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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 7/26 수요일, 준비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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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1,286회 작성일 17-07-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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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내내 내리던 비는 가뜩이나 깨끗한 동네를 더 깨끗이 씻어 놓았네요.

성령의 비로 깨끗이 씻어져 순결한 모습으로 주님께 바쳐질 류가사키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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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와 테이프는 왜 매번 찾아도 없는지, 사다리에 올라가도 왜 내 키는 작게만 느껴지는지, 

그래도 불평 불만 없이 즐겁게 찬양 하며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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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또 왜 금방 고파지는지.... 힘겹게 사수한 김치로 만든 김치 요리의 기본이죵~~ 김치복음밥 하나만으로 너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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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니 반가운 얼굴들이 다 모여서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모든 가족이 선교도 왔고요.

공수해 오신 수라상에나 오를듯한 밑반찬 부페, 식사기도를 맡은 다인 선교사의 센스 만점 짧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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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서로 돌보고 사랑하며 주님이 나에게 퍼부어 주신 사랑을 서로를 통해 확인하고 체험하며

내일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주님이 준비해 두신 것이 얼마나 많을지요. 기대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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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란님의 댓글

조애란 작성일

고맙습니다 수진자매님



 숨가쁜 하루를 보내시고 늦은밤 모두 잠든 시간에 컴퓨터 앞에서 퉁퉁 부은 발을 주무를 겨를 도 없이



선교일지를 쓰는 수진자매님의 자판 두들기는 소리가 그립습니다



재영할머님의 신의 물방울 김치를 보니...그 부엌에 함께 있지 못하는 죄송함이 가벼워집니다



노릇 노릇 생선(?, 혹  만두?) 을 굽고 계신 명순자매님...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과 제일 먼저 나눠드셨을 그 생선구이 맛이 황홀하게 느껴집니다



노련한 캐롤 자매의 능글능글한 웃음을 보니...한결 마음이 놓입니다.ㅎㅎㅎ VBS 찬양에 맞춰 류가사끼의 형제 자매될 어린 영혼들과 광란의 하나됨으로 엔돌핀 홍수에 잠겼던 은혜가 더욱 또렷해지는 감사를 누립니다  



만나는 순간 마다 서로에게 하이 파이브와 승주찬 주먹다짐으로 활짝 웃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선교팀의 소식과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꿈같은 시간을 빼곡히 채우게 하실 



승리 하신 주님을 



기도안에서 하나됨으로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땅에 예배자를 세우시며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자로 나아가시는 새누리 선교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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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님의 댓글

YoHaN 작성일

오늘 부터 시작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땅에 아이들에게 그리고 일본사람들에게 우리 새누리 단기선교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모두 아프지마시고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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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우리 새누리 승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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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여러분들이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일본인들과 그리고 선교사님과 교회들에 큰 사랑과 위로임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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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님의 댓글

elise 작성일

일본팀 힘내세요~!

팀원들의 모든 영적 육적 struggles 다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시길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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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그곳에 풍경이 이제는 친근하네요. 사진이라는 창을 통해 이미 그곳을 여러번 다녀온거 같아요. ㅎㅎㅎ 내일을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선교팀 모두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