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4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갤러리

Total 871건 42 페이지
  • 256
    김성철Dec 29.2014 2014년 마지막 주일 12월 28일 주일풍경
    오늘이 2014년의 마지막 주일이네요. 엊그제 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제 겨울 이라는걸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아직도 예년에 비해서는 푹한 편이긴 하지만.. 사진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주일인지 첫 주일인지 알 수 없지만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새 주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2014년에 주신 큰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 9시 30분에 있는 EM Service... Pastor Raymond 께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오늘 YM은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시네요.. "주의 모든일에 감사드리며"라는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속에 다시한번 2014년의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에 낯익은 얼굴들이 몇분 안계시죠? 년말 연휴라 여행중이신 분들이 조금 있나 보네요. 여행중에도 그곳에서 같은 은혜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주에 침례를 받은분들 침례증 수여와 함께 이승환형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주님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형제님께서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로 주님을 만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침례를 받고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겠노라고 간증하시는 형제님 그리고 지난주 침례받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침례증서 찾아가시는 것 잊지 마시고. 12월 1일 부터 10일까지 있었던 인도 단기선교팀의 선교보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영상으로 선교현황을 보고 선교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과 조금이라도 같은 모습으로 대하고자 인도에서 입었던 인도 전통복장을 하고 그곳에서 가는곳 마다 불렀던 "God is so good" 힌디어로 부르며 인도전역에 이 찬양이 울려 퍼지기를 기도하면서.. 장정하자매님의 간증시간... 수천, 수만의 우상을 숭배하는 인도의 모든 족속들에게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해야함을 느낌니다... 안은선자매의 "예수님만을 위하여" 헌금특송..  자주 듣기 힘든 하프연주.. 예수님을 찬양함에 더욱 아름다우네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안은선자매는 안영남전도사님 딸입니다  CM 예배시간... 찬양과 율동으로 항상 신나게 드리는 예배. 모두들 집중해서 같이 따라 하는것이 기특하죠? CM 예배후에 분반하여 말씀 공부로 이어집니다. 모두들 집중해서 잘 따라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들이 자라면서도 멀어지지 않고 계속 되기를 위해 부모님들의 모범적인 생활과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아방의 아이들...  이 아이들도 금방 CM, YM 에서 예배드리게 되겠죠? 어릴때 부터 교회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자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항상 정리되어 새로 방문한 가족을 기다리는 새가족실... 매주 이 자리가 꽉 차도록 열심히 전도 해야겠습니다. 1부예배가 끝난후에도 친교 시간이 있습니다.  도넛과 베이글이 준비 되어있고 또 점심을 미리 드시는 분 들도 계시네요.  2부예배후 친교시간...  일주일동안 뵙지 못했던 반가운 분들과 교제의 시간이 주일예배후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매주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는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오늘 미역국 아주 맛있었습니다. 봉사하신 목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섭이가 점점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을 느끼는 증거죠. 할렐루야! 손녀를 위해 복장까지 비슷하게 맞추어 입으셨네요! 우리가 있기에는 항상 부모님 그리고 때로는 조부모님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아방의그 많은 장남감이 항상 잘 작동하는 숨은 비밀.. 이렇게 계속 배터리를 교환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우리의 신앙생활속에서도 항상 이런 분이 계시죠? 바로 주님이시죠.. 주님과 동행하면 항상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드시 힘이 납니다.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긴장되어 있는 방송실...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 하고 계십니다. 마이크 하나하나 셑업하는데 슬라이드 한장 한장에 손길이 안간 곳이 없습니다. 요즘은 영상, 음향장비가 없이는 예배 드리기가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5천명 앞에서도 아무 장비없이 말씀을 전하셨는데... 우리는 너무 편안함에 익숙해 있어서가 아닐까요? 듣고 들어도 잊어버리일이 너무 많지요?  그래서 여기 CD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씩 들으시면 예전에 깨닫지 못한 말씀이 다시 심령에 와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을 다시 들어보시고 또 전도용으로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CD 사역팀 광고) 많은 계획과 힘찬 포부속에서 시작한 한해 저는 여러가지 후회가 많이 남는 한 해 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떤지요? 성경일독, 전도 한명이상하기, 성경공부빠지지 않기, 매일 성경읽기, 매일 10분씩 기도하기등 여러가지를 놓고 기도 했었는데..  많은 것이 부족했네요.. 너무 많고 큰것들을 계획했었나? 내년으로 미루는 게 많은 데 이렇게 매년 미루어도 되는건지..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수요일 송구영신 예배때 모두 다시 뵐께요. 승 주 찬 김성철
    Read More
  • 255
    신지연Dec 23.2014 12/21 성탄 주일 풍경
    할렐루야!!!성탄절은 그저 멋진 파티와 산타와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만이 흐르는 문화와 상업의 날이 아니라, 뒤돌아 십자가 뒤로 눈물 흘리실 주님이 오신 역사적인 날이며, 구원의 감동과 전율이 있는 날입니다. 새누리는 12 /21 주일, 성탄 주일을 맞아 온 교회 지체들이 함께 모여 연합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 어느 곳곳에서는 성탄의 의미를 모르는 곳도 있고, 또 어느 곳은 박해 속에 숨죽여 성탄절 예배를 보아야 하는 곳들도 있을텐데 여기 이 자리 마음껏 기뻐하며 할렐루야를 외칠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참으로 기쁜 주일입니다. 이미 저희들의 마음은 예수님이 나신 베들레헴, 그 작은 마굿간으로 달려갔던 12/21 새누리 주일 풍경을 벅찬 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   오늘 새누리는 우리 마음의 마굿간을 활짝 열고 기쁜 마음으로 낮은 자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 주님 탄생의 기쁨, 구원의 십자가도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많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 이십니다. 주님은 철저히 낮은 곳에 임하셨는데 우리는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교만한 자들은 아니었는지 자신을 살피는 성탄주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셨는데 우리는 자신을 내세우고 인정받기 원하는 저희는 아니었는지 자신을 살피는 성탄주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은 철저히 섬기셨는데 오늘도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저희는 아니었는지 자신을 살피는 성탄주일이 되게 하소서!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 하는 아이들을 볼때 마다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교회, 그 안에서 하늘의 신비를 경험할 때 우리 아이들의 신앙은 자연스런 가르침이 될 것이라는 거룩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믿음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하늘 나라를 받아들이고 나누어 완성할수 있는 길이 항상 열려 있답니다. 오늘은 영어부의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기도와 말씀, 그리고 섬김으로 반드시 다시 돌아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로 설교해주셨습니다. 영어 동시 통역에 Jae Han 전도사님. 찬양이 우리들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매주 한결 같이 찬양을 준비하여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을 찬양으로 전해 주시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아기 예수 > 가장 낮은 이 땅에 오셔서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신 성탄의 메시지를 들려주신 영어부 성가대의 특송 < 산위에 올라가서 > 하늘 보좌 버리고 낮은 땅으로 영원하신 주님이 오신 감격에... 인간의 몸을 입고 낮아지신 감격에 흐르는 눈물을 주최 할 수가 없습니다.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로다 > 사진만 보면 오늘은 손목사님께서 CM 담당하는 걸로 보이죠? 아이들과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손 목사님은 그냥 어른들 담당하시는 걸로... < 새누리의 남편들이 새누리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 > 아내가 밥 먹으라고 불러서 나가보면 이제 밥통의 취사 버튼을 누르고 있거나, 남편더러 상을 차리라는 신호이지요. 그러나 새누리에서는 이렇게 맛있는 식사가 이미 준비 되어 남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새누리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오늘 새누리 친교실은 예수님 탄생의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친교 봉사팀 주최로 맛있는 육계장이 준비 되었고, 그 뜨거운 국물 만큼이나 뜨겁던 예수님 생일 잔칫날의 향기들. 교회를 섬기는 모든 봉사가 쉽지는 않지만, 새누리의 친교 봉사팀은 우리가 먹고 즐기는 시간, 뒤에서 모든 준비와 정리까지, 주방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입니다. 팔과 어깨가 무거워 질수록, 마음은 가벼워 지는 마음과 육체의 이율 배반적 반응을 즐기시는 새누리 친교 봉사팀 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그릇이 깨끗이 비어져 돌아올수록 이 곳 저 곳의 자리는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 밥 잘하는 남자는 사랑받습니다.  밥은 소중하니까요. > < 밥 안개 속에 밥 푸는 아름다운 손 > 밥은 꼭 먹여 보내는 것이 손님에 대한 예의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밥 푸는 소리에 무럭 무럭 살이 오르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수북히 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생일 잔칫날, 성도님들 밥은 꼭 먹여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수북히 담는 친교 봉사 팀장님. 매 주일 친교실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먹거리의 축제가 이어집니다.  소소한 주일의 자연스런 풍경을 바라보며 저는 사도행전에 서술되는 초대 교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며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모습들... 새누리 친교 팀장님 부부 그동안 새누리의 대소사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겨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라 했듯이, 협력하여 더 큰 전체로 보여 주신 두 분의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잔칫날의 뒤정리를 맡아 수고해 주신 새누리 청년 공동체. < 침례식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이 짧은 순간이 주는 영광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됨을 교회와 성도님들 앞에서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으로 초대하는 이 순간, 침례를 받는 사람도 이를 지켜보는 성도들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기로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일년 동안의 감사한 일들을 세어봅니다. 소유의 감사가 아닌 존재의 감사, 일상 속에 잠자고 있는 넘치는 감사들이 너무도 많았슴을 고백드립니다. 지난 1 년 동안 감사한 일에 대한 새누리 성도님들의 영상이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저 예쁜 청년 팀의 자매님을 만나시거든 꼭 촬영에 응해 주세요. 감사란 마음으로 느끼고, 입으로 시인하고, 촬영을 하여 함께 나눌 때 더 커지니까요.... 무엇을 얻어서가 아니라 나에게 무엇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감사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파란 하늘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아침에 눈을 떠서 눈부신 태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때로 몸이 아파 병들었을때에도 내 육신의 병으로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건강한 내 육신 조차도 내가 절로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든 시대, 불편한 상황이 아닌, 자유롭고 편리한 시대에 태어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일이 내 뜻 대로 되지 않음에 실패 중에 내가 겸손하여 지고, 좌절과 내리막길을 걸을 때에도 바닥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귄세에 순종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밀려오는 세상 염려의 먹구름 가운데서도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 였음을 알고 오늘 하루를 평범하게 살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이 모양 저 모양의 자식 주셔셔 자식 문제로 버거워 질때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온 탕자와 같았던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해 주시고, 주님께 무릎 꿇고 내 자식 위해 간구 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더 줄 것이 없어 가슴 아픈 부모가 되고서야 나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알아가게 하신 큰 은혜를 감사합니다. 가진 이웃과 가지지 못한 이웃이 내 주변에 있음에 저의 눈과 귀와 손과 발이 주님을 위해 귀하게 씌여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세운 새누리 교회를 주셔셔 우리들이 가진 육신으로 물질로 또 시간으로 섬길수 있게 하시고,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들의 귓가에 허락 하심에도 감사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형제, 주변인이 내 곁에 있음에 주님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그 때의 나의 믿음은 어디로 가고 빈껍데기인 뿐인 용서와 입술 뿐인 사랑의 내 믿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자평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상대방의 인간적 약점과 실수를 비난하기 전 나 또한 하나님 앞에서 사랑에 빚진 자임을 알고 내 연약한 믿음이 성장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들때나 일상이 지칠때에도 변함없이 설교를 준비하고 성실히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주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천국까지 인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계신 내 영혼의 감독자 목사님을 새누리에서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뒤에서 성도들을 챙기고 기도하시는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성심으로 챙겨주시는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진심을 다해 교육하여주시는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내가 볼 수 없는 곳에서 내 손과 눈이 되어주는 내 형제 >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을 다양하게 배워가는 우리들, 그 안에서 중심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시선을 조금씩 배울수 있지 않을까요?  패션으로 성탄절을 기다리는 새누리 패셔니 성도님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 Girls vs Boys > 예배 준비를 하는 girls 와 boys 의 상반된 표정. 전 개인적으로 가끔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여 다시  완벽하게 하와를 창조하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 더불어 사는 삶이 존재의 이유가 되라고 하시는 깊은 뜻이 있으시겠죠? 2014 년도 마지막 한 주만을 남기고 있는 12/ 21 일 성탄 주일,  지난 한해 아픔으로 시작했던 새누리 성도님들이 있다면 2015 년은  모두 건강으로 돌아 오시는 해가 되기를.... 가난으로 출발했다면 풍요로 돌아 오는 한해가 되시기를...  마음 속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미움으로 시작했다면 사랑을 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해 보면서... 12/21 새누리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Read More
  • 254
    용용Dec 16.2014 12/14 주일풍경
    오랜만에 서랍속에 있던 똑딱이를 꺼내보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리고 초점도 안맞아서 건진게 별로 없네요 ㅜ ㅜ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주보를 나눠주는 아리따운자매님 두분! 왼쪽에 있는 자매는 저번주에 결혼을 했답니다! 축하축하!!!그리고 뮤지컬 무대와 함께 서있는 찬양팀! 무대가 예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손목사님의 기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매주 주일예배를 새가족 사역으로 통역 사역으로 미디어 사역으로 섬기시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살로 죄사함을 받았음을 한 번 더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교회 소녀시대 여성중창단의 헌금송두손을 높이들고 찬양을 하며 예배가 마무리됩니다. RTM예배실로 가봤습니다. 정말 초집중해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의 깜짝놀랬습니다.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는 것도 조심스러웠었다는!Love Land (0-2세)로 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예뻐서 방을 다시 나서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그냥 계속 있고 싶었다는!뱃속에 있을때부터 알던 아이들이 쑥쑥 커가고 있는 모습의 제 나이를 돌아보게 됩니다....Joy Land (2-4세)의 아이들은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도 듣습니다. 맥 마지막줄 연장자들은 아직 어린 2살 아이들이 돌아다닐때도 꿋꿋이 줄을 이탈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이제 각 클래스로 돌아갑니다. Faith Land로 가보았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른쪽에는 남자아이들이 왼쪽에는 여자아이들이 앉아있었어요. 남녀칠세부동석인가요ㅎㅎㅎ Youth 예배당으로 가보았습니다. 이 세상의 희망인 우리 청소년 아이들은 예배에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를 보여주네요.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신 손길들 !  오늘은 청년부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절대 제가 청년부 여서가 아니고... 절대 제가 점심을 먹느라 정신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식사 후엔 청년부 한 목장이 설거지를 돕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금요일 12월 19일이 손경일 담임목사님 생신입니다! 생일 파티가 있었지요. 2007년부터 손목사님을 알던 저로써는 목사님의 빠른속도로 늘어나는 흰머리가 슬프지만 세월을 막을 수 없기에...ㅎㅎㅎ목사님 해피벌쓰데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자랑 하나!  저희 목장 목자는 이렇게 집에서 손수 애플파이를 구워와 목원들을 먹입니다ㅎㅎㅎㅎ베이킹의 능한 형제로 이제까지 양갱, 치즈케이크, 마카롱, 낑깡청을 만들어와 저희를 놀라게 합니다.  또 먹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사진으로 찾아뵐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다음에 뵈요!!! 
    Read More
  • 253
    김성철Dec 10.2014 11/ 23 추수 감사 주일 풍경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살아야하지만 특히 이번 추수 감사주일을 생각하며 이번 한해에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기를 기원하며 주일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풍성하죠? 새누리 모든 성도님의 한해가 이렇게 풍성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추수감사 주일....  "다니엘이....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손경일목사님....    다니엘은 좋은것을 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기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항상 하던데로 하나님께 모든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다니엘의 감사...  저희에게는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게 믿음이 아닐까요? 오늘은 특히 감사할 일이 여러가지 였던 주일입니다.  그동안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했던 정섭이가 주님이 주신 새 생명으로 오늘 처음으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계속 기도해 왔던 성도님들 오늘 정섭이와 송명주자매를 만날수 있었죠?.. 오늘 정섭이 가족은 유명인사가 된것 같아요 또 오늘은 멀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선교사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허창식선교사님의 선교보고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선교하심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 새누리의 단기선교팀이 뿌린 씨앗을 통하여 그곳이 변화하고 있음을 들으며  단기선교의 필요와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내년의 단기선교에는 더 많은 새누리의 성도님들의 참여과 지원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허선교사님이 입양하여 삶으로 가르친"션" 선교사님의 간증은 다시한번 저희에게 도전을 주네요. 션 선교사님의 우간다 장애우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배가 잘 드려지기 위해 여러 성도님들의 준비와 훈련이 있씁니다.  CM 아이들의 분반 모임들... 어른들이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유아방에서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요즘 유아방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부 예배를 드리시고 2부예배때에 유아들을 돌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을 기다립니다.. 새누리의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요! RTM 예배와 학습시간... 나승은전도사님과 여러 도우미들이 일대일로 장애우들과 함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고 있네요... 우간다에서 장애우 사역을 하시려는 "션" 선교사님이 장애우 사역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하셨어요..  추수감사주일 하면 음식을 빼 놓을 수 없죠...  토요일 아침부터 주일 아침까지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손길들.. 감사합니다. 음식을 정성스럽게 담아 주시는 손길들에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친교실이 꽉 찼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다른때 보다 더 맛있죠? 밥값이 공짜라서 그런가요? 아니요.. 추수감사주일이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으니까 더 맛있는거죠.. 아래 4장의 사진에 본인 얼굴을 찾지 못하시면 오늘 식사를 안하셨거나 저를 너무 잘 피하신거예요.. 식판 닦기와 설겆이는 새누리 청년공동체 식구들이 해 주셨네요... 인도 단기선교에 물건들을 가져오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일까지 더 거져오시면 됩니다. 인도 단기 선교팀은 12월 1일(월)에 출발합니다. 그리고 Shoebox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오늘이 감사 UP, 드레스 UP 날인지 아시죠??? 오늘의 Best Dressor! 오늘 주차요원들은 특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Terra Bella Ave 공사 관계로 그쪽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많은 차를 다른 곳으로 안내하느라고 진땀을 많이 흘리셨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성경책을 교회 어딘가에 두고 잊으셨으면 찾아가세요....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성경책이 많이 있습니다... Thanksgiving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요!  Turkey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이번 한주간도.. 승주찬하세요!
    Read More
  • 252
    김성철Dec 10.2014 11/ 30 주일풍경
    11월의 마지막 주일 단비가 죽죽 내려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푹 적셔주는것 같습니다. 캘리포나아에서 생활하면 우산 사용할 날이 많지 않은데 오늘은 모처럼 우산이 필요했던 주일 이었습니다 오늘하루 우리의 심령도 성령으로 흠뻑졌은 하루 였기를바랍니다..  매주 주일 오전 10시 50분에 코이노니아 룸에서 있는 예배 준비 위원들의 모임..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여려분들로 인해 많은 성도님들이 편하게(?) 예배 드릴수 있는것 같네요.. 교.이.소 마지막 설교 말씀 내가 교회 입니다라는 손경일 목사님의 말씀..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팀, 성가대 그리고 헌금특송.. 아름다운 찬양을 통하여 큰 은혜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  Youth Group은 Jae Han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CM은 1부, 2부에 어른예배시간과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립니다.   1부예배에 부모님을 따라 일찍온 아이들을 위해 적은 수라도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2살에서 5살까지의 유아들의 예배시간.. 율동과 찬양으로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지요.. 같은시간 유아방에서는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또 간식과 점심을 챙겨주시는 유아방도우미들... 1부때는 아이들도 같이 와서 도와줍니다. RTM예배는 일대일 말씀 공부가 예배후에 이어집니다. 도우미들이 장애우 한명씩을 맡아 게임, 만들기, 그리기를 통해서 말씀을 배우고 있네요.  오늘은 날씨에 딱 마추어서 우동을 준비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장별, 또는 공동체별로 모여 친교나누는 시간... 주일 하루의 일과중 빼 놓을수 없는 시간이죠.. 일주일동안 만나지 못했던 교우들과 만나 교제하는 시간, 너무 짧은것 같아요. 새가족팀에서 매주 새누리를 방문하는 새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리 입니다.  매주 이자리가 꽉 차도록 새누리 모든 성도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늘 조금 안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벧엘목장의 정경돈형제가 한국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위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명숙자매가 의사선생님이신 전섭형제에게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전섭형제의 도움으로 한국의 병원과 연락이 되어서 바로 수술날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 수술을 하기로 급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중보 기도가 필요합니다. 친교후 1시 45분부터 본당에서 2015년 예산안 승인을 위한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재정팀의 예산 보고와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거쳐서 거수로 2015년 예산이 통과 되었습니다. 밸리의 다른 교회들과 달이 새누리는 매년 예산과 증가하고 실적이 초과하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고 하신 예산위원과 재정팀 그리고 운영위원회원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11월을 마치고 2014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년초에 주님께 서원했던 제목들을 생각하며 잘 마무리 하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경돈형제의 수술이 잘되고 빨리 회복할수 있도록 그리고 6명의 인도 단기선교팀을 위해서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승주찬!
    Read More
  • 251
    관리자7Dec 10.2014 12/07 주일 풍경
    2014년 마지막 달 첫째주 주일 풍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모자라 Middlefield 까지 사용을 하게 될정도로 많은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교회 곳곳에서 성탄절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심으로 찬양인도를 준비하는 찬양팀 교회오빠들과 12월 14일 칸타타를 앞두고 기대치를 훌쩍 높이는 찬양을 선보이신 성가대 여러분 그리고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시는 남성 중창단 aka NCBC GLEE 여러분 까지 모두모두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담임목사님 대신해서 예배를 이끌어주신 김종호 목사님과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김기택 목사님이 계셔서 담임목사님의 부재가 느껴지지가 않...    선생님이 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친구들 하지만 성경책 읽는건 어려워요 말씀을 전하시는 서강희 사모님 과 그를 당황케한 질문 대장 ("저요, 저요", 질문손은 고정) 그밖에 CM즤 주일 풍경이구요 12월 14일은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한창 연습중인 친구들 모습도 담았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Read More
  • 250
    김종호Nov 21.2014 11/16 주일풍경
    교회 앞 주차장 나무에도 단풍이 왔습니다.  2014년 교회 표어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한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농아교회, 소리는 없지만, 몸짓과 열정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YM 예배는 사뭇 어른들의 예배와는 분위기부터가 다릅니다. 콘서트장같은 분위기..... CM 어린이들의 예배는 언제나 활기가 넘쳐납니다.  이어지는 성경공부시간에 말씀 암송에 열심입니다.  KM 2부예배는 많은 분들의 섬김으로 더욱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1부 예배에 점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배중간에 자리를 조정해야할 정도가 되었네요. 앞으로는 앞에서 부터 앉아주세요.  이날의 점심은 짜장밥,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그릇과 단문지.... 하지만, 언제 있었냐는듯이 점심시간이 지나면 싹 사라져버리지요.... EM 예배 마치고 함께 교재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주부터 등장한 에스프레소 머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이단세미나 3번째 시간,  이날은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나승은 전도사님과 김기택 목사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주일이구요, 그 다음 주일에 마지막 이단 강의가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올 한해 돌아보면서 주님의 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을 가닥 담아 와서 예배 드리는 귀한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드레스업!!!!!!!
    Read More
  • 249
    김종호Nov 10.2014 11/09 주일 풍경
    11월의 두번째 주일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과일바구니를 준비해 온 아름다운 가정의 등장이 우리의 예배를 더욱 훈훈하게 하며 시작합니다.  각각의 다른 모습과 섬김으로 예배 가운데 나아가지만, 우리는 모두 주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말씀공부는 늘 열심입니다. 아들을 통해 우리 어른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열심히 찬양하고, 말슴듣고, 밥도 맛있게 먹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친교하고, 예쁜  단짝 친구 두 소녀들이 권하는 디저트를 그냥 지나칠 수도 없었습니다..... 주일오후에는 중창연습, 성탄절 뮤지컬 연습 등 새누리의 오후도 활기찼습니다. 이날 새롭게 등장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장이 눈낄을 끄네요. 잘 정돈되어 있는 친교실은 언제나 누군가의 봉사의 손길의 있기에 가능합니다. 각자의 부서에서, 그리고 목장과 팀별로 열심히 교회를 섬기시는 새누리 모든 식구들을 축복합니다.  11월 둘째 주간도 예배로 시작하신 여러분, 이번 한주 모두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시면 지내시길 바랍니다. 승.주.찬!
    Read More
  • 248
    김종호Nov 05.2014 11/02 주일 풍경
    2014년 11월의 첫주일 새누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 벌써 11월이라니, 시간은 무심하게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2014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2014년도 남은 기간이라도 주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주일 아침부터 새누리의 주차장은 수많은 차들로 빼꼭하게 차 있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주차사역팀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주일 주차장이 꽉 차이 있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많은 교회보다는 주차장이 부족한 교회가 더 은혜로운 교회임에 분명합니다. 주차가 힘들때마다 오늘도 우리 새누리에 많은 예배자들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도 들어올 수 있길 바랍니다. 이미 우리 새누리 주차장이 Full로 다 채워진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앞 주차장 말고도 다른 곳에 주차공간들이 많이 있답니다. 교회 주변으로 있는 회사나 웨어하우스 주차장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주변 이웃 빌딩들과 잘 이야기 되어 주차공간을 서로 쉐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앞 도로변에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 앞 도로변에 스트릿 파킹을 하신 차량이 눈에 띄네요. 누구신지 주차사역팀에서 특별 상을 준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 주세요.... 주차장에서는 정말로 "Slow"해야 합니다.  담임목사님, 한국에서 복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안식주간을 가지면서 귀한 시간을 갖고 오셨습니다. 특별히 계획하지 않았던 검사에서 발견된 선종제거 시술을 잘 마치고 오실 수 있어서 더 감사한 방문이셨다고 하네요. 간단한 시술이었지만, 한국에서 홀로 계시면서 많이 불편하고 힘드셨을텐데, 이제 이곳에 가족들을 따뜻한 사랑 속에서 잘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부터 김기택 부목사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지요. 2세 교육과 한어권 사역을 같이 하시게 됩니다. 서강희(Joy)사모님은 조이랜드(유치부) 1부 사역자로 함께 사역하게 됩니다. 앞으로 두분의 활약 기대합니다.  자 그런 클로즈 업 들어갑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습니다.  두분 어색하지 않게 많이 환영해주시고, 앞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위해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날 헌금 찬양은 트럼펫 연주로 드렸습니다. 웅장한 트럼펫 소리를 들으니, 나팔소리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했던 시편기자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새롭게 느겨질 수 있었습니다.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부를 때마다 우리에게 늘 도전과 감동이 됩니다. 2014년 얼마남지 않은 몇주, 정말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번 한주도 주님의 빛을 발하며 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이 찬양을 할 때 일어날 수 없는 유일한 한 사람 이 바로 이분 아닐까요? 하지만, 이미 마음만은 일어나 뛰어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독 이 찬양할 때 드럼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주시는 형제님의 뒷모습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답답하기도 할텐데, 드럼 연주로 열심히 찬양하시는 형제님의 찬양의 대한 열정이 뒷모습만 보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많은 봉사자 분들의 예배를 위한 수고와 섬김을 주님께서 기뻐 받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이번 주일도 어김없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 모두를 대표해 하나님께 귀한 찬양을 드렸구요.  인생은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어려서부터 그 훈련을 하고 있는 걸까요? 하나님 앞에 줄서는 훈련을 잘 시키고 계시는 선생님이 인상적입니다.  예배 드릴때도 라인에 잘 맞춰 앉아서 질서있게 예배 한답니다. 역시 인생은 "줄"입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사람의 줄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줄을 잘 설 수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반별활동하는 조이랜드 어린이들  RTM 장애사역에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열심히 섬겨주고 계십니다.  아침 일찍 예배드리고 2부예배때 봉사하고 계시지요. 장애사역의 특성상 맨투맨으로 봉사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자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괴 위로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예배 후에서 함께 모여 식사하는 기쁨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영의 양식, 육의 양식 모두를 잘 챙겨 드리시 바랍니다. 담임목사님이 오시니 오랜만에 새가족팀이 활기차 보입니다.   오늘부터 이단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두시부터 세시까지 한시간동안 앞으로 11월 한달 주일에 진행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단이 왜 이단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그 이단을 대처해야하는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한어/영어 두 개의 다른 세션이 Hope 채플과 비전 채플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주는 통일교 / 이슬람에 대해 배웠고, 다음 주는 신천지 / 몰몬교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매 주일마다 많은 분들의 저항속에서도 사진기를 꿋꿋하게 들이대시던 자매님의 한동안 보이지 않아 많이들 궁금하셨지요? 신지연 자매님이 그동안 한국에 잠시 출타중이셨지요. 이번주일에는 돌아오셔서 다시 지연자매님의 씩씩한 플래쉬 셔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냐 했는데, 사정이 있으셔서 못오셨다고 하네요. 다음 주일에는 꼭 오셔서 사진기 마구마구 들이대 주세요. 그립습니다.  이번 한 주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주.찬.!!!!
    Read More
  • 247
    관리자7Oct 28.2014 10월 26일 주일 풍경
    10월의 마지막 주 주일 풍경입니다. 담임 목사님의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전해주시는 부목사님 얼굴이 무척 밝아 보입니다.  이번주에 돌아오신다고 하는데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NC(BC)^2 = 새누리교회방송국 제2회 부부세우기 세미나가 11/15(토, 10am-5pm), Hope Chapel에서 있다고합니다. 점심과 베이비시팅도 제공 된다고 하니 주보를 참고 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열방목장 형제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은 2그릇이나 먹었...)  오늘은 CM의 하루를 집중 취재...(라기보다... 킨더 도우미를 해야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프리스쿨 친구들 모습입니다. 킨더 친구들은 Holy Spirit 왕관을 만들었네요 (Royals 와 5차전을 앞둔 오늘 과연 왕관이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1st Grade 친구들은 마치 수능을 앞둔 수험생 분위기군요.. 예배가 끝나면..이렇게 즐거운 교제시간이 이어지구요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 점프태권도 연습 등 각종 방과예배후 활동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귀가 시간은 6시) Go Giants!!! #OctoberTogether .. (Re...Red Sox??!! - 레드삭스가작년에 우승한것 처럼 올해는 자이언츠가 우승하라는 뜻..)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지연 관장님께서 오십니다. 아마 다음주 부터는 다시 풍성하고 은혜넘치는 주일 풍경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 
    Read More
  • 246
    김성철Oct 21.2014 10월 19일 주일 풍경
    또 새로운 주일입니다.  김태일목사님 말씀데로 누구도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날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덥지도 않고 쌀쌀하지도 않은 베이지역 특유의 좋은 가을 날씨에 세상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그리고 운동 경기장으로 가며 그곳에서 즐거움을 찾으려 할때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찬양하며 경배하기 위해 교회로 발걸음을 옮겨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 주차장에 발을 딪는 순간부터 아음이 열리고 편안해 지는 곳 새누리...  새누리의 10월 세째 주일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새누리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   언제 어디서 어떤형태로 드려지는 예배이든지 그곳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기에 모두 은혜스러운 예배입니다. 이번주는 새누리 파송 선교사님이신 김태일목사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실때마다 항상 도전이 되는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나는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한달란트 받은 종처럼 땅에 묻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보게 하네요.. 같은 시간에 Faith Chapel에서는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율동과 찬양을 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 어른들도 이렇게 율동하며 뛰며 기뻐찬양하는 예배를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기선교때 아이티의 원주민들과 같이 예배 드리던 생각이 납니다. 2시간동안 땡볕에서 뛰며 박수치며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큰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악기도 없고, 악보도 없지만 흑인들 특유의 시나는 리듬에 반복적인 찬양으로 지치지 않고 계속 드리는 예배가 아주 색달랐지만 감동적이었습니다. Raymond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영어예배... KM일 1부 예배를  Faith Chapel에서 드릴때 본당에서는 이지역 영어권  Christian을 대상으로 영어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의  부흥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배를 위한 준비 모임들... 교회 여러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위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아침일찍 부터 나와 준비 기도와 모임을 가지고 또 예배장소를 정리하고 성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헌금 특송은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준비중인 CM아이들이 준비했습니다. 연습한지 얼마 되지 않는 데 벌써 프로 수준이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뮤지컬이 기대 됩니다. 2부예배 본당 예배 시작 사진입니다. 왼쪽으로 부터 시계방향으로. 11시 15분 > 11시 25분 > 11시 30분 > 11시 5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10분만 더 일찍오셔서 기도하시면서 예배를 준비하면 어떨까요??? 기도 할 수 없다면 신앙생활이 어떻게 될까요?? 상상할 수도 없겠죠? 기도 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한국에서 안식을 취하고 계신 손 목사님이 정섭이 병원을 문병하셔서 같이 사진을 찍어 보네 주셨습니다. 이제 정섭이가 미국으로 와서 계속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으로 올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계속 모든 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정섭이와 가족과 같이 예배를 드릴 날이 기대 됩니다. 식사후에 각 방에서 목장 모임을 하고 있는 목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목장은 유아방에서 모이기도 하고요. 목장을 통한 나눔은 신앙생활에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서 한주간 하나님께서 생활 곳곳에서 보여주셨던 일들을 서로 나누고 또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들은 목원들의 중보로 가볍게 할 수 있겠죠.  식사를 목원들과 같이 모여 하는 목장들도 많이 있네요... 아무쪼록 목장 모임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실험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새누리는 어느 한곳 빈공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각종 모임과 공부 그리고 교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어디가나 볼수 있습니다... 1부예배때 유아방은 CM과 YM 학생들이 같이 도와서 아이들을 보고 있습니다. 서로 돕고 섬기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보여 주네요... 예배후에 친교는 우리의 교회 생활에서 빼 놓을수 없는 시간이지요. 일주일도 안되어서 다시 보는데도 왜 이렇게 반갑고 할말들이 많은지.. 식사를 다 하고도 떠날줄을 모릅니다.. 이번 주일 음식준비는 한마음/하마 목장에서 맛있는 북어국을 준비하셨네요.   적은 손길로 많은 성도님들을 섬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승은전도사님의 새 오피스(!)  나 전도사님이 이번주 부터 사무실을 RTM Room으로 옮기셨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이볼라때문에 세상은 시끌 벅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염될까봐 걱정을 하고 심지어는 아프리카로 가는 여행을 금지하는 걸 논의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크리스쳔들인것을 아심니까?  그들은 자기의 몸을 걱정하기 보다 그곳에서 도움을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남아서 헌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들고 어려움을 피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하여 우리를 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한 주간 쉬운것을 구하기 보다 어떤 사명이든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승주찬!
    Read More
  • 245
    김성철Oct 13.2014 10월 12일 주일 풍경
    10월의 두째주 입니다. 지난주의 뜨거웠던 인디안 썸머가 가고 이제 선선함이 느껴지고 벌써 크리스마스 칸타타 준비 소식을 들으니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주일입니다.. 사진을 100여장 넘게 찍다보니 사진 숫자를 줄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이번주는 조금 색다르게 찍은 사진을 모두 사용해서 주일풍경을 올립니다. 손목사님 말씀처럼 단기선교가 아니고는 처음으로 주일에 저희와 같이 하지 않으신 첫 주일 김종호부목사님의 인도로 주일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1부예배 시간에 여러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입니다. 한어부, EM, CM그리고 Nursery에서 아침 일찍부터 주님을 찬양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오늘도 어김없이 드려졌습니다. 새누리의 얼굴들..  교회 주차장에서>>> 교회 입구에서>>. 본당입구에서 >> 본당에 들어와서.. 성도님들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새누리의 환한 얼굴들 때문에 주일이 더 은혜스럽습니다. 본당에서 드려지는 2부 예배 모습들 같은 시간에 드려지는 CM예배와 예배후 성경공부 시간들... 각 학년별로 나누어서 이루어지는 성경공부가 재미와 함께 평생에 남는 공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천방지축한 아이들을 인내로 인도하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주일 예배와 말씀 배우기는 유치부 아이들도 열외가 아니죠.. RTM, YM 그리고 농아학교 예배들...  아름답고 은혜로운 예배가 드려지는 곳곳에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섬김에 기뻐하시는 주님의 눈길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예배후의 친교와 나눔의 시간도 주일 새누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1 주일동안 주님이 주신 풍성한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새누리의 형제 자매님들. 주일학교 어린이 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연습을 하는것을 보니 올해 크리스마스가 기대 됩니다.  우리 어른들도 올해에는 뭔가 기억이 남을 만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금 부터 준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또 주님께서 주신 그 어느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또 어떤 복을 우리에게 예배해 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믿는 우리들에게는 다 주님께서 좋은것으로 예비해 놓은것은 것임을 알시죠? 이번주도 말씀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좋은 교제 나누고 풍성한 열매 맺는 한주가 되시고 또 그 것들을 다음주에 서로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승주찬!
    Read More
  • 244
    관리자7Oct 06.2014 10/05 주일 풍경
    아.. 갤러리 관장님께서 방한 중이시라 대신 쓰는 변두리 주일 풍경입니다. 10월 첫째주 예배인데.. 뭔가 큰 민폐를 끼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변함없이 멋진 목소리와 연주로 찬양을 들려주는 새누리 찬양팀입니다.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시차 적응할 겨를도 없이 찬양 인도자로 단상에 선 김영진 형제님은... 오... (제가? 영진형제가?) 졸려서 그런가 3주전과는 다른 깊이가 느껴지는군요.   암튼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건데... 이번주 찬양곡 리스트(라고 해봐야 3곡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로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Link)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0분정도 되는데... Pomodoro(Link) 라는 시간 관리법에 타이머로 활용하려니 한곡 정도가 아쉬워 특송에서 들었던 "소원"이라는 곡을 추가했습니다. 물론 우리 새누리 찬양팀보다야 목소리나 연주가 별로긴 하지만 저희 찬양팀 실황은 녹화가 되질 않아서... 정섭이의 회복 소식을 알리는 목사님의 목소리에 또 아멘으로 화답하는 여러 성도님의 목소리, 박수소리에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너무 기쁜소식 감사할 따름입니다. 2주 후면 정섭이가 돌아온다고 하는데 최대한 많이 회복해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추가적인 여러 광고 사항들은 이번주 주보(Link)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보 게시판 깨알 광고 -) 오늘 아침에 웹기사 써야해서 사진 촬영 해야하니 일찍가야하는데 왜이렇게 준비가 늦냐고 아내와 다투면서 교회에 왔는데... 오늘 설교제목이 "여러분의 가정, 안녕하십니까?" 라고 하는군요. "어휴 시의적절 하기도 하셔라.." "아.. 오늘 시헙 당하실 형제님들 많겠구나........ 아멘"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살것인가?" 라는 어마 무시한 화두를 던진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모두 손에 손잡고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사랑하며 섬기리.." 찬양을 합니다. 결국 사랑이 가득한 눈 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훈훈하게 마무리 (할렐루야!) 예배후에는 부목사 청빙을 위한 임시 신도총회가 있었습니다. 영어 이름으로 Paul을 쓰시는 김기택 목사님이신데요 (라고 공개 해도 되는 건가요?) 사실 저보다 잘생겨서 반대를 할까 잠깐 고민은 했었습니다만 결국 만장일치 (인지 확실하게 확인은 안해봤습다만...)로 청빙건이 통과가 되었군요 (목사님이 됐다고 하셨으니 그렇겠죠?) 아 새누리 Cafe는 오늘도 줄서서 먹네요... 맛집은 맛집인 모양입니다. 새로 아기 엄마가 되신분들은 육아정보 나누기(가 맛겠죠?)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Level Up 하셔서 새로운 단계에 진출하신것을 환영하구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행복을 (> v <)...)을 느끼게 되실 껍니다.  (아빠가 할 소리는 아닌듯...ㅋ.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 "뭐라고? 기저귀 값이 올랐다고?" (이번주 주보(Link)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보 게시판 깨알 광고 2-) ㅋㅋ 주보에 있었던.. 12/14 (주일)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위한 유초등부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 첫시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나 도와주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은혜가 넘치는 연습과정 과정이 될수 있도록  정말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전할수 있는 그런 멋진 공연 만들어 내기를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역시 새누리의 태권도는 쉬지 않습니다. 업드려 뻣쳐 한번 하고 나니 ('사범님 잘..못.. 했어요' ㅠㅠ.. 이런걸 세상에서는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주먹/발차기가 보이질 않네요 (훗.. 악마 따위....)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건 아닌 비밀아닌 비밀이 있는데요.. 새누리의 주일이 테니스 장에서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뭔가 청년부쪽에서 저희집 수육요리에서 끝나는데요? 라고 테클을 걸 것 같은 느낌도...) 청장년부가 하나되는(이라고 쓰고 장년부의 꼽사리 라고 읽는) 새누리 주일 테니스  테니스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예배 끝나면 항상 여기 지정석에 앉아 계시는 스포츠 사역 팀장 "범더러" 권영범 형제님을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Read More
  • 243
    신지연Sep 29.2014 09/29 주일 풍경
    어느덧 올해도 4분의 3이 지나 10월로 접어드는 9월의 마지막 주일 입니다. 두 자릿 수의 달이 결국 오고야 마는 군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시간이 가는 것은 안타 깝지만 오늘도 신선한 공기와 바람, 가을 하늘에 그려지는 구름 그림을 하나님의 가을 보너스로 받았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각자의 영성을 존중하며 다름의 신앙 속에 일치와 조화를 추구했던 새누리의 09/28 주일 풍경 전해드립니다.         걍팍하고 얇은 감정의 인간이기에 떠올리면 힘들어지는 사랑하기엔 너무 힘든 내 주변의 지체들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사랑하는데 눈에 보이는 연약한 내 주변의 지체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품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사랑이라면...         예배를 마친 성도들을 위해서 커피 미션을 실시하고 계시는 형제님. 예배 후 마시는 커피가 맛있는 이유는 커피 한잔에 사랑과 섬김이라는 첨가물이 있기 때문이죠. 그냥 커피가 아니라 숨가쁜 마라톤 경기에서 목을 축여 줄수 있는 쉼터 같은 커피입니다.  대나무가 매듭을 통해 성장하는 것 처럼 우리 모두가 만드는 매듭이 새누리를 만들어 간답니다.         < 기도와 빵 > 기도와 빵의 생활을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를 섬기셔야 하는 새누리 팀장님들. 대표 기도를 못서시면 이렇게 빵 당번으로 섬기시게 됩니다. … 예배 사역팀장  올림.         < 밥 이라고 쓰고 은혜라 읽는다> 오늘 식당 봉사의 주인공은 벧엘 목장과 샬롬 목장. 수 백 명 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교회에서 나누는 음식은 우리들에게 생존과 끼니의 의미를 넘어 수백 수천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죠. 맛과 정성이 담긴 교회 밥상 이면엔 봉사자의 노고와 섬김이 있고, 덕분에 저희들은 아름다운 식탁 교제를 나눕니다.         < 나는 하나님의 모델이 되고 싶다 > 여자 연예인들에게 화장품 광고가 꿈이라면 남자 연예인들에겐 양복 광고가 꿈이죠. 양복 광고하면 뭐니 뭐니 해도 빠질 수 없는 이 포즈,  윗도리 휙 어깨에 걸치기 그리고 < 이 남자의 시선이 나를 사로 잡는다 > 뭐 이런 달달한 멘트가 따라오죠.… 우리가 서있는 이 무대 ( 삶의 현장 ) 마다 하나님이 돋보이는 모델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모델로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돋보이게 하는 하나님의 모델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설정샷의 모델은 손 목사님.         < Faith Land Small Group >         교회가 억지스런 곳이 아닌 자연스럽고 즐거운 놀이의 장소로 내재화되는 아이들의 고백을 듣습니다. 건강한 신앙 생활은 아이들의 인격과 성품의 성숙을 이끌어내고, 이들이 건강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성장하고 있단 잔잔한 확신이 흐뭇한 미소를 만들어냅니다.  오늘도 예수를 닮아가는 삶의 여정 속에 있는 새누리의 아이들.         < 무념 무상 >         < 아름다운 손짓,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 > 단지 언어와 목소리가 없을 뿐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며 마음으로 나누는 진정한 언어를 나눕니다. 우리에게 의미 없는 손짓과 눈빛은 없습니다.         형제님의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웃는 모습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의 얼굴, 기쁨과 감사의 표정으로 가득 채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내 영혼이 깃든 가장 아름다운 미소와 내 영을 담은 나의 눈은 주님 안에서 만들어지는 참 표정.         < 친구란 > 하기 어려운 일을 능히 하는 친구, 주기 어려운 것을 능히 주는 친구, 참기 어려운 것을 능히 참는 친구       < 축구와 농구가 함께 만났을 때 > 삶은 다양한 관계들의 충돌과 어그러짐, 무 질서들을 항상 동반합니다. 만남, 기쁨 , 셀렘, 불일치, 갈등, 용서, 조화가 무한 반복됩니다. 창조를 위한 다양한 충돌 과정 속에 그 안에서 세워 지는 질서들과 우리들의 영혼이 어제 보다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이겠죠?             < 미래의 박지성들 > 미리 사인이라도 받아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 내 머리 속에 지우개 있다 > 외출했는데 가스 불 안 끄고 온 거 생각 났을 때, 무언가 찾으러 방에 들어 갔다가 머리가 백지장 처럼 하얗게 될 때, 누군가의 이름이 생각 안 날 때 우리들의 심정은 < 망연 자실 >. 바쁜 주일 아침 서둘러 가족들 챙겨 교회 도착 했는데 중요한 거 안 가져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바쁜 상황이 생겼습니다. 허둥지둥 바쁜 어머니로서의 삶을 사는 저희 여자들에게 늘 있는 일입니다. ( 현재 늘 있는 실수를 아름답게 포장 중 ) 늘 바쁜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조금씩 그 짐을 나누어 지면 아내들의 뇌세포와 가정에 동시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 까요? 엄마의 자존심 보호를 위해 뒷 모습만 보여드립니다.  근데 손 사모님, 급할수록 천천히 조심히 운전하시고 다녀오세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하셨기에  저는 감추고 싶습니다. 한 목표에 시선을 모으고 발 걸음과 일 손을 부지런하게 하는 삶이 구체화될 때 성장과 결실은 어느새 우리 몫일 것입니다.       < 가슴엔 뜨거운 십자가를, 내 손엔 걸레를 > 원래 걸레질은 손의 힘이 쎈 남자들에게 더 어울리고 효과적인 작업입니다. 성실한 걸레질은 허리와 머리를 깊숙히 숙여야만 하는 십자가의 사랑 없이는 할수 없는 작업이죠.         < RTM Ministry 회의 >         < 내겐 너무 작은 의자 > 앞 모습 출연 거부, 뒷 모습만 촬영 허락을 받았습니다.  쌍둥이 형제가 걸리버 나라에 가서 작은 이들의 의자에 앉아 있는 동화를 연출 중이십니다.         무례한 말 한마디는 다툼을 일으키고, 잔인한 말 한마디는 영혼을 파괴 할 수도 있지만, 위로의 말 한마디는 긴장을 풀어주고 용서의  말 한마디는 치유를 가져옵니다. 생명의 말 한마디로 사랑을 키우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조촐한 우리 몸을 악기 삼아 맑고 고운 영혼의 성가를 아름다운 가락으로 주께 올려드린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사도 신경 >         9 개월의 대 장정의 막을 내린 둘로스 1 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무익한 종임을 깨닫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게 될 첫 걸음을 떼신 둘로스 1 기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민감성 피부인 새누리 주차 사역팀 형제님들의 고민은 자외선으로 부터 내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죠. 자외선 차단 썬크림과 썬글라스, 그리고 모자까지 단체 구매하셨답니다. 자외선은 차단이지만 새누리를 향한 섬김은 차단할 수가 없는 새누리 주차 사역팀 형제님들.  아직 TAG 도 안뗀 신상품입니다.         오늘의 인사는 < 형제 자매의 얼굴을 보니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이 기쁩니다 >         전문 용어로 < 전화 번호 따기 > 현장.         작은 악기 속의 공명에 빠져들었던 정수영 자매님의 바이올린 봉헌 찬양 < 내가 나 된 것은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을이 그들의 수고와 힘으로 이루어졌다 할지도 모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땀흘리고 수고 했다고 하지만 사시 사철 하나님의 햇빛과 비를 뿌리는 전능의 능력이 없었다면?  바위를 깨치시고 생수와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기적이 없었다면 ? 불 기둥, 구름 기둥의 나타나심과 앞서심이 없었다면 ? 십자가와 보혈의 능력과 긍휼이 없었다면 ? 때마다 일마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의 크신 능력 고백드리며 허락하신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Read More
  • 242
    신지연Sep 23.2014 09/21 주일 풍경
    할렐루야!!!오늘도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면서 멋진 하루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주일입니다.  파란 하늘에 그림처럼 수놓은 구름들을 보면서 우리들의 인생의 무게를 가을 뭉게 구름에 실려 하나님께로 보내고 저희들은 잠시 쉬면서 오직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명만 누려보면 어떨까요?  예배 드리면서도 갈등하고, 기도하면서 걱정하고, 믿으면서도 불안한 믿음 약한 우리들이지만, 오늘은 가을 하늘 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09/21 주일 풍경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전 9 시 30 분.  1 부 주일 예배 모습.       그동안 아침 잠이 없으신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1 부 예배를 드리는 줄 알았던 저. 저 혼자 얼마나 웃었던지… 귀납적 추측은 일반화의 오류를 항상 잠재 하고 있다는 것, 다시 한번 느끼던 현장이었습니다. 경험은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한 시작점이기에 어르신들이 저희들보다 훨씬 앞서 지혜로운 것이겠죠?       아침 10 시 현재, 새누리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교회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곳곳에서 채우는 주일의 모습에 숙연해 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가대 아침 연습 모습, Faith Land 예배 준비를 위해 정리정돈 하며 아이들 기다리는 형제님. 교회 이곳 저곳을 닦고 정리하며 다니시는 형제님. 사명은 결과 중심적이지 않습니다. 해야 하는 일이기에 과정에 자족하며 뚜벅 뚜벅가는 이 모든 길들입니다.         영도 육도 배부른 날이 바로 주일날이지요. 주일 예배 후 나누는 식사는 단순히 허기를 때우는 식사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생명과 베풂, 섬김과 감사의 의미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기에 새누리 식당에서 이루어지는 이 모든 섬김에 주님의 능력을 담고 있답니다. 오늘의 능력자들은 < 땅끝 목장 >       열린 음악회에서 대형 가수들이 흔희 이렇게 자욱히 깔린 안개 속에 등장하곤 하는데, 자욱한 수증기 가운데 땅끝 목장의 강승모 목자님의  대형 가수 못지 않는 수증기 쇼 감상하시겠습니다.       < 다른 시간 같은 일들 >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에 집중 할수 있도록 적극 돕고, 예배에 관련된 사항을 미리 준비 하여 방송 사고를 최소화 하고, 성도들에게 최고의 예배 시간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송팀들의 분주한 현장 모습.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실천되는 새누리의 모습들입니다.           예배 전 이리 저리 분주히 체크하시는 오 전도사님 모습,         < 지금 이 순간이 찬란하다> 오늘 기자의 하루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휴우~~ 카메라를 피하려는 필사적인 노력과 찍으려 달려드는 사명감이 만나 흔들리고 뿌연 사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오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지 모릅니다. 어쩌면 공중으로 흩어 질수도 있는 이 찬란한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그 안에서  예수님을 기억하고 싶은 도구로  새누리 주일 풍경이 씌여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역사와 시간이 담긴 새누리 주일 풍경을 위해 오늘 전혀 카메라를 거부 하지 않고 순순히 자연 포즈로 온 몸으로 카메라를 받으신 두 분 형제님께 오늘의 포토제닉 상을 드립니다. 지나가던 저를 불러 세워 사진 찍으신 형제님과, 엄마와 딸의 커플 룩 패션을 담는 중에 그 뒤에서 갑자기 혜성 처럼 나타난 형제님의 포토제닉 수상.         오늘 Faith Land 예배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가져오며 하나님 앞에 즐거움을 춤으로 표시했듯이 흥겨운 찬양과 영의 사명자들의 모습으로… 나중엔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막춤으로 변합니다. 뛰놀고, 율동하고, 연극하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마음은 아이돌인데 몸은 아이둘인 양 준모 팀장님도 발이 들썩 들썩 하시네요. 이것이 슬프지만 형제님의 몸으로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그 시작이 어떤 시작이었는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태도와 방향이 결정되기도 하지요. 나를 보내신 분도 주님이시오, 내가 마지막 갈 곳도 주님 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되시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로 시작합니다.         한 해 한 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교회와 어른들의 사명을 느낍니다. 형식과 의무가 아닌 자발적 사랑의 섬김, 그리고 말과 이론이 아닌 삶으로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는 분들이 계시기에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새누리의 아이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먹는 즐거움 만한 즐거움이 있을까요?  하나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주님이 계신 식탁에서 먹는 빵이 제일 맛있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신다고요?  먹으면서 동시에 운동하면 그런 일은 없을걸???       아버지 한 사람이 백 명의 교장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무등을 타고 놀던 힘 있는 어깨, 바람막이 되어주시던 넓은 어깨는 우리 아이들에게 압도적인 존재감의 상징이죠.       어머니!!  당신의 이름은 감동입니다.  자식을 향한 알 수 없는 깊이와 넓이의 사랑을 보여주는 우리들의 어머니. 우리들은 아마 영원히 알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 이 또한 지나가리 > 즐거울 땐 이 즐거움도 지나가니 자만하지마라, 슬플 때는 이 슬픔도 지나가니 너무 슬퍼하지마라...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면 나의 소원은 독립이요,  두번째 소원은 무엇이냐 물으면 두번째 나의 소원도 독립이요, 세번째 소원은 무엇이냐 물어도 내 소원은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 라고 김구 선생님은 말씀했다고 합니다.너의 소원은 무엇이냐?  주님께서 나에게 물으신다면 ? “ 저는 아이폰 6 가 갖고 싶어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을 들을 때마다 저는 < 주여 내 기도는 나의 호흡이 되게 하시고 내 찬송은 내 맥박이 되게 하소서 > 했던 어거스틴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내 호흡과 맥박이 멈추는 순간까지 우리들의 기도와 찬송이 끊이지 않는 삶이 되게 기도하게 하는 성가대의 찬양 < 널 향한 사랑과 계획 >       류호정 자매님 / 조성문 형제님의 멋진 화음이 아름답던 봉헌 특송 <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       오늘의 인사말은 < 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 가족이란 인내, 희생, 용서, 사랑, 감사, 희망 의 대명사 입니다.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가족이지요.       < 윤 형제님이 멋지신 이유 > 파라솔에 키가 닿는 다고 좋아하시는 윤 형제님. 형제님!!!! 요즘은 키보다는 비율이라고 합니다.       < 남자의 향기 > 나 군대간다... 라고 말할 거 같은 형제님의 새로운 머리 스타일. 하늘 사단, 예수님 연대, 새누리 대대, 유년부 중대, 특공 율동 소대 이병으로 명~~받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예수님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축복 가운데 성경 말씀을 우리 가정 안에서 표현 해보는 BTB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주님 말씀 위에 세워지는 새누리 가정들의 모습 감상하시면서 우리들의 가정과 우리들의 삶이 작은 그리스도가 되는 소원을 해봅니다.       새누리 단기 선교단을 기도와 마음과 물질로 후원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길 바라면서단기 선교 후원 골프 대회에서 모아진 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인하시고 하나님 어카운트에 입금 될 이 수표는 하나님이 보장합니다. 부도가 없습니다. 이 수표의 원금과 이자의 최종 지급은 하나님이 전액 지급하실 줄로 믿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귀한 사역에 헌신해 주신 목자 임명식. 귀한 분들의 헌신 속에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영혼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며 노력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목장이 되시기를. 차용호/정혜정 ( 은혜 목장 ), 이수남/이경희 ( 로고스 목장 ), 최기완/강연아 ( 나비 목장 ), 최성환/ 백효정 ( 깊은샘 목장 ), 황귀현/ 손주희 ( 온유 목장 ), 김창희 ( 열매 목장 )       예배 후 각 교실에서는 목장 별로 목장 모임을 갖는 목장이 많았습니다. 예배 공동체, 교제 공동체, 신앙 공동체, 나눔 공동체, 치유 공동체, 섬김과 전도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새누리 목장들의 모습. < 샘물 목장 >       < 나눔 목장 >       < 야베스 목장 >       < 바울 목장 >       그리고 여기는 대기업 이사회 회의장 같은 < 베델 목장 >         오늘은 그 동안 새누리에 오신 새가족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환영하는 새가족 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준비로 분주하신 이현주 새가족 팀장님. 새누리 새가족들의 정착을 위해 전도와 양육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시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한 주도 먹고 사는 일에 메여 살고, 재물에 끌려서 세상으로 휩쓸려갔고, 세상 것을 즐기 위해서 잠시 주님을 잊기도 하고, 세상의 흐름에 편승하기도 했습니다. 어리석은 저희들 다시 빈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가오니 빈 그릇 빈 마음이 버림 당함이 아니라 당신 것으로 채우고자 하는 거룩한 갈망이 되기를, 이 시간 담겨진 모든 것들에 주님의 이름이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허락하신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