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국 선교일지_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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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2회 작성일 19-05-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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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회]

[새누리 T국팀 아침 큐티현장]

[아이들과 함께 VBS율동]

[I will love the Lord with all my heat, with all my soul, with all my MIND with all my strength! MIND의 동작입니다]

[Fisher of man 을 주제로 Josh형제가 설교를 하고 같은 주제로 Craft를 하고 있는 모습]

[아이들이 Craft할때 나오는 집중력은 참 놀랍고 예쁩니다]

[완성!!]

[현지 목사님 가정의 아이를 전담으로 돌보아 주신 자매님]

[이 아이는 하트위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들 마음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 있구나.. 예수님을 알고 있구나 알수있어 감격스러웠습니다.]

[쑥스러워만 하던 아이도 Craft를 하면서 점점 긴장을 풀며 즐거워 합니다.]

[전에 없이 순순했던 고학년 남자 아이들]

[Craft가 진행되는 사이 다른 팀원들은 난민캠프촌에 챙겨갈 선물들을 준비했습니다.]

[Craft순서가 끝난 후 주일예배때 부모님들 앞에서 할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찬양은 Love the Lord your God! 아이들 손에 하트가 보이시나요?]

[아이들의 시범이 끝나고 율동팀이 아닌 팀원들도 모두같이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VBS를 마치고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을 보내며 중보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 아이들안에 복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 꼭 복음안에서 열매맺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일하게 히잡을 쓰고 온 어린이 였는데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발랄하고 예쁜 아이 였습니다.]

[아이들의 군기 뿐만 아닌 교회에서 자란 아이들이 Youth가 되면 하게되는 프로그램의 총책임을 맡고 계신 자지스 선생님 이 십니다. VBS가 끝난 후 이분의 간증과 사역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첫 방문한 난민마을 VBS 율동]

[과자와 주스를 받으려고 줄선 아이들]



[마을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받은 과자를 먹으며 손 붙잡고 우리 팀을 버스까지 데려다준 어린 형제들]

[두번째 난민캠프촌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우리가 탄 버스를 보고 달려나와 박수를 치는등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꽃 보다 예쁜 사진사 YJ와 소녀]








[바닥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아이들이 신발을 신지 않고 있었고 신고 있어도 짝짝이에 사이즈도 맞지 않는 신발이 대부분이였습니다..]


[VBS율동과 짧은 게임을 마치고 과자와 주스를 받아 무지개 다리를 통과하며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

[어린아이들과 청소년을 비롯해 이렇게 갖난 아기들도 꽤 있었습니다]

[인기 만점 스텔라에게 어쩌다 한번씩 밖에 먹을 수 없는 초코파이까지 나누어 줄 정도로 아이들의 마음은 맑고 순수했습니다.]



[텐트안 상황도 잠시 볼 수 있었습니다. 부엌/세탁실]

[주로 큰 방하나와 부엌/세탁실로 구성되어 있고 매트와 메트리스가 여기저기 깔려있는거 보니 여러명이서 한방에서 생활하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팀에게 집을 오픈해준 가정의 어린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잠시 갖었습니다]

[중간에 서계신 남자분이 이 곳 난민캠프의 총괄자 분이신데 월래 텐트만 있던 이땅에 새누리의 선교헌금으로 바닥을 갈고 조그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다며 손목사님을 기억한다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새누리의 헌금이 이 곳에서 이렇게 쓰여져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오고 실질적인 도움까지 줄 수 있다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분은 총괄자의 아내분이셨는데 임신8개월 차라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이 분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사 그들에게 손을 언고 중보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 해 주셨습니다]


내일은 아이들과 Sports day를 통해 또 다른 방법으로 교제를 나누고 오후에는 베드로 교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T국 선교 가운데에도 팀의 하나됨과 영육간에 강건함을 놓고 계속해서 중보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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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oon님의 댓글
Joon 작성일
안디옥에 서도 열심히 사역하는 선교팀 화이팅
계속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역하시길요.
승주찬!

김나연님의 댓글
김나연 작성일
사진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왔다고 믿습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