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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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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r 11.2019 2019년 3월 3-13일 말라위 단기선교 예배, 나눔, 섬김사역
    3월 10일 말라위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아침 큐티후에 이곳  Moyo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과 이곳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100여년 전에 교회 생긴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방문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고 또 너무 힘들 숙식환경에서도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원래 어제 토요일 오후 VBS후에 노방전도를 갈예정이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못가고 주일 아침에 3 팀으로 나누어서 교회 근처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마을과 가정의 환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환경에서 사는 가정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기 저기 아픈데들이 많은 부분을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같이 기도하고 특히 이분들이 주님을 만나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치료와 평안을 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시다고하네요. 같이 기도해 드리고 또 복음 팔찌를 설며해주고 열심히 기도하시도록...     중간에서 만난 청년들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특히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어 이 마을과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영국의 식민지이었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가르쳐서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말씀을 통역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청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침에  9시에 예배를 시작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예배를 드릴 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11시나 되어야 많이 모입니다. 원래는 11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오늘 여러 행사때문에 9시로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원래 시간데로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이지역 같은교단 교회들의 합동예배 주일이라고 합니다. 모두 다 모이면 1500명정도 가 모여서 합동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데도 마이크 시설이 없이 육성으로 합니다.   멀리사는 주민들은 트럭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대중교통수단이 없으니 걸어서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이웃의 교통수단을 빌려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승용차는 한데도 안보이고요 트럭에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면서 오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꼭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당이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의자 없이 다 바닥에 앉고 장로, 목자, 손님은 단상에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네요. 성도들을 마주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좀 어색한데...   교회가 장로교회 교단인데 전통이 있는 교회여서 여러가지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100여명의 장로님들을 모아놓고 담임목사님이 예배순서와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거기서 저희도 소개하고요.. 장로님들은 이곳 전통대로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합동예배때는 18개의 지 교회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시간만 1시간30분정도.. 이분들의 찬양은 거의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처럼 드리는 찬양인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은혜스럽습니다. 대부분 율동을 같이 하는 이들의 박자에 맞추어서 하는 찬양...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보며 악보도 없이 악기도없이 이렇게 잘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다음이 저희 순서인데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지 교회 찬양이 끝나고 저희팀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팀원들 소개후에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찬양합니다. 어어 박준호형제, 듈리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스킷을 통해 혹시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수 있기를 바램으로 오직 주님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허선교사님의 말씀...     헌금시간 이곳은 주일헌금을 자리에서 드리고(바스켓이 전달되면서..), 십일조는 앞에 나와서 따로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십일조는 꼭 봉투에 넣고 또 비닐로 싸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할머님의 십일조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더 갚진 십일조를 드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11시에 시작한 예배가 2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3시간을 넘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성도들없이 다를 바닥에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들..     예배후에 남아공선교사님들이 사역으로 시작한 염소분양식을 간단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남아공선교사님들이 후원금을 받은 돈으로 이곳 성도님들중, 과부, 아픈자, 가난하자들중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 염소를 한마리 사서 염소를 키워서 우유를 먹고 새끼가 나면 교회로 기증하여 또 다른 분들에게 분양하고 하는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한마리가 $50불인데 총 40여마리를 이번에 분양하여습니다. 새누리도 다음부터 동참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수도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참으로 어디가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다니고       사역기간동안의 은혜의 경건의 시간들 사역기간 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성철형제, 듈리, 민디, 조정옥자매, 박경미자매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해져서 사역 잘 감당할수 있도록..     세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지에서의 나눔시간.. 불이 없어서 가지고간 솔라램프를 이용해서 어두운 시간에도 말씀시간, 기도시간 나눔시간을 잘 가질수 있었습니다. 솔라램프는 이곳에서는 정말 귀하게 쓰여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용후에는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피곤한 팀원들을 위해 서로 마사지도 해 주고..     박준호 형제님의 간증... 첫 눈물의 시간!         말라위라는 나라이름을 전혀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올해 단기선교계획이 나오고나서 알게된 말라위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영국선교사들이 시작했지만 제데로 서포트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곳을 남아공의 선교사님들과 저희가 계속 이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단기선교 방문이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여러가지로 궁금했던 이곳, 이제 앞으로의 사역방향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소중한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섬기시는 분들.. 오랜 전통못지 않게 더욱 깊은 신앙심으로 이지역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쳔으로 자라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이슬람화되는데 이곳만은 크리스쳔 국가로서 더 굳건히 서도록...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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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r 11.2019 2019년 3월 3-13일 말라위 단기선교 예배, 나눔, 섬김사역
    3월 10일 말라위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아침 큐티후에 이곳  Moyo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과 이곳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100여년 전에 교회 생긴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방문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고 또 너무 힘들 숙식환경에서도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원래 어제 토요일 오후 VBS후에 노방전도를 갈예정이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못가고 주일 아침에 3 팀으로 나누어서 교회 근처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마을과 가정의 환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환경에서 사는 가정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기 저기 아픈데들이 많은 부분을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같이 기도하고 특히 이분들이 주님을 만나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치료와 평안을 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시다고하네요. 같이 기도해 드리고 또 복음 팔찌를 설며해주고 열심히 기도하시도록...     중간에서 만난 청년들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특히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어 이 마을과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영국의 식민지이었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가르쳐서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말씀을 통역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청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침에  9시에 예배를 시작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예배를 드릴 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11시나 되어야 많이 모입니다. 원래는 11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오늘 여러 행사때문에 9시로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원래 시간데로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이지역 같은교단 교회들의 합동예배 주일이라고 합니다. 모두 다 모이면 1500명정도 가 모여서 합동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데도 마이크 시설이 없이 육성으로 합니다.   멀리사는 주민들은 트럭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대중교통수단이 없으니 걸어서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이웃의 교통수단을 빌려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승용차는 한데도 안보이고요 트럭에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면서 오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꼭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당이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의자 없이 다 바닥에 앉고 장로, 목자, 손님은 단상에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네요. 성도들을 마주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좀 어색한데...   교회가 장로교회 교단인데 전통이 있는 교회여서 여러가지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100여명의 장로님들을 모아놓고 담임목사님이 예배순서와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거기서 저희도 소개하고요.. 장로님들은 이곳 전통대로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합동예배때는 18개의 지 교회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시간만 1시간30분정도.. 이분들의 찬양은 거의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처럼 드리는 찬양인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은혜스럽습니다. 대부분 율동을 같이 하는 이들의 박자에 맞추어서 하는 찬양...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보며 악보도 없이 악기도없이 이렇게 잘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다음이 저희 순서인데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지 교회 찬양이 끝나고 저희팀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팀원들 소개후에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찬양합니다. 어어 박준호형제, 듈리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스킷을 통해 혹시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수 있기를 바램으로 오직 주님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허선교사님의 말씀...     헌금시간 이곳은 주일헌금을 자리에서 드리고(바스켓이 전달되면서..), 십일조는 앞에 나와서 따로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십일조는 꼭 봉투에 넣고 또 비닐로 싸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할머님의 십일조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더 갚진 십일조를 드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11시에 시작한 예배가 2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3시간을 넘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성도들없이 다를 바닥에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들..     예배후에 남아공선교사님들이 사역으로 시작한 염소분양식을 간단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남아공선교사님들이 후원금을 받은 돈으로 이곳 성도님들중, 과부, 아픈자, 가난하자들중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 염소를 한마리 사서 염소를 키워서 우유를 먹고 새끼가 나면 교회로 기증하여 또 다른 분들에게 분양하고 하는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한마리가 $50불인데 총 40여마리를 이번에 분양하여습니다. 새누리도 다음부터 동참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수도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참으로 어디가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다니고       사역기간동안의 은혜의 경건의 시간들 사역기간 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성철형제, 듈리, 민디, 조정옥자매, 박경미자매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해져서 사역 잘 감당할수 있도록..     세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지에서의 나눔시간.. 불이 없어서 가지고간 솔라램프를 이용해서 어두운 시간에도 말씀시간, 기도시간 나눔시간을 잘 가질수 있었습니다. 솔라램프는 이곳에서는 정말 귀하게 쓰여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용후에는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피곤한 팀원들을 위해 서로 마사지도 해 주고..     박준호 형제님의 간증... 첫 눈물의 시간!         말라위라는 나라이름을 전혀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올해 단기선교계획이 나오고나서 알게된 말라위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영국선교사들이 시작했지만 제데로 서포트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곳을 저희가 계속 이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단기선교 방문이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여러가지로 궁금했던 이곳, 이제 앞으로의 사역방향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소중한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섬기시는 분들.. 오랜 전통못지 않게 더욱 깊은 신앙심으로 이지역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쳔으로 자라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이슬람화되는데 이곳만은 크리스쳔 국가로서 더 굳건히 서도록...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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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r 08.2019 2019년 3월7일(목요일) 말라위 단기선교 사역 셋째날
      말라위 선교팀이 최선을 다해서 말라위의 영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이 되지 않아 가끔 인터넷이 될때 선교사님으로 부터 받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사진을 보면서 한영혼 한영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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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3
    김성철Mar 07.2019 2019년 3월6일(수요일) 말라위 단기선교 사역 첫쨋날
    사역지에서의 첫날입니다. 많은 기도와 편한 숙소 덕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아침 큐티 모임을 가졌습니다.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오늘 주신 말씀을 나누니 은혜가 더 충만한것을 느끼니다. 어떤분은 단기 선교에 와서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보내도 되나 하는 죄책감(!)도 든다고 말씀하시고 또 앞으로 얼마나 고생 시키시려고 이렇게 잠깐이라도 편함을 맛보게 하시나하는 걱정도 듭니다.     오늘의 큐티는 서로에 대해 격려하고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이곳에서 사역하며 서로를 돌아보고 관심을 가지며 격려하는 마음이 특히 사역지에서 필요함을 미리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부터 기침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듈리자매와 저에게 팀원들이 손을 얻고 안수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내일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다 완전히 치유되길 믿고 기도합니다.     아침식사는 조정옥자매님이 준비해오신 밑반찬으로..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사역지로 가는길이 흙길이어서 좀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팀원 중 일부는 내일 부터의 사역을 위한 물품구입을 위해 시장으로 나갔고 남은 팀원은 VBS와 크래프트를 위한 연습과 준비로 오전을 보냈습니다.       재래식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계시는 자매님들..   말라위 전통의상을 입고   시장에서 만난 자매들과 함께   이제 사역지로 향해 떠납니다. 비로 인해 길이 많이 손상되어 있지 않아야 된텐데...   사역지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전혀 안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5일동안 소식이 올려지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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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2
    김성철Mar 05.2019 2019년 3월5일(화요일) 말라위 도착!
    샌프란에서 워싱턴 DC, 그리고 에티오피아를 거쳐 24시간을 비행기속에서 보낸후에 드디어 말라위 수도 리롱웨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를 여러번 갈아타서  출발후 거의 32시간만에 숙소에 도착하여 좀 피곤하지만 다들 사역의 기대속에 가슴이 벅찹니다.     워싱턴 공항에서 열심히 말라위어  공부하시는 박준호형제님!!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 아프리카의 허브공항답게 사람들로 모두 북적북적합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 나라들이 이곳을 통해서 들어가고 나온다고 합니다       말라위로 향하는 비행기 앞에서    이곳은 비행기 탑승을 다 계단을 올르고 내리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말라위 공항. 공항 전체에 비행기가 딱 2대 밖에 없어요!!!   공항위에서 저희를(!) 환영하는 사람들.. 자세히보면 MISSION 4 JESUS라고 써 있습니다. 이곳에 오는동안 선교사님들을 여러명 만났습니다. 많은 씨가 뿌려지는것이 느껴짐니다   비자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컴푸터없이 일일이 손으로 다 써서 주니 시간이 많이 걸릴수 밖에..   공할 밖에서 기다리시는 허 선교사님과 만나서.. 짐이 많아서 세관직원이 이것 저것 묻고 해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 결국에는 이번에는 통과 시켜주고 다음에는 꼭 물품 리스트를 미리 승인을 받아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 통과시켰주었습니다.. 이곳 교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물건들과 선물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은 크리스쳔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주님께  모든것을 감사기도를 드리고 숙소를 향해 출발합니다.   숙소로 향하는길..  하와이의 날씨와 경치를 연상시킵니다   작은 밴으로 숙소로 이동합니다..  한명이 빠졌네요. 피곤한 모습이 전혀 안보여요!! 선교 올때만 가능한 모습입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서로 소개의 시간. 이번에 남아공에서 허 선교사님 이외에 두분이 더 조인하셨습니다     이번에 남아프리카에서 허창식 선교사님과 함께 조인하신 이한범, 박기성장로님.. 남아공에서 짧게 사역하셨었지만 말라위에 마음을 주셔서 앞으로 남아공에서의 사역과 함께 말라위 사역도 같이 하신다고 하네요.   저녁 식사후에 감시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전이 되어서 가져간 솔라램프를 켜놓고 예배를 드리니 운치가.있습니다. 솔라램프는 저희가 사용하고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허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3편의 비행가 잘 연결되었고 17개의 부친 짐들도 다 잘 도착하였고, 또 많은 짐의 통관도 잘되었고 또 8명의 팀원들 건강하게 잘 더착하여 선교사님들 만나 숙소로 잘 이동하였고..   사역을 시작하기도전에 너무 은혜로 채워주시니 사역이 더 기대가 됩니다.   내일은 이곳에서 3시간정도 떨어진 사역지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4박 5일을 머물며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곳은 전기와 수도사정이 좋지 않고 잠도 선교사님 사택에서 함께 모여 자는데 불편한 가운데에서고 기쁜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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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황두식Mar 04.2019 2019 새누리 단기선교 첫팀 출발~~~[말라위]
        2019년 새누리 단기선교 첫 팀....  말라위 선교팀이 주일 저녁 8시에 교회서 출발하였습니다.  말라위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선교 기간은 3월 3일 ~ 3월13일까지 입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새누리 모든 식구들이 기도로 말라위 선교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말라위에도 카야~~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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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SeankMar 04.2019 2019년 3월3일 말라위 단기선교팀 출발
    8명의 단기 선교사 샌프라인을 출발 하여 말라위를 향하여 갑니다. 22시간 비행시간, 총 30시간을 거쳐 말라위에 도착하게 되는데  팀원의 건강과 중간 중간 갈아타는 여정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토요일 packing 하는데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하셔서 1000명의 아이들 학용품을 잘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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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9
    황두식Feb 07.2019 2019년 이스라엘/요르단 단기선교 두번째 모임
        2019년 이스라엘/요르단 단기선교팀이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는 청년부예배 후에 따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재 39명의 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2/19(화) 저녁 부터 이스라엘 땅 밟기를 위한 스터디를 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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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
    황두식Jan 26.2019 2019년 이스라엘/요르단 단기선교 첫 모임
    2019년 이스라엘/요르단 단기선교 첫 모임이 이번주 주일에 있었습니다.  첫번째 모임 이후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30여명의 선교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땅밟기와 난민선교....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성경에 나오는 도시들을 돌아보는 입체감있는 선교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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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7
    김성철Nov 28.2018 2018년 11월 28일 인도 단기선교 사역 넷째날
    어제까지 카쉬미르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오늘은 델리에서 새누리 훈련원생들 사역을 위하여 이동하는 날입니다   어제도 이곳에서는 카쉬미르 반군과 인도 정부군의 총격전으로 4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에 인도 군인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꼭 제가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 경찰들이 데모방지를 위하여 곳곳에 있었던걸 연상시킴니다. 다만 이들은 총을 가지고 있고 언제든지 사용한다는 거죠.   이곳에서 4일을 보내며 이들에게 있는 한이 일제시대의 우리 어른들의 한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들의 이런 한이 주님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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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6
    김성철Nov 18.2018 Philippines Mission 2018 - Travel Back
    After over a day of travel we are back home! God was very merciful during this entire missions trip and we are grateful to Him. From diverting and dissipating the huge typhoon that threatened the Philippines all week, to caring for our ailments, we felt God's safe embrace throughout the entire trip. All glory be to God!   Instead of sharing photos of us walking through airports, sleeping on the plane, etc, I want to do something different. I want to show you how beautiful God made the Philippines. Here are some images captured by the team throughout the course of the trip.       This isn't a scenic photo, but wow, look at those beams of light!       Finally, here is Pastor Son exhorting us to share our experiences with everyone, because the mission never stops!       I want to thank my wife Ahreum who worked tirelessly helping me post the first three days of the blog. I ran into internet and device issues and thought I would be unable to update the church during the trip. But God answered my prayers and as a team, Ahreum and I figured out a system that worked.   In conclusion, this was my first missions trip and it was amazing seeing God work through and in spite of his imperfect children. It was truly a life-changing event for me. I have so much to unpack and I pray for God to use this trip to help illuminate my life moving forward.   But my thoughts are only from my one perspective. There will be many testimonies in the coming weeks. I encourage everyone to attend as many as possible. You will hear many different perspectives, and I guarantee it will be a blessing to you!   Seung Joo Chan!   M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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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5
    김성철Nov 05.2018 Philippines Mission 2018 - Day 6
    Today was our very last day serving in the Philippines. Many of us felt a mixture of excitement and regret. On the one hand we were going to be reunited with our family and friends soon. On the other hand, we were sad that we were leaving our new friends and leaving a place where we were allowed to focus on serving God without life's constant distractions.   Thank you to the many team members who contributed photographs to today's post. Today's VBS programs were located in a church far away from the medical and dental ministries and I was unable to take pictures while serving with the dental team.   Today's devotional passage was 2 Chronicles 6:1-11   Today's memory verse was Proverbs 21:31   We started the day with a short unplanned praise session and some messages from the Pastors.       We then headed over to a nearby barangay to serve one last time.         After the morning program, we headed to Malajog Leisure Park Resort for lunch and some fun on the beach!       And to our delight, Sister Gabby, Sister Stella, and Brother Joowon got baptized!       Thank you Pastor Daniel and Ruth SMN for providing us with shelter, guidance, and amazing food. Without you two there would not have been a Philippines Mission!       Thank you to all the staff and volunteers at SICAP. Without you the trip would have grounded to a halt. You prayed with us, helped set up our equipment, translated for us, escorted us through the city, provided meals and water, and became our buddies. You always smiled and never complained! It was an inspiration to work with you. We will miss you all so much!       Pastor Daniel wears the coolest shirts!       After many tearful goodbyes we prepared to head out of SICAP. Even moving all the luggage to the vans became an example of teamwork!       Of course we cannot leave without a couple group photos.       Every morning God prepared us for the new day, but everything we did was through God, because of God, and ultimately for God.   "The horse is made ready for the day of battle, but the victory belongs to the Lord." - Proverbs 21:31 (ESV)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언 21:31   Please pray for God's mercy as we spend over a day traveling back home by bus and planes.   Seung Joo Chan! M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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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4
    김성철Nov 04.2018 Philippines Mission 2018 - Travel Back
    After over a day of travel we are back home! God was very merciful during this entire missions trip and we are grateful to Him. From diverting and dissipating the huge typhoon that threatened the Philippines all week, to caring for our ailments, we felt God's safe embrace throughout the trip. All glory be to God!       I want to thank my wife Ahreum who worked tirelessly helping me post the first three days of the blog. I ran into internet and device issues and thought I would be unable to update the church during the trip. But God answered my prayers and as a team, Ahreum and I figured out a system that worked.   In conclusion, this was my first missions trip and it was amazing seeing God work through and in spite of his imperfect children. It was truly a life-changing event for me. I have so much to unpack and I pray for God to use this trip to help illuminate my life moving forward.   There will be many testimonies in the coming weeks. I encourage everyone to attend as many as possible. You will hear many different perspectives, and I guarantee it will be a blessing to you!   Seung Joo Chan!   M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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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3
    김성철Nov 04.2018 Philippines Mission 2018 - Day 4
    Today's devotional is 2 Chronicles 4:1 - 5:1   Today's memory verses are: 1 Corinthians 9:22-23 Lamentations 3:22-23   We woke up early at Forever Praise Evangelical Church and enjoyed the scenery before beginning the day.   Love :-)       We worshipped together and then converted the sanctuary for our medical and dental teams.         During the setup, some curious kids got a surprise hug!       A few blocks away, along the waters edge, we set up TKD and VBS. Despite being hot and windy, the children enjoyed spending time with us.         The wind made it difficult for the younger kids to hang onto their stickers.       Back at the church, we helped a lot of patients, and prayed with them too.         We did not want to go, but eventually it was time to get back on the boat and sail back to SICAP. We will miss all of you, but hope to come back again!           Our two-day excursion to Tagapul-an Island was spiritually uplifting, but physically strenous. Today's memory verse from Lamentations reminds us that God's love is always with us and that He will reveal His glory to us everyday without fail.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never ceases; his mercies never come to an end;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예레미야애가 3:22-23   Lastly, Will and Michelle left for home today. May God grant them safe travels. See you guys back at NCBC soon!   Seung Joo Chan! Myron   P.S. Big thanks to everyone who contributed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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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
    김성철Nov 04.2018 Philippines Mission 2018 - Day 5
    Today's devotional was 2 Chronicles 5:2-14   The memory verse was Ecclesiastes 12:31   Today was epic. We took buses to a nearby barangay named Cag-olango. It was the first time we ran the full program, including the Sin Chair skit. What made the venue wonderful was that it was large enough to house everyone. This gave team members the opportunity to join different programs if they had free time.   Thank you to all the people who contributed their photos!   As you can see, the venue was very big and we were able to accommodate many people.       Pastor Yohan flew his drone and the children loved it.       Some members of the medical and dental teams finally got a chance to dance with the kids! Even me :-)       Sometimes we danced when we had a free moment.       Pastor Son learning the dance moves on the fly!       Pastor Raymond gave the children the Paralytic and The Four Friends sermon...this time with a full cast of actors. The children hung on Pastor Raymond's every word.         Pro tip: Always stay hydrated.       The barangay captain (village leader) graciously opened his house to us for lunch.       As usual, we thank the tireless efforts of our wonderful SICAP volunteers!       The Sin Chair skit was very popular.       We feel love everywhere we go, but today was special. The cheers were louder, and the hugs were overwhelming (in a good way). The children were so full of joy and it was contagious!     A lot of us are fighting off small injuries and illness. Me and a few others are nursing a cough. Others hurt their legs, feet, or other parts of their body. But God has been gracious: everyone has felt strong enough to serve everyday. Our prayer request is for God to continue to watch over us and cover us with his healing power. Big thanks to Dr. Kim and Dr. Julia for tending to our ailments. Big thanks also to the ladies who distribute Airborne, vitamins, etc. to the team everyday!       After dinner Ruth SMN surprised Brother Matt with a birthday cake. Happy Birthday Matt!       Pastor closed the night with his thoughts regarding today's devotional passage. To summarize: God is the creator of all, so he does not need our time and money. What God wants is our hearts.     Pastor Son's words may not exactly follow our memory verse today, but one thing that relates the two is that God wants our hearts. Once we give God our hearts then obedience comes naturally. We trust Him and know that nothing can be better than His plan for us.   "The end of the matter; all has been heard.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 Ecclesiastes 12:13   Tomorrow is our last full day in the Philippines. Please continue to keep us in your prayers!   Seung Joo Chan! M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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