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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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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16.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8- 메테오라 수도원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고전 14:12)    그리스 메테오라라는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돌로 둘러싸여 있는 절벽들이 있는 산속 시골입니다.  이곳에는 메테오라라는 수도원들이 있는 곳인데 그냥 수도원이 아니라 절벽 꼭대기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수도원들입니다.  그 수도원들을 보는 순간 와우~~~ 하고 탄성이 나올 정도입니다.  견고하게, 섬세하게 그리고 너무 잘 가꿔진 수도원들이였습니다.  절벽위에 어떻게 저 돌들을 쌓아 올렸을까? 왜 저런 위험한 곳에 수도원을 세웠을까?  저 곳에서 뭘하고 살았을까?  여러가지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답은 간단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기 위해서  아무나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곳, 쉽게 세상으로 나갈 수 없는 곳, 세상과 단절되어 있는 곳을 찾아 이곳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이런 신앙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 세상에 흡수되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보다 주위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고 있지는 않은가?  묵상하게 되어 집니다.    마무리... 메테오라 수도원을 방문으로 그리스 단기선교팀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일동안 모든 일정을 인도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기도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 단기선교팀이 마지막 방문한 수도원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 저희를 인도해주신 선교사님께 저 글의 의미를 물어보왔습니다.    이수스~ 크리스도스 니 까 예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 승주찬   그리스 선교를 통해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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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5
    황두식Mar 13.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7 - 네압볼리에서 베뢰아까지
    바울은 복음이라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유럽과 소아시아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선한 것으로, 순간순간 기적같은 일들이 바울에게 일어나야 하는데.... 정작 바울이 얼마나 고난을 당하고,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또 걸어다니는 그 거리들이 얼마나 힘든 여정이였는지 세삼 느끼게 됩니다.    바울이 유럽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첫 발을 디딘 네압볼리를 시작으로 베뢰아까지 내려왔습니다.    1.네압볼리 이곳이 바울사도께서 유럽전도를 위해 처음 발을 디딘곳입니다. (행 16:11∼12) 원래 이 자리까지 바다물이 들어왔던 곳인데, 간척으로 인해서 바다가 없어지고  지금의 모습으로 되었습니다.    저희도 그 돌에 발을 올리고 우리도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길이 되길 기도하며 다짐해 봅니다.    2.빌립보교회 이곳은 빌립보에 있는 그 당시 극장입니다. 이곳은 극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자를 고쳐주는 기적을 일어납니다. 그 일때문에 그 여종의 주인이 바울을 고발해서 재판에 넘기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저희가 그 곳에서 바울을 생각하며 사방으로 흩어서 복음 때문에 핍박 받은 바울을 묵상하고, 우리도 복음으로 살기를 다짐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3. 루디아 기념교회   이곳은 루디아 기념교회입니다.  루디아는 우리가 잘아는 자주색 옷을 파는 사람으로 바울을 옆에서 도왔던 여인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커리어 우먼입니다. ^^ 그리고 그당시 자주색 옷을 판다는 것은 귀족들이 입는 고급옷을 파는 사람입니다.  루디아는 세상적으로 별로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고 온 집안이 세례를 받게 됩니다.  루디아는 예수님 믿지 않았으면 정말 편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예수를 믿고 오히려 그 삶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복음이 그녀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한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4. 베뢰아 이곳은 "신사들이 많았던 곳"입니다. 바로 베뢰아 입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의 핍박을 피해 베뢰아로 오게 됩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전승에 의하면 그 이후 365개의 교회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현존하고 있는 교회가 무려 50개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가장 큰 위로가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주님께 돌아오는 열매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베뢰아는 가장 큰 열매요 또한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오늘 4곳을 돌아다니면 복음이 전해진 발자취를 따라갔습니다. 차를 타고 다녀도 피곤한 일정이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이곳을 걸어서 산을 넘고, 물은 건너고, 맹수들을 만나고, 핍박을 당하며 두 발로 걸어서 다니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 그냥 앞이 캄캄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나라도 그렇게 했을까?? 내 신앙 지키기도 쉽지 않은데...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하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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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4
    황두식Mar 13.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6 - 아덴 그리고 데살로니키
    바울의 행적을 따르며 복음이 전해진 곳들을 돌아보며 복음의 생명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늘 한결같이 있었던 일은 핍박과 고난과 멸시를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덴에서도 데살로니가에서도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 따라다녔습니다.  모두 유대인들 그리고 신들을 섬겼던 자들로 부터 쫒겨 무능한 자 처럼 보였지만 결국 이곳에 와서 보니 그 많던 신전들을 모두 무너져 있고,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 생명력 있어 전 세계를 선포되고, 그 복음을 듣고 한국인인 우리가 다시 복음을 들고  그리스라는 땅을 밟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덴과 데살로니가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1. 아덴에서 아레오바고 [사도행전 17장 22절]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이 사진이 바로 사도행전 17장에서 스토아 철학자와 에피쿠로스 철학자들에게 예수님과 부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설교한 장소입니다.. 사진 뒤의 작은 언덕이 사도바울이 설교를 한 곳입니다.   바울이 이곳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이 말은 아레오바고 정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 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유네스코 등록 1호 아크로폴리스. 그 안에 수 많은 신들의 신전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파르테논"신전. 이 신전들을 보며 이야기한 것입니다.  파르테논 신전   그리고 5시간 이동하여서 데살로니가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은 바울이 이동하며 걸었던 길이라고 합니다.  그당시 이 길들은 대리석으로 깔려 있었고, 지금도 도로 중간중간에 그 잔재들이 남아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 길을 다니며 데살로니키에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전하던 중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당하고 베뢰아로 도망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야손을 전도하고, 야손의 도움을 받아 베뢰아로 도망하게 됩니다.  밑에 나오는 사진이 바울이 다녔던 길에 위치해 있는 "갈레리우스 개선문"입니다.  갈레리우스 개선문   이렇게 바울사도의 길을 따라가며 어떤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는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포기가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데살로니가를 다시 예배하게 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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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3
    황두식Mar 12.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5 -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에서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바울이 아덴을 향해 외친 말입니다.  그곳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주일이였습니다.    오늘은 사마리아 교회에서 교인들과 함께 예배와 찬양 그리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회가 있는데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기 위해 먹을 것이 있으면 먹을 것을 가지고 길거리로 나가 소망없는 자들에게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을 전하였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이곳, 범사에 종교심이 많은 이곳.... 신전들로 가득가득한 이곳... 그리스 땅이, 또 그리스에 있는 난민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사역은 -주일 에배 -교인들 점심 대접 -길거리 전도   오늘 하루 시작도 팀이 모여 하나님을 묵상하고,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이곳 난민 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는 양선교사님 이십니다.  예배를 선포하며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예배 후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점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김수미 김영순 국가희 자매님 전도사님 모습속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       담임목사님... 오늘은 양배추가 아니라 아보카도 손질로 섬겨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밝게 웃을 수 있으셨던 것은 보직변경 되지 않고 권사님께 인정받고 끝까지 아보카도를 손질하셨다는 그리스신화가 ...ㅋㅋ전해지고 있습니다      음식을 한번 준비하면 엄청난 양을 준비하는 합니다. 꼭 음식에 한이 맺힌 사람처럼 ㅎㅎㅎ 그러나 이렇게 많이 준비해도 음식이 남는 법이 없습니다.        그리스 주방 담당 아주머니... ^^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말씀하시는 능력자 이십니다. ^^         식사를 하면서... 복음이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한 자들을 찾아가 기도해주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만큼 먹고, 또 TOGO까지 해주고, 재료가 남아서 또 남은 걸로 포장을해서 오늘도 길거리로 나갔습니다. 영육의 양식을 들고....    정말 영육의 양식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길에서 마약에 취해 있는 사람들... 사람들이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팔에 주사기를 꼽고 마약을 하는 그리스 땅의 영혼들.... 하나님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요 ㅜㅜ       이들을 보며 깨닫는 것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해도해도 끝이 나질 않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만지심,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결국에는 이 나라를 고칠 수 있고,  오직 복음이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익한 종이요,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익한 우리를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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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2
    황두식Mar 12.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리스 난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고백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또다른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왔던 그 길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 땅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되게, 선포했던  복음. 그 복음이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 들어와 다시 그 복음을 들고 고린도로 찾아온 감격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복음이 우리의 선교를 통해서 무슬림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와 겐그리아 바울의 선교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고린도로 출발하기 전에 아침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탐방하게 될 고린도와 겐그래아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습니다.  열정을 다해서 설명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 뒤에 거울에 지도까지 준비하셔서 설명을 해 주시는 목사님...^^   고린도에 도착해서 첫번째 방문한 곳이 바울기념교회입니다. 이교회의 초대 목사는 바울, 두번째 아볼로, 세번째 실라... 이렇게 현재까지 89대 목사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90대 청빙 목사??는 누가 될지...?? ^^   바울 기념교회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바울을 도왔던 브리스길라와 뵈뵈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바울 기념교회에서 조금 떨어진 "아폴로 신전"입니다.  바울이 이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다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기둥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결국은 다 무너진 모습입니다.  바울이 전한 복은은 온세계에 퍼져 견고해진고, 그리스의 신전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복음에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끌러와 재판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을 비마(Bema, 연설이나 재판할 때 청중을 내려다보게 돌로 만든 높은 판)라고 하는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못마땅히 여겨 아가야 지역 총독 갈리오에게 바울을 고발해 재판장에 세웠고,  갈리오 총독은 바울의 행동이 로마법을 저촉하지 않는 것을 알고 관여하지 않았다........고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바마~~   이곳은 겐그레아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겐그레아라고 하는데 바다입니다.  현재 이 마을은 지진으로 인하여 바다에 잠겨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또 성경적 역사적 배경 중요한 장소입니다.    여기서 퀴즈~ 퀴즈1)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누구를 만났을까요? 퀴즈2)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요?(힌트-밑에 사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예배로 마무리하며 억임없이 짝을 지어 성경암송을  취침에 들어갑니다.    고린도지역에 대한 엄청난 이야기와 배경과 역사들이 있는데, 이곳에 다 이야기를 쓸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내년 그리스단기선교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기쁨으로 점프하였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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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1
    황두식Mar 12.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6 - 아덴 그리고 데살로니키
    바울의 행적을 따르며 복음이 전해진 곳들을 돌아보며 복음의 샘명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늘 한결같이 있었던 일은 핍박과 고난과 멸시를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덴에서도 데살로니가에서도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 따라다녔습니다.  모두 유대인들 그리고 신들을 섬겼던 자들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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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10.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리스 난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고백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또다른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왔던 그 길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 땅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되게, 선포했던  복음. 그 복음이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 들어와 다시 그 복음을 들고 고린도로 찾아온 감격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복음이 우리의 선교를 통해서 무슬림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와 겐그리아 바울의 선교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고린도로 출발하기 전에 아침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탐방하게 될 고린도와 겐그래아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습니다.  열정을 다해서 설명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 뒤에 거울에 지도까지 준비하셔서 설명을 주시는 목사님...^^   고린도에 도착해서 첫번째 방문한 곳이 바울기념교회입니다. 이교회의 초대 목사는 바울, 두번째 아볼로, 세번째 실라... 이렇게 현재까지 89대 목사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90대 청빙 목사??는 누가 될지...?? ^^   바울 기념교회 내부의 모습니다.      이 사진은 바울을 도왔던 브리스길라와 뵈뵈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바울 기념교회에서 조금 떨어진 "아폴로 신전"입니다.  바울이 이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다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기둥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결국은 다 무너진 모습입니다.  바울이 전한 복은은 온세계에 퍼져 견고해진고, 그리스의 신전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복음에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끌러와 재판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을 비마(Bema, 연설이나 재판할 때 청중을 내려다보게 돌로 만든 높은 판)라고 하는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못마땅히 여겨 아가야 지역 총독 갈리오에게 바울을 고발해 재판장에 세웠고,  갈리오 총독은 바울의 행동이 로마법을 저촉하지 않는 것을 알고 관여하지 않았다........고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바마~~   이곳은 겐그레아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겐그레아라고 하는데 바다입니다.  현재 이 마을은 지진으로 인하여 바다에 잠겨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또 성경적 역사적 배경 중요한 장소입니다.    여기서 퀴즈~ 퀴즈1)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누구를 만났을까요? 퀴즈2)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요?(힌트-밑에 사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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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10.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리스 난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고백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또다른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왔던 그 길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 땅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되게, 선포했던  복음. 그 복음이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 들어와 다시 그 복음을 들고 고린도로 찾아온 감격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복음이 우리의 선교를 통해서 무슬림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와 겐그리아 바울의 선교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고린도로 출발하기 전에 아침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탐방하게 될 고린도와 겐그래아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습니다.  열정을 다해서 설명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 뒤에 거울에 지도까지 준비하셔서 설명을 주시는 목사님...^^   고린도에 도착해서 첫번째 방문한 곳이 바울기념교회입니다. 이교회의 초대 목사는 바울, 두번째 아볼로, 세번째 실라... 이렇게 현재까지 89대 목사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90대 청빙 목사??는 누가 될지...?? ^^   바울 기념교회 내부의 모습니다.      이 사진은 바울을 도왔던 브리스길라와 뵈뵈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바울 기념교회에서 조금 떨어진 "아폴로 신전"입니다.  바울이 이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다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기둥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결국은 다 무너진 모습입니다.  바울이 전한 복은은 온세계에 퍼져 견고해진고, 그리스의 신전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복음에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끌러와 재판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을 비마(Bema, 연설이나 재판할 때 청중을 내려다보게 돌로 만든 높은 판)라고 하는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못마땅히 여겨 아가야 지역 총독 갈리오에게 바울을 고발해 재판장에 세웠고, 갈리오 총독은 바울의 행동이 로마법을 저촉하지 않는 것을 알고 관여하지 않았다........고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바마~~   이곳은 겐그레아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겐그레아라고 하는데 바다입니다.  현재 이 마을은 지진으로 인하여 바다에 잠겨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또 성경적 역사적 배경 중요한 장소입니다.    여기서 퀴즈~ 퀴즈1)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누구를 만났을까요? 퀴즈2)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요?(힌트-밑에 사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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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10.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리스 난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고백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또다른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왔던 그 길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 땅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되게, 선포했던  복음. 그 복음이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 들어와 다시 그 복음을 들고 고린도로 찾아온 감격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복음이 우리의 선교를 통해서 무슬림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와 겐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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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09.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2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8)   그리스 난민 단기선교 둘째날!!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더 낮아짐으로, 더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암송 말씀처럼 견실하게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 힘쓰고 애쓸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리스 선교팀이 하나님께 마음을 모으며, 예배와 찬양으로... 그리고 간절한 간구로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단기선교에 오면 할 수 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오직 예수 2.오직 영혼 영적인 일에 집중하며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스 난민선교 둘째날 사역을 정리하면... 아침예배및 조별 묵상 난민들 점심 준비(장보기...등) 오후 찬양과 기도회 난민과 함께드리는 저녁예배(특별히 난민을 초대하였습니다.) 저녁식사 마무리는 .... 단기선교의 꽃~~ 성경암송^^   사진으로.... 선교현장의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즐거운 이동시간.... 난민센터로 아침 출근 중입니다. ...   씩씩하게 걷고 계시는 김세진 자매님.... 어제 새벽에 선교팀에 합류하셨습니다.    이사진은 길바닥에 있는 멘홀입니다. 난민센터로 이동하는데 한 남성이 이 멘홀을 열더니... 마약(대마초..)이런 종류의  물건을 빼 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아마 뭔지는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뒷거래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마리아 난민센터에 도착해서 단체 샷~~~~ 지치지 않는 백만스믈하나의 힘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담임목사님께 단체 기합을 받고 있는 사진 처럼 보이지만... ^^(사진이 진짜 좀 그렇게 나왔네요!!) 그것이 아니라 사역 전에 영적으로 무장하기 위해서 마음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사진들이 이 사진의 오해를 풀어드릴 겁니다. ^^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를 하는 은혜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김흥석 형제님도 어제 새벽에 팀에 합류하셨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조금 있으시지만...그리스에서 만나서 더 행복합니다.    긴급회의 중.... 함께 사역하는 독일팀이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줄 알고 따라갔는데... 갑자기 우리팀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수남 형제님의 지휘아래 척척~~ 해내는 장보기 팀~   김흥석 형제님 점점 피곤한 기색이~~~            샌드위치 완성... 현지 난민들과 독일팀들이 감동한 [인생 샌드위치]입니다. 이렇게 정성으로 준비해줘서 고맙다고...   오늘 저녁은 아주 특별한 날이였습니다.  원래 목요일 저녁은 난민센터에 아무것도 없는 날입니다.  그날 담임목사님께서 난민들 저녁 초대를 하자고 제안하셨고,  예배와 함께 저녁식사로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난민들은 모두 이슬람교도들 입니다.  그들이 저희들의 초대에 120여명의 난민들이 참석하였고 그들에게 담대하고 복음을 전하고, 찬양을 하고, 영접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졌으니 하나님께서 열매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정성을 다해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메뉴는 인생 셀러드와 인생 인도커리~~           식사를 모두 써빙한 후... 저녁예배에 함께 참석한 아이들과 함께 Craft를 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웠습니다.  빛되신 주님이 저 아이들의 인생을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복음 팔찌를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매님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예수의 복음 때문에, 예수의 사랑 때문에 행복한 그리스 단기선교팀 자매님들의  모습 속에서 행복의 시작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예수님 때문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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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09.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3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후서 2:14)   그리스 단기선교 셋째날... 고린도후서 2장 14절을 암송하며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하루"를 묵상하며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실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늘 사역은  1. 사마리아 센터 동네 주변 청소 2. 빅토리아 Park 노방전도   사마리아 센터 동네를 청소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고, 빅토리아 Park 노방전도를 통해 난민들에게, 소망을 잃고 방황하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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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
    황두식Mar 09.2018 [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1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리스 아덴에서의 첫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난민들에게 다가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순간순간 은혜도 주셨고, 용기도 주셨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난민들을 만나면서 팀원들이 한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이  "나라없는 서러움, 나를 보호해줄 나라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  그들을 보면 또 한가지 생각이 드는 것 있었습니다. "이땅의 내 나라가 없다는 것도 이렇게 억울하고 괴로운 일인데, 영원히 살아갈 하늘나라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얼마나 더 힘들고 괴로운 일인가!!!"   그들이 이땅에서 살 땅이 없고, 방황하고 있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영혼한 땅, 영혼이 살아갈 하늘나라를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그 선교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출발   유럽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낙후된 도시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는 무려 10년간 IMF를 격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길을 걸어 사마리아 난민센터를 향해 20분을 걸었습니다.    난민들을 만난다는 기대와 기쁨으로 즐거운 발거음~~   아덴의 도시도 감상하고, 묵상하며...    그리스 아덴에는 길거리에 이런 오렌지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먹을 수 없습니다.(관상용) 왜냐하면 일단 오렌지에 씨앗이 많고, 너무 오렌지가 셔서 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 오렌지 나무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저 오랜지 나무로 만드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깊고 깊은 묵상을 하였습니다. ^^   이렇게 20분을 걸어 드디어 사마리아 난민 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사역에 투입. 이곳에 6개월 난민을 돕기 위해서 독일에서 온 일행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오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닭요리... 이수남 형제님 먹을 것 같고 장난하시면 안되시고요~~~    오순주 자매님 씻어 먹는 것도  좋지만 꼭~~ 익혀드셔야 합니다. ^^   담임목사님의 칼 솜씨를 공개합니다. (따다당당당~~)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chop한 것 중에 제일 얇은 chop이야 ~~"  ^0^;; 절대 중국집 양배추 김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   이렇게 담임목사님의 보직은 변경이 되었고, 그 자리에 김영순 자매님께서 오셨습니다. ^^   이렇게 난민을 위한 점심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인 복음 사역에 들어갔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모든 방법을 이용해서 복음을 전하는 자의 손길~~   복음 팔찌를 통해 예수를 전하고 있는 모습니다. 하트... 예수님의 사랑..   남편 없이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그리스도 넘어온 난민 자매님을 위해, 김영순 자매님께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십니다.                복음을 전하고 계신 김수미 전도사님...       난민 센터 점심 식사 입니다.    난민 센터에서 남은 점심을 싸서 길거리에 있는 homeless들에게 나누워 주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사람들이 다 있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마약 주사를 팔에 꼽고, 마약에 취해 있는  모습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쉴 틈 없이 사역이 마무리 되었고, 난민들을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둘째날 사역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계획하신 것들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가는 그리스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승주찬~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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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4
    황두식Mar 08.201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8)   그리스 난민 단기선교 둘째날!!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더 낮아짐으로, 더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암송 말씀처럼 견실하게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 힘쓰고 애쓸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리스 선교팀이 하나님께 마음을 모으며, 예배와 찬양으로... 그리고 간절한 간구로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단기선교에 오면 할 수 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다 2.영혼들만 생각할 수 있다 영적인 일에 집중하며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스 난민선교 둘째날 사역을 정리하면... 아침예배및 조별 묵상 난민들 점심 준비(장보기...등) 오후 찬양과 기도회 난민과 함께드리는 저녁예배(특별히 난민을 초대하였습니다.) 저녁식사 마무리는 .... 단기선교의 꽃~~ 성경암송^^   사진으로.... 선교현장의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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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
    황두식Mar 07.2018 그리스 난민선교 도착 - 2018월 3월 6일(화요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터키를 거쳐, 아덴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비행시간들이였지만,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긴장감, 사모함, 기대...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끼며 아덴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시간 저녁 9:45에 아덴에 도착하여 숙소로 들어 왔습니다.  짐을 풀고 바로 모여 찬양과 새누리단기선교의 꽃!! 성경암송을 시작으로 담임목사님의 말씀으로 도착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은혜로 알게하신 하나님의 사랑 내일부터 그리스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감사기도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조별 QT묵상과 나눔의 시간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조별 QT묵상과 나눔의 시간    그리스 아덴 공항 도착   숙소로 이동(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오선교사님께서 마중나와 주셨습니다. )   아덴의 야경입니다. 지난 10년간 IMF을 격은 상태입니다. 경제의 소망과 함께 복음을 통해 소망을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한 방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하나님께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리스와 선교팀과 미국에 두고온 가정과 앞으로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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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2
    황두식Mar 07.2018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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