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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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2회 작성일 14-12-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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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달 첫째주 주일 풍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모자라 Middlefield 까지 사용을 하게 될정도로 많은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교회 곳곳에서 성탄절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심으로 찬양인도를 준비하는 찬양팀 교회오빠들과
12월 14일 칸타타를 앞두고 기대치를 훌쩍 높이는 찬양을 선보이신 성가대 여러분
그리고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시는 남성 중창단 aka NCBC GLEE 여러분 까지
모두모두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담임목사님 대신해서 예배를 이끌어주신 김종호 목사님과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김기택 목사님이 계셔서 담임목사님의 부재가 느껴지지가 않...
선생님이 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친구들
하지만 성경책 읽는건 어려워요
말씀을 전하시는 서강희 사모님
과 그를 당황케한 질문 대장 ("저요, 저요", 질문손은 고정)
그밖에 CM즤 주일 풍경이구요
12월 14일은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한창 연습중인 친구들 모습도 담았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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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철님의 댓글
김성철 작성일
표정을 하나 하나 잘 잡아서 올려주셨네요.. 어느자매님인지 모르지만 카메라 다루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것 같은데요... 또 한명의 웹기자 탄생!
멀리서도 교회와 성도님들의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7님의 댓글
관리자7 작성일
아... 신현정 자매입니...
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신현정 형제님~
이름가지고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 이름만 보면 정말 자매인줄 알아요~ ^^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굵고 짧은 글과 넘치는 사진들로 오늘도 주님이 성전안에 체워 주시는 기쁨과 은혜를 어김없이 확인할 수 있었네요. 같은 성전안에 있지만 늘 제가 섬기는 곳에서만 분주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지내는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주일풍경속에 담긴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웃는 모습, 찡그린 모습, 함께 있는 모습, 혼자 있는 모습 등등... 볼 수 있으니 더욱 더 품을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가끔은 사진이 너무 많지 않나...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넘치도록 올려주시는 분들의 정성에 고개가 숙여 질 뿐... 그져 감사하고 고맙네요.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신현정 형제님 못다 하신 그 다음 멘트를 제가 대신..
담임목사님의 부재가 느껴지지가 않았.........을뻔 했더라면고라워쩐다....난감하네....
걍....손 목사님 빨리 오세요
김성철님의 댓글
김성철 작성일
아니!!!!
찬양팀을 교회오빠라고 썻길래... 지난번 이메일때도 속았는데 또 속았네요.
글을 자세히 읽는지 시험하신것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