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exico Mission Trip : Day 2_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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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회 작성일 25-06-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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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2025 Mexico Mission Trip
¡Hola! ¿Cómo estás!
지글지글 멕시칼리의 둘째날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날씨만큼 뜨거웠던 멕시코 미션팁의 뜨거웠던 하루를 함께 해보시죠!
Hello! How are you! (¡Hola! ¿Cómo estás!)
We begin with thanksgiving and praise to the Lord who has granted us the second day in sizzling Mexicali. Let’s take a look back at this day of mission, burning with the same heat as the weather!
오전 6시반,
길었던 어제를 뒤로 하고, 큐티로 하루의 시작을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무엇인지 기도와 나눔으로 선교의 시작을 준비하며, 주님께서 일 하시는 오늘을 기대하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기도로 조금은 나아지신 폴목사님과 함께 예배로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이번 멕시코 선교는 3개의 팀으로 오전 오후 나눠진 프로그램으로, 분주하게 진행되어, 주님의 도움없이는 산으로 갈수 있는 상황들이였습니다. 특히나 우당탕탕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집중하지 않으면 정말 넘어지기 쉬운 상황들이 머리로 그려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여러 교회에서 진행되는 VBS들과, 건물외부 청소와 페인팅와 함께, 그것을 위한 준비를 위해 어른들과 아이들이 각자 맡겨진 장소에서 각자의 역활을 해 내야만 가능한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부족해 보이는 어른들의 숫자와 또 우당탕탕 열정 넘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약간은 걱정이 앞서는 스케쥴이였습니다.
This Mexico mission trip was divided into three teams with morning and afternoon programs. Everything was run on a tight schedule, and without the Lord’s help, it could have easily gone off track. Especially when working with our lively and energetic children, it was clear that without focus and guidance, things could easily get overwhelming.
Each team had specific duties—from leading VBS programs at various churches, to cleaning and painting the outside of buildings, to prepping for each activity. Both adults and kids had to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at each assigned location for things to run smoothly.
Looking at the small number of adult volunteers and our energetic kids, the schedule felt a bit overwhelming at first.
VBS 사역
A팀
오전 8시 아침식사를 하자마자 A팀들이 45분 떨어진 교회로 VBS짐들을 가득 실고 떠났습니다. VBS 를 위한 데코레이션, 크레프트, 게임, 찬양등 여러 분야에서, 그러나 한 마음과 한 미션으로 그곳에 모여진 영혼들을 위한 예배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Team A
Right after an 8 AM breakfast, Team A packed the VBS materials and drove 45 minutes to a church. Each person contributed in various areas like decoration, crafts, games, and worship. Despite the different roles, they served with one heart and one mission—to worship and serve the souls gathered there.
백진영자매님의 업데이트
"오늘 처음 아침에 간 교회에서 부모들중에서 두자매인 아나와 미첸을 만났다. 이교회는 40분 정도 떨어진 교회인데 1년 정도 된 새로운 건물이었으며 나이든 분들과 은퇴한분들이 많이 온다고 했다. VBS를 support하다가 어른들 중에서 몇명이 vbs중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잘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우리는 멕시코 미션전에 준비했던 4영리를 사용하여 만든 교회 app과 구글트랜스레잇 등을 사용하여 부모들과 소통할수 있었다. 그중에서 만난 아나는 불안증세가 심했고 16세의 사촌이 파티중에 비극적인일로 죽었고 그형제가 또한 실종되는 여러일을 겪으며 이 두자매는 가정의 힘든일을 나누었다. 예수님을 믿지만 비극적인일들로 힘들었기에 다시 복음을 전하면서 확신을 다시 갖도록 했고 몇몇 어른들이 같이 기도했다. 아나는 우리가 한국말로 기도했지만 영으로 하는 기도때문인지 혹은 같은 마음때문인지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B팀
오전 9시에 세미너리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VBS 가 교회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머리로 어디서 하면서 좋을지 생각할때, 주님은 이미 세미너리에 그 장소를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갑자기 바뀐 상태에서 그 어느 누구도 불평불만 하지 않고 바로 그 상황에 순응하여 한 마음이 되어 준비하는 팀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이끌어 주고 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Team B
Team B was originally supposed to hold their VBS at a church near the seminary at 9 AM. However, due to unexpected remodeling, the location had to be changed. While we were still thinking with our own logic about where to go, the Lord had already prepared a space at the seminary. It was moving to see how not a single person complained about the sudden change; instead, everyone adjusted quickly and worked together with one heart. We could truly feel the Lord leading us.
C팀
오전엔 세미너리 건물외부 페인트와 오후시간엔 10분 떨어진 교회에서 VBS를 진행했어야 하는 C팀은 오전중에는 어른들이 건물페인트 작업을 준비 할동안, B팀의 VBS 세팅들을 도우며, 오후시간에는 VBS를 진행하였습니다.
Team C
In the morning, Team C helped with outdoor painting at the seminary and supported Team B with VBS setup. In the afternoon, they headed to a church 10 minutes away to run another VBS.
Although all three churches hosted different groups of children, the unity of God was evident in each one. We witnessed God working through each team member, reminding us again of the beauty of His body.
백자매님의 업데이트 "오후 4시에 열렸던 교회의 vbs는 작년에 갔었던 교회였어서 만났던 어른들과 성장한 아이들을 볼수 있었다. 에리카는 하나님을 믿지만 그마음에 근심이 많다고 해서 요 14:27의 평안에 관한 구절과 빌 4:6-8절의 염려에 관한 구절을 외우고 같이 기도하게됬다. 또한 그녀의 여동생 마리아가 마약에 빠져있는데 그것을 놓고 같이 기도하게 됐다. 멕시코는 매번 마약에 빠진 사람들이 많음을 보게된다
총 3개의 교회에서 3 그룹으로 다 다른 아이들이 모이고 섬기지만,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하나되게 하심이 각각의 VBS 가운데 함께하시며, 각 지체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다시한번 경험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페인트사역
113도를 넘나 드는 날씨에도 돕고자 하는 그 작은 손길들이 모여, 하나하나 일들이 진행되어짐을 바라보며, 주님이 하십니다가 외쳐지는 사역이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칠만도 할텐데 아이들의 눈은 더 반짝거렸고, 그들의 손을 통해 이뤄나가는 모습들을 보며, 주님의 스스로 영광받으심을 우리는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됨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다소 위험한 작업들은 어른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먼저 세팅하며, 각각의 장소에서 할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며 모든 일들이 주님의 순리안에서 안전히 진행되었습니다.
Painting Ministry
Despite temperatures over 113°F (45°C), small but willing hands came together to get the job done. Watching each task move forward, we couldn’t help but shout, "It is the Lord who is doing this work!"
Even in the heat, the kids’ eyes sparkled with energy. Seeing their hands at work showed us that we are just sowers of seeds—God Himself brings the glory. The more dangerous tasks were handled first by adult brothers and sisters, and everyone worked together safely and orderly, in accordance with God’s plan.
노방전도, 7:30PM
멕시코 미션의 빠질수 없는 꽃 노방전도
세미너리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해가 지기전 서둘러 세미너리 근처 이웃들을 향한 아웃리치가 8개의 팀으로 나눠져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한 스페니쉬 사영리가 나눠지고 어떤때는 그들을 향한 미소에서, 어떤때는 친절한 인사한 마디로, 다양한 방법으로 그렇게 작은 씨앗이 뿌려지고, 우리는 틔여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웃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Street Evangelism – 7:30 PM
One of the most beautiful and essential parts of our mission: street evangelism.
After a delicious dinner provided by the seminary, eight teams quickly set out before the sun set, reaching out to neighbors nearby. Spanish-language “Four Spiritual Laws” tracts were handed out, and we shared seeds of the gospel in various ways—sometimes with a smile, sometimes with a kind greeting. We looked to the Lord with hope, believing He would cause these seeds to grow.
In just one hour, our NCBC Mexico Mission Team moved through the streets, sowing the seeds of the Gospel with joy and de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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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elly님의 댓글
Kelly 작성일
지글지글+우당탕탕
멕시코 미션트립 요약이네요 그렇지만 끝은 은혜!!
진영자매님의 간증은 작년에 이어 VBS 현장에 오신 어른분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함게 기도하시는 모습과 함께 큰 감동과 은혜가 됩니다
모두의 열심으로 페인팅 사역이 거의 끝이 났네요 아이들의 뿌듯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몸이 안좋으셨던 폴목사님과 아팠던 친구도 조금이나마 회복이 되었나봐요 감사감사합니다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A, B, C, 세 팀들이 함께 또 나뉘어 지글지글 우당탕탕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영광을 위해 한 마음되어 사역하시는 모습 참으로 은혜충만입니다! 진영자매님 업데이트 주신 아나, 미첸, 에리카, 마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VBS, 노방전도, 페인트사역, 폴 목사님과 선교팀 모두의 영육강건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For the glory of God! For the Kingdom of God! IAC 승주찬!

장정하님의 댓글
장정하 작성일
ㅎㅎ 너무 이쁜 우리 아이들의 순종의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덥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열심히 섬기는 멕시코 팀을 위해 기도합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