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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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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712회 작성일 14-02-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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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첫째 주일은 긴 목마름에 타들어가던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차창밖을 구르는 빗 방울을 보며, 예배를 보기 위해 교회로 향하는 우리들의 마음에도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듯한 주일 아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은혜의 손길이 우리들의 삶 가운데 강물처럼 언제나 흐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은혜의 단비가, 서로 나누며 섬기는 사랑의 단비가 내리던 새누리 주일 풍경입니다.

무수한 존재가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서로 무관심하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적막할까요?

나누는 만큼 돌아오고, 추운 만큼 보듬으며 살다보면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은 더불어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을까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땅에 묻어 두고 살지 않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바울 목장의 목자님 박준호 형제님 목원들의 사랑속에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주안에서 화목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한마음으로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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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아침 출석 시간. 서로를 안마해주며 진한 형제 자매애를 느끼는 시간.

피로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품격 높은 성가대의 고급 안마 코스는 새누리 성가대의 발성에 단연 최고입니다. 

새누리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의 힘이 바로 이 안마에서 나온다는 비과학적인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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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를 위하여 점심도 잊은 팀장님들, 뒤늦게 서서 대충 때우시는 모습들.

엄마들은 애기 업고 저렇게 서서 식사를 하기도 하죠.

애기 대신 MOD 를 지키는 새누리의 팀장님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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