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믿음의 땅 밟기 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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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1,774회 작성일 13-05-03 23:04
조회 1,774회 작성일 13-05-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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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믿음의 땅 밟기 팀이 5/3(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모두 얼굴이 반쪽이 되어 오셨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길에 매일 교회 웹에 글을 올려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읽고, 보고, 직접 갔었던것 같다고 했더니 그건 실제의 1/100도 안되는 거라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교회에 도착해서 함께 찬양과 기도 후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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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향아님의 댓글
이향아 작성일
다들 반쪽이 되셨는데...저희집 이봉기 형제는 몸무게가 늘어서 왔어요 ㅎㅎㅎ 다들 건강하게 오셔서 다행입니다.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아니, 어떻게 그런일이?
힘들어서 이봉기 형제님의 몸이 살짝 부은 것은 아닐지요?
아니면 이봉기 형제님 광야 생활 중에 만나를 너무 많으드셔셔 그런 건 아닐까요?
향아 자매님, 오늘 저녁 식사는 흑돼지 삼겹살 이신거 맞죠?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다시 뵙게 되어 기쁘네요. 모래속에 뭍어 있던 예수님의 자취와 향기를 듬뿍 받아 오신 듯 사진속에서 부터 그 은혜가 느껴집니다. 비록 여기는 모래 땅 대신 시멘트 바닥이지만, 마치 그 곳의 땅을 밟는 듯 그 때의 감동을 고이고이 간직하시고 또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