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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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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857회 작성일 14-08-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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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들에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셨듯이, 하루 하루의 고된 삶 속에서 나날이 무거워지는 인생의 무게를 느끼는 우리들도 우리의 삶의 근원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새누리에서 저희들과 함께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08 /10 새누리 주일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맑은 날 궃은 날, 냉탕 온탕을 쉼없이 만나야 하는 우리들의 인생.

손 놓고 아무 것도 할 수없을 때라도 주님은 함께 아파하시며 우리들의 문제를 위하여 일하고 계신답니다.

형제님, 이럴 땐 주님 믿고 잠시 그늘에서 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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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 

자유로운 상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습니다.

슈퍼맨 처럼 하늘을 날 수도 있고, 거대한 다리도 지었다 부수고, 집도 금방 만들기도 하죠.

하지만 주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는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가능성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수 천억개의 별들을 끈 하나 없이도 공중에 매달아 놓으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크신 가능성들을 믿습니다.  언제나 그 가능성의 끝에 계시는 하나님,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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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른 버젼 슈퍼맨. ( 창피하시다고 뒤로 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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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새누리 점심은 사랑 목장의 건강식 < 샌드위치 >.

오늘의 식당 작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 특화된 분업을 통한 조직력의 승리> 입니다.

효과적으로 각각의 일을 나누어 맡아 훨씬 빨리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자신의 재능을 살려 탄생한 샌드위치.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내신 사랑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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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우리 모두에게는 져야할 짐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사느라 내 삶이 수고롭고 내 짐이 무겁고 이 짐을 감당할 힘이 없지만 주님께로 나아오라고 부르시고, 쉼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의 무거운 어깨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러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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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놀이와 함께하는 메시지는 ???

도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할때 그 기도가 감옥을 뚦고 하늘을 뚫었던 것 처럼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기도를 하면 친밀한 하나님 만을 만나고, 하늘 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을 배우는 중이랍니다.

기도와 헌신으로 감당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이들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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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여인은 아름답다 >

햇빛 비치는 창가에서 단아하게 앉아 몰입하여 독서를 하는 여인들에게서는 감출수 없는 지적인 풍요가 넘칩니다.

요즘 같은 스마트한 시대에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 사람은 지적이고 뭔가 다를 거 같은 후광이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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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혼자 세상에 태어날 수도 없고, 혼자 등 긁기, 등 밀기, 결혼, 시소 타기, 대화, 전화 통화, 등에 파스 붙이기, 어깨 동무, 악수 하기, 내 뒷 모습보기, 눈빛 교환, 사랑하고 용서하기, 등등 모두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들이죠.

내 손이 닿을 수 없고, 내 눈이 닿을 수 없는 자리를 서로 채워 가며 만들어가는 공동체,

홀로 가면 갈 수 없는 길, 함께 걷기에 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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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는 < 당신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오늘의 인사를 바꾸고 싶어하시는 듯한 애매모호한 자매님의 표정이지만 어렵고 벅차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는 < 사랑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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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성가대의 < 변챦는 주님의 사랑과 >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복된 약속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푹 빠지게 하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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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순종할때 저절로 준비 시켜주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능력을 감동의 목소리로 전해 주신

Gayle Kuk 자매님의 일본 선교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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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악기로 하나님을 높여드린 이수진 자매님의 귀한 봉헌 찬양 < 약한 나로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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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왜 이렇게 사진을 못찍지 ( 제 혼잣말 ) 

목사님께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상하게 사진이 찍혔을 때 저는 정말 유구무언의 심정이 됩니다.

찍고 나니 찰리 채플린처럼 보여서...

나이들어 하나님이 노안을 허락하심은 너무 가까이 보지말고 멀리 보고, 따지기 보다 이해하고, 보여도 못본체 하고,

눈 좋을 때 나무를 자세히 보았다면 이제는 숲 전체를 보라는 것이라고 하는 멋있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만......

노안으로 돋보기를 쓰시는 손 목사님이 그저 안타까운 성도의 마음의 중심만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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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사역팀에서 토요 특별 프로그램 음악 미술 영어 수학 및 야외 활동 분야별로 봉사하실 선생님들과 일대일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나승은 전도사님께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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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이지만, 신앙의 깊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새로 새누리를 방문하신 새가족들에게 빛을 주고 희망과 사랑의 가능성을 제시해 신앙의 깊이를 더해주시는 새누리의 새가족 사역팀의 사역은 오늘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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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calling 소개로 오신 새 가족들, 주 안에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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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암송을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고 믿음의 탁월한 리더로 자라나도록 훈련하는 AWANA 가 자녀들이 믿음의 자녀로 자라날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라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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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일년에 딱 한번 뿐인 날,

주 안에서 소중한 분들의 축복 속에서 진심의 축하를 서로의 마음속에 선물하는 생일입니다.

오늘은 그 인생의 지혜가 한단계 더해지는 생일.

한 해 더해지는 훈장과 함께 주여 당신의 목적대로 살아왔는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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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낍니다.  아가로 태어나 이제 5 살을 맞이하는 Benjamin.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축복받는 아이로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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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넓은 곳,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무겁다고 늘어 뜨리지 않는 아버지의 어깨, 피곤하다고 눕히지 않는 아버지의 어깨,

나의 머리 얹고 싶고 기대고 싶을 때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는 움직이지 않는 큰 산 같은 아버지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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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 차곡 짐이 올려지면 무게에 의해 고통스럽지만 신음 소리 한마디 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몫을 감당해 내는 우리들의 아버지들.  때론 한 손에 아내의 가방도 들어야 하고, 한 손엔 반찬도 챙겨야 하는 가장의 수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가정의 평화는 소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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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귀한 미남 미녀들의 회의 >

저런 회의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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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공주님들 >

순수한 영혼들, 순수한 믿음,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새누리 어린이들,

아무쪼록 어른들의 섬김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의 말씀을 삶으로 깨닫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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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으로 가리셔도 찍습니다.

세상의 사진은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막혀 있지만 주일 하루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주님의 사랑과 나눌수록 커져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교제가 사진들 속에 담겨 있기를 바라는 주일 풍경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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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자로 잰 듯.... 혹시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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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꺼이 교회 곳곳에서 화음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성도들의 노력과 헌신을 보며 숙연함과 도전을 함께 받는 주일이었습니다. 의심에서 출발하여 믿음으로 가는 이 순례의 길에 건강한 책임감으로 새누리에서 함께 하는 모든 주님의 일들을 이 곳에 올려 드리며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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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역시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교회의 주일을 보여주심 감사드립니다....이거 중독성이 있습니다^^...승주찬!




P.S.  내 삶의 비밀을 온새상에 알린 기자님의 용기를 치하합니다......내가 제일 싫어 하는 나의 모습.....주여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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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일상 같은 평범한 일이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고 함께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매주  주님의 눈으로 교회를 보려고 노력하시는 자매님의 마음뿐 아니라 재치있는 사진 센스와 위트에 미소짓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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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님의 댓글

작성일

Ah, we are so blessed to be a part of this church family! Thank you for the pictures, as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