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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15 YM The Way] Summer Mission Trip to Mexico - 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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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gchang
조회 1,105회 작성일 15-07-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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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Day - Day 3 of the Mission


Manny to kick off the third day of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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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ighborhood around the mission site.  It seems to be a brand new area that is being developed as there are few houses around the neighborhood, and still many open areas.  There are no churches in this neighborhood, and so this church being built will be the first church and thus that more more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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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before start of the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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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Ministry


The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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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 for today - clean the ditch so that a wall will be built in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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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s in preparation of the V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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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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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Ministry


Balloons prepared for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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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of missionary work at mission site 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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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Wednesdays, the staff at the mission center has evening worship at a church.  The mission team decided to go out to dinner and hold our own worship.  Richard, one of the intern staff member, introduced us to a local fish taco place.  As we got to the restaurant, we noticed that it was closed.  Richard was able to talk to the owner and get u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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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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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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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ster JiYoung:

하나님은 정말 기가 막힌 분이심을 간증합니다.
아침 큐티 말씀이 선교팀 안에서 용서하지 못하거나 미워하게 되는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서로를 용납하고 인내할 것인가.. 였습니다.
늘 그렇듯 말씀을 받으면 바로 시험이 오지요^^. Skit team 연습시간에 문제가 터지고 몇몇 아이들이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저렇게 흩어진 마음으로 어떻게 vbs를 할까 싶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불만, 질시....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들을 정리하고 하루 사역을 마치고 돌아와, 일찍 하루를 정리할 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게 이어진 기도시간. 아이들이 하나씩 둘씩 자기의 어려운 기도제목을 모두 앞에서 나누고 그들에게 안수하여 눈물로  위하여 기도하는 은혜 충만한 성령님의 임재하심이었습니다. 평생교회 다녔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지 알 수 없어 갈급한 아이, 남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자신을 중보해달라는 아이들, 친구관계 때문에 우울과 말못할 힘든 상황에 있는 아이들...
서로를 위해 기도와 눈물과 'I love you~' hug로 사랑을 확인하고 이곳에 참석한 1/3을 통해 유스 전체에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도록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정말 우리 유스 안에 성령의 운행하셔서 역사하심과 사랑만이 아이들이 살 길임을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계속 이 두가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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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님의 댓글

Summer 작성일

선교에서는 빼 놓을수 없는 그 나라 음식!!!!    다들 잘 먹고 있는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지요?^^(사진속의 타코?  완전 맛있어 보여요 ㅋㅋㅋ)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활기차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같이 웃게 되네요...  또한 저녁에 기도회로 이어진 시간을 갖게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힘들고 상처난 마음들은 고치신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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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름답습니다.. 섬김도...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기도할수 있음도....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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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님의 댓글

김성철 작성일

힘든 여건일텐데도 항상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모든것을 감사함으로 잘 감당함을 느낄 수 있네요..


이번 선교를 통해서 유스 그룹이 더 성령충만하고 서로 더 사랑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남은사역 잘 마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할꼐요.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