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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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1,274회 작성일 17-08-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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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부터 김영길 목사님 아들 져스틴, 유고, 세이, 요시타카, 그리고 렌 입니다.
일찍 귀가한 이찌고 군 까지 모두 6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그리고 자신들의 주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두 4학년 그리고 5학년입니다.
반에서 여러번 확인했지만 혹시나 분위기에 휩쓸려 믿는다고 대답했을까봐
개인적으로 손목사님과 김목사님, 그리고 아서 목사님이 조용한 장소에서 문답을 하고 여러번 예수님 뿐이라는 믿음을
확인한 후에 영접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입술로 시인한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을 영생의 천국으로 인도한 놀라운 생명이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돌봄이 어려운 실정이라 할 지라도 주님은 이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시지 않으시고
눈동자처럼 지키실 것입니다.
9명으로 구성된 반에서 6명이 영접을 했고, 그중에 유고, 세이 요시타카 그리고 이찌고는 1학년때부터 시부야 교회 VBS에 꾸준히 참석해 왔습니다.
우리는 일본은 어렵다고 정말 복음이 들어가기 힘든 땅이라고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꿈을 꾸고 계신듯 합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의 것입니다.
승리하신 주님, 생명 그 자체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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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호성님의 댓글
이호성 작성일
아 아름다운 열매들이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일본 단기 선교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