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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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3회 작성일 14-05-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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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벌써 5 월입니다.
지난 주 동안은 낮의 기온이 한 여름을 느끼게 하는 주였습니다
우리들에게 잔인했던 지난 4 월은 우리에게 가슴을 망치로 두들기고 속을 후벼파는 듯한 아픔을 주더니 5 월에게 그 쓰라림을 슬쩍 넘겨주고 홀연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밤과 낮이 있고, 여름과 겨울이 교차되는 이 시간과 공간의 신비함.
그리고 이 시간의 신비함을 사람들 모두 다 다르게 경험 한다는 것도 참 신비합니다.
오랜 만에 명절에 만난 조카들의 훌쩍 자란 키를 보며 느끼는 시간과 깊은 적막한 산 속에서 혼자 느끼는 시간이 다르듯이 모두 공평하게 주어진 같은 시간이지만 모든 인류는 아마 다 다른 시간의 속도감 속에 살고 있을 겁니다.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연의 사계절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 영혼의 사계절까지 교차 되도록 해놓으신 것 일까요?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 낮> 과 < 밤>, < 춘하추동 > 사계절과 적절히 심고 거두는 법칙이 계속되는 우리 인생 사계절 가운데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새누리 성도들은 강대상 앞에 놓은 커다란 십자가를 바라보며 한 주일 동안 생겨난 감정의 잔가지들을 내려 놓고 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이 바로 은혜의 계절이길 원하며 새누리 5 월 첫째 주일의 주일 풍경입니다.
온 가족이 같은 시간 한날 한시 침례를 받으신 나상훈 형제님의 침례 간증이 있었습니다.
그 은혜, 그 감격 나누시는 떨리는 나 상훈 형제님의 간증.
< 부창부수 > 라 했던가요?
남편은 찬양하고 아내는 반주로 화답하는 김영근 형제님과 이상은 자매님.
주님 안에서 함께 만들어온 아름다운 흔적을 주님께 찬양으로 드리는 부부의 아름다운 헌금 찬양.
주일 예배 후 어김없이 강대상을 닦고 치우는 권사님.
사진 속의 권사님의 청소하는 모습은 일순간이지만 주를 향해 가졌던 믿음은 영원합니다.
한국에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 오신 손 목사님께서 돌아 오셨습니다.
역시 손 목사님은 새누리 성도들과 함께 계실 때가 가장 멋있답니다.
예배 후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저희들은 다시 한 주일 동안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삶을 살겠습니다.
2014 새누리 여름 성경 학교 VBS 신청 접수 본부석.
신청하지 않고는 못 배길거 같은 본부석 형제님들의 놀라운 포스.
포스터 속의 사진 보다 최대한 더 어려 보이게 잡은 최선의 포즈.
VBS 를 신청하시면 순 면 100% 티 셔츠를 무료로 드립니다.
케챱이 떨어져도 스파게티가 떨어져도 걱정없는 라운드 네크 라인의 고급스런 디자인의 최신 스타일.
인원수가 많은 청년팀은 5 월 달 생일 맞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함께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청년 공동체의 생일 축하 현장.
케익은 공평하게 콩알 만큼 한점씩 나누어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흔히 예수님 안에서 모두 한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친밀한 가족이자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세운다는 한 목표를 가진 동지들.
오늘도 주님의 성전에서 모여 예배당에 나란히 앉아 예배 드리고, 함께하는 힐링을 경험하고, 삶과 서로의 기도 제목과 신앙적 고민을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는 주 안의 가족들.
한 주간 받은 은혜로 받은 말씀으로 힘을 얻어 승리하는 모습들 다음주에 다시 만나길 원합니다.
에바다 목장 모습.
나눔 목장 모습.
여호수아 어르신들 모습.
오늘 미역국으로 봉사하신 땅끝 목장 모습.
2 병의 김치병은 식당 봉사 인증 사진.
은혜 목장 모습.
2 대가 함께하는 카이로스 목장 모습.
카이로스 목장은 육아는 형제의 몫입니다.
청년 공동체 모습.
믿음 목장 모습.
섬김 목장 모습.
주사랑 목장 모습.
자매 따로 형제님 따로인 실로암 목장 형제님들 모습.
그리고 꽃 밭에서 즐거운 담소를 즐기고 계시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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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꽃도 하품을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