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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Japan Mission Team 2: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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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인식
조회 1,201회 작성일 14-07-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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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사키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을 예배로 시작합니다. 어제 만난 천하보다 귀한 아이들을 위하여  온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또 VBS를 인도하고 있는 레베카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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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나하나 모여들고 VBS 찬양 전에 아침 체조와 재미있는 풍선 게임으로 몸과 마음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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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들과 저희들을 위하여 점심을 준비해주시는 감사한 분들이지만 아직까지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분들과 일본땅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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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찬양으로 VBS를 시작했고, 아이들이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에 대한 말씀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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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부활 후 빈 무덤의 모습을 망원경 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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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찬양 후 VBS를 마치기 전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이 따뜻한 호응으로 보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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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자하수를 이용해서 소면을 위에서 아래로 흘러 보내는 나가시 소면으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점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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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목사님이 안전하게 도착하셨고, 류가사키를 떠나기 전 함께한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를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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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교회에 도착한 후 내일 만날 아이들을 위해 기도 후 데코레이션을 시작하였고, 시부야 교회의 김영길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밤 늦게까지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시부야 교회에서 저희에게 맛있는 저녁으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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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목사님의 인도 하에 하루의 마지막 일정인 예배를 드리고,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 선교를 오신 한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암으로 생사가 불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영접을 거부하고 있는 아버지를 위하여 모든 성도님들의 중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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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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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우리들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지만


오늘의 작은 일들이 그 얼어 붙은 땅을 복음의 빛으로 녹이고,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기도가 그들의 심장을 움직일줄 받드시 그리 될줄 믿습니다.


새누리 일본 선교팀들 더운데 모두 힘내세요.


돌아 오시는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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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아침부터 소식 올라오기 기다렸는데... 늦게 올리신것 보니 늦게 끝나셨나보네요? ^^


레베카 자매님과 부엌에서 돕는 예수님을 모르시는 자매님들... 그리고 우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저 귀여운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온전한 간섭하심이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우리 새누리의 형제 자매들, 우리 YM 자녀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