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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Jul 28.2015 7/26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어느덧 7월도 마지막 주일이네요. 한국은 장맛비가 주륵주륵 쏟아지고 있다는데, 캘리포니아는 언제나처럼 화창하기만 합니다. 7월 26일 하루 교회 구석구석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교회를 돌아다니다보면 아버지 품에 안겨있는 아이들을 자주 마주칩니다. 이미 걸을 수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안겨있는 것은 그 듬직한 품 안에 있을 때 마음에 주어지는 편안함 때문이겠죠. 마치 우리가 하나님의 품을 찾듯이요.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일본에 단기선교를 가계셔서 1부 때에는 김종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순종: 하나님을 경험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음을, 그리고 불순종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귀한 기회들을 놓치는지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쉽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항상 다르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오해임을 바로잡아주시는데 머릿속에 종소리가 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새 여러가지 도전을 받고 있는데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보통 1부와 2부 사이에 본당은 2부예배를 준비하시는 몇몇 분들을 제외하면 찬양팀 연습이 시작되기 전까지 비어있는데 이 날은 달랐습니다. 강단 위를 분주히 움직이는 저 청년들은 한국에서 온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입니다.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강단을 보니 저도 아침의 피곤함이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예배당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때 새가족팀도 덩달아 분주해집니다. 성도들 얼굴을 모두 기억하시는지 새로운 얼굴이 교회에 들어설 때마다 다가가 인사하고 반갑게 맞이하여주시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플룻의 선율과 한데 어우러진 성가대의 찬양이 교회를 가득 채웁니다.       2부 예배 때에는 김기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참 어린아이같이 떼쓰는 기도를 많이 해서 돌아볼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배 막바지에는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직 20대 초반 어린 대학생들인데 청년인 저도 엄두도 못낼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에 다들 반하셨는지 핸드폰 꺼내서 열심히 촬영하시더라구요.   같은 시각 교회의 다른 곳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해드립니다.           저의 페이보릿! 러브랜드입니다. 저야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서 힐링한다지만 안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은 무한대 체력의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고생하고 계시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조이랜드로 가봅시다. 조이랜드에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팔을 쭉 뻗고-   박수를 딱 치면! 기도하는 자세가 됩니다. 분주하기 그지없는 아이들을 이렇게 컨트롤하시더라구요.   이 친구는 고민이 많아보이네요.     사실 평소라면 이렇게 공작하는 아이들 사진 위로 갔을텐데 이번에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이 몰려있는 이 곳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인 비누방울을 나눠주고있습니다. 신난 아이들의 뒤통수.         방울방울 떠다니는 비눗방울을 보니 덩달아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 엄청 잘 불어!"하면서 함박웃음 짓던 아이의 얼굴이 기억나네요.   클래식 장난감이던 터널은 이 장난꾸러기에 의해 정체모를 놀이기구로 변신했습니다. 얘가 시작하니까 다들 저렇게 따라하면서 놀더라구요. 아이들의 적응력+친화력이란..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짓게 만들어주는 Faithland 아이들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건지 궁금한데 가까이 가면 방해될까봐 저는 멀리서 사진만 찰칵. 유스 예배 때 찬양은 보통 유스 아이들이 직접 인도하는데 이 날은 달랐습니다. 아이들이 "Pastor, why are you there?"하고 물으니 전도사님께서 급 진지한 표정 지으시더니 "Cause I want to"라고 대답하십니다. 아이들과 덩달아 저도 웃음이 빵 터졌네요. 기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장난스러우실 때는 엄청 재밌으시지만 말씀 전하실 때는 한없이 카리스마 넘치시는 Jae전도사님이십니다.   그러고보니 눈치 채셨나요?   호프 채플에 음향장비 공사가 끝났습니다. 본당처럼 이제 최신기기가 들어와서 아이패드로 음향 조절도 가능하고 소리도 훨씬 좋아졌어요. 저는 무엇보다 강단이 좀 더 낮아져 찬양팀이나 설교자와 청중이 가까워진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사진은 EM 찬양팀입니다.)       농아 교회와 RTM의 예배 모습입니다.   코트야드에서는 한글학교 모집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곳을 확인하세요.   이 날 점심은 코디아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미역국 맛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목사님께서 떠나가는 사람들 소개하실 때마다 이 광고가 제일 하기 싫다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학생들이 많은 청년공동체는 여름에 인턴으로 왔다가 여름이 가면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유난히 만남과 이별이 잦습니다. 마치 이미 몇 년을 알아온 사이처럼 이미 친해져버려 보내기가 너무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작별을 합니다.               고신대 태권도 사역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녁때까지 잠시 청년공동체와 함께 했을 뿐이었는데 벌써 너무나 친해져 여기저기서 연락처가 교환되고 카톡 단체카톡방이 만들어졌습니다. 남은 공연들도 무사히 해내고 앞으로의 사역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2부 예배 때 태권도 공연 중 고신대 김도언 형제님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연락처 교환했던 형제를 통해 오늘 카톡을 받았는데 별 탈 없이 잘 회복중이라고 하네요. 무사히 회복하고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 전원 남은 사역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기를, 그리고 앞으로 할 모든 활동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일본에 가있는 우리 새누리교회 단기선교팀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내일부터 다시 더위가 거세진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는 우리 새누리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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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Jul 23.2015 7월 19일 주일풍경
    오늘의 날씨는 7월에 불가능 할 것 같은 비가 올뻔 한 날씨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날씨였네요.  아침에 교회에 오니 파킹 사역하시는 분들 덕분인지 많은 차량들이 질서있게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더운 날씨에 웃으시며 한분한분 친절하게 안내 해주셔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유치부 아이들방을 조심스럽게 들어가봅니다. 어여쁜 공주들과 왕자님들이 공부를 하고 장난을 치고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재밌게 시간을 같이 보내주셔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영어예배를 가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모님께서 의자를 멀리서 들고 오시네요. 한명이라도 더욱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수 있도로 도와주시려는 그 마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질문중에 하나였던 "넌 하나님과 매일 얼마나 시간을 보내니?" 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매일하루가 다른 제모습을 다시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매순간 매일 일어나서 자기전에 매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더 기억해야겠어요.  12 Steps 사역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수화로 서로 웃고 토론하며 성경말씀을 나누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수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저에게 한명한명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Bible Study room으로 각자 다 들어간 초등학생들 방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곳곳에 아이들이 꾸며놓은 단어들이 인상 깊었고, 새로운 Theme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당을 꾸민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창의성이 풍부한 아이들의 작품성이 뛰어나네요!  성가대 준비하시는 방으로 이제 들어가 봅니다. 무작정 연습도중 사진에 담기위해 들어온 저에게 장난을 치시며 반겨주신 모든 성가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화음이 아름답게 어울려지는 무대였습니다. 바쁘신 시간 쪼개서 연습하시고 외우시며 성가대를 화려하게 장식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배가 고픈데 맛있는 냄새가 나는 주방으로 가봅니다. 오늘은 하이라이스와 김치 콤보가 나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대량의 하이라이스를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주방사역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성스러운 맛이 첨가가 되서인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2부예배로 가려는 길에 귀여운 아이를 만났네요. 순하게 눈을 동그랗게 쳐다보며 사진 촬영에 함께해준 왕자님 감사해요~  새신자 준비실에서 집사님 두분이 조용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기도를 먼저 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신자 사역하시는 분들 모두 어색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한분한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배시작전 교인들을 위해 간식들을 준비해주신 집사님들도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2부예배에서 블레싱 시리즈 11-1으로 창세기 12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통해 우리의 하나님의 속성 세가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 이 질문이 아침부터 오늘 하루 종일 머리에 남았었는데, 오늘 2부 말씀에는 손경일 담임 목사님을 통해 3가지의 중요한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우리의 하나님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시고 순종을 해야한다. 두번째는, 우리의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신뢰를 해야한다.  마지막은, 우리의 하나님은 복주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통해 복이 흘려 넘치게 해야한다. 이 말씀과 통일하게 우리 새누리 교회에서는 여러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고, 믿고, 또 복을 나누며 사역하시는 분들을 종종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요번 주일풍경을 이런 분들을 한곳한곳 돌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네요. 우리의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해주신 손경일 목사님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헌금송을 일본으로 선교를 나가시는 집사님들께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테어난 사람"을 한국어와 일어로 불러주셨습니다. 선교지를 가시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기도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믿고 멀고 낯설은 길을 갈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언어도 모르고 풍습도 잘 모르고 새로운 것이 너무나도 많겠지만 하나님께서 하나씩 보여주실 것을 믿고 Japan 과 Philippines 선교를 가시는 한분 한분을 축복합니다.  사진과 글에 담지 못한 곳에서 사역과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며 생활하시는 교인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매순간 저만 느끼는 복이 아니라 사람들과 나누며 넘쳐나는 삶을 살 것을 한번더 기억하며 오늘의 주일의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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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l 13.2015 7월 12일 주일풍경
    주차 봉사해주시는 멋쟁이 형제님들 사진과 함께 쉬어가는 주일 풍경 시작합니다. 오늘은 햇빛이 강해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밝은 모습으로 빈자리 찾아 뛰러다니시며 봉사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은혜가되는 찬양을 들려주시는 2부 찬양팀 모습입니다.  "어쩔 수 있습니다" 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담임 목사님. 멋진 목소리로 봉헌 찬양을 들려주신 성가대 형제님들의 모습입니다. 맛있는 소고기 무국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림픽과 같은 주기로 돌아온다는 전설의 전교인 수련회 등록이 막바지 인데요..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4년을 기다려야하십니다. 서둘러 신청하세요. 향후 2년동안 운영 위원으로 섬겨주실 분들을 선출하는 재직회가 있었습니다. 김영진, 이영준, 최성환 형제님 그리고 김지영 자매님 께서 운영 위원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새누리 7월 여름 축제 2번째 시간인 "십자가의 비밀" 강의가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김기택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배구연습 현장입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은 분들이 연습에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청년부 형제 자매들이 많아서 활력있고 좋더군요. 앞으로 3번 정도 밖에 연습기회가 없다고 하니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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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3
    김성철Jul 06.2015 7월 5일 주일풍경
    7월 첫주일 입니다.  이제 이곳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기온이 높은 만큼 우리의 마음도 성령님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찬 여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제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었고 또 연휴인 관계로 많은 새누리 가족들이 휴가중이고 여행중이어서 안보이는 가정들이 좀 있네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데는 쉬는 날이 있을 수 없지요.  새누리 7월 첫주일 모습을 렌즈에 담아 봅니다 Youth예에에 오늘은 EM찬양팀에서 찬양인도를 하네요.  Youth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EM에서 같이 예배 드리게 될텐데  미리 알아가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CM아이들 항상 에너지가 넘치지만 또 잘 따라하는 아이들... 많은 선생님들이 수고 해 주시고 계십니다. 찬양과 예배가 끝나고 성경공부시간... 각 학년별로 나누어서 선생님과 같이 성경공부하는 시간.. 우리 아이들이 말씀으로 무럭 무럭 자라서  이 험한 세상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 많은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Joyland 유치부! 이제는 유치부도 율동팀(!)이 있어서 같이 율동하네요. 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 모두가 아쉬워하며 다시 만날떄까지 건강하고 하나님 안에서 잘 지내도록 기도합니다.. RTM 예배.. 예배후 RTM선생님들과 같이 단체사진.. 유아방 모습... 오늘은 새친구가 보이네요?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즐겁지 않은 친구가 있어서 선생님이 계속 안아주고 업어주고 계시네요.. 농아학교 예배모습입니다. 찬양팀 특송과 함께 오늘은 성찬식이 있네요. 백남원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농아학교는 새누리에서 제일 조용하게 예배드리지만 제일 집중력이 뛰어난(!)  예배를 드리는 곳인것 같네요.. 2부예배 헌금송은 어제 멕시코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유스그룹이 Body Worship으로 드렸습니다. Spanish 찬에 맞추어서 멕시코에서 이 Body Worship을 통해서 주님을 그들에게 전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에 기노스코 7기가 끝났습니다. 수료를 하신 분들중 두 자매께서 각가 1부와 2부 예배때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그져 주일 크리스쳔으로 살아왔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이제 주님의 제자로서 살기로 다짐하는 간증.. 우리 모두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2부예배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 오늘은 많은 분들이 새누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특히 미국 동부에서 많은 청년들이 여러 분들의 인도하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여 주셨네요.. 이제 새누리의 뜨거운 모습이 미국 전역에도 퍼졌나 봅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새누리의 등록 교인들이 되기를! 오늘은 일본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마련으로 EM에서 주축이 되어 팥빙수를 판매하였습니다. 정성으로 만든 팥빙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일본 단기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점심봉사로 수고하신 몽골목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영양식으로 만든 비빕밥, 거기다가 각가지 소스를 만들어수 취향대로 드시게 하는 배려까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새누리 갈수록 풍성해지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새누리에는 2부예배를 드릴 수 있는곳이 본달 말고도 여러곳 있는것 아시나요? 특히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계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여러곳에 TV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먼저 본당 뒷편에서 본당과 TV를 동시에 보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유아와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TV 중계 예배실리 유아방 옆에 마련되어 있고 또 친교실에 있는 TV를 통해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본당 입구 왼쪽 평에 있는 게시판에 교회행사 포스터가 많이 붙여져 있습니다.  항상 있는 행사에 대해서 관심를 가지고 참여와 섬김이 있기를 부탁합니다. 기노스코 7기 마치신 분들은 수료증 잊지 말고 찾아 가세요! 집으로 배달은 안됩니다! 주일 오후에 지난주에 이어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배구 연습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합니다. 많은 성도님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특히 새누리성도이면 다 잘 아시는 유명한 손 감독님(!!!)을 초청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계속 예선 통과도 못하고 다른팀을 즐겁게 해주고만 왔었는데 올해에는 감독님덕분에 예선 통과를 기대해봅니다! 7월 첫주일이 이렇게 또 지나고 한주가 시작 됩니다. 세상은 점점 크리스쳔으로서 살기 힘들어 지지만 말로가 아닌 우리의 삶을 통해서 크리스쳔임을 세상에 알리며 한주간도 승리하시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 아침 가족예배 잊지 마시고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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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Jun 28.2015 주일풍경 6/28
    샬롬~ 후덥지근하던 지난 며칠이 멀다하고 오늘날씨는 정말 환상적이라는 표현밖에 어울리지 않았던 하루이지 않았나요? 오늘 주일풍경은 저희 목장모임때 방문했던 Shoreline Park근처에 위치한 Lakeside Cafe를 필두로 화려하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맑은 햇살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보기만해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장소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들이 모여 교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어두운곳에서 빛나시는 분은 오직 우리 주님임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새신자실 풍경입니다. 그동안 두세번 정도 주일풍경 기자를 맡으면서 저에게 사명감처럼 작용하던 originality (혹은 식상하지 않은 신선함)에 관하여 사진작가 김효진 자매에게 고민 상담을 하던 도중에 찾은 구석에 있던 보물같은 방이 있었으니... 그방엔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정도로 귀여운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지도와 함께 미끄럼도 타고 (저희에겐 추억으로만 남았던) 장난감 자동차도 운전해보고, 신기했는지 얼짱 각도로 핸드폰으로 셀카까지 찍는 걸 보는 내내 기자들 얼굴엔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아기들을 좋아하고 즐겁게 놀아줄 수 있으신 젊은 청년분들의 끊임없는 봉사의 발걸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른방에서는 색칠공부, 및 단체 게임으로 하나님과 한걸음 더 가까이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옹기종기 동그랗게 모여서 해맑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은혜를 받지 않을 수 없었던 진귀한 풍경들 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성스러운 주일에는 준비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희가 올려드려야될 마음 이외로도 준비할게 정말 많은데요, 경건한 주일예배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 성도님들의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이 항상 보고 계시고, 또 그의 아들, 딸들인 우리 모두를 축복하고 사랑해주심을 원동력 삼아 은혜로운 시간이 되셨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예배시간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나눠 주셨습니다. 보통 사람의 용기로는 절대 할 수 없었을 사도바울의 하나님의 당당한 증인이 됨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길을 가는 자들을 단호하게 꾸짖을 수 있는 강직함을 항시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오늘 헌금 특송으로 Amy Ahn 자매님이 "If It's Magic" 이라는 곡을 하프의 감미로운 선율과 자매님의 축복받은 "꿀"성대로 올려드렸는데요, 클래시컬함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찬양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주일 오후에는 특별한 예배가 드려졌었는데요, "One Voice"라는 베이지역 다민족 사역의 역할을 하는 이벤트 였습니다. 먼 땅, 문명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을 찾아가 주님의 복음을 전함에는 항시에 어디서든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복음을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음이 바탕 되어야 할텐데요. 여러 이민자들이 운집해있는 이 북가주 실리콘밸리 지역에 있는 여러민족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감동적인 취지를 가진 이벤트를 우리 새누리교회에서 주최 할 수 있는 큰 영광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영육간의 강건함을 붙들어 주실 예수님 이름으로 오늘 풍경기사 마무리 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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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Jun 21.2015 6/21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코트야드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던 꽃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햇살은 따가웠지만 그늘은 시원한 멋진 날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날 다같이 모여 예배를 올릴 수 있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주차봉사로 섬기기 위해 출정(?)하는 주차요원 분들이십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던데, 그들의 뒷모습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주보 나눠주시는 손길 담아보았습니다. 교회에 들어서면 항상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사모님. 지나가는 지체들마다 기억하고 안부 물으시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1부 예배 때에는 유스의 지체들이 오케스트라로 찬양 반주를 해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신나게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역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큰 특권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기뻐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멋진 화음으로 고백하는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오늘 목사님께서는 바벨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제 안에 쌓아올려지고있는 바벨탑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헌금특송으로 정효현 형제와 현동운 형제의 멋진 연주가 있었습니다. 원곡은 Shane and Shane의 The Answer이라는 곡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나 멋지게 불러주더군요.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두팔벌려 하늘을 향해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임을 기뻐 선포하며 예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같은 시간 교회 곳곳에서 있었던 풍경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러브랜드로 가보았습니다. 이삼십년 뒤 새누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뒹굴거리며 좋은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벧엘이는 아침을 못 먹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계속 과자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더라구요. "어서 밥 주세요. 빨리 주세요." 눈빛으로 배고픔 신호를 마구 보내고 있습니다. 미션 컴플릿! 다른 아이들도 배고픈가봐요. 인기 만점이었던 저 과자. 탄생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아장아장 걷고있고 곧 다시 돌아보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고.. 러브랜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시간이 쏜살같이 흐름을 느끼곤 합니다. 조이랜드입니다. 5초도 한 곳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을 데리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레베카 전도사님과 다른 섬기시는 분들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원숭이 인형을 돌려가며 자기 이름을 서로와 나눈 후, 사무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셨습니다.  교실 한 켠에서는 색칠공부 교실도 진행되고 있었네요. 이번에는 Faith Land에 와보았습니다. 가자마자 신나는 음악이 저를 반기더군요. 종종 아이들이 2부 예배 때 앞에 나와서 멋진 군무를 보여줄 때 도대체 어떻게 연습을 하길래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공연을 보여줄까 했는데 오늘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즐기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실에서는 수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를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며 열정적으로 리액션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너무 이뻤습니다. 이번에는 Youth 예배에 가보았습니다. 크게 울려퍼지는 박수소리와 함께 찬양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도사님의 스토리텔링 은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Jae 전도사님과 Jamie 전도사님 두분 다 정말 멋진 은사를 갖고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RTM 예배에 가보았습니다. 이집트에 하나님이 행하셨던 열 가지 재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에 피를 발라 재앙을 피했던 이야기를 하시고 "'피' 하면 떠오르는 분이 계시죠?" 하니 앞에서 어느 형제가 "Jesus!"하고 외치더군요. 우리 죄를 대신하여 피흘리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농아교회입니다. 아무 소리 들리지 않지만 동시에 가장 큰 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올리는 예배입니다. 길게 늘어선 김치의 행렬. 예배가 끝나고 점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엌은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점심은 디사이플 목장과 야베스 목장에서 헌신해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날을 맞이하여 형제님들이 다들 왕관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왕관을 쓰고 노비처럼 일하고 있다고 웃으며 농담하시는데, 그래도 그 손길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배불리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로 교회를 섬겨주시는 David도 예외는 아니지요. 맛있었던 오늘 점심입니다. 저는 두 그릇이나 먹었네요. 그러고보니 오늘 아버지의 날이라고 아버지들께 선물을 나눠드렸는데 하나씩 받아가셨나요? 가장의 부담을 등에 지고 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모두 응원합니다. 친교실 한 켠에서 YM지체들이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Fund raising을 위해 여러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음료가 맛있다는 입소문이 새청공에 쭉 퍼져서 잠시 후에 보니 너도나도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손길, 그리고 그 손길을 돕기 위해 내미는 손길들 모두 하나님이 기뻐 바라보실거라 믿습니다. 그러고보니 새청공 지체들이 밥을 먹는 이 곳, 뭔가 달라진 것을 눈치채셨나요? 얼마 전에 새청공 지체들이 모여 이 곳 Joy Pool을 이쁘게 새 단장을 했답니다. 칙칙하고 공장같던 분위기에서 산뜻하게 바뀐 곳에서 식사를 하니 더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이 좋은 날을 그냥 넘기기 아쉬워 다같이 Shoreline Lake로 가서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들 즐거운 목장 모임 시간 가지셨나요? 코트 야드를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있던 공주님과 왕자님 사진들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무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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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n 16.2015 6월 14일 주일 풍경
    6월 두째주 주일입니다. 아침부터 따가운 햇살이 느껴지며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된것을 느낄 수 있네요. 방학과 휴가로 분주한 삶가운데도 항상 말씀을 사모하며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라며 주일하루 교회 이곳 저곳에서 예배과 교육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내일 있을 여름성경학교때문에 본당이 숲속처럼 단장이 되었네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이렇게 주님을 향한 마음이 프르게 자라나면 어떨까요? 주님을 찬양하는것은 항상 즐겁고 은혜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유롭게 찬양할 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전세계 많은 곳에서는 목숨을 걸고 찬양해하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곳을 생각하며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찬양하길 원합니다.. 믿는 자들의 특권중의 하나인 기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우리 아이들은 내일 부터 있을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서 연습하고 연습하네요 나승은 전도사님이 가족과 함께 한국 방문하시는 관계로 RTM은 자체 선생님들께서 진행하시고 계시네요.. 새누리에서 가장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있는 유아방입니다. 항상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예요. 1부 예배를 드리시고 2부때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형제, 자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아무나 섬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주일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신 방문자를 섬기는 새가족반.. 이번주에도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네요 성도간의 교제와 나눔이 있는 친교시간  오늘 음식을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목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일 부터는 1부 예배후에 도너츠와 커피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사정으로 인해 중단되었었는데 다시 시작되니 모두다 즐거워 하시는것 같네요.. 아침일찍 부터 오셔서 도너츠와 커피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형제자매님들.. 덕분에 배가 든든하네요 예배후에 월요일 부터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선생님들과 도우미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주가 이들의 섬김을 통하여 우리 어린 아이들이 말씀을 배우고 주님을 좀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누리의 청년들이 코트야드에서 점심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날씨가 밖에서 점심먹기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열심히 드시고 힘내서 교회일도 잘 감당하시길... 새누리의 도서실을 한번쯤 방문해 보신적있나요? 아주 좋은 많은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또 즉석 커피를 만들어서 드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북카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책을 잘 모르셔서 추천을 요청하시면 남건우 북카페팀장께서 좋은 책 추천해 주실겁니다... 친교실 왼쪽 벽면에는 "새누리 선교현황 게시판" 이 있습니다. 새누리 파송, 지원 그리고 협력 선교사현황및 선교소식지가 올려져 있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해외 곳곳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기도 편지와 선교소식에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 많은 관심과 기도바랍니다. 오후 2시 비젼 채플에서 의료선교팀 주최로 건강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의료 사역팀 팀장이고 재활의학과 의사이신  앤 자매께서 "목과 허리 통증"에 대해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성도님들께 왜 통증이 오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앞으로 매달 한번씩 있을 건강세미나에 더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필리핀, 인도의 의료선교에 관심있는 성도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6월 28일 주일 오후 5시 30분에 저희교회에서 "윈보이스" Conference 가 있습니다. 원보이스는 베이 지역에 있는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여러 한인교회가 협력하여 돕고자 시작된 모임으로 지금 현제 아프간, 티벳,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전도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6월 28일에 그 사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를 요청하는 모임이 새누리에서 개최돕니다 새누리의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매주 준비 모임이 새누리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교회 곳곳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군데라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 수 있는 새누리 모든 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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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n 08.2015 6월 7일 주일풍경
    6월의 첫주 입니다. 오랫만에 이곳의 제 날씨를 찾은 기분입니다. 아침부터 화창하고 따스한 기분에 오늘은 어쩐지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더 포근하게 해 주실 것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성도님들의 모습이 더 밝게 느껴집니다.. 주일의 중심은 예배이죠. 예배 가운데 말씀을 받고 회개와 결단이 생기기를 강구해 봅니다.. 특히 오늘 말씀중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이지 마른땅이 아닙니다"가 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내 눈앞에 보여지는 것을 보고 급하게 결정하고 움직여왔던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일찍 부터 나오셔서 주일을 준비하며 섬기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편하게 예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섬기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성도님들이 섬김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속에 은혜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많은 사역팀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누리 성가대에 악기로 섬기는 분들이 보이네요...  새누리에 오케스트라에서 속해서 연주하는 유스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역시 부모님들이 악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시군요.. 음악과는 거리가 좀 먼 저에게는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 이십년 아니 삼십년 후 새누리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여기 있네요.. 항상 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하는 초등반.. 너무도 잘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도 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한국교회들은 엄숙하게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지... 선교지에 가면 거의 모두 많은 찬양과 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하는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유치부 예배.. 헌금을 드리고 헌금기도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호프채플에서 드리는 유스예배..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드리는 RTM예배.. 항상 색다른 은혜가 넘치는 곳입니다..  이번에 새로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의 얼굴이 보이네요... 1부 안내를 도우시는 정명숙자매, 1부 음향을 도와주시는 양준모형제 그리고 1부 예배 슬라이드를 만들고 넘겨주시는 유지혜자매 그리고 1부 PPT를 맡으신 자매님들... 이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인가?? 항상 방송실에 앉아 계시는데... 사실은 음향과 영상에 만약에 대비해서 대기 하고 계시는 중요한(!)  형제들입니다. 새누리 음향/영상 베테랑들이시죠.. 이번 6월 20일에 있을 간호대설립 기금 마련 새누리 골프대회의 준비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들.. 박준호 스포츠팀장님을 강해용, 정경돈 그리고 이은성형제께서 도와서 준비하고 계십니다. 골프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가 아니라 선교기금 마련과 교제를 위한 모임입니다. 골프실력에 관계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 만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Donation을 하셔도 되고 상품으로 기증을 하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이 사진이 왜 있나 궁금하신가요? 새누리 EM과 KM 선교팀장입니다.. 건강식 비빕밤을 준비하신 목장...  그리고 무한정 Refill까지(저한테만 그랬나요??)..  수고 하셨습니다. 청년공동체가 모여서 친교를 나누는 새청공실입니다.  깨끗하게 페인트 칠도 했네요...  새누리의 자랑인 새청공!  앞으로 더 큰일들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한 새가족들입니다.  새가족을 맞는 것은 꼭 새가족팀의 일 만이 아닙니다. 새누리 성도님들 모두가 모르는 분들을 보더라고 웃으면서 인사하는 더 따뜻함을 느끼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 왔을때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거든요.... 이제 아이들의 졸업과 방학이 있는 6월 이고 많은 가족들이 휴가를 가는 계절이 다가 옵니다.  여행지에 가서도 복의 근원이 되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또 이런 때 일 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고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더욱 좋겠죠! 승주찬! Be a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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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n 05.2015 5월 31일 주일 풍경
    헉... 벌써 5월의 마지막 주 주일풍경입니다. 오늘 저는 1부 예배를 드리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미역국으로 배를 채운 후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CM친구들 모습을 좀 담아보았습니다. A.  Joyland+Kinder 율동 (이번 VBS 에서 배울 노래라고 하는데요...오..VBS 선행학습...) B. 구약의 순서를 줄줄줄 외는 Kinder 친구들 C. 손으로 교회의 모습을 만들고 있는 1st Grade 아이들 D. 열심히 성경 공부중인 2nd Grade.  E. 요즘 아주 인기라는 요리하는 남자가 너서리에 있었네요 #이선균공효진   요즘 이상하게 날씨가 좀 우중충 했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그러고 보면 이렇게 이상한 날씨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대체적으로 주일은 별로 흐린날이 없었던것 같기도... (기분 탓이겠죠?) 그럼 2015년 여름에 대처하는 새누리에 자세를 잠깐 들여다 보기로... 1. 먼저 주보의 색상이 시원한 파란색으로 바꼈구요 2. 아이들의 안전과 좀더 효과적인 수업환경을 위해서 Joy Land 출입문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번이나 윗문에 머리를 부딪힐 뻔 해서... 좀 적응 기간이 필요할듯 하네요. 필요할 때에는 윗문이랑 아랫문을 서로 엮어서 고정할수 있는 잠금쇠 같은게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 3. 예쁘게 페인트 칠도 다시 했구요 (G사나 M사의 향기가 난다고 느끼는건 역시 저만의 착각이겠죠?) 4. Faith 채플에는 이런 엄청난 작품이 새로 들어왔더군요 (새누리 태권도 클래스의 지지난주 성경 암송 구절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LJPPKGFGS 5.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온 VBS 준비 모임도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그리고 특히 VBS 참가하는 친구들에게는 형,오빠,누나,언니인 Youth 친구들이) VBS를 통해 아이들이 주님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사랑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교회에서 있었던 수십건의 회의중 제가 사진을 건질수 있었던 2건의 회의 사진을 첨부하며..  이상으로 5월 마지막주의 주일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I. 제직회 II. 웹팀 projext XYZ 회의 (뭔가 저는 한 달을 줘도 못할것 같은 일을 4시간만에 해낼수 있다시는 무림 고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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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May 26.2015 5/24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일풍경을 맡은 이승환 형제입니다. 이번주 강단에는 이쁜 해바라기가 성도님들을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십자가를 등지고 선 해바라기들이 마치 우리에게 "여러분은주만 바라보는 '주바라기'가 되어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일찍부터 교회를 달구는 찬양 연습의 현장입니다. 연습 또한 작은 예배라죠. 즐거움과 기대 가득한 얼굴로 연습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 날 헌금위원이었습니다. 덕분에 예배 전에 있는 중보기도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예배를 향한 뜨거운 기도의 현장이 항상 있어왔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코트야드에 작은 간식부스가 세워졌었습니다. EM 형제 자매들이 다과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M이 더욱 더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렸을 때에는 발 닿는 모든 곳이 놀이터였지요. 교회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 등에 업혀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무섭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등에 업혀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등은 따듯하고 포근하고 동시에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아요. 언제나처럼 "참 잘오셨습니다"라는 목사님의 환영인사와 함께 2부 예배가 시작됩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십자가를 온전히 바라보도록 인도해주는 우리 찬양팀의 모습입니다. 일렉기타를 맡은 형제님이 한동안 팔을 다쳐서 일렉의 공백이 아쉬었는데 저번주부터 복귀하였습니다. 각 소리의 공백 없이 풍부하게 예배당을 채우는 찬양소리에 절로 신이 났습니다.  불같은 성령님의 임하심을 위해 찬양하는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이 날은 찬양팀이 찬양할 때 성가대가 주섬주섬 준비하길래 무슨 일이지 했는데 찬양 사이에 성가대의 파트가 있더라구요. 성가대의 목소리와 찬양팀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김광민 형제님과 조희정 자매님 가정에 아들 David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아이의 삶을 축복하는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이 가득차도록 모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주는 "그러나"의 사람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아름다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이 나의 환경이 되어 현실과 이성을 넘어선 순종의 삶을 살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주보 사이에 항상 끼어있는 설교 노트,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두 부부가 화음으로 봉헌 찬양을 올렸습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 가득한 눈빛이 보이시나요? 애드립이 인상적인 찬양이었습니다. 교회에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은 새신자 소개할 때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을 많이 어려워하시는데요, 우리 교회는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일어나시면 1초도 지나지 않아 모든 성도가 다같이 일어나줍니다. 부끄러울 틈이 없어요. 그러니 부담 갖지 마세요. 십자가를 향해 두 팔을 뻗어 찬양을 올리며 예배를 마무리 했습니다. 한 명 한 명 기억해주며 안부 물으시고 인사 나누는 목사님,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있었던 소식들 역시 전해드립니다. 첫번째 타자는 저의 힐링장소 러브랜드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아이들 침 닦아주랴, 우당탕 달리는 아이들이 누구와 부딛힐까 신경쓰랴, 미끄럼틀 위의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 하지 않을까 긴장하랴 여유있어보여도 항상 아이들에게 온 신경을 쏟아부으며 봉사하고 계신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조이랜드를 가봅시다. 이 사진은 귀한 사진입니다. 손가락도 찍히고 초점도 안 맞았는데 왜 그러냐구요? 왜냐하면 이 사진은 제가 아니라 아래의 귀여운 숙녀님이 제 카메라로 친구를 찍어준 사진이기 때문이지요.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옷차림은 완전 공주님이었는데. 왼쪽 형제님은 밟으면 반짝반짝하는 스파이더맨 신발 덕분에 신났습니다. 오늘도 Joy Land는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이번엔 Faith Land로 가봅시다. 제가 바삐 돌아다니느라 아이들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감사하게도 안영남 전도사님께서 귀여운 모습들을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재밌어보이는데 동심이 이미 메마른 저는 무슨 놀이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활동을 한 걸까요?  이번에는 Youth 예배입니다. 아쉽게도 타이밍을 놓쳐 제이 전도사님의 설교는 듣지 못했지만 youth 형제님 자매님들의 기도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주일날 점심 준비해주시는 손길입니다. 저 국자로 국물 푸는게 쉬운 일 같아도 몇 백 그릇을 하고나면 정말 지치는데 만들고 분배하시느라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정말 맛있었던 다데기! 국도 정말 맛있는데 다데기가 너무 맛있어서 청년부 자매님들도 두그릇 씩 먹어치우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뭘 소개하면 되나요?" 오랜만에 청년부를 찾은 얼굴들과 새로이 청년부에 조인한 형제님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청년부에는 여름이면 인턴 등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름이 지나고 나면 다시 헤어지게 되어 참 아쉽습니다. 작년 여름 헤어졌다가 올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운 얼굴도 있었습니다. 예배 후 코트야드를 뒤뚱뒤뚱 걸어다니던, 아직 걸음이 낯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이번 한 주도 승리하시길.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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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May 18.2015 5/17 주일풍경
    오늘 사진/글로 다시한번 섬기게된 김지훈/김효진 입니다. 5월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춥고 우중충한 하루였죠? 며칠전엔 장대같은 소나기 비도 억수로 내리고, 갈피를 통 잡을 수가 없는 날씨의 연속인 요즘, 새누리 교회 안은 이런 우중충한 날에도 여전히 "맑음" 이었습니다. 오늘은 리허설로 주일날 섬김을 준비하는 찬양팀 형제 자매님들 풍경으로 환하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요새 기술이 참 좋아졌죠? 폭넓은 각도의 파노라마 사진으로 이 은혜로운 모습을 핸드폰 하나로 담아낼 수 있는 최신 기술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일마다 아름다운 주님의 자녀들의 모습을 담아주는 카메라가 이쁜 꽃에 둘러싸여있군요. 아름답습니다! (아멘) 1부예배가 끝난 EM 성도님들이 다과를 함께 나누며 하나님안에서 교제를 나누시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런 풍성함 속에 맛있는 다과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은혜로웠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맛있게들 하셨는지요? 역시 우중충한 날에는 시원한 우동 한그릇 만한게 없죠. 왠만한 일식집 뺨치는 high-quality의 우동 한사발 함께 하실래요? 단무지와 어묵의 분배 부터, 면발 데치기, 섬세한 손길로 위에 마지막으로 장식되는 김 부스러기까지 형제자매님의 손길이 안 닿는곳이 하나 없네요. 몇주전에 청년부에서 점심 사역으로 섬겼던 기억이 나서인지 오늘 봉사해주시는 형제 자매분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유난히 감사히 느껴졌던 점심식사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의 창과 방패가 되어주시는 주님" 이라는 문구가 갑자기 떠오르게 했던 아이의 모습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모자로) 눈을 가리고 앞을 걸어도 주님이 우릴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심을 몸소 보여주는 우리 꼬마 모델 고마워요~ 모자에 새겨진 "Journey Off the Map"은 올해 VBS의 핵심 문구입니다. 오늘의 설교 주제였던 "주님과의 동행"과 "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곳으로 가도 주님과 함깨하니 두렵지 않다"는 VBS 주제가 일맥상통 합니다.     VBS kick-off 이벤트가 오늘 코트야드에서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팝콘이 준비되어있네요. 창의성이 풍부한 이 아이들이 VBS를 통해 쑥쑥커서 하나님나라를 널리 전하는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RTM 사역으로 봉사해주시는 분들과 밝은모습의 형제 자매들이 한 군데 모여서 도란도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카메라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약속이라도 하신듯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주시는 사역인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겠죠? ^^ 수화로 성경공부중이신 성도님들의 모습입니다. 진중하게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은혜로운 찬양은 청년도 춤추게 한다죠? 하나님 찬양 하는데에 푹~ 빠져있는 성도님들이 손 높이 들고 찬양드리는 모습입니다. 하트모양의 젤리 비슷하게 생긴건, 두번째 사진의 미남 청년이 만든 양갱 입니다. 저도 양갱 참~ 좋아하는데요...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처음 우리 교회에 나와서 음악에 달란트가 있으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으신 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매주 끊이지 않고 헌금 특송으로 섬겨주시는 분들이 넘쳐나는 새누리 교회, 다음주는 어떤 음악이 준비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부터 청년, 장년부 성도님들 곳곳에서 악기연주와 노래로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네요. 오늘 2부예배의 헌금 특송은 한 가족의 4중주였습니다. 음악의 선율이 잘 어우러진 것처럼 이 가정도 하나님 안에서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몇주전에 처음으로 이 찬양을 듣고 소름이 쫙~ 돋았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이 찬양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우리가 가는길 가운데 하나님이 무슨일을 행하시던 누굴 만나게 해주시건 두려워하지도 말고 놀라워 하지도 말라는 내용의 찬양이었는데요, 창세기 5장 21-24절을 주제로한 오늘 설교의 적절한 해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첫번째 요점이었던 "죽음이 있음을 인정하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아는 것" 이라는 주제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깊은 울림이 있었던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걸 인정하고, 영생을 믿게되는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신다고 믿습니다. 어느누구도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마치 마지막일 것처럼 최선을 다해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비록 맑고 푸르러야하는 5월의 하늘이 변덕스럽더라도, 하나님과의 동행함 만큼은 한결 같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주일 풍경 마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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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y 14.2015 05/10 주일 풍경
    할렐루야!!!이번 주일은 Mother's Day 주일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끔 망각하고 있고 상실한것 들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중간 중간 절기와 행사를 만들어 놓으셨나 봅니다. 나를 낳아 주고 길러주신 어머니의 수고와 희생을 알고는 있지만, 가끔은 잊고 사는 저희들에게 기억하고  감사하여 사랑하므로 자식의 도리를 할 수 있는 거룩한 시간입니다. 가정이 1 년이 편할려면 꼭 챙겨야 할 날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우리에게 세상을 선물한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05/10 새누리 주일 풍경 전해 드립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은 눈물겨운 십자가의 절정이고 사랑과 헌신과 희생의 대명사, 모든 것을 내어 주고도 행복한 역설의 이름입니다.  엄마, 어머니, 어머님…. 어떻게 불러보아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잔잔하고 찡한 느낌의 호칭들. 우리 새누리 YM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새누리 모든 어머님들께 달아 드렸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눈물과 감격과 아픔과 수고와 감동 속에 살아오신 어머님,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셨던 나의 어머니. 65 세 넘으신 어머님들께 선물을 드렸지만, 나를 위해 평생을 눈물로 기도해 주신 어머니에게 받은 사랑을 하나도 못갚은 빚진 자식이기에 할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나이를 멈춰 드리고 싶습니다. 훌쩍 자랐습니다. 아이들끼리 노는 모습을 볼 때마다 생명의 신비와 감사, 책임을 느낍니다. 한 해, 한 해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면 엄마의 태중에 있을 때부터 본 아이들이 대다수 인데, 벌써 어린이 공동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바라봅니다. 욕심도 부리고 싸우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나가 되어갑니다. 건강하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체가 되기까지 드러나지 않는 기도와 노력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자식이 걱정 거리가 되고 힘들때도 있지만 부모들의 사랑이 자녀들의 가슴과 영혼에 내면화 되어 자라게 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자식들을 통해서 주님의 심정을 쬐끔이라도 알수 있는 어머니의 자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새누리 Boys 들과 Girls 들이 새누리 어머니들에게.. 예배 사역 팀장님, 바쁜 예배 사역이지만 주님 위해서라면, 어디든 무엇이든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짧은 시간에 종료되었지만 시간과 공간을 넘어 엄청난 여운과 감동을 품고 있기에 무한대의 시간으로 확장됩니다. 그때도, 지금도, 미래에도, 영원히 이어집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어가는 우리들은 사역팀 안에서 주어진 물리적 시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 한순간을, 내 손 안에 쥐어진 사명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할줄 아는, 무한대의 섬김과 순종에 투신하는 오늘이길 바랍니다. ​ CM 룸에는 성령의 9 가지 열매가 벽에 걸려 있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저희 들의 삶 속에서도 주렁 주렁 열리기를. < 신청을 부르는 미소 > 예배 후 수양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여자 고등 학교 교생 선생님 같은 전 형제님의 저 멋진 미소를 보고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이 나도 모르게 수양회 신청을 하였다고 하네요.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수양회 선청서는 전 형제님의 손에 있지만 아름다운 미소, 탁월한 선택, 기다려지는 수양회의 삼위일체를 경험하실 줄 믿습니다. 매주 입는 성가대복 하나에도 주님의 이름이 녹아 있기에 소홀 할 수 없습니다. 성가대원으로 섬기면서 깨달았던 점 하나는 주님을 위한 합창은 혼자서는 할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 하모니가 함께하면 만들어 진다는 신비한 사실, 오늘도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과 말로 다 못할 간구 가지고 주님 앞에선 저희들에게 혼자서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할 동역자들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 뒤에 숨은 수많은 보이지 않는 수고와 헌신이 있습니다. < 어머니 나를 낳으시고, 아버지 나를 기르시고 >일도하고, 아가 밥도 먹여야 하고, 집에 가면 집안 일도 해야하는 새누리의 아버지들. 아기 낳는것 만 빼고 다 해야하는 새누리 아버지들을 위해 준비 하였습니다. < 다음달 Father's Day > 오늘 부터 예배 후 코트 야드에서 여름 성경 학교 VBS 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 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새가족들을 환영하는 새가족 환영의 현장. 매주 다른 사람들이 이 곳에 모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이름이죠. 이 곳에 오늘 처음 오신 새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바람 처럼 퍼뜨리는 사람 되심을, 오늘 이 순간 부터 주님의 영광을 간증하는 사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인간 탄환으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CD 제작 중이신 CD 사역 팀장님, 손이 보이지 않네요. 기네스 북에 등재가 되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 세계 최고속 일거라고 합니다. ( 팀장님 본인의 의견 ) 살림하고 일까지 하는 어머니의 무거운 삶, 그럼에도 믿음으로 헌신하는 이들의 섬김을 바라보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생명을 받고, 엄마의 품에서 자란 우리들의 아이들, 아이들과 함께 찬양할수 있고 함께 예배드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찬양 가운데 기도를 심고, 기도 가운데 찬양의 향기를 발하면서 우리에게 부모와 가정을 허락하신 주님의 뜻과 기쁨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성가대 찬양 < 어머니의 넓은 사랑 > 과 여성 중창 <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매일 Mother's Day 였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Mother's Day 가 먼저이고 다음 달에 Father's Day가 있죠. 오늘의 진행 상황을 봐서 다음 달에 있는  Father's Day 의 질과 지출 규모와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의 청명한 날씨 속에 더욱 빛나는 새누리 어머니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먼저 부른 어머니라는 이름속에 하나님께서는 모성애라는 초능력과 어머니이기에 지어야 할 십자가를 함께 주셨는가 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더 가깝게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됨으로 목에 건 십자가 목걸이의 무게를 감사함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나누어줄 수 있는 새누리 모든 어머니가 되기를 바라며, 어머니 입장에서 자식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대화와 부모를 향한 순종이듯,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을 향해 원하시는 것은 기도와 순종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허락하신 05/10 새누리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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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y 12.2015 4/12 주일풍경... 말씀잔치 마지막날
    여름이 벌써 왔나 하고 느낄 정도로 따스한 주일입니다. 금요일 부터 시작된 이동원목사님을 모시고 귀한 말씀을 듣는 말씀잔치 마지막 날 이기도 하고요.. 오늘 하루 교회 여러곳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교제, 모임을 함께 나눔니다.. 1부예배가 생긴 후 처음으로 이번주 부터 본당에서 1부 예배를 드립니다. 2부예배만 드리시던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동안 9시30분 부터 드려지는 1부 예배를 Hope Chapel에서 드려 왔었고 EM이 본당에서 1부 예배를 들렸었습니다. 장소는 바뀌었지만 똑같이 주님의 임재하에 은혜 충만한 예배였습니다. 금요일 부터 계속된 말씀 잔치를 통해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이동원목사님.. 특히 오늘 주신 말씀은 도전이 됩니다.  내가 이세상에서 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 갈때 과연 나는 무엇을 남기고 또 나를 보내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볼때 과연 나는 무엇에 초점을 마추고 생활을 하여야 하는가를 알게 합니다. 이제 아는 것을 실천하면서 나아가는 길만 남았네요.. 언제난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삶의 고백을 곡조있는 기도로 드립니다.  이번 말씀잔치를 통하여 기도속에 저희를 돌아 보는 계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먼저 복을 받았음을 느낄 수 있고 복을 받은 자녀처럼 사는 저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부에배 찬양팀..  이제 오늘 2부예배를 마지막으로 말씀잔치가 끝나고 떠나는 이동원목사님..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에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EM 이 Hope Chapel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금은 분위기가 어색한면도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아담한 분위기에서 주님과 좀더 가깝게 다가가며 영적, 양적으로 부흥하는 EM이 되도록 기도를 쉬지 말아야겠습니다. KM 어른들이 말씀잔치를 하고 있는동안 Youth와 EM도 Tae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Joyland 찬양시간.. 레베카 전도사님이 아이들과 열심히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을 높이고 있네요. RTM 예배중.. 새누리의 제일 막내 유아방입니다.. 새누리의 아이들은 너무 착해서 각자 잘 노는것 같애요... 또 도와 주기도 하고.. CM 소그룹 성경 공부시간... 아이들은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데 왜 어른들은 안찍으려 하시거나 굳어지시는지. 오늘 새로 오신 가족입니다... 새누리 오심을 환영합니다! 더운 날씨에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서빙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목장은 자매님들이 한분도 안 보이시네요???? 새.청.공(새누리 청년공동체)을 위한 친교실이 따로 친교실옆 창고에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신 성전관리사역팀 차용호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친교후 Youth Group의 Mexico 단기선교 설명회가 Hope Chapel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있었습니다. 6월 말에 1주일간 있을 단기선교에 많은 Youth Group Member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협조를 전도사님이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Ride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도와 줄 분들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누군지 아시나요? 지난 11월부터 중보기도 했던 정경돈 형제가 지난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돌아 왔습니다. 목장에서 준 꽃다발까지 받고 쑥스러워하는 모습..   건강하게 돌아 오시도록 모든 치료와 회복의 길을 예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중보기도로 열심히 기도하신 성도님께도 대신 감사드리고요. 새누리에서는 매주 600여장의 설교CD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CD복사에서 부터 봉투에 넣어서 보내는것 까지 모두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많은 손길이 필요한 사역팀입니다. 강해용팀장께서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이라도 도와 주실 수 있는 분들은 강해용팀장을 찾아 주세요 이 사진에서 뭔가 다른 것을 발견하셨나요? 눈치가 있으신 분들은 발견 했을것 같은데요.. 뒤벽면에 대형 TV가 바꾸었습니다. 이 TV를 통해서 교회소식과 행사 소식 그리고 단기선교를 비롯한 선교소식들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매주 새로운 영상이 Play될 예정인데 앞으로 교회에서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서 많은 성도님의 관심을 부탁합니다. 말씀잔치를 통하여 말씀하여 주신 것처럼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를 통하여 우리가 속한곳이 복을 받는 그래서 모두가 우리는 복을 주는 크리스쳔이라고 불릴 수 있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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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y 12.2015 5/3 주일 풍경
    가정의 달 5월을 맞았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서 가정을 더욱 생각하게 하는 달이죠. 더 나아가 주님께서 이어주신 새누리 가족을 생각하며 5월 한달동안 새누리의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사랑은 더욱 많이 나누는 5월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터키 선교에서 막 돌아오신 손목사님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창세기강해로 "숨바꼭질II"로 전해 주셨습니다. 특히 남을 탓하지 않고 내 잘못임을 고백하는 자세에서 가족의 평안을 가져오는 예는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주로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네요.. 어떻게 아셨는지 2부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예배를 더 아름답게 드리도록 해 주는것 같네요.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고 하죠.. 우리가 찬양을 부들떄마다 가사처럼 고백하고 가사처럼 믿고 따르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NCBC EM 형제 자매님들이 예배후 스넥으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식으로 아침이 준비되어 있지만 한국인이 아니신 분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스넼으로 친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레베카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유치부 실...  말씀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눈길이 매섭습니다... 매 주일날 교회내에서 아름다운 섬김을 볼 수 있는 곳이 RTM 예배실 입니다.  장애우와 같이 예배드리고 성도님 한분 한분이 장애우를 맡아서 공부하고 말씀을 나누는 일... 인내와 무조건적인 헌신이 없이는 힘든 사역이죠. 주일에 교회에 와서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예배드리고 가기를 원하는게 대부분의 우리들의 모습인데 이런 힘든 사역을 즐겁게 감당하시는 이들의 섬김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일학교 아이들이 예배후 교회 뒷편에서 피크릭을 가졌습니다.  햄버거와 핫도그를 열심히 굽고 계시는 열방목장 형제님들...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 야 맛있겠다! 식사후에는 간단한 게임도 했습니다. 조로 나누어서 물 풍선 던지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이 하도 잘해서 승부를 내지 못하고 공동우승으로 마감 했네요.. 전도사님과 주일학교 선생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새누리 제일 귀엽둥이 들이 있는 유아방.. 가끔씩 부모님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셔서 도와 주셔서 힘이 됩니다. 농아학교 예배모습..  본받을 모습은 모든 성도들이 목사님을 집중하고 있다는 거죠.. 말씀후에 있는 친교는 빼놓을 수 없는 주일의 모습입니다. 일주일동안 보지 못했던 목장식구들을 만나고 또 궁금했던 소식들을 나누고... 오늘 음식을 만들과 봉사하시느라 수고하신 몽골목장 목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분들이 손목사님과 같이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는 새가족부실입니다. 오늘은 많은 가족들이 새누리를 방문하였네요. 항상 새가족을 위해서 봉사하시느라 목원들과 같이 교제를 나누지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남아공과 터키에 이어 6월에 멕시코 그리고 7월에 일본 단기 선교가 있습니다. 그동안 단기선교 경험이 없으신 많은 성도님들이 많이 참여하여 영적전쟁 현자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단기선교에 가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전에 그져 부르는 그 자리에 가는것이 더 중요할 지 모릅니다. 귀를 기울여 주님이 부르심을 들으실 수 있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여러 선교지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본당 입구 왼쪽에는 여러가지 교회 내/외 행사 포스턷르이 붙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시고 참여해 주세요. 꼭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으시더라고 집회에 같이 참석하시는 것 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잠깐의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성경을 읽고 계시는 두 분..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말씀을 다른 어떤것보다 더 가깝게 해야겠죠? 오후 1시30분에 Faith Chapel에서 정착사역팀 Grace 팀장께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이곳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누리교회 특성상 많은 가족들이 한국에서 이사오시거나 장기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 올해부터 새로 생긴 정착사역팀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친교후에는 여러룸에서 목장 모임을 가지고 있는 목장이 많네요..  사진을 찍는 저를 대접하는 목장도 있었고요.. 감사합니다. 이럴떄는 웹기자 하는 맛이 더 나는데요.. ㅎㅎㅎ 이 사진에서 뭔가 다른것을 발견하셨나요? 섬김목장의 목장모임 사진인데 밖에서 찍은 것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교실에 창문이 없어서 여러가지로 불편했고 안전 문제도 있었는데 교실 모든 문에 창문을 넣었습니다... 다음주일에 있을 어버이주일특송을 위해 연습하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 너무 열심히 연습하네요. 기대 됩니다.! 계속해서 수련회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빨리 등록하세요. 올해초에 구입한 방송실 디지털 믹서기입니다. 여러 팀들이 사용을 하는 본당의 음향시스템을 각자 세팅으로 저장할 수 있어서 편해 졌다고 하네요... 요즘 스피커소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5월에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사회구성의 기본공동체인 가정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또 나아가 새누리공동체속에 잘 알지 못하는 가정들을 알아가는 5월이 되시길 빕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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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pr 30.2015 4/26 주일 풍경
    날씨가 정말 좋았던 4월 26일 주일의 교회 풍경 시작합니다. 이번주에는 코트야드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많았는데요.. 먼저 7월달에 있을 일본 선교를 홍보하시는 선교팀장(이자 주일 풍경 기자님) 김성철 형제님 모습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8월달에는 전교인 여름 수련회가 Redwood Glen Camp & Conference Center 에서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redwoodglen.com/) 저는 캠핑이라고 해서 다 같이 가서 텐트 치고 지낼 줄 알았는데 홈페이지에 캐빈 랏지 얘기도 나오고... 신청을 일찍하면 숙소 배정 혜택을 주신다고 하는 걸보니 텐트는 약간 제 생각이 좀 멀리갔던듯 하네요. ㅎㅎ 코트야드에서 이렇게 신청을 받고 있으니 원할한 수련회 준비를 위해 조기등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미들필드로드까지 이용해야 할 정도로 많은 차들 때문에 주차 봉사하시는 형제님들은 동분 서주 하고 계십니다. 주차 봉사의 매력은 아무래도 꽉찬 줄알았는데 1부예배/영어예배 후 교재하시고 귀가하시는 성도님들 덕분에 발생하는 이빠짐 현상인데요 이 Exception을 핸들링하는게 역시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일 풍경에 빠질수 없는 성가대 여러분들의 합창 모습과 설교하시는 목사님 사진입니다.  (찬양팀은 주차봉사하고 들어가느라 못찍었는데요... 키보드가 이번주 부터 2층이네요. 그래서 찬양팀 사진은 키보드 사진으로 갈음 ㅋ) 오늘 Pre-School 과 Kinder의 theme 은 예수님의 하늘로 오르심인듯 합니다. 관련된 크래프트와 액티비티가 재밌어 보이네요 오늘 점심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우동이네요. 준비 해주신 손길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태권도 할때 쯤이면 배가 꺼진다는 단점 이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새누리 태권도 봄학기가 2주차를 맞았습니다. 저번주에 빠지고 학기 첫 수업을 참가했는데요.. 새로 오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계시네요. 사범님 말씀대로 태권도로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역에 더욱더 힘쓸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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