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51 페이지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 준비로 밀담을 나누는 세 교사님들. 커피 브레이크를 취재하는 신기자의 자애로운 표정.   마돈나 울고갈 겉 같은...   이분들이 바로 그 분들입니다. 새누리교회의 모든 디자인은 이분들의 마우스를 거친다.  - 디자인팀원들입니다. 카메라 기피증. Children are God's decree that the world must go on. 주일예배전에 새가족 점심 테이블을 준비중인 새가족부원들.

토요일 아침 예배후 식사하는 모습. "한 주일의 시작을 예배로! 한 주일의  마지막 날을 예배로!" 그리고 맛있는 식사도...

교회 내의 건강한 친교를 위해 새누리 클럽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사진 클럽이  SF에 있는 Baker Beach로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가서 클럽장님으로 부터 배우고, 배운대로 찍고, 그러다가 안돼면 또 물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언제 가나요~ ~ ~??? 도착해서 먼저 클럽장님으로 부터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대부분 카메라는 좋은데 어떻게 찍는지 잘 몰랐습니다. 어느 형제님은 중간에 다시 차에 들어가서 매뉴얼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모 형제님은 렌즈 뚜껑을 안열고 카메라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ㅎㅎㅎ   카메라 잡는 법부터... Baker Beach 모습 사진 찍는 모습들.. 모두 너무 진지했습니다.   형제님도 저를 찍고 계신것 맞죠?ㅎㅎ   제일 막내 벤자민은 열심히 모래성을 쌓느라 정신 없습니다.   함께간 유스 학생들. 어디갔다 이제 오나?   응원 나온 자매님들   앗! 더 막내가 있었네요. 개인 레슨    나는 양손으로...   클럽장님의 사진기. 역시 포스가 느껴지네요. 사진관에서만 보던 사진기.... 서서 쏴 자세   앉아서 쏴 자세   개인 첫 작품 사진. ㅎㅎㅎ 조약돌(너무 많고 다 비슷비슷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60억이 넘는 사람들을 다 비슷비슷하게 보시는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시며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파도(부서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깨져야 하리, 더 많이 깨져야하리. 우리의 모든 자아가 주님 앞에서 산산 조각 나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자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쓰러져 가는 모래성. (모래위에 세운 집은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쓰러집니다. 반석위에 집을 세웁시다!)   강아지(물만난 물고기가 아니라 강아지였습니다.얼마나 신나게 뛰노는지... 우리도 주님 앞에서 마음껏 뛰며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독수리(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듯 힘차게 날아 오르는 새누리가 되기를...) 갈메긴가??  뒤에 비행기도 지나가네요. ㅋ 돌고래(하나님께서 이렇게 해변 가까이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특혜를 주셨습니다) 안개낀 금문교(오늘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으니까 다음에 또 와야 겠네요. ㅎㅎ 클럽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좋은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수십번을 같은 장소에 가서 수백장을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 한 장에 이런 수고와 노력이 들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도 이런 정성이 들어있기를 바랍니다) 길("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모두 정상에서 만나요~ ~!) 맛있게 싸온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풍성하게 준비해오셔서 충분히 먹고도 남았습니다. 너무 먹는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 ㅠ

출발장소와 시간: 6월30일 오전8시 30분, 새누리교회에서 출발합니다. 출사장소: Baker Beach (Golden Gate National Recreation Area, San Francisco, CA 94129) 사진클럽의 첫 출사라 어디로 갈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거리에 파킹이 쉬운곳  그러면서도 사진 찍기에 좋은곳을 생각해보니 역시 이곳이 가장 좋을듯 싶어 정했습니다. 토요일 새벽예배후 아침을 교회에서 먹고 카풀로 베이커 비치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혹시 늦게 오실분들은 베이커 비치로 바로 오시면 됩니다. 일정 8:30 새누리 교회 출발 10:00 베이커 비치 도착/촬영 12:00 점심 13:00 China beach나 Port point로 이동/촬영 14:00 새누리 교회로 이동/해산 준비물은 카메라, 도시락과 회비$10입니다. 오실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   참 회비는 카풀하시는 분들만 개스비로 쓸돈입니다. 카풀 안하실분들은 회비가 없습니다.^^

    새누리 사진클럽에서  첫 출사로 Baker beach와 Fort Point를 잘 다녀왔습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금문교의 멋진 모습을 담진 못했지만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금문교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모두 22명이 참석한 오늘모임에서는   카메라 잡는 방법부터 노출 측정까지 기본적인 카메라 작동법을 함께 익혔습니다.                                                        

VBS 마지막 날입니다. 긴 것 같으면서도 금방 지나갔습니다. 모두들 아쉬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오늘은 마지막 날이어서 초청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원하는 아이들은 일어나라고 했을 때 2/3 가량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수고하신 교역자, 선생님들, 식당 봉사로 섬겨주신 자매님들, 유스 자녀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많은 열매가 맺혔습니다. 매일 사진이 비슷한 것 같지만 마지막 날은 다른 분이 찍었기 때문에 뭔가 좀 다르지 않을까??? 오늘 저녁 메뉴는 닭 BBQ 였습니다. 보통 고기 굽는 것은 형제님들이 해야 하는데 일찍 오실수 있는 분이 없어서 자매님들이 구웠습니다. 모두들 얼굴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불이 너무 세서 "가까이 가기에 너무 먼 그릴" 이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감사합니다.   게임 시간   Skit 시간 크래프트 시간 마지막으로 다같이 모여서... 그룹 별로 발표 시간    오늘은 마지막에 다같이 간식을...  

최연동군와 노상은양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혹시 이청년들을 모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  연동형제는 지난주 대예배때 김영진 형제님의 대타로 찬양시간을 은혜롭게 인도한 청년입니다.  이 부부는 얼마전 청년목장 목자부부로 임명받아 열심히 섬기고 있는 아름다운 couple 입니다. 상은 자매는 graphic artist 로서  디자인팀에서 부지런히 섬기고 있습니다. 부부의 결혼식은 지난 5월26일 한국에서 잘 올리고 돌아왔습니다. 이 부부에게 축하와 따듯하게 격려해 주시고,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런 청첩장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상은 자매가 만든 것입니다. 다시금 축하드리며 주님의 크신 축복을 부부에게 기도드립니다. 연동이와 상은! 우리 모두 같이 기뻐합니다! 축하해. 둘이 매일 서로를  향한 사랑가운데 더욱 뜨거워지며, 주님이 당신들을 기뻐하니 그 사랑을 만끽하며,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는 부부가 되어주길 축복한다!

어제 River of Life Christian Center 에서 다민족 연합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손목사님께서 멧세지도 전하시고 기도회도 인도하셨습니다. 성가대도 함께 참여해서 찬양했습니다. 지역의 다민족 교회가 함께 연합해서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신혼인 이 부부의 어느날 예배드리는 모습이 아주 특이해서 저의 smartphone camera 에 담았습니다. 남편은 경쾌한 트럼펫으로 성가대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넣어주는 모습이고, 부인은 방송실에서 이날 예배에 Power Point driver 로 골똘해 있습니다. 젊어서부터 주님께 정성으로 예배하는 이런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share 하고 싶어 올립니다.

지난 4/24(화) 부터 4/26(목) 까지 3일간 친교실을 페인트 해 주신 분들입니다. 친교실 외에도 부엌, 코트야드의 십자가, 파킹랏쪽 십자가, 파킹랏 가로등 등 여러곳을 페인트 해 주셨습니다. 바쁜 중에도 시간과 물질을 드려 헌신해 주신 토마스 형제님과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부터 다른 사진은 안올렸습니다. 미리 보시면 감동이 덜 하실것 같아서... ㅎㅎ

Photo Credit: 정해나 자매

친교봉사사역팀, 목장사역팀/마태공동체 목자들이 부활절 주일 전날 음식준비하고 식판닦는 모습입니다.  여기 나온 사람들 말고도 섬기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그냥 보기 좋아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오늘 새누리 EM을 섬기는 Joshua와 Mindy 형제 자매집을 심방했습니다.. 너무도 즐겁고 서로를 알아가며 웃음꽃을 피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저녁식사까지 준비해 주었습니다.. 완전 한국음식..찌게 까지....서프라이즈였습니다...   함께 하며 우리 새누리가 주안에 한가족임을 다시 확인 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지체들과 이런 시간들을 가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Sunday 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의 주일, 이렇게 아침 일찍 빗자루를 들고 성전의 앞마당을 청소하게 하는 힘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주님의 몸된 교회를 깨끗하게 가꾸고 아름답게 정리하며 삶에서 드리는 손끝 하나 우리들의 마음 한편이 주님께 찬미 드리는 일임을... 몸으로 보여주고 계신 형제님들 감사합니다.   드러내기를 원치 않으시는 형제님들... 그래서 사진 촬영을 거부 당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기자 정신에 입각하여 얼굴 안나오게 찍어 드리는 센스를 발휘하였습니다. 전혀 누군지 모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