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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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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신현정)
조회 3,419회 작성일 17-01-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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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1월 8일 주일 풍경입니다.

요즘 비가 자주오는데, 예전 북가주 겨울 날씨로 돌아갔다는 얘기도 있고, 이요한 목사님이 시애틀에서 비를 몰고 왔다는 설도 있는데...

그동안 시달렸던 가뭄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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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씨에도 열심으로 주차사역을 섬겨 주시는 형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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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 예배가 4부로 늘어난 첫 주일 이었습니다. 

1부 예배가 8시30분시작인줄알고 사진 찍으러 8시40분쯤 왔더니 벌써 끝나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역사적인순간인데 #어디가서사진기자는못할듯 #의지의차이

 

이제는 2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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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예배 방송/파워포인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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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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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예배 방송/파워포인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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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예배 동시통역 Booth #떠나지말라고했지만저는사진찍고바로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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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4부 청년 예배!!!

 

아시겠지만 점심 교재 시간에 정전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방송 시설을 전혀 사용할 수 없어서 이렇게 교역자와 성도들이 더 가깝게 마주보고 찬양을 하고 말씀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화위복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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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소고기 무국이었습니다.

오늘 섬겨주신 깊은샘, 깊은마음 목장은 YM 자녀들이 아침일찍 부터 교회에 나와 부모님을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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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라미드 #WorkIn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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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시작전에 벌써 서빙할 준비를 다 끝내 놓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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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이라 깜깜했지만 소고기무국이 너무 맛있어서 어무도 식당을 떠나지 않았다는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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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Land와 Joy Land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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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Land 인형극 (뭔가 나름 아이들은 다 아는 얘네들 캐릭터 이름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은알아듣지도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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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Land는 마태복음 3장에 나오는 내용과 관련있는 물건들을 보여주고 어떤 내용과 관련있는 물건인지 맞추는 Activity를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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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분석중이신 형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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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주일풍경은 여기 까지 입니다. 이번주에도 SOAR!! 하시고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승주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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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전기의 공급없이 진행되는 청년들의 예배.... 어둠속에 드리워지는 청년들의 모습이 마치 신약의 전기 없는 시대에 나오는 성도들의 모습같아 더 감동이 전해지네요...



초대교회의 모습들을 교훈삼아, 늘어나는 예배와 신도들 가운데,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 하나에만 중심을 두고, 하늘의 언어를 잃지 않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소식 전하려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수고하시는 웹기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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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하나님께서 새일을 시작하셨습니다. 특히 4부예배때 전기가 비로 인하여 나갔지만, 오히려 더 은혜스러운 예배를 드릴 수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준비를 잘 한다해도 하나님이 허락해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가르침을 주시면서 젊은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100여명이 넘게 참여한 첫 예배를 시작으로 북가주의 청년들의 부흥을 이루게 하심을 믿습니다..



 



예배에 개인사정으로로 인하여 보통때 같으면 예배를 참석할 수없던 상황에 있던 분이 늦게 나마 4부예배로 오신 분들도 발견할 수있서어 더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8시에 시작하는 1부예배또한 귀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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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님의 댓글

YoHaN 작성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번 4부예배는 저희 청년리더들을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준비모임을하고



여러 파트를 잘 점검한다고 해도



주님이 전기하나만 살짝 만지셔도



저희는 무기력한 피조물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리더들이



전기없는 상황에 아무도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 모두 감사의 고백이 나왔습니다. 



 



조명을 어떻게 하고



찬양을...



헌금을...



자리배치를....



어쩌면 이런것에 신경을 뺴앗기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만! 집중하며 예배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섭리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떨립니다.



주님이 행하실 일들을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새롭게 시작하는 1부이른예배(조용하고 따뜻한 예배였습니다. 초대합니다.)와 4부 젊은예배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 부흥을 경험하면 좋겠습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