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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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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1,473회 작성일 13-03-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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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주일) 비전 채플에서 크리스와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사역해 왔던 것들,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 자세히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질문도 많이 하셨습니다. 귀한 자리 마련해 주시고, 간식도 푸짐하게 준비하시고, 뒷 정리까지 하신 선교팀장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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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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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rk_sfgiants fan님의 댓글

sjshark_sfgiant… 작성일

에고,  일 하신 분들은 따로 있는데 대표로 칭찬 받네요.  두 번에 걸쳐 크리스 선교사님과 모임을 갖게 되어서 참으로 좋았는데 우리 선교팀 형제, 자매님 덕분에 가능했지요.  두 번 모두 은혜스럽고 풍성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저희 선교팀,  특히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꾸벅.  선교팀 화이팅!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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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님의 댓글

이진원 작성일

한없이 여리게만 보이던 예전의 앳띤 청년의 모습이 이젠 중년의 모습이 되었네요. 그 세월 속에서 크리스 선교사님은 믿음이란 것,선교란 것은 DOING이 아니라 BEING 이란 것을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길을 열어 주시고 인도하신 사업이 실패했을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그 곳을 떠났다면 그것은 DOING에 촛점을 맞춘 선교로 끝났을 것이지만, 그 후에도 계속되는 실패의 연속에도 불구하고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 그것이 비록 육적인 눈에는 보이는 열매가 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열매들을 주렁주렁 맺고 있었음이 확실합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제 조금 열매가 보인다고 하신 선교사님의 말씀은 틀린 말씀이십니다 -- 선교사님은 그 곳에 가겠다고 헌신하셨을 때부터 열매를 맺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선교사님과 선교사님이 계신 곳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슬라이드 넘기실 때 설명하지 않으셨지만 눈에 들어온 단어 하나 inca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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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선교는 Doing이 아니라 Being이며 incarnational이어야 한다는 것을 가장 선명하게 삶으로 보여준 크리스 선교사님 가정.


그런 분들을 우리 옆에 두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