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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15년 필리핀 단기선교 일곱번째날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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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1,211회 작성일 15-09-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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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지막 사역날입니다.

 

오늘은 오전 사역을 마치고 오후에는 휴식과 함께 내일 새벽출발을 위하여 정리하는 날입니다.

마지막날 QT, 마지막까지 한 영혼이라고 놓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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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도착한 마을에서 마지막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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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 사정으로 글을 올리지 못해 사역중에 선교소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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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VBS라 그런지 더 진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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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Dental 사역과 메디칼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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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번호표를 받으려고 서로 밀치며 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상황이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현지 목사님의 설명으로 위험한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모든 필요한 분들을 다 받고 싶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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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도 매우 중요한 Medical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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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현지 목사님이 전도하고 기도하십니다.

저희의 사역을 통해서 현지 교회에서 많은 영혼들에게 Reach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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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은 영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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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을 마치고 현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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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목사님의 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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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역을 많이 도운 시캄 신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중 일부... 사역 준비와 통역등 이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매우 힘든 사역이 되었을 텐데 이들의 도움으로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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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근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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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기선교기간중에 선교팀원중 4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김진호, 황현호형제가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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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James Ohm 형제와 이수진자매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자 못하다가 이번에 팀 사역을 하며 큰 은혜를 받고 또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식1.jpg

 

마지막 신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과 함께 아쉬운 송별 파티를 했습니다. 눈물이 글썽한 얼굴들.. 다들 아쉬운 표정들... 다음을 기약하며

시캄 신학교 학생들의 찬양과 감사의 말 순서에 이어 영국이과 Annabel이 간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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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선교팀은 꼭 거쳐아 하는 "벌룻"을 먹어야 하는 순서..  벌룻을 먹는 것도 선교의 한 과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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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간간히 글을 쓰느라 많은 설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돌아가서 선교보고 시간에 더 나누겠습니다.

 

30명의 단기선교팀원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듬푹받고 돌아갑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에 대한 다짐도 여러가지 해 봅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 잊지 않고 계속 선교자적 마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참여하여 선교지를 돕고 또한 영적으로 다시 무장하는 기회에 참여하기를 강추(강력히 추천) 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필리핀 단기선교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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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경님의 댓글

윤현경 작성일

매일매일 선교 일지가 올라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며 마치 저도 그 곳에 있는 듯 느끼며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뿌리신 모든 씨앗들이 귀하게 열매 맺길 기도합니다. 침례 받으신 네 분의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가지시고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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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많은 설명을 하지 못했다니요... 이미 다양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많은 설명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할 수 없을 만큼의 더 한 은혜의 시간이 그곳에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매 소식 마다 꽉찬 열매를 열어 보는 듯 순간 순간이 너무나 귀하게 남습니다. 사역팀의 섬김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현지 사역인들로 인해 이어져 갈 것을 상상해보며... 건강한 모습으로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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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은혜를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도 선교팀의 은혜를 덤으로 누리게 되었습니다. 



빨리 와서 생생한 은혜의 소식을 나눠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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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님의 댓글

Joon 작성일

새누리 선교팀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필리핀 에서 침례를 받으신 김진호,  황현호 형제님들 주안에서 같은 식구가 됨을 축하드립니다.  누구도 끈을수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매일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James ohm 형제님 이수진자매님 주님의 은혜로 더욱더 믿음을 굳건히  쌓아가길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네 이웃에게 나눌수 있을때 하나님이 나를 향한 사랑을 더욱더 느낄수 있는것 같읍니다 은혜 지요.  



Samar땅에 새누리 사랑을 또한해 새기고 오는군요.  선교팀 화이팅! 



돌아오는 길에는 성경암송 이 없으니 마음놓고 편히 오시길 또 무사히 도착 하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그동안 소식을 전해주신 김성철 형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