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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n 05.2013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새누리의 자매님들은 얼굴을 가까이 줌해서 클로즈업하는 사진을 싫어 합니다. 고화질의 사진보다는 멀리서 촛점을 흐리게 해서 찍는 사진을 더 선호하시지요. 그리고 사진 속에서 만큼은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잘나오면 그건 잘 나온 명품 사진이 되고, 내가 못 나왔으면 그건 사용 불가한 사진이랍니다.   만약 자매님들을 이렇게 가까이 헤어 스타일이 망가 진 채로 찍어 드렸다면 우리는 그 사진을 영원히 볼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일이죠.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머리가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사진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머리카락까지 세밀하게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느낍니다. 머리카락 수 까지 세시며 우리에 대해 모든 걸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분.   가끔 얼마나 하나님이 정교하고 꼼꼼하고 치밀하신지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어서 전율할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 카락은 가늘고 가벼우면서도 같은 두께의 구리선보다 더 튼튼하여 한올이 150g 정도 되는 무게를 지탱하며, 머리카락 1천 개를 꼬면  성인 한 명을 거뜬히 들어올릴 수도 있다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약 8만 개에서 10만 개 정도의 머리 카락을 가지고 있고,  하루에 약 50개 정도가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나고, 하루에 0.2mm 에서 0.3mm 정도씩 계속 자란다고 합니다. 물론 슬프게도 여기에 예외인 형제님들도 계지시만, 머리카락 하나에도 정하신 질서와 규칙을 부여해 놓으신 하나님의 능력에 그저 놀라고 놀라울 뿐입니다.   나의 형체가 이루어지기 전에 이미 주의 책에 나의 이름을 기록하시고 나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나에게 이 신묘 막측한 생명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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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
    j_callingJun 03.2013 배구 대회 연습
    6/2 주일 예배 후 미첼 팍에서 배구 연습이 있었습니다. 이전 까지는 그냥 양편으로 나누서 시합 하듯 연습을 했는데 이날은 아주 조직적으로 스파이크 연습과 받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스파이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손 목사님 한 분 뿐이셨는데 이 날은 모든 사람이 스파이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는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데(패자 부활전 제외) 올해는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믿음대로 될 찌어다...ㅎㅎ).  연습 후에는 삼겹살 파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습 때도 나와 응원하는 자매님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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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
    sjshark_sfgiant…May 05.2013 새로 새누리에 그리고 바울 목장에 조인하신 김 성익 형제님 생일 축하합니다.
    김 성익 형제님  황 현주 자매님, 두 분 참 보기 좋네요.  형제님 생일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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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8
    j_callingApr 27.2013 NCBC Saturday 모습
    4월의 마지막 토요일 NCBC 모습입니다. 아침 예배후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곧 주차 사역팀의 남건우 형제님을 중심으로 주차 라인을 그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모든 주차 라인이 완성 되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금과 같은 토요일 시간을 모두 드리셨습니다. 이제 모든 성도님들이 교회에 오실 때마다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건우 형제님과 그 동안 수고하신 모든 형제님들께 감사합니다. 짝짝짝! 같은시간 친교실에서는 선교사역팀 원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벽에 프로젝트를 쏘고 세계 지도를 그리고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에 붙일 선교사님들 이름과 각 목장 별로 선교사님 후원 상황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컴퓨터에서 프린트하고 laminate 하고, 자르고 붙이고...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와 오자 유스 자녀들이 왔다 갔다 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유스 새가족 환영회가 있어서 밖에서 햄버거를 굽고 테이블을 셋엎했습니다. 밖에서 BBQ 하기에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꽃꽃이로 수고하신 자매님과 주일 식사 준비하러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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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
    신지연Mar 19.2013 형제님들의 적성의 재발견
    과거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농경 사회에서는 남자들은 밖의 일, 여자들은 주로 집안의 일을 담당했었다는 전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인공 위성이 날라다니고 스마트폰이 집집마다 몇 개씩 있는 첨단 과학의 시대... 남자에게 집안일은 선택, 여자의 집안일은 숙명이 아니라 남성들의 적절한 집안일이 가정의 평화에 기여하며 적성 계발에도 도움이 되며,   집안일의 의미와 보람을 알게하고, 자신을 낮추어 가족을 섬기는 성경적인 아주 바람직한 일이랍니다. 새누리는 이렇게 서로를 위하고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랍니다. 형제님들 자신들의 능력을 감추지 마세요. 재능은 쓰라고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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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6
    신지연Mar 13.2013 수학을 못한 이유
    우리가 수학을 못했던 이유는... 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 제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인생은 공부가 아니라 인성이 결정한다는 것을 그 당시 이미 알았기 때문에,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고 철칙 같이 믿었기 때문에, 그리고 우정이 피보다 진하기에 우리는 우등생의 길을 차마 혼자 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에 잠을 자면 오늘밤 달콤한 꿈을 꾸지만, 밤에 공부를 하면 내일 나의 꿈을 이룰수 있다는 사실을 7 학년 하늘이의 수학 문제를 못푸신 손목사님도, j_calling도, 윤형제님도, 우리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비록 수학 문제의 답은 못풀어도... 우리 삶 속의 모든 풀리지 않는 답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앞길을 가로 막은 홍해 앞에서도, 바로의 군대 앞에서도 하나님 만이 우리들의 인생의 문제 속에서 답을 주실 수 있는 전능자 이심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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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
    신지연Mar 11.2013 커피 프린스 새누리점
    주일 오후 친교실에서 국밥과 김치로 점심을 끝낸 형제님들께서 우아하게 콜롬비아 마일드 카누 원두를 갈아 핸드 드립의 커피를 즐기고 계십니다.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는? 바리스타의 정성이 들어간 커피라네요.커피향 처럼 그윽한 눈빛을 가지고 커피향 처럼 구수하게 향기로운 커피 한잔에 마음과 사랑을 담아 형제에게 대접하시는 차용호 형제님... 사랑을 내리는 바리스타가 되셨습니다. 미팅을 할때도 사람을 만날때도 사람이 집에 찾아올때도 어김없이 그 자리에 있는 커피. 사람과 사람의 매개체가 되어 주는 커피향 처럼 그윽하게,향기가 커피의 완성이듯,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들의 마지막 완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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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4
    오정아Mar 04.2013 헌아식
    예배중에 귀중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에벤에셀목장의 공도일 /박수진 성도님의 예쁜 아기 서윤이의 헌아식이 있었지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일조하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귀한 자녀주심에 헌아식을 위해 기도하시는 내내 두분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인한 무릎끓음이기에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우리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헌아식과 아울러 환송식을 겸했는데요, 오늘로 새누리에서의 마지막 예배를 드린다 합니다. 귀국하셔도 두분가정에 주님의 평강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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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
    백윤기Feb 24.2013 뜨게질 교실
    부 사모님이 주일 오후 어린이들에게 뜨게질을 익혀주고 있습니다. 뜨게질에 열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심각하고 귀엽습니다. 게중에는 자기들이 뜬 옷을 입고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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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2
    j_callingFeb 23.2013 결혼식(철휘/경연)
    2/22(금) 청년 공동체의 철휘 형제와 경연 자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사정상 부모님들을 모시고 나중에 할 거지만 우선 간단하게 친구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의 주인이 되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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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
    j_callingFeb 21.2013 사진 클럽 출사
    2/18 프레지던트 휴일 아침 일찍 교회에 차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시간을 잘 지켜서 6:30 am 에 Monte Bello  Open Space Preserve로 향했습니다. 30분 정도 운전해서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일러서 아직 주차장 문도 열지 않아 길가에 차를 세우고 트레일을 따라 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어서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주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 몰라 그냥 따라 가기만 하다가 점차 사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여기 저기서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무, 풀, 이정표, 길, 등등. 선생님이 바위도 있다고 했었는데 그것 까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미처 장갑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손이 곱아 셔터를 제대로 누를 수가 없어서 사진이 많이 떨렸습니다(핑계... ㅎㅎㅎ). 너무 추워서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가량 빨리 돌아오니 서용석 형제님께서 따뜻한 보리차와 고구마, 오렌지 등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학생이 준비해야 할텐데 항상 선생님이 준비해 오십니다(섬김의 리더십...).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고 집에 돌아오니 9시 30분이 채 안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레률러 클래스가 있어서 다같이 모여 아침에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보면서 서로 평가를 해 주었습니다. 이러면서 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벌써 다음번 출사가 기대 됩니다. 안개 속으로...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 중간에 함께 단체 사진도... 다 마치고 올라와 추운 몸을 녹이며 따뜻한 보리차 한잔을... 한 자매님은 바로 전시회를 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셨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자매님이 이날 찍은 사진입니다. 어디든 우등생이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ㅎㅎㅎ 앞으로 현상 인화와 액자에 넣어 전시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다 배우려고 합니다. 현재 목표는 6-7월 경에 선교헌금 펀드레이징 사진 전시회를 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취미 생활도 하면서 선교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더 다양한 클럽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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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
    신지연Feb 08.2013 너에게 해를 보낸다.
    결혼 기념일 과 아내의 생일을 무슨 일이 있어도 사수하는 남편, 약은 약사와 그 외 다른 모든 일은 아내와 상의 하는 남편, 돈은 저축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결코 저축하지 않고 모조리 아내에게 투자하는 남편,  나의 아내가 엄마와 아내이기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편의 더 큰 인생의 동역자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알고 물심 양면 지원하는 남편, 이 모든 일을 머리가 시켜서가 아니라 가슴이 시켜서 하는 남편, 바다에는 진주가 있고 하늘에는 별이 있듯이 그 마음 속에는 아내가 있는 남편, 지나가는 마지막 2012 년의 해에 아내에게 < 해 >를 선물하는 남편, 사랑해~, 감사해~, 축복해~    이상 제 꿈을 적어보았습니다. 새누리의 닭살 커플들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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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
    j_callingFeb 05.2013 사진 교실
    클럽팀과 클래스팀 연합으로 사진 클래스가 2/4(월) 7:30 pm 개강 되었습니다. 1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용석 형제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늦게 오신 분은 사진에서 빠졌네요). 쏟아지는 질문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서용석 형제님께서 강의도 하셨는데 게다가 과일과 고구마 등 간식까지 가져 오셔서 학생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모두들 좋은 카메라를 갖고 있지만 카메라 기능의 10%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클래스를 통해 100%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클래스를 통해 웹 사진 기자도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참고로, 이전에 아무것도 모를 때는 사진을 마구 찍었는데 강의를 듣고 뭘 조금 알고 나니 찍기가 더 어려워 졌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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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8
    신지연Feb 03.2013 Jae/Jamie 전도사님 헌아식
    주일 예배 시간 중 Youth 의 Jae/Jamie 전도사님의 헌아식이 새누리 성도들의 축복속에 있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항상 임마누엘과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키워 주시기를 함께 간구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아직은 초보 부모이신 두 분 전도사님 하나님께서 주신 임마누엘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믿음과 기도로 잘 양육하시겠다는 각오를 담은 얼굴을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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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
    신지연Jan 21.2013 생일 축하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올때 절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는 간식의 여신 최재미 자매님께서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매 주일 교회에 오실때 성령님과 사랑하는 마음과 형제 자매의 간식까지 더불어 챙겨 오시는 최재미 자매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주일 예배 후 친교실에서 최재미 자매님 근처에 앉은 사람들은 널리 골고루 혜택을 입기 때문에 친교실에서의 자매님 주변의 테이블의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답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으로 나누기를 즐겨하시며 간식 공급의 통로가 되기를 즐겨하시는 자매님답게 자신의 생일 케익까지 직접 구워 오셨습니다. 사랑의 스낵으로 매주 친교실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는 최재미 자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호 통재라~~ 저도 한장 찍으려고 사진기를 심인식 형제님께 드리고 포즈를 취했더니 이렇게 찍어 놓으셨습니다. 형제님 혹시 사회에 불만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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