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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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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환
조회 1,338회 작성일 15-06-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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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트야드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던 꽃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햇살은 따가웠지만 그늘은 시원한 멋진 날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날 다같이 모여 예배를 올릴 수 있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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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아래에서 주차봉사로 섬기기 위해 출정(?)하는 주차요원 분들이십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던데, 그들의 뒷모습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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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나눠주시는 손길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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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서면 항상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사모님. 지나가는 지체들마다 기억하고 안부 물으시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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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때에는 유스의 지체들이 오케스트라로 찬양 반주를 해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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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신나게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역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큰 특권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기뻐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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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멋진 화음으로 고백하는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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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사님께서는 바벨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제 안에 쌓아올려지고있는 바벨탑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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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특송으로 정효현 형제와 현동운 형제의 멋진 연주가 있었습니다. 원곡은 Shane and Shane의 The Answer이라는 곡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나 멋지게 불러주더군요.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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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벌려 하늘을 향해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임을 기뻐 선포하며 예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같은 시간 교회 곳곳에서 있었던 풍경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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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러브랜드로 가보았습니다. 이삼십년 뒤 새누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뒹굴거리며 좋은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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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이는 아침을 못 먹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계속 과자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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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밥 주세요. 빨리 주세요." 눈빛으로 배고픔 신호를 마구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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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컴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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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도 배고픈가봐요. 인기 만점이었던 저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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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아장아장 걷고있고 곧 다시 돌아보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고.. 러브랜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시간이 쏜살같이 흐름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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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랜드입니다. 5초도 한 곳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을 데리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레베카 전도사님과 다른 섬기시는 분들이 대단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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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인형을 돌려가며 자기 이름을 서로와 나눈 후, 사무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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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한 켠에서는 색칠공부 교실도 진행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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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Faith Land에 와보았습니다. 가자마자 신나는 음악이 저를 반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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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아이들이 2부 예배 때 앞에 나와서 멋진 군무를 보여줄 때 도대체 어떻게 연습을 하길래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공연을 보여줄까 했는데 오늘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즐기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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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는 수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를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며 열정적으로 리액션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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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Youth 예배에 가보았습니다. 크게 울려퍼지는 박수소리와 함께 찬양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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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의 스토리텔링 은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Jae 전도사님과 Jamie 전도사님 두분 다 정말 멋진 은사를 갖고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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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RTM 예배에 가보았습니다. 이집트에 하나님이 행하셨던 열 가지 재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에 피를 발라 재앙을 피했던 이야기를 하시고 "'피' 하면 떠오르는 분이 계시죠?" 하니 앞에서 어느 형제가 "Jesus!"하고 외치더군요. 우리 죄를 대신하여 피흘리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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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교회입니다. 아무 소리 들리지 않지만 동시에 가장 큰 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올리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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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선 김치의 행렬. 예배가 끝나고 점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엌은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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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디사이플 목장과 야베스 목장에서 헌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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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을 맞이하여 형제님들이 다들 왕관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왕관을 쓰고 노비처럼 일하고 있다고 웃으며 농담하시는데, 그래도 그 손길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배불리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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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로 교회를 섬겨주시는 David도 예외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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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오늘 점심입니다. 저는 두 그릇이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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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오늘 아버지의 날이라고 아버지들께 선물을 나눠드렸는데 하나씩 받아가셨나요? 가장의 부담을 등에 지고 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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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실 한 켠에서 YM지체들이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Fund raising을 위해 여러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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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음료가 맛있다는 입소문이 새청공에 쭉 퍼져서 잠시 후에 보니 너도나도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손길, 그리고 그 손길을 돕기 위해 내미는 손길들 모두 하나님이 기뻐 바라보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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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새청공 지체들이 밥을 먹는 이 곳, 뭔가 달라진 것을 눈치채셨나요? 얼마 전에 새청공 지체들이 모여 이 곳 Joy Pool을 이쁘게 새 단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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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고 공장같던 분위기에서 산뜻하게 바뀐 곳에서 식사를 하니 더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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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은 이 좋은 날을 그냥 넘기기 아쉬워 다같이 Shoreline Lake로 가서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들 즐거운 목장 모임 시간 가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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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야드를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있던 공주님과 왕자님 사진들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무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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