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수련회 첫날, 8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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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5회 작성일 15-08-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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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였던 새누리 전교인 수련회가 오늘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찍부터 도착하시는 성도님들께 숙소를 배정하고 여러가지 안내드리는 준비위원들
저녁식사 시간..
첫날 저녁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유치부 아이들의 예배
Youth & EM의 예배
Youth & EM예배에 강사목사님이 설교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CM 아이들의 게임시간
Joyland의 게임시간
저녁 늦게 도착하시는 성도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세계선교침례교회의 고상환목사님이 "본즉 또 본즉" 이라는 제목으로저녁예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첫날 집회가 끝나고 준비위원들이 오늘의 집회에 대해서 리뷰하고 내일 여러가지 집회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오늘의 모든 것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내일 더큰은혜를 사모하며 기도로 오늘을 일정을 마침니다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의 성도들이 서로 알아가며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새누리 수련회의 첫날을 잘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있을 예배와 집회 그리고 게임등을 통해서 서로를 더 잘 알게되고 주님안에서 진정으로 한가족이 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같이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오세요!
그래도 참석하기 여려우신 분들은 기도와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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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수련회가 끝난 다음 첫날의 사진을 다시 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3일전 앞으로 돌아간 것 같은 재미가 있네요. 첫째날 이렇게 등록을 받으시는 순간에는 둘째날 세째날의 모습이 어떨지 아무도 몰랐겠죠? 성경을 읽으면서 같은 생각을 해 봤어요. 롯은 소돔을 선택했을 때 소돔을 향한 하나님의 일을 몰랐었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따라 광야를 지날 때 가나안 땅을 준비한 하나님의 일을 몰랐었었고... 새누리는 목회자님들을 따라 수련회장으로 향했을 때 그곳에서의 하나님의 일을 몰랐었을텐데... 각자에게 임한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불씨가 뭍어져 돌아오셨을거라 생각하니... 이 또한 바이블 스토리의 연장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