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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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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951회 작성일 14-03-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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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주님께서는 늘 우리를 보고 계셨지만 우리는 많은 시간을 주님 아닌 다른 곳에 눈을 돌리고 지내 왔음을 고백합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딱딱한 가슴으로 굳어졌고,  물질 만능과 지나친 욕심에 불타는 눈동자가 부끄럽기는 커녕 세상 탓을 하며 당연히 여기기도 했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도 때론 세상에 휩쓸리며 말씀을 망각하고 살아 가는 어리석은 우리들이지만 조금만 눈을 들어보면 우리들의 딱딱한 가슴을 녹여주는 마음에 늘 주를 품고 걷는 주위의 지체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 길을 함께 갈 수 있습니다.

한 마리 새와 들판의 꽃 한송이의 운명까지 알고 계시고, 세상의 기초가 놓여지기 전부터 나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딱딱한 가슴을 녹여주기 위해 예비해 놓으신 우리 주변의 환경들.

오늘도 새누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지는 모든 것들을 감히 카메라에 모두 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상의 교육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우겠다 다짐하는 믿음의 가정 박승훈 / 박근진 (예인 Irene) 헌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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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했듯이 엄마를 꼭 닮은 딸들이 엄마들의 찬양에 맞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연주를 하는 흐뭇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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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든지... 먹이기 위해 하든지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라.

손만 나오게 해달라시는 나눔 목장의 점심 준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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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믿음을 쫓아 이해 할 수 없는 일일지라도 그런 판단과 무관하게 하나님은 오늘 평범한 주일 하루중에서도 우리들의 선을 이루어 나가심을 믿습니다. 새누리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먹든지 마시든지 가르치든지 하시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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