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페이지 정보

조회 1,278회 작성일 18-03-10 14:41
본문
그리스 난민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고백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또다른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왔던 그 길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그 땅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고되게, 선포했던 복음. 그 복음이 한국과 미국 전세계에 들어와 다시 그 복음을 들고
고린도로 찾아온 감격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복음이 우리의 선교를 통해서 무슬림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와 겐그리아 바울의 선교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고린도로 출발하기 전에 아침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탐방하게 될 고린도와 겐그래아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습니다.
열정을 다해서 설명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
뒤에 거울에 지도까지 준비하셔서 설명을 주시는 목사님...^^
고린도에 도착해서 첫번째 방문한 곳이 바울기념교회입니다.
이교회의 초대 목사는 바울, 두번째 아볼로, 세번째 실라... 이렇게 현재까지 89대 목사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90대 청빙 목사??는 누가 될지...?? ^^
바울 기념교회 내부의 모습니다.
이 사진은 바울을 도왔던 브리스길라와 뵈뵈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바울 기념교회에서 조금 떨어진 "아폴로 신전"입니다.
바울이 이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다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기둥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결국은 다 무너진 모습입니다.
바울이 전한 복은은 온세계에 퍼져 견고해진고, 그리스의 신전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복음에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끌러와 재판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을 비마(Bema, 연설이나 재판할 때 청중을 내려다보게 돌로 만든 높은 판)라고 하는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못마땅히 여겨 아가야 지역 총독 갈리오에게 바울을 고발해 재판장에 세웠고,
갈리오 총독은 바울의 행동이 로마법을 저촉하지 않는 것을 알고 관여하지 않았다........고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바마~~
이곳은 겐그레아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겐그레아라고 하는데 바다입니다.
현재 이 마을은 지진으로 인하여 바다에 잠겨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또 성경적 역사적 배경 중요한 장소입니다.
여기서 퀴즈~
퀴즈1)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누구를 만났을까요?
퀴즈2) 겐그리아에서 바울은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요?(힌트-밑에 사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 이전글[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18.03.10
- 다음글[2018 그리스 단기선교] Day 04 -고린도 그리고 겐그레아 18.03.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