 목사님께서 코로나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기도와 믿음으로 강행 출발하여, 말라위에 도착과 함께 전원이 건강하게 도착했습니다.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함께 출발할수 있었습니다.계속 기도로 우리도 선교에 동참하길 소망합니다. 말라위 팀 승주찬~The first mission team in 2024 is departing to Malawi to spread the love of Jesus to the people in Malawi This dedicated team is set to engage in various ministries, such as Vacation Bible School, home visitations, and refurbishing the church building. Comprising 15 members, the team is taking 60 pieces of luggage with them, ready to serve. Particularly this time, some members and the leading Pastor Raymond Yip faced health obstacles related to COVID shortly before their departure, but they set out with unwavering faith. By the time when they arrived in Malawi, everyone was in good health. It was another testimony of God's provision for this mission trip. We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pray for the mission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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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MoonNov 02.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1월 1일-Day10 - 무사귀환!
    어제 밤 브라질 선교팀이 무사히 돌아오셨습니다.귀한 복음/선교 사역을 감당하시고 긴 여정을 통해 돌아오신 브라질 선교팀 그리고 모든 여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매일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한 가지 기도 부탁드리는 것은 선교팀이 브라질에서 떠나는 날 곽미경 자매님이 영주권 분실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른 팀원들과 함께 돌아오지 못하고 미대사관 통해 일을 해결하고 다음 주 중에 돌아오시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상파울루 선교사님과 함께 안전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  모든 서류 과정이 잘 진행되어서 다음 주에는 미경 자매님이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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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31.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31일-Day9 - 마지막날(last day)
    이곳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Today is the last day at Brazil오늘은 아마존 강변을 돌며 이곳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조금 공부하는 땅밟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had time of prayer walk around Amazon river and Manaus.사실 강이라고 부르지만 거의 바다라고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이곳 사람들이 많은 삶이 이 강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We call Amazon as "river" but it is almost like an "ocean"두가지 색깔의 강물이 만나는 곳... Two colors in the river meet here..아마존의 특징인 핑크돌고래를 볼수 있었습니다. We were be able to see Pink Dolphins 다른데에서도 가끔 볼수 있지만 이곳은 아주 가까이서 볼수 있는 곳이네요.. 가두어 놓지는 않았는데 어떻게 이 지역에서만 모여있는지 신기합니다.We could see "pink dolphins" on the way here but we could see them real close. I'm not sure how Dolphins are staying in this area even though there is no fence around.. 원주민과 한컷... 사진을 찍는데 돈을 내야 한다네요.. Shot with indigenous people.. We had to pay though원주민들이 물고기를 이렇게 굽네요..This is how indigence people cook fish!!보트에서 내리고 다시 보트로 돌아가는 길.. 보통때는 물 수위가 높아서 배를 바로 옆에서 타는데 지금은 500미터 정도를 걸어 내려가야 보트를 탈수 있습니다.Getting off and return into board after.. In normal conditions, people can get on the boat from shore without walking any distance but we had to walk almost 500 meter to get to the boat!물위에 떠 있는 식당.. Floating Restaurant!물위에 떠 있는 집에서 사는 사람도 있구요.. There are people living on the floating house!!아마존에서 제일 큰 물고기중 하나 피라루쿠가 힘이 얼마나 센가를 느낄수 있는 피라루쿠 낚시체험Fishing of Pirarucu.. we can feel how strong this fish is..아마존강에서 별로 볼수 없는 다리..교각밑의 드러난 기초공사 기둥.. 가뭄으로 강쉬위가 낮아지면서 기초기둥이 많이 보입니다.. 120년만의 최악의 가뭄이어서 하류는 그래도 괜찮지만 상류는 아주 힘들다고 합니다.Exposed foundation pillar of bridge. It is due to severe drought. This is worst drought in 120 years and people in the upper stream are having a difficult time.손목사님, 아마존 튜어 가이드와 함께..Pastor Son with the Amazon tour guide어디서나 보트에서 내려서 가는길은 많이 걸어야 하네요.. 이런 가뭄을 대처하지 못해서 선착장이 핸들을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It is always long walk getting on and off the boat due to drought. They didn't anticipate such severe drought and boating docks are not capable of handling it.시내에 있는 생선시장을 들렀습니다. 가뭄이라서 그런지 큰 물고기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We stopped by the fish market in the city.. we didn't see a whole lot of fish due to drought..이번에 고생을 많이 하신 이진환목사님과 장정하자매님.. 오늘은 완전히 회복되셨네요.! 기도의 힘입니다.Pastor Jin and sister Joanne had very a hard time the other day but today, they are completely recovered.. Power of prayers!저녁시간이 좀 일러서 시내 샤핑센터에 들렀는데 오늘이 "할로위"이라고 분장을 한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We had some time till dinner so we stopped by the shopping center and we saw many people with Halloween costumes가게에서 손님들을 모으기 위해 과자를 준비해 놓고 분장을 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네요.. Looks like the store is promoting this to attract more customers.할로윈은 브라질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많은 나라처럼 "상속"에 빠져서 이런 행사를 권장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브라질땅이 이런 사탄의 놀림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많은 기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Brazil doesn't have anything to do with Halloween but merchants are promoting bad things without knowing what's behind..교통체증은 몇몇 나라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Traffic problem is not just for few countries.. 오늘은 매튜형제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케잌으로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근데 엊그저께 동산교회에서 생일인 사람들을 앞으로 나오게 하면서 매튜형제가 짐작을 했다고 합니다...Today is Matthew's birthday. Team wanted to have surprise birthday celebration. But Matt said that he knew because of announcement the other day..e저녁식사후 마나우스 동산교회로 돌아와 짐을 다시 정리하고.. Came back to Manaus Mountain Church and packed for tonight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모임을 갖고 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We are having a sharing session before we depart to the airport!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눔의 시간을 뺴 놓을수 없죠.. We can't skip our sharing time even though it is the last day!선교사님들께 조그마한 감사의 뜻을 표하였습니다.We presented with a small amount to show our thank you for their help in this trip!새벽시간까지 저희를 공항에 라이드 해주시기 위해서 나오신 선교사님... 아쉬운 작별인사를 합니다..Missionaries came to airport to send us away.. Farewell is always hard..이번 단기선교는 스케줄이 계속 밤늦게나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밤을 비행기에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 되었네요In this trip, it seems every flight schedule is leaving either late night or super early morning and then spending the night in the airplane!마지막날까지 긴 하루를 보내네요.. 비행기가 3시 42분이어서 교회에서 자정정도에 나갈예정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잘 자야 할텐데..Another long day.. Our flights are 3:42am and hopefully we can sleep in the plane..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단기선교였지만 사역을 잘하고 또 팀웍이 가장 좋았던 단기선교팀이 아닌가 합니다.II was a physically hard mission trip due to the weather, sleeping condition  and schedule but the ministries were really good and team work was good as well.우리는 브라질의 장래가 밝음을 볼수 있었습니다.We saw the potential for big growth of Christianity in Brazil또 한가지는 새누리의 청년세대의 신앙의 성숙도입니다. 이번에 21명중 11명이 청년들인데 그중에는 처음으로 단기선교에 온 형제, 자매도 여러명 있었지만 다들 묵묵히 맡은일을 잘 하고 또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 많아 그 다른 어떤 단기팀보다 팀웍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Another thing I like to share are NCBC's young adults. In this trip, 11 out of 21 members were young adults. There were few members who were joined that 1st mission trip but they were also very supportive and wanted to help others without complaining.. 이런 청년들이 나중에 새누리의 리더로 세워질때 새누리교회의 장래는 밝을것 같습니다.If young adults become next generation leaders in NCBC, our future will be brighter!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시고 기도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 더 많은 분들이 새누리의 단기선교에 조인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Thank you again for reading the posts and hopefully many of you will join NCBC's next mission trips!승주찬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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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31.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30일-Day8
    할렐루야! 이제 오늘이 사역 마지막날이네요.. Today is the last day of ministry.8일간의 사역은 보통 단기선교중 많은 사역을 했음에도 빨리 지나간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것은 저희가 이동을 여러번하고 3군데에서 사역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8 days of ministry is one of most days we have done for NCBC short term missions but it felt very short. One of reasons could be because we did ministry in three different cities.육체는 피곤하지만 아마존 강변에 있는 아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팀원 모두 기쁨 충만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Physically, everyone is very tired but our spirits were pretty high to start today!아마존강의 부두, Amazon River Port 짐을 배로 옳기는데 수위가 낮아서 많이 걸러가야 합니다.. 흙길을 이민가방을 끌고 가는게 만만치 않네요..Due to the low water level of the Amazon river, we had to carry our bags a longer distance to the boat.. It is not easy to roll "immigration bags" on dirt road!!    마나우스 시내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러 가는데도 다들 은혜 충만으로 신났습니다.. Everyone's spirit was high even though the ministry condition will be much harsher in the riverside church 가뭄으로 인해 원래의 물 수위보다 10미터 이상 내려가서 10여개의 가방을 메고 올라오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도는 아침 일찍 부터 90도가 넘어가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지쳤네요. ㅎㅎBecause of the  severe drought, the water level was more than 10 meter(30ft) lower and it made it twice as hard to carry over 10 bags to the top 무더위에 무거운 짐들을 들고 올라왔더니 땀이 비오듯.. 얼을므로 땀을 식히고 있는 저화 정식형제.. 아 시원하다!! So cool!! 강변마을에 5개 지교회가 있는데 그중에 두곳에서 저희가 사역을 합니다. 이곳은 아마존강이 범람을 하면 물이 많이 올라오기 떄문에 집들이 다 1미터 이상씩 떠 있습니다. 주위는 집은 별로 없고 푸른초장에서 뛰어노는 소들밖에 안보이네요.. 말도 가끔 보이고요. 멀리 아마존 밀림이 보입니다!There aren't many houses around the church but we saw many cows, horses.. We could see the Amazon rain forest far away짐을 또 거의 이층 높이로 올리고 이 새 지역에 사역을 하신 주님꼐 감사기도를 드립니다.We thanked God who brought us here and reached out to people in this area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해 달라고 또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Before we starts today's VBS, we prayed to have Jesus's heart and love so we can love all of children we see and meet today도착하니 아이들과 엄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The kids and parents were waiting for us when we arrived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대하는 것일텐데 그래도 잘 따라하는 아이들...We started with body worship. Even though it is the first time they heard and saw these songs, they are good following.  오전에는 한 30명의 아이들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팀이 좀더 아이들과 가까이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There were about 30 kids in the morning session. Because of the small number, we were be able to connect with kids better 팀이 준비한 스킷을 열심히 지켜보는 아이들..Kids glued to the Skit. 엄마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VBS이지만 이를 통하여 어른들도 복음을 듣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Our programs were targeted for children but these could be opportunity for the parents to hear the Gospel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TaeKwonDo learning time!Stretching time!  송판격파시간.. 아이들이 두려움없이 다 잘합니다. Many children broke the board in one try.. It seems they don't have fear.. 이주원형제가 스카가 된것 같습니다. 많은 여자아이들이 주원형제와 사진을 찍기를 원했습니다!Brother Jiwon became a star! Many girls wanted to take pictures with him!!오후시간에는 거의 두배가 넘는 아이들이 참석했는데 저희가 아이들을 환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There were almost double the number of kids in the afternoon session. We were be able to welcome them with a human arch!! 만든 복음팔찌를 보이고 있는 아이들.. 복음팔찌를 설명해주고 확실히 이해하도록 다시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They are showing the "Faith Bracelet" that they made themselves.. We made sure they understand what it means.. 이 아이는 아트에 재능이 있는 아이인것 같습니다.. This kid have talent in Art!이곳의 아이들의 도시의 아이들에 비해서 더 순진하고 말도 잘듣는것 같습니다. 도시가 아이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We felt kids in this area are much pure and also well disciplined! It seems the city makes a child's heart hard 이번 단기선교는 스킷을 가장 많이 한 단기선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가지 스킷을 총 10번을 했네요.. "죄 의자"는 7번, 그리고 "예수님의 일생"은 3번.. 하도 많이 하다보니 "죄 의자"에서 역을 맡으신 분들은 이제 연극계로 진출할정도의 능숙함이 있습니다.This Brazil mission could be the one where we did the most Skits.. There were a total of 10 skits. We did "Sin Chair" 7 times and "life of Jesus" 3 times. We joked that we could go to Hollywood now since we are so good after doing it so many times!점심과 저녁은 이곳에서 배달로..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죠.. 브라질음식을 처음으로 먹는 팀원이 많았지만 음식때문에 문제가 된적을 전혀 없고 다들 잘 소화해내서 이것도 주님의 은혜이죠!Both lunch and dinner were delivered food from nearby restaurant and this was a time saver!. Brazil food was the first time for many member but we didn't have any trouble with the food. This is also God's grace!! 아이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Handing out goody bags.. 모든것을 마치고.... with everyone together! Morning and afternoon session  강변마을에는 모기가 많다고 해서 다들 단단히 준비하고 갔습니다.. 산하형제가 8개나되는 모기퇴치 밴드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도 안 물렸습니다We were told that there are a lot of mosquitos in Riverside church so we had to prepared... "Green" band is "Mosquitos repellent bracelet". This brother had 8 of them on him 이교회 목사님과 함께(청색 티셔츠를 입으신 분)... With the Pastor of this church(the one with Blue shirt) 교회 건너편에서.. 교회 건물 말고는 다 초원입니다. Shot in front of the church. Church is surrounded by a green field.. 이 교회에서 사역을 다 마치고 다른 교회(의료팀이 사역을 하고 있는 곳)로 이동하는데 몇명의 형제 자매들은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가 5마일이라고 했는데 멀어보이지 않아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We had to go to another church for dinner and Monday worship service at 7:00pm. It is about 5 miles and a few of us decided to walk instead of riding the shuttle bus.걸어가는 중에 농부 아저씨 한분을 만났는데 기도해줘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흥쾌히 승락을 해서 같이 기도해주고 또 복음팔찌를 달아 드리고.. 영어를 전혀 못해서 대화는 되지 않았지만 주님께 맡겨드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While walking toward the other church, we met a farmer and asked him if we can pray for him. He said "yes" so we prayed for him and gave him a "faith bracelet". Even though he didn't speak any English we let God do his work on him!마나우스에서 노방전도를 할때도 느꼈지만 이곳 브라질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좋게 대해주는 것 같습니다.It seems Brazilians are more receptive to hear the Gospel than other countries..브라질 도착한지 8일째 되는데 날씨도 더웠고 스케줄도 꽉짜인 가운데 여러 팀원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조그만 기회가 되면 낮잠을 자게 되죠..It's been 8 days since we arrived in Brazil. We had packed schedule and it was hot most of time.. Members are tired and taking a nap whenever opportunities arise!의료선교팀이 사역을 했던 교회입니다. VBS 팀이 이곳에 와서 저녁을 같이하고 저녁예배를 이곳 교회 성도님들과 같이 드렸습니다.This is the church that the medical mission team stayed throughout the day.. The VBS team moved to this church after ministry and joined night worship service!말씀전에 서로 환영하는 시간... Welcoming time! 오늘 말씀은 손목사님꼐서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제데로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를 강조하시네요..Today's sermon was from Pastor Son.. He shard that we need to correctly believe Jesus and we hope to see in heaven! 예배가 끝나고 남은 성도님들과.. Shot after the service오늘은 VBS와 의료선교가 다른 교회에서 이루어져서 의료선교 사진을 별로 찍지를 못했네요.. 의료팀은 너무 바빠서 사진을 찍을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Sorry for not having  medical ministry pictures.. Today, VBS and Medical mission was in different churches so I could not take any pictures. Medical team could not take a lot of pictures because they were so busy with patients.  새누리교회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모든 사역 잘 마치고 내일은 아마존강가를 둘러보는 땅밟기로 하루를 보냅니다.We were be able to finish 8 days of mission through the prayer support of our NCBC home church.  Tomorrow we will have a day to look around the Amazon river그동안 많은 성도님들이 글을 읽어 주시고 또 댓글을 달아주셔서 이곳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Thank you for reading all of posts and special thanks to those who replied. It gave the team a huge boost기도 덕분에 이진환 목사님은 설사병이 완전히 나으셨고 장정하자매역시 다 회복이 되어서 오늘 사역을 다 잘 감당하셨습니다. Pastor Jin was be able to fully recover from diarrhea and sister Joanne also recovered from severe headache. Both fully participated today's ministry특히 이진환목사님은 밤새 고생했는데 신기하리만큼 하루만에 꺠끗하게 나은것이 많은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임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선교지에서 경험할수 있는 하나님의 기적이것 같습니다.Pastor Jin testified that it is miracle that he was be able to fully recover in just one day. This is truly power of prayer and God's miracle!내일의 간단한 포스팅으로 이번 브라질단기선교 일지를 마무리할려고 합니다.Tomorrow, there will be short last posting and will conclude Brazil mission posting다시한번 새누리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Thank you all for reading and praying for us. God is the only one deserving glory!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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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9.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9일-Day7
    오늘은 주일이고 아마존 동산마을에서 이틀째이자 마지막 사역날입니다. 오늘 주일예배는 이곳의 성도님들과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Today is 2nd the day at the Amazon mountain Church and also the last day of ministry. We worshiped with local believers in this church.이곳의 날씨는 거의 아리조나 피닠스 수준이네요.. 저녁에도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The temperature in Manaus is almost like Phoenix, AZ.. The temperature doesn't go down even at night. 아침 사역을 시작하기전 곧 시작될 새누리 교회의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누리교회도 우리를 위해 기도할것을 알기에 이곳에서도 기도하며 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We gathered together and prayed for NCBC's Sunday worship service. We know NCBC will pray for us so we need to pray for them as well. We prayed that every member of NCBC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이번에는 사역지를 3군데에서 하기에 시작하자마자 끝나는 듯한 느낌이 있기도 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We are doing ministry in three different places in this year's Brazil mission trip so it feels we end as soon as we start이곳에서 배우 흥미로운 형제를 만났습니다. 이 형제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있다가 브라질로 선교를 왔다가 통역으로 온 브라질 자매와 결혼을 하고 지금은 브라질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We met very interesting person yesterday(Yellow T-Shirt, forgot his name). He is an American but lives in Brazil after he married a Brazilian girl. He met his wife during an Amazon mission trip and his wife was the translator during his trip. 아버지는 선교사였고 자기는 여기서 직장을 가지고 있지만 선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교회를 들린 이유는 저희 메디칼팀에서 통역을 하고 있는 자매가 와이프의 친구여서 같이 왔다가 저희 사역이 흥미로와서 어제와 오늘 저희를 도와주었습니다.Also he is son of missionary and came to this church because one of the translator for the medical mission team is a friend of his wife.He said that he was impressed with NCBC's mission team and came by today after yesterday 손목사님과 강해용형제 많이 닮은 루시아노 부목사님.. 이 교회를 아주 열심히 섬기고 계신다고 합니다.Pastor Son with Jr. pastor Rusiano who helps with ministry in this church. He looks like brother Kang from KM!! 약 50명정도의 아이들이 어제에 이어 VBS에 참여했습니다. Similar to yesterday, There were about 50 kids in today's VBS.둘째날이어서 어제 보다 아이들이 더 잘 따라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섬기는 자매도t같이 하고요. Most of kids are good at body worship movements since this is the 2nd time.. Sisters from this church also joined the dance team.. Kids loved Taekwondo sessions...푹푹찌는 더위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주고 있는 팀원들.. 태권도는 이제 글로벌운동이 돈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브라질사범이 운영하는 태권도 도장이 몇개 있다고 합니다.It was so hot inside of the church building but team member were dedicated to teach children TaeKwonDo. It seems TaeKwonDo becamse a global sports and many kids know it already. I was told that there are few TaeKwonDo Gyms in this area 다시한번 태권도를 통한 선교가 새누리의 단기선교에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Again, TaeKwonDo can be a very good tool to reach out to kids and share the Gospel. 복음팔찌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아이들에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이황자매..Sister Lee is checking to see if kids remember the "Faith Bracelet" correctly.. This kid did!!  VBS를 마치고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고 특히 오늘이 마지막이라 새누리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줍니다.  선물을 나누어주기 전에 열심히 선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짐 부피를 줄이느라 미국에서 개별 포장을 하지 않고 이곳에서 봉투에 넣는 작업을 해야했습니다.오늘도 의료팀은 줄서서 기다리시는 환자들을 치료하시느라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셨습니다. 어제 너무 바쁜관계로 환자들 기도를 많이 못해드렸다고 간증하셨었는데 오늘은 기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혼자 가려진 공간에서 침을 놓고 계시는 문삼련자매님.. 좀 외로시겠어요!! 오늘의 말씀은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빠지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뢰에 대해서 이진환목사님이 인형극을 이용하여 전해주셨습니다.Pastor Jin shared the message using the puppet show.. Today's story was about "trust". It was based on Peter who walked on the water but sunk where he didn't focus on Jesus 신뢰에 대한 예로서 두명의 형제들이 직접 시범으로 보여줍니다.. 누가 뒤에서 받을것을 확신하고 안보고 뒤로 넘어질수 있을까요?Demonstration of "Trust".. Can you fall backward and trust someone will catch you?? VBS가 끝나고 다함께...내일은 다른 곳에서 사역을 하기에 장식을 다 떼어야 했습니다.We had to take the decoration down for tomorrow's ministry in a different church! This is the 2nd time putting decoration up and down. 오늘 식사는 이곳의 특식인 생선과 치키구이로 선교사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Today's meal was prepared by the missionaries.. Amazon fish and chicken!아마존에서만 나는 "피라나"라는 생선구이.. Grilled Piranha and chicken were today's lunch menu! 마나우스에서는 예배가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이유는 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다고 합니다.Manaus Sunday service starts at 6:30pm. Missionary said that it is because weather is so hot that people won't come during the daytime. 원래 저희가 주일은 예배에 집중하고 사역이 거의 없는데 이곳에서는 하루종일 사역을 하고 저녁에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We typically don't do much ministry on Sunday because of Sunday's morning worship service but because Sunday's worship service is at night, we had a full day of ministry today. 청년부 찬양팀의 영제 형제가 이곳 찬양팀에 조인하여 헌금송을 연주하고 찬양을 같이 헀습니다. 손목사님은 드럼을 쳐 볼까 했지만 이미 드럼반주자가 있네요..Brother YoungJae joined and played guitar and sang during "offering time. Pastor Son wanted to play drum but got rejected!! 헌금시간.... 각자 앞으로 나가서 헌금을 헌금함에 넣네요.. Offering time.. Everyone goes to the front and puts offering in the box  상파울로에서와 같이 예배시간에 새누리에서 준비한 스킷, 태권도 그리고 특송순서가 있습니다.Just like Sao Paulo, they gave us time to share our Skits, TaeKwondo and Special song. Pastor Son delivered Sunday service message. His message was about God's love.Sin Chair Skit을 통해서 예수님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심을 강조헀고요..We performed the "Sin Chair" Skit to show that "Jesus is the only way to be cleared of our sin 예수님 일대기 스킷을 통하여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We had a time of reflection about Jesus's life who came down from heaven to save us!포르투갈언로 "주께 가까이"와 "God is so good" 특송 시간도 가졌구요..We sang "draw me close" and God is so good" in Portuguese오늘 주일설교 말씀은 손목사님이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전해 주셨습니다.Pastor Son delivered the sermon about "God loves you" 손목사님의 인도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Pastor Son let everyone pray each other.. 교회가 생일자들을 매달 축하해주는 시간이 있네요. 매튜의 생일이 10월이어서 매튜도 본의 아니게 축하를 받고....본인은 나가기 싫어했는데 우리가 떠밀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깜짝 생일파티를 해줄려고 했는데 매튜가 이미 알아서 놀래게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Church celebrate the birthday of people... Matthew's birthday is in Oct! Matthew didn't want to go out but we pushed him out. We had a plan to do a surprise birthday party but now he knows and I'm not sure it will be a surprise party anymore (I'm sure Matthew won't read this post but please don't tell him about it)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모든 분들과.. 이미 집에 가신 분들도 많은데 남아 있는 분들 함꼐 햇습니다.Group photo after service.. many people left already but with the remaining people..NCBC team!! 호텔로 돌아옵니다... 오늘 아치에 7시에 출발했는데 14시간후인 저녁 9시에 돌아왔네요.. 긴 하루였지만 감사할일이 많고 은혜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몇명은 벌써 잠에 떨어졌네요.. 많이 피곤했겠죠.On the way back to Hotel.. Started 7:00am and returned to hotel around 9:00pm.. It was such long day but it also was a very thankful day! Some fell asleep already..어제 올리지 못한 사진인데 이곳에 저희들이 온다고 한글로 "환영합니다" 사인을 여기 현지 교인들이 그렸다고 합니다..I could not upload yesterday but this is a sign that local member drew and wrote in Korean to welcome us 점심식사후에 오후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낮잠에 빠진 형제님 두분.. 아이들이 신기해서 바라 보네요.After lunch and before we started afternoon ministry, two bothers fell asleep.. Kids are watching them curiously.. 사실 올릴까 말까 한 사진인데요..이진환목사님과 장정하자매님이 몸이 매우 않좋았습니다.I was hesitating to post this picture but... These are pastor Jin and Sister Joanne이진환 목사님은 설사병으로 밤새 잠을 못주무시고 거의 탈진 상태.. 장정하 자매는 편두통으로 음식를 전혀 먹지 못해 기운이 없으셨고.. 그래서 의료팀이 포도당주사를 놔 주셨고 푹쉬고 다들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셨습니다.Pastor Jin has diarrhea and could not sleep all night due to bathroom trips and sister Joanne had migraine and could not eat anything.. Our medical team helped with an IV.이 목사님은 여기 water dispenser에서 물을 받아 먹은것 때문에 설사가 나신것 같습니다. 선교지에서는 병물 아니면 절대 먹지 말라는손목사님의 강력한 "리마인더"가 있었습니다. Pastor Jin drank water from the water dispenser and that might have caused diarrhea. We always emphasize to drink bottle water and do not ask "ice" either.저희 교회에서 협력하고 있는 "이경승/정다운"선교사님이 인사차 이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이 선교사님은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가 목회하시던 곳을 아버지가 천국가시고 물려받았다(선교세습??)고 합니다. 이런 선교세습은 환영해야죠.. 이번에 저희 교회와 일정이 맞지 않아서 같이 사역을 하지 못했는데 혹시 내년에는 같이 할수도...Missionary Lee and his family visited us today. He is one of our supporting missionaries. He lives about 20min from this church and he took over his parents ministry. We could not do ministry together this year due to schedule conflicts but maybe we could do ministry with him next year... 누가 브라질 선교사고 누가 미국에서 온 방문자인지....ㅋㅋㅋ길고 여러가지 나눌게 많았던 이곳에서의 주일이 지났습니다.Long Sunday at Manaus is over and it was long and there were many things to share.내일은 강변마을 교회라고 아마존 강가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일일 VBS와 의료사역을 하게됩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야 하는데 아마도 오늘보다 더 긴 일정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Tomorrow, we are visiting the church near the Amazon river and we have to ride a boat to get there. We will do one day of ministry of VBS and medical. Since it takes time, we are leaving again at 7am. It might be even longer day tomorrow오늘 좋은 휴식을 주어서 모든 팀원들이 잘 회복하고 내일 사역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I like to request NCBC members in US to pray for good rest tonight so we can complete our mission well승주찬!!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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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8.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8일-Day6
    오늘 새벽에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붙이고 9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We started today at 9am after a quick sleep...먼 여행에 또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Everyone is tired after the long journey to get to Manaus and a short amount of sleep but we believe the Holy Spirit will give us strength to get through today!마나우스는 역시 상파울로 보다는 훨씬 덥네요.. 아침 9시에 이미 90도를 찍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지난주에 내린 비 때문에 온도가 평상시 보다 낮은거라고 합니다. 감사할일이네요Manaus is a much hotter place than Sao Paulo and it is already 90deg at 9am. Today's highest is 98deg, The missionary said that weather is better this week due to rain last week. We all thank God for good weather(!)마나우스의 사역지 "아마존 동산교회".. 동네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네요.교회에 도착해서 "지덕진"선교사님으로 부터 오늘의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듣습니다..새누리 성도님이 기증한 컴퓨터 5대를 증정했습니다. 이 컴퓨터는 선교사님이 섬기고 있는 신학교에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도네이션 해주신 새누리 성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We delivered 5 computers which were donated by NCBC members. These computers will be used in Seminary for bible teaching. 교회의 성도님들과 함께 교회근처를 다니며 노방전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계시는 선교사님..Missionary Ji is explaining about street evangelism near the church with church members예배과 기도의 시간.. Worship service and prayer time..날씨는 덥지만 세 팀으로 나누어 이곳 성도님들과 함께 한 시간정도 노방전도를 하는것에 대해서 선교사님의 설명을 듣고..Even though it was very hot, we divided our team into 3 teams and spent about an hour for street evangelism with the church members오토바이를 고치고 있는 형제들에게 전단지를 전달하는 팀들...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흥쾌히 응해주네요.. They graciously accepted photoshoot request물고기를 사려고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전도지를 나누어주고 전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We are not buying fish but inviting him to church..문을 열어주지는 않았지만 문 사이로 전도지를 전달하고 설명하는 교회 부목회자님과 팀원들..This house didn't open the gate but the team was be able to talk to them and hand out flyers..혹시 새누리 "강해용" 형제가 노방전도에 참여한 거 보이시나요? Has anyone noticedbrother Haeyong Kang from KM? ㅋㅋㅋ지나가는 차도 세우고 전도지를 전달하고... Even passing evangelism flyers to a moving car..노방전도를 하고 나서 느낀점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There are a couple of things we noticed during our street evangelism.하나는 이곳 사람들이 아주 호의적이라는 점입니다.  First is the hospitality of neighbors보통 전도지를 잘 받지 않으려고 하는게 보통인데(특히 미국의 경우), 이곳은 젋은 청년들도 전도지를 잘 받고 또 복음팔찌를 하나를 주면 몇개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Usually, people doesn't want to receive evangelism flyers(especially in US). However, none of people rejected flyers including young adults. Few of them asked for more evangelism bracelets.많은 선교지를 가 보았지만 이곳처럼 호의적이었던 곳은 드물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좀더 전도자원이 확보된다면 이곳 교회가 이곳 주민들을 더 많이 주님께 인도 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I have been to many mission places but this neighborhood is definitely different. I believe this church can lead many people to Jesus when they have more resources available to them.둘째는 아마존 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전도입니다. 저희와 같이 전도를 나간 이곳 성도 모두 적극적으로 전도에 임하는 것을 보았을때 이곳 교회의 앞날이 밝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Second is the active evangelism of church member including youth. They all very active and talk to all of neighbors freely. Typically girls doesn't talk to young adult men but this church embers were different. This also gave me hope for the church!오늘 점심은 이 교회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신 브라질 음식과 과일....Today's lunch was prepared by church members. It was tasty Brazilian dishes.. 오후부터 시작된 VBS 시간.. Praise & worship team에 이곳 성도님 2명이 조인했습니다.VBS started in the afternoon.. 2 sisters from this church joined NCBC praise & worship team!이진환목사님이 오늘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Today's sermon was given by Pastor Jin이곳의 많은 아이들이 결손가정이거나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가정이 많다고합니다.The missionary said that many of children in this area doesn't live with father.자매들이 일찍 아이를 낳고 아이의 아빠가 일을 위해 떠나서 일년에 한번씩 정도만 보거나 , 여러 이유로 교도소에 있거나 아주 멀리 떠나버려서 엄마가 혼자 아이를 키우거나 할머니와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There are many cases where young a couples have child at early age and the farther leave for work or in prison, or went away. Because of this, the mom or grand mother has to take care of kids themselves. 다행히 정부에서 그런 가정에 보조금이 나와서 최저 생활수준은 보장이 된다고 하네요.. 사랑이 많이 필요하고 특히 주님의 사랑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Fortunately, they get child support from the government and they can make enough to live. It seems they need a lot of love, especially Jesus's love!크래프트 시간은 장소가 마땅치안아서 교회당 바닥에서 그룹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There are multiple groups for crafts but we had them all in the main sanctuary due to space limitations. 간식시간... Snack time..교회 소식의 운동장도 없고 또 날씨도 덥고..Even the games were done inside due to limited space..(No play ground...)아이를 기다리는 학부모들.. 이들도 복음을 같이 듣게 되는데 이들이 아직 주님을 모른다면 주님을 만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봅니다.Parents are waiting for their children.. these parents will hear the Gospel, I hope they can come to Jesus.윗층에서 VBS 진행되고 있을때에 아래층에서는 의료선교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VBS is upstairs and Medical team is located below and has air conditioning.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는 환자들... These patients are waiting to get checked out by the doctor.문삼렬자매님은 침을 놔주고 계십니다.. 윗옷을 벋고 진료를 받고 계셔서 더이상 잘 찍을수가 없네요.Sister Sam is helping with acupuncture, I could not get a good shot due to privacy 오늘은 환자가 많아서 의료팀이 환자들에게 기도를 많이 해주지 못하셨다고 안타까워 하네요.Today, there were many patients, so the medical team felt bad that they could not spent a lot of time praying for the patients.저녁 예배때는 팀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We spent extra time praying for each other. 오늘 말씀중 손목사님은 우리가 이곳에 와 있는 목적을 잊지 않고 계속 리마인드 하는것이 중요함을 거듭 말씀하십니다.Also, Pastor Son reminded us that not to forget why we are here and exhausted us to remind each other.로마서 8장 26절-39절을 가지고 대적기도를 드렸습니다. We declared that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love in Christ"오후에는 이곳 성도님들과 축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과 한국의 친선 축구대결!! 결과는 잘 모르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친것 같습니다!We played soccer with church members(adults & youth). Friendly Match between Brazil and Korea!!! Not sure about score but I think we played well새누리교회 주일예배에 나눌 비디오를 보내는데 인터넷사정으로 머리를 맛대고 고민하시는 목사님들과 박정식 형제님. Pastor Son, Jin and brother Jungsik are trying to figure out how to send files to NCBC for Sunday's service.파일을 나누어서 카톡으로 하나씩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Dividing files into multiple files and sending them via Kakao seems to work but takes a long time...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며 사용하는 인터넷도 선교지에 오면 쉽지 않습니다.Even a simple internet connection is challenging in the mission field.하루가 지났는데 아마존동산교회는 내일이 마지막날이네요.. Tomorrow is the last day at the Amazon mountain church.단 한명의 영혼도 중요시하시는 주님의 마음처럼 아이들 한명 한명, 환자 한명 한명을 주님을 대하듯 섬기고 사랑하고 치료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I pray that it will be a day where we serve, love, and treat each child and each patient as if we were the Lord, just as the Lord values ​​every single soul.좋은 휴식을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God for giving us good rest.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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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8.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7일-Day5
    오늘은 상파울로에서 두번째 사역지인 마나우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마나우스는 아마존 밀림의 중심도시라고 합니다.Today, we are moving to the City of Manaus which is near the Amazon forest비행기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네 이곳에서 잠시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밤 비행기로 이동합니다.It takes about 4 hours by plane. 상파울로 공항 Sao Paulo airport..셔틀로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 항상 에너지와 웃움이 넘치는 팀원들.. On the way to the airplane.. The team is always in high spirit!! 여기는 활주로로 바로 내려서 공항터미널 건물로 걸어가네요.. Walk through the runway on the way to the terminal building..항상 버스나 비행기를 탈때마다 성경암송구절을 마쳐야 쉬거나 잠을 잘수 있습니다.Whenever we are transport, there is an assignment to memorizing Bible verses.. Those who complete the assignment can sleep and rest..성구암송 검사를 받고 있는 승현형제... 빨리 받고 빨리자기 위해 경쟁도 있습니다!Bible memory verse check.. Brother David. Everyone is trying to complete it as soon as possible so they can sleep longer or rest!틈만 나면 눈을 붙입니다... 이들은 성구암송을 다 마치셨는지 모르겠네요...Getting sleep whenever we can is important.. I'm not sure Gabby finished the memory verse!! 상파울로 공항까지 배웅나오산 선교사님들과 함께... 선교사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Farewell to the missionaries who helped us with  our ministry.. Thank you!! 마나우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들오 잘 도착하고요..We arrived at Manaus ! All of our luggage made it safely too!새벽 3시에 마중나오신 "지덕진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손목사님 오른쪽에 계신 분). Missionary Ji was waiting for us at 3am!!문삼련자매님은 마나우스 사역만 참여하시기 위해 샌프란에서 마나우스로 직접 오셔서 팀과 조인했습니다. 원래 스케줄은 자매님이 1시간 반정도 늦게 도착하시는건데 저희가 상파울로에서 한시간 반정도 연착을 하게 되어 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을 하게 되어서 한 버스를 같이 타고 가게 되어서 더 잘되었네요!!We met Sister "Sam" (person on bottom-hand-corner) at the Manaus airport. She is joining just this portion of the mission trip. She was going to arrive about an hour later then us but our flight got delayed by more than an hour so we end up arriving at about same time! This worked out well because we could go to the hotel in same bus.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팀원들... The team is always in high-spirit!새벽 3시 마나우스 거리.. 3am in Manaus..드디어 숙소에 도착해서 쳌인을 합니다... Finally we arrived at the hotel. 일정이 거의 첫날 도착하였을때와 비슷하게 되었네요. 새벽에 도착해서 조금 쉬고 점심식사후 사역시작..Today's schedule is about the same as the 1st day at Sao Paulo!! Arriving early morning and little bit of rest before we start ministry..이곳에서는 또 어떠한 놀라운 사역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We are excited about God's plan for today!승주찬!!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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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6
    SeanOct 26.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6일-Day4
    목요일 아침입니다. Thursday morning!벌써 상파울로에서는 아쉬운 마지막 사역날이네요. It is the last ministry day in Sao Paulo오늘은 마지막날인 만큼 아쉬움없이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 풀어주고자 다짐해봅니다. Since today is the last day, we don't want to have any regrets and we want to pour our heart out to these children.주님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게 해 주십시요.. Lord, please let me love myself first...아침 큐티시간에 이곳에서 같이 지내는 강아지도 같이 참여하고자 얼굴을 내미네요... 선교센터에서 자란 강아지라 나눔에도 관심(!)이 있는것 같네요!!One of the dogs in the mission center wants to join sharing time!! Maybe he is interested in sharing his story with us?어제는 비가 무척 많이 내렸습니다.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치고 덕분에 날씨가 선선하여 VBS하기에 좋았습니다. 비로 미끄러워진 바닥을 청소하시는 손목사님과 정하자매님...There was heavy rain last night. However, the sky cleared in the morning and then was good weather for VBS. Pastor Son and Sister Joanne are cleaning the wet floor선교센터 주변은 아주 초록색으로 덮여있고 주변에 다른 빌딩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평안한 느낌입니다. The scenery around the mission center is very green and feels peaceful, without many buildings near by.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 8시 30분에 VBS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Sin Chair Skit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Just like yesterday, we started VBS at 8:30am. Today, after praise, Pastor Jin used the Sin Chair as the sermon"죄의 의자" 무언극을 통하여 세상의 그 어떤 모든것도 사람을 죄에서 구원할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임을 거듭강조할수 있었습니다.Through the "Sin Chair" skit, we were be able to show Jesus is the only way to free us from sin!!오늘 오후에 VBS중 게임시간 대신에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Afternoon's game time was replaced by TaeKwonDo session4-5세의 아이들임에도 태권도를 매우 좋아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 태권도도 사역에 포함 시켜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Despite being 4-5years old kids, they loved TaeKwondo,  paid great attention, and participated well. We talked about including TaeKwonDo ministry in NCBC's short term mission going forward.NCBC TaeKwonDo ministry team and team coach!오전 VBS를 마친후에는 근처 고등학교에 가서 "Sin Chair" Skit과 태권도를 하며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던 사역인데 여기 교회 성도님이 이 공립고등학교에 연결이 되어서 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고등학생 앞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준비한 것을 하는게 조금 조심스러웠지만 청소년들의 반응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한명이라도 Sin Chair와 태권도를 통하여 주님을 알게 되고 따르게 되는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고등학교는 교회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는데 교회 주위의 환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차량이 부족해서 픽업트럭 뒤에 앉아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고등학교 학생들.. 스킷이 끝난후 이진환 목사님이 스킷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실수 있다는 진실을 학생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After the skit, Pastor Jin explained the skit and emphasized that Jesus is the only way to free us from sinTaeKwonDo demo..Having a little bit of fun on the way to High School.. VBS사역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fter the VBS ministry, we had a time of prayer for the children언제 다시 볼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이 아이들이 이곳에서 잘 양육되어서 이 지역과 이 나라를 주님의 사랑으로 섬길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We don't know when we will see them again. However, we pray that these children will be brought up in a Christian way and become key people leading BrazilWith Hermon Kindergarten kids and teachers아이들이 집으로 가기전에 저희가 준비한 VBS선물 bag을 나누어 주고 아이들을 일일이 축복해주며 송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 이번에 뿌려진 씨앗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세요!이틀동안 통역으로 수고해주신 젊은 선교사님들과 또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두분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We had time of prayer for few of the young missionaries who helped us with translation and ministry. We will not see them again in this trip but.. Lord, please be with them and use them for your kingdom!Cindy 선교사님께서는 선교지에서 조금 느슨해졌던 마음이 새누리팀을 통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으셨다고.. 그리고 팀원 몇분이 다시 오신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누군지는 저도???Missionary Cindy told us that she received a lot of grace and encouragement from the NCBC team.. She also mentioned that few of team members(not sure who??) promised to return next year!!이번 사역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두분의 선교사님들께 새누리의 정성을 담아 조그마한 감사(!)의 표시를 드리고..We thanked the two of missionaries and expressed our small appreciation on behalf of NCBC team이 사역지를 책임지고 계시는 "김혜란" 선교사님은 미국으로 선교보고차 출타중이어서 김영채, Cindy 선교사님 두분이서 이번 단기팀을 맞아 모든것을 준비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Missionary Haeran Kim is the main missionary but she is visiting the US right now so these two young missionaries are the one organized the ministry and helped our team이번에 의료선교팀은 3일동안 계속해서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환자들을 돌보고 기도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의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The medical mission team has been serving patients for last three days continuously from early morning till late afternoon. We hope more doctors can join next time.환자 한명 한명 치료하고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의료선교팀… Not only helping each patient but also sincerely praying for them.이번 의료선교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것보다 한분 한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또 치료후에는 그분들을 위해 모든 팀이 모여 같이 기도해드리는 의료선교입니다.In the Brazil Medical ministry, the team has been spending a lot of time praying for patients, even more than treating them.Brother Jiwon had a small cut after TaeKwonDo ministry.. He got treated by our medical mission team!어제에 이어 오늘도 브라질에서 사역하시는 손목사님의 지인목사님이 사역지를 방문해주셨습니다. There was another one of Pastor Son's acquaintances today. Lamp를 통해 우리가 부르는… 전능하신 나의주…. 남미 노래를 소개한 선교사님 박지웅 선교사님이십니다! Missionary Park translated many South American Gospel songs to Korean. One of the songs is a very popular songs in Korea called "Almighty my God"젊었었을때 손목사님이 찬양인도 사역자로 유명(!)하셨다네요...Pastor Son was a very famous(!) praise team leader when he was younger than now....오늘 저녁, 이곳에서 마지막 식사는 선교사님들이 저희팀을 위해서 바베큐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바베큐 그릴이 특이하네요..The missionaries treated us with Brazilian BBQ tonight.. BBQ Grill looks pretty interesting..저녁식사후에는 두팀으로 나누어서 교회에서 가까운 두 가정을 방문하여 간증을 듣고 기도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has house visits after dinner. They shared their testimony and we prayed for them라우렌다자매(손주가 4명인 할머니) 교회도 열심히 섬기시고 또 다른 결손 가정의 아이들도 같이 케어하시는 분입니다.Sister Laurenda takes care of 4 of her grand children but  at the same time helps a few of kids from other families. 이 할머니의 간증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 할머니의 섬김과 신앙 고백을 들을때 저희들의 신앙생활은 정말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4명의 손자를 키우며(아들, 딸들이 자기의 자녀들을 돌보지 못하는 환경이기에..)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섬기며 그들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집에서 VBS를 할 정도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When we heard her testimony, we could not stop crying.. It was very humbling because she doesn't have much but she has been dedicating her life to support children and lead them to Jesus. She even do VBS at her home for kids who can't go to church오늘은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날이었던거 같습니다.There were many mixed emotion throughout today's ministry.VBS에 집중해서 배우려고 하는 유치원아이들을 보면서 격려가 많이 되었고 힘이 되었다면 저녁에 가정방문에서 만나 할머니의 간증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부끄럽게 느껴지게 하는 간증이었습니다.It was so good to see Kindergartener enjoy VBS and we were be able to share the bible directly. Also, it was very humbling to hear powerful testimony from the elder sister.100%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세상과 예수님을 같이 믿고 사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하루였습니다.Today, I was able to look back on my spiritual life, where I don't 100% rely on Jesus.. 오늘 아침 손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어야지 우리의 방법으로 믿는게 아니다"라는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It reminds me of Pastor Son's message, when we say we follow Jesus, we have to follow His way not our way.내일은 새벽 4시 30분에 이곳을 출발하여 이지역을 돌아보고 상파울로 공항을 거쳐 아마존에 위치한 마나우스라는 도시로 이동하게 됩니다.Tomorrow, we have to leave this place at 4:30am to move to Manaus which is located near the Amazon forest. 내일의 일정과 마나우스에 잘 도착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승주찬!Praise The Victorious Lord!P.S.> 내일은 마나우스라는 도시로 이동하는 관계로 선교소식을 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The internet situation in Manaus might not be as good as Sao Paulo so I am not sure if I can update the ministry daily. I would appreciate if you can bear with me. I will try to post the blog on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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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5.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5일-Day3
    수요일입니다. Today is Wednesday!이곳은 유치원도 8시에 시작을 하기에 저희도 8시 30분 부터 시작될 VBS와 의료사역을 위해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합니다.Kindergarten starts at 8am so we had to start early to be ready for VBS and medical ministry which starts at 8:30am 새벽 6시 30분(캘리포니아 시간으로는 2시 30분)에 큐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We started Today's QT at 6:30am (2:30am in California time)!오늘 주신 말씀을 나누며 특히 "사랑".. 주님이 맡기신 이곳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저희 모두에게 주소서 기도합니다..We shared today's QT message, especially "Jesus's love". We prayed that we pass on Jesus's love to each of children we meet today..VBS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기도로 준비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아이들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Before we starts VBS, we prayed to have Jesus's heart and love everyone!게임을 당담하시는 형제님들, VBS 전체 리드인 듈리자매와 함께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합니다.These brothers are in charge of the games during VBS. They also are getting ready with prayers크래프트를 담당하는 자매님들도 또한 기도로 시작합니다.. The sisters who are in charge of crafts also start with prayer..아이들에게 먼저 저희 팀을 소개하는 시간... Introducing ourselves to the Hermom kindergarten school childrenDuilie is praying for today's VBS..찬양과 율동으로 VBS시작합니다. 이번 단기선교동안 할 VBS theme은 새누리교회에서 지난 여름에 했던 Twist and Turn입니다.We started VBS with worship song and dance... the VBS theme is Twists & Turns which is same as NCBC's summer VBS program이곳은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사립 유치원인데 4-5세의 어린이들로 약 80명 정도가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This kindergarten is privately run by the missionary and there are about 80 childrenVBS 동안 말씀은 이진환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데 오늘은 인형도 사용하시고 팀원들로 시범도 보이시고..The sermon during VBS is done by Pastor Jin.. Today, he was using a puppet show and live demos with team members..이목사님이 신뢰에 대해서 형제님들을 통하여 설명하십니다. He is demonstrating "trust".. We can all trust Jesus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운동시간... Game time was at the play ground..게비자매가 아이들 크래프트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Gabby is helping children with Craft ..의료팀에게 치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환자들을 기도해 주고 계시는 장정하자매님과 산하 형제님Sister Joanne and brother Sanha are praying for patients who are waiting to be served by our medical team.오늘도 의료팀은 하루 종일 환자를 섬기시는데 장미옥자매님 혼자서 환자를 진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더 많은 의사분들이 조인하셨었으면 좋았을텐데요..Today, the medical team served patients all day. Dr. Jang was the only medical doctor and she didn't have much break all day. It would've been great to have more doctors join on this trip.저녁 7시에 수요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At 7pm, there is Wednesday prayer service here.오늘은 처음 시작 찬양을 제외한 모든 순서를 저희 단기팀이 맡아서 이곳 성도님들과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Today, the NCBC team joined the service and worshiped together with local believers. 시작 찬양을 너무도 은혜스럽게 드리는 이곳 찬양팀.. Local praise team led wonderful and graceful praise..이분들이 드리는 찬양으로 인해 우리팀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We were blessed by their songs.. Even though they didn't have many instruments, their praise song was so powerful and amazing시작찬양후에 이곳 목사님이 저희 팀을 소개시켜주시고 남은 모든 에배 순서를 저희에게 맡기셨습니다.After opening praise, they welcomed us and they let us to lead the rest of the service"죄 의자"라는 연극을 통해서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수 있음을 이곳 성도님들과 같이 나누었습니다. We started with "Sin Chair" Skit and showed that Jesus is the only way to save us from sin!이 특별예배를 위하여 팀이 찬양곡 2개를 현지어인 포르투갈어로 연습하여 불렀습니다. 저희의 발음이 좀 어색하였겠지만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주님께로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은 저희들이나 이분들도 같은 마음이라 믿습니다.The team shared two songs with them. The 1st song  was "Draw me close" and the 2nd song  was "God is so good". We sang this with three different languages(Korean, English and Portuguese)새누리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performance by NCBC Taekwondo exhibition team(!)그리고 4 복음서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일생을 스킷으로 담은 "Life of Jesus" 스킷을 통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드렸습니다."Life of Jesus" skit 오늘 말씀은 손목사님이 전해주셨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뜻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는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Pastor Son delivered today's sermon.. He emphasized the true meaning of "believe".. it is not just saying in words but it is important to follow through with actions.설교후에 손목사님의 인도로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찬양을 부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After the sermon, we had a time of prayer for each other.. This is after the "Jesus in me" song, just like yesterday예배후에 성도님들과.. Everyone together after service!자매님들방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전자 파리채"로 벌레를 열심히 잡고 계시는 두분들.. 형제들이 어제 외벽 페인트를 하고 창문을 너무 오래 열어놓아서 그렇다고 합니다.There were so many bugs in the sister's sleeping area and they had to catch them using "electric fly flapper"This was due to the open windows that brothers didn't close after yesterday's painting.. 손목사님과 오랫동안 지인이시고 이번 브라질선교를 있게 하신 김용식목사님과 사모님입니다. Pastor Son had known Pastor Kim(Yongsik) and his wife for long time. They visited us today작년에 은퇴를 하시고 이번에 상파울로와 마나우스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소개해주셨다고 합니다. Pastor Kim was the one who introduce the current Brazil missionaries to NCBC오늘은 하루 종일 많은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만나고 기도해주는 시간도 많이 가진 날이었습니다. Today, we met many people and spent a lot of time praying for those people.그러다 보니 찍은 사진이 많아서 글을 올리기 위하여 줄이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There are so many pictures with many stories so it was difficult to reduce the number of pictures for this post.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몇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저희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큰 은혜를 받은 날이었던것 같습니다.It is not possible to explain all the wonderful things happening in Brazil with a few pictures but many people received the grace of Lord Jesus. I hope that many people's life are renewed and transformed because of what happened today.내일도 더 풍성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I expect the greater things with the help of Jesus's love and grace tomorrow상파울로에서도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Victorious Lord in Sao Paulo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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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4.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4일-Day2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사역지에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붙이고 오늘 하루 사역을 시작합니다. Since we arrived early in the morning, everyone had a short sleep before starting today's ministry사역첫날이지만 여러가지 사역들이 저희 팀을 기다리고 있어서 아주 바쁜하루였습니다. This is the 1st day of ministry but there are many things waiting for us. It was a busy day오늘 새벽 깜깜한데 도착해서 상파울로 사역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여기는 브라질 상파울로 외곽에 위치한 곳으로 교회, 유치원 그리고 선교관이 같이 있는곳입니다..I could not take pictures of this place this morning because we arrived so early and it was dark. In the outskirt of Sao Paolo, there is the church, kindergarten and mission center in same location.제일 뒤쪽에 위치한 건물이 선교관. .자매들의 숙소가 선교관에 있고요. The mission center is in the far back and that is where the sisters are staying at night여기가 유치원 건물이고요.. 형제들은 학교의 교실 한군데를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요. This is the kindergarten building.. The brothers are sleeping in this building in one of the unused class rooms.이 건물이 교회건물입니다.. 헤르몬 복음 선교 장로교회... This is the church building.. 이곳분들은 Green Color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국기에도 Green이 있지만.. Everywhere is "Green".. they must love "green"아침큐티는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Today's QT was done in church오늘 손목사님이 강조하신 이야기는 사랑에 대한 것입니다. Pastor Son emphasized "love" in today's QT그리스도의 사랑때문에 우리가 이곳에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장 큰 무기이다! He said that we are here because of Jesus's love and Jesus's love is the greatest weapon for the Christian.서로 사랑하고 또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곳의 영혼들에게 전하는것을 강조하셨습니다.. We have to love each other and we need to spread Jesus's love in this place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하는것.. 서로 보고 웃고 겪려해주는것.. 억지로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와서 웃음으로 대하고 사랑해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웃는 연습에 들어갑니다!One of things we can do easily is "smile" at each other whenever we see each other and also encourage each other.. This should come out naturally, and not be forced.. We started practicing to "smile"이곳에서 식사는 우리 팀처럼 많은 인원이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선교과 건물밖에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합니다.. 아침은 바나나와 빵으로..This place doesn't have large enough dining room so we have been eating outside.. Today a breakfast is Banana and Bread. 오늘 가장 먼저 할일은 가져온 짐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First thing we did today was unpack and organize items we brought for ministryVBS는 내일 부터이지만 의료 사역은 오늘 부터 시작을 하기에 가져온 모든 짐을 풀고 정리하는데 모두 같이 참여합니다.Even though we start VBS tomorrow, medical ministry starts today so we have to organize medical items immediately.   오늘 의료사역을 담당할 의료팀입니다... Today's medical mission team members!! 의료팀은 치료 뿐만아니라 환자를 위해 기도해 드리고 복음도 나눕니다!! Our medical ministry team is not only helping patients with medicine but also through prayers and sharing God's love 의료팀과 VBS 장식팀을 제외한 형제, 자매들은 거의 대부분 페인팅 사역에 참여했습니다.Other than the Medical ministry team and VBS team, everyone else participated in the  "painting" ministry선교관의 외벽의 페인트가 너무 오래되어서 새단장이 필요했었는데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이번에 새누리 단기팀이 오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The mission center outside was in a very bad condition and needed a new paint job. The missionary was so happy that the NCBC team supported painting the mission center 윗쪽은 이층 숙소에 들어가서 창문을 통해서 칠하는 형제님들... Painting the 2nd floor wall was done through the windows upstairs.. 손목사님과 이진환 목사님도 참여.. Pastor Son and Jin also helped a lot.. 90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페인트된 건물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합니다!Today was pretty hot day but we were able to finish the painting job페인트작업은 마무리가 또 중요하죠.. 바닥에 떨어진 페인트로 깍아내고 갈아내는 작업까지..As always, finishing neatly is important.. We have to scrub floor to remove paint on the pavement새누리교회에 페인트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여러분 계신데 앞으로 페인트하는 단기선교도 고려해 보면 어떻겠나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There are many people in NCBC who are really good with painting. We discussed if NCBC can create short term mission for paint ministry.그리고 또 페인트 사역이 있으면 페인트 기술자들에게 사전 교육과 훈련을 받고 오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구요.. Also, there were suggestion that we could get trained by professional for painting before our trip.. We can consider that next time when we need to paint.이진환목사님 선블락을 너무 발라서 하얀얼굴이었는데 사진으로는 잘 알수 없네요.. 많이 웃긴 모습이었는데..Pastor Jin put so much sunblock on that his face was white.. Too bad that picture doesn't show it well.. 오늘 새벽에 도착하여 잠을 잘 못잔 자매님들 교회에서 단 꿀 낮잠을 주무시고 계시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밖에서 바쁘게 사역하고 계신데.... ㅎㅎㅎWe arrived in the early morning today and many of the team members couldn't go to bed so they needed some nap time.. even though many others are working hard outside ㅎㅎㅎㅎ오늘의 점심은 브라질에서 가장 흔하다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를 팥에 요리한 특이한 요리인데 노예들이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순대고기가 든 팥죽이라고 할까?? Today's lunch menu was one of the most popular Brazilian lunch. It is pork leftover meat cooked in red bean stew(?).. This came from food slaves ate long ago. It was like "Soondae in red bean soup. 자매님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I don't think the sisters liked this 식사후에 설거지를 하시는 샤부리나 자매님,,,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dish를 wash 하고 계십니다!Sister Sabrina seems so happy washing dishes.. Thank you!!VBS 팀은 유치원과 교회 건물 둘다 장식해야 했습니다. 내일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어서 이곳 성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며 저희팀이 여러가지 순서를 맡았습니다.VBS Decoration team.. They had to decorate both the inside church and also the school area, because there is Wednesday service and we will worship together with local brothers and sistors. We are also sharing our special songs and skits 데이코레이션이 끝난후에 내일 있을 VBS위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After decoration, they are practicing the VBS worship songs and dance저녁시간에는 내일부터 있을 VBS에 통역으로 수고해주실 분들이 같이 조인하셨습니다. 세분이 조인하셨는데 젊은 선교사님들 이셔서 VBS를 잘 도와주실것 같습니다.Today's dinner, few guests who will help us with translation joined. All the guests are missionaries and they will be tremendous help for VBS tomorrow. 사역을 다 마치고 저녁예배 시간에는 기도의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We spent a lot of time praying during evening service특히 내일 통역으로 수고해주실 젊은 선교사님들도 같이 조인하여서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Especially, the three missionaries who were going to help with translation during VBS joined evening service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주님께서 이들의 헌신을 귀하게 쓰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We had time of prayer for missionaries.. We prayed that Lord will be glorified through their devotion and service 또 오늘 수고하신 "의료선교팀"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지고 앞으로도 강건하게 계속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기도드렸습니다.We also prayed for the "Medical mission team" 이분은 이곳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의 아내이십니다.. 이분의 가정을 위해 특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We prayed for this church's elder's family 또 내일 부터 같이 사역할 모든 분들이 서로 더 잘 알고 또 주님안에서 사랑함을 고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Jesus in me loves you, Jesus in me loves"를 외쳤습니다!NCBC's famous "Jesus in me love you" prayer time.. 예배가 끝나고 "성경구절 암송"(빠질수 없죠...)도 끝나고 내일 VBS 위히 리허설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태권도 시범... After service and prayer time, we spent time rehearsing the skits and Taekwondo for tomorrow's ministry.. Of course we had to pass the "Memory verse" test too.포르투갈어 특송연습.. practicing for Portuguese songs 그리고 두번의 스킷 연습을 하니 잠잘 시간이 지났네요.. After a couple of skit practices, it passed bed time(!) already..오늘은 정말 바쁘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Today went by so quick내일은 아침 8시 반부터 VBS가 시작하기에 일찍 잠을 청해야 하지만 또 저희가 준비할 것들이 있기에 오늘도 일찍 자지는 못했는데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내일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Tomorrow, VBS starts at 8:30am so we have to get some sleep and wake up early. We might not have enough sleep again tonight but I am certain that God will give us strength and that we will be able to serve His children well!!오늘도 글을 읽어주시고 또 기도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for reading today's blog post and thank you for your prayers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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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3.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 10월 23일-사역 첫쨋날-선교지로 이동- 1st Day of ministry…
    브라질 단기팀이 10월 22일 주일 저녁 10시에 교회에 모여서 출발했습니다.The Brazilian short-term mission team gathered at church at and departed 10pm on Sunday, October 22nd .손경일 담임목사님, 그리고 이진환 목사님을 비롯한 21명의 단기선교팀이 이번에 브라질의 3지역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동역하여 의료선교, VBS, 페이팅, 노방전도들의 사역을 할 예정입니다.A short-term mission team of 21 people, including Senior Pastor Son and Pastor Jin-hwan Lee, will visit three regions in Brazil and work together with missionaries for medical missions, VBS, prayer, and street evangelism.이번팀은 장년, 청년 그리고 영어권 형제 자매들이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여러 세대가 같이 하는 새누리교회의 단기선교의 특징중 하나입니다.In this trip, we have members from KM, young adults, EM. This is one of NCBC's short term mission unique characteristic. 새누리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가는 지역이지만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출발합니다.Although this is the first area NCBC is going to Brazil, we start with faith, relying on the Lord who controls everything. 밤 늦은 시간이지만 단기팀뿐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이 나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송별해 주셨습니다... 승주찬을 외치며!Many church members came out to support the mission team even though it was late at night.. Praise the Victorious Lord!샌프란 공항에서..At the SFO airport 샌프란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새누리교회 단기선교의 특징중 하나인 성경구절 암송을 시작합니다.While waiting to board the plane at SFO Airport, we begin to memorize Bible verses, which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NCBC's short-term mission trip.단기선교는 단순히 선교가 아니라 훈련입니다.. 사역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예배, 성경구절 암송 그리고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팀원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서 주님만을 보고 나아가게 되지요..Short-term missions are not simply missions, but training.. Through not only ministry, but also worship every morning and evening, memorization of Bible verses, and time of prayer and sharing, team members become one with each other and for their eyes only on the Lord. 첫 경유지인 파나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We arrived at the Panama airport where we will be having a layover before going to Sao Paulo, Brazil모든것이 순조롭게 잘 도착하게 해주심에 감사기도를 드리고...  We thanked God for creating smooth travel and allowing us to arrive here safely without any issues 팀으로 나누어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큐티를 하며 이번 단기선교를 통하여 주님이 주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Divided into teams, we talked about today's word and had time to share the hearts that the Lord gave us through this short-term mission.이곳에서 5시간 동안 기다리며 성경구절 암송을 계속 연습합니다.. 비행기 탑승전까지 성경구절 3개를 다 암송해야한다는 손목사님의 엄명(!).While waiting here for 5 hours, we continued to practice reciting Bible verses. Paster Son's strict order is that we must memorize 3 Bible verses before boarding the plane (!).이 팀은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곳에서 성경구절 암송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네요..This team spends time memorizing and sharing Bible verses in crowded places with many people.성경암송을 확인 받는 시간..Time to check the memory verse..암송확인에 이진환목사님께 더 많은 팀원들이 줄을 서있죠???? 이진환목사님이 조금 더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ㅋㅋㅋThere are more team members lined up in from of Pastor Jin.. I think he is not as strict as Pastor Son..  이 형제님은 우리 단기 선교팀은 아니예요.. This brother is not our mission team member저희가 모여서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무엇을 하냐고 해서 책자를 주었더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셨어요..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는데 이를 통해서 이 형제에게 주님을 향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When he saw us gathering to read and recite the Bible, he was curious and asked what we were doing. We gave him a booklet and he was reading it eagerly. It took quite a while for him to read everything from beginning to end. I didn't have a chance to talk to him later, but I pray that through this, his heart for the Lord will begin to sprout.자매님들은 포르투갈어 찬양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곡을 현지 예배시간에 부를 예정입니다.Sisters are practicing Portuguese songs.. We are going to sing two Portuguese songs during worship service 브라질 상파울루로 오는 비행기안에서는 성경읽기 과제를 열심히 하는 형제 자매님들.. Brothers and sisters working hard on their Bible reading assignment on the plane to Sao Paulo, Brazil.  드리어 상파울로에 잘 도착했습니다.. 짐도 모두 다 도착했고 세관검사도 없이 모든것이 순조롭게 착착!!Finally, we arrived at Sao Paulo!! All of our luggage made it well and had no issue with customs!!  선교지로 이동하는 시간... 새벽 2시입니다... 샌프란을 출발한지 거의 24시간이 되었네요..ㅡoving to the mission field... it's 2 in the morning... Almost 24 hours since we left San Francisco 오늘은 바로 숙소를 배정받고 숙면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 Sisters are in one room and brothers are in another room.. trying to get good sleep!!형제들은 학교 위층에 있는 빈 방에서 다 한꺼번에 자고.. 자매님들은 선교관에서 함께 계시고(잠자리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I'm wondering what the sistors' sleeping condition looks like. 이제 몇시간 휴식을 갖고 아침부터 하루 일정을 시작합니다. We will have a few hours of sleep before we start today's ministry주님 저희에게 짧지만 푹쉴수 있는 휴식을 허락하시고 조금 후에 있을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Father God, please give us really good rest and help us be ready for today's ministry!!!저희가 항상 어디서나 외치는 "승주찬"으로 하루를 마침니다..We always praise our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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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8.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아홉째날
    요르단의 순례를 끝내고 이제 이집트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나 요르단으로 와서 이제 이집트로 향하는 이 모든과정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우리를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으나,이스라엘 백성들은 걷고 또 걷고... 그렇게 40년의 삶..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까지도 공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오전 6시 요르단을 출발하여 이른 아침 애굽(이집트)도착하였습니다. . 1. 모세 기념교회(요르단  이집트)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낸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낸 애굽입니다. 이스라엘 여인 요게벳이 이스라엘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라는 애굽의 왕 바로의 명령에 세달동안 아기를 숨기다 결국 아기를 살리기 위해 갈대 바구니에 아이를 넣어 나일강물에 띄워 보내게 되고 마침 그 아기를 본 애굽 공주는 바구니의 아기가 히브리 자손이란 걸 알았지만 데려가 아들로 삼게 됩니다. 그 아기가 애굽의 왕자 모세  입니다. 나일강에서 건져내어져 바로의 왕궁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다 하나님의 특별한 광야 훈련을 마친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을 인도한 모세를 기억하십니까?  세월이 지나 자신과 같은 이스라엘 민족이 탄압 받는 과정을 보고 모래속에 애굽 사람을 죽여 묻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죽음에 목전에 서게 된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이런일을 겪었던 모세가 자라났던 애굽의 땅에 저희가 도착해 순례의 여정을 시작 합니다.모세의 마지막 기도의 자리를 기념하며 세운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지금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유대교의 회당이라 부릅니다2. 예수 피난 기념교회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후 헤롯왕의 박해를 피하여 애굽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가족들이 피난생활을 하셨던 동굴 위에 세워진 교회로 이집트의 초대교회 구성원들의 비밀 모임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예수피난교회 안에 있는피난처였던 곳에 물이 있다는 것은 생명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3. 카이로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고대 이집트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람세스 2세의 상,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사후 세계를 다스린다는 저승의 신 아누비스상, 그들의 삶이 담겨진 다양한 이야기의 파피루스들, 수 많은 미이라와 상형문자와 그림들이 새겨진 석관들 등 어마어마한 양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죽음, 어두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세계 최장의 강이고 엄청난 폭과 수량을 가진 나일강과 전략적인 수에즈 운하를 가지고 있고, 주변의 중동지역에 비해 비옥한 땅과 자급자족 가능한 석유생산량과 교육열이 높은 인적자원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옛날 바로의 후손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처참한 상황에 놓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19장에서 경고하신 말씀이 처절하게 집행되어 가고 있음을 봅니다.그러나 이사야 19장 23-25절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여,복이 있을찌어다 하실 것임이니라”지금 이집트는 죽음과 과거에 매여 조금도 전진하기가 힘든 땅이되어 버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에 전시되어져 있는 것은 온통 사람이 죽어 들어가는 관의 모습과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신처럼 모시고, 죽음을 자랑하는 지점에 멈춰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이집트를 위해 기도할때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보게 하시고, 미래를 꿈꾸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 가운데 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흔적이 많은 나라인데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함께 모여 예배하였습니다. 이집트에 구원의 역사가 임하도록, 또 서로를 중보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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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6.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덟째날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덟째날오늘은 두번째 나라 요르단의 마지막 날입니다. 성지순례를 통해 매일 느끼는 것은 성지의 은혜와 순례의 힘듬이 공존하는 곳... ^^이것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 하나...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갈때의 마음을 공감하게 됩니다. 오늘의 여정은 페트라(알 카즈네) -> 느보산(모세기념교회) 입니다. 1. 페트라(알 카즈네) BC 1세기부터 유향,몰약,각종 향신료 무역을 통해 얻은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나바티안 왕국의 수도로서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AD 363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무역로의 큰 변화로 인해 황페해지는 원인이 되었고 AD 7세기 중반 완전 폐허의 상태가 되어 일부 베드윈 족속만 거주하는 잊혀진 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많은 조형물이 붉은 바위에  조각되어져 ’ 붉은 장미의 도시‘ 로 불리워 집니다. 성경에서 페트라는 바울이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소요사태가 일어난다며 바울을 잡으려고 한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바울은 왜 광주리를 타고 도망치기까지 하면서 복음을 전했을까요?그 당시 페트라에는 무역을 하면서 자연스에 전 세계의 잡신들이 다 모여 있는 우상들의 소굴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바울은 오직 신은 하니님 밖에 없음을 외쳤습니다.우리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가 참 진리이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지금 사도 바울처럼 세상을 향하여 담대히 외쳐야 힙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죽기까지 우리을 사랑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주님 만이 유일한 길이십니다!고린도 후서 11:32-33‘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알 카즈네까지 걸어가는 길이 웅장하네요... 40분 열심히 걸어 들어갔습니다.  뒤에 있는 곳이 왕족들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느낀 것은 정말 새누리의 어르신들... 최고입니다. 2시간을 걸어도 끄떡 없으십니다. ㅎㅎㅎㅎ 이날을 위해서  1년동안 몸을 다지신 분들이 있으십니다. ㅎㅎㅎ2. 느보산(모세기념교회)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고 모세가 눈을 감은 느보산을 올라 왔습니다. 출애굽 마지막 기착지로요르단 왕국 마다바 북서쪽 10km 떨어진 해발 35m 아바림산의 한 봉우리 입니다. 모세가 출애굽 40년의 광야 생활 끝에 이 산에 당도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정작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시고 이에 대한 모세의 답변은 성경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세를 기념하는 교회 밖 서쪽에는 이탈리아의 조각가 판토니가 만든 작품으로놋뱀 장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민수기 21장 9절에,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 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장대위의 놋뱀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시야가(Ras Syagha) 봉에서 120세에 죽게돤 모세를 생각할 때 . (민 27:12~14,신 32:48~52)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쓰시길 계획하셨음을 알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40년간 고생을 했으니, 꼭 내가 가나안 땅에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인간적인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걸음에 우리의 삶의 보폭을 맞추며 아버지를 신뢰하고 맡기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부록요르단 지역에서는 양과 염소 모두 양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양들을 인도하는 목자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자의 인도함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 양의 모습이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말로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입니다... 라고 고백했는데이곳에 와서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양은...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람이 우리의 목자가 아니라... 하나님만 우리의 목자이시고, 늘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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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5.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일곱째날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일곱째날... 벌써 일곱째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요르단으로 넘어와서 이스라엘과 또다른 역사와 상황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경의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짧은 거리를 다니며 오밀조밀한 곳을 찾아다녔다면,요르단은 먼 거리를 다니며 웅장함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성지순례를 통한 배움들과 은혜들을 함께 나눕니다. 1.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강은 요단강 동편에서 사해로 흘러들어가는 강이며, 높이가 30-65m, 길이가 18km정도 됩니다. ‘아르논'이라는 뜻은 포효한다는 뜻으로 깊고 많은 골짜기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곳은 요르단의 네 족속(아모리, 암몬, 모압, 에돔) 중아모리와 모압을 구분하는 경계가 (민 21:13)되어왔고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할 당시경유해갔었던 땅이며,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어 모압땅으로 이주를 하기위해나오미의 가족이 지나갔던 길이 바로 이 아르논골짜기다. 직접 보고 난 후 드는 느낌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지만 훌륭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 족속 간에 경계가 되기에 충분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더워고 힘들어도 함께하면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공동체와 함께... ^^옛날에도 아르논골짜기에... 가족과 함께..아내와 남편과 함께..... 걸었겠죠?? 이분들은 왜... 업고 계신지.... ^^ ㅎㅎㅎ????? 이분은 아르논 골짜기를 나르셨네요.. ^^ 2. 와디럼와디럼은 달의 계곡이란 뜻입니다. 암만에서 3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사우디 아라비아 접경지역이며, 해발 1000미터 고지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도착해서 짚차에 나누어 타고, 붉은 사막 광야 속으로 달려 갔습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스타워즈, 마션, 트랜스포머등 많은 SF 영화의 촬영지였습니다. 그러나 그 옛날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곳을 걸어서 나아갔을때는 지금 저희들이 느끼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만이 아니었을것입니다. 붉은 사막 광야가 끝없이 이어지고 기약도 없이 걸어가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광야는 힘들고 어려운 매일 매일의 삶이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구름기둥으로 낮의 뜨거운 해를 가려주시고 불기둥으로 밤을 지켜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시며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힘들고 외로운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주심을 확신합니다.그러기에 더욱 더 하나님만 신뢰하며 나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와디럼에 들어와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걷기도 했습니다. 물론 대부부 차로 이동을 했지만짧은 시간 이곳에 있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걸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100도 가까이 되는 날찌와 한발 한발 걸을때 모래에 푹푹 빠지는 모랫길... 그리고 모래 바람. 정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아니면 걸을 수 없는 곳..... -아라비아 로렌스(위 사진)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인 로렌스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사고를 당한 낮은 지위의 군인을 직접 구했습니다. 그당시 아랍인들은 높은 지위의 사람이 낮은 지위의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상상할수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로렌스가 사병을 구한 그일은 아랍인들에게 지금까지 많은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부록================================*왕의 대로왕의 대로는 아카비만이 위치한 에온케벨에서 출발하여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까지  연결된  길입니다.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고......”(민20:17)모세가 에돔 왕에게 통행을 허락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결국 허락받지 못하고 오른쪽 도로인 사막(wadi rum)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이동하고 있는  이 길로 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야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길이  있을 수도 또는 원치 않지만 하나님이 가라하시는 길! .  모두 순종의 길로 행하는 새누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위사진이 왕의 대로 길 입니다. *한국기업(한국전력)요르단 사막을 지나가고 있는에 옆에 어디선가 많이 봤던 마크를 발견하였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사람도 없을 것 같은 것에... 한국 전력이라니....**정말 한국의 명성이 온 세계에 퍼져가고 있네요...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기대하지 않았던.... 한 국 식 당.....이 깊고 깊은 페트라에 한국 식당이 있었습니다. 식당 사장님께서 평신도 선교사로 이곳에 오셔서 식당을 하시고난민들과 같이 비누를 만들어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안전하고 여러가지 생각과 감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광야라는 곳,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그리고 우리의 삶....하나님 없이는 걸어갈 수 없는 인생인것을 고백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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