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주일 12월 28일 주일풍경
페이지 정보

조회 2,100회 작성일 14-12-29 02:18
본문
오늘이 2014년의 마지막 주일이네요.
엊그제 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제 겨울 이라는걸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아직도 예년에 비해서는 푹한 편이긴 하지만..
사진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주일인지 첫 주일인지 알 수 없지만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새 주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2014년에 주신 큰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
9시 30분에 있는 EM Service... Pastor Raymond 께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오늘 YM은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시네요..
"주의 모든일에 감사드리며"라는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속에 다시한번 2014년의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에 낯익은 얼굴들이 몇분 안계시죠? 년말 연휴라 여행중이신 분들이 조금 있나 보네요. 여행중에도 그곳에서 같은 은혜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주에 침례를 받은분들 침례증 수여와 함께 이승환형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주님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형제님께서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로 주님을 만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침례를 받고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겠노라고 간증하시는 형제님 그리고 지난주 침례받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침례증서 찾아가시는 것 잊지 마시고.
12월 1일 부터 10일까지 있었던 인도 단기선교팀의 선교보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영상으로 선교현황을 보고 선교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과 조금이라도 같은 모습으로 대하고자 인도에서 입었던 인도 전통복장을 하고 그곳에서 가는곳 마다 불렀던 "God is so good" 힌디어로 부르며 인도전역에 이 찬양이 울려 퍼지기를 기도하면서..
장정하자매님의 간증시간...
수천, 수만의 우상을 숭배하는 인도의 모든 족속들에게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해야함을 느낌니다...
안은선자매의 "예수님만을 위하여" 헌금특송..
자주 듣기 힘든 하프연주.. 예수님을 찬양함에 더욱 아름다우네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안은선자매는 안영남전도사님 딸입니다
CM 예배시간... 찬양과 율동으로 항상 신나게 드리는 예배. 모두들 집중해서 같이 따라 하는것이 기특하죠?
CM 예배후에 분반하여 말씀 공부로 이어집니다. 모두들 집중해서 잘 따라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들이 자라면서도 멀어지지 않고 계속 되기를 위해 부모님들의 모범적인 생활과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아방의 아이들... 이 아이들도 금방 CM, YM 에서 예배드리게 되겠죠? 어릴때 부터 교회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자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항상 정리되어 새로 방문한 가족을 기다리는 새가족실... 매주 이 자리가 꽉 차도록 열심히 전도 해야겠습니다.
1부예배가 끝난후에도 친교 시간이 있습니다.
도넛과 베이글이 준비 되어있고 또 점심을 미리 드시는 분 들도 계시네요.
2부예배후 친교시간...
일주일동안 뵙지 못했던 반가운 분들과 교제의 시간이 주일예배후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매주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는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오늘 미역국 아주 맛있었습니다. 봉사하신 목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섭이가 점점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을 느끼는 증거죠. 할렐루야!
손녀를 위해 복장까지 비슷하게 맞추어 입으셨네요!
우리가 있기에는 항상 부모님 그리고 때로는 조부모님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아방의그 많은 장남감이 항상 잘 작동하는 숨은 비밀.. 이렇게 계속 배터리를 교환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우리의 신앙생활속에서도 항상 이런 분이 계시죠?
바로 주님이시죠.. 주님과 동행하면 항상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드시 힘이 납니다.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긴장되어 있는 방송실...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 하고 계십니다. 마이크 하나하나 셑업하는데 슬라이드 한장 한장에 손길이 안간 곳이 없습니다. 요즘은 영상, 음향장비가 없이는 예배 드리기가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5천명 앞에서도 아무 장비없이 말씀을 전하셨는데... 우리는 너무 편안함에 익숙해 있어서가 아닐까요?
듣고 들어도 잊어버리일이 너무 많지요?
그래서 여기 CD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씩 들으시면 예전에 깨닫지 못한 말씀이 다시 심령에 와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을 다시 들어보시고 또 전도용으로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CD 사역팀 광고)
많은 계획과 힘찬 포부속에서 시작한 한해 저는 여러가지 후회가 많이 남는 한 해 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떤지요? 성경일독, 전도 한명이상하기, 성경공부빠지지 않기, 매일 성경읽기, 매일 10분씩 기도하기등 여러가지를 놓고 기도 했었는데.. 많은 것이 부족했네요.. 너무 많고 큰것들을 계획했었나? 내년으로 미루는 게 많은 데 이렇게 매년 미루어도 되는건지..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수요일 송구영신 예배때 모두 다시 뵐께요.
승 주 찬
김성철
- 이전글2015년 1월 4일 주일 풍경 15.01.06
- 다음글12/21 성탄 주일 풍경 14.12.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