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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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1회 작성일 14-03-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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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첫째주 입니다.
무엇인가 처음할때는 항상 흥분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처음 시도하는 시점에는 늘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 두려움을 이기고 과감히 첫걸음을 내딛였을 때 전진도 성장도 열매도 맛볼 수 있듯이, 고통과 고난의 길임을 아셨지만 우리를 위해 걸으신 예수님의 첫걸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것 입니다.
두려움과 흥분 속에서 목자로써 첫걸음을 시작하시는 김현태 , 유진 목자님.
앞으로 그 수고와 섬김에 미리 기도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 생일 파티.
주안에서 만난 형제 자매들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보내는 생일입니다.
우리들에게 생일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바로 < 기도 > 가 아닐까요?
축복과 사랑을 담아 한사람의 인생을 위해 간절히 드리는 기도.
목장의 협력 선교사님까지 생일 축하 드리러 건너 오셨으니 바울 목장의 현주 자매님,
오늘 가장 귀한 생일 선물 받으셨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평범한 주일의 하루 일과이지만, 순간 순간 보석처럼 빛나는 특별한 은혜의 순간을 느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리스도인에게 < 평범한 하루 > 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순간부터 삶의 순간 순간은 특별한 은혜로 둘러 싸이는 것이니까요...
평범 속에서 특별함을 찾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매일 매일이 감사일 수 있을 것입니다.
평범했지만 특별했던....... 3 월 첫째주 새누리 교회 주일 풍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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