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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Oct 25.2015 10월 11일 주일풍경
    10월 둘째주 주일 풍경입니다.   먼저  EM 예배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울림이 있는 찬양을 들려준 EM 성가대 모습 입니다.     1부 예배에서 "나는 목마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는 김기택 목사님.   아시겠지만 1부 예배 찬양 반주는 Youth Chamber Orchestra 가 항상 수고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봉헌 특송까지 수고해 주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홈페이지를 볼 가능성은 매우 낮기는 하지만 은혜로운 연주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저만 오늘 발견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다른 주일 풍경에 있었다면 대략 난감) 본당 앞에 고급 스피커를 설치해 두셨더군요. 우는 애기들을 달래느라 종종 예배당 밖에서 애기를 안고 달래거나 유모차에 태우고 왔다갔다 하시는 성도님들이 종종 계시는데, 참 좋은 배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Joyland, CM 의 예배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맛있는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다음주 저희 목장 식당 봉사때 미역국 하려고 했었다는데.. 대략 남감) 수고하신 손길들 덕분에 즐거운 교재가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페이도 1기 마지막 강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5주가 지나갔다니... 기노스코도 듣고 페이도도 들었지만 아직도 알쏭달쏭한 저는 3수강 확정... (역시 실천없이 듣는것만으로는 한계가.., 통계도 4수강만에 겨우 이해를 했다지...) 4수강도 각오하고 있습니다만...     빛나는 수료증   그리고 지난주 Food Festival로 단체사진에 함께하지 못한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   이번주에도 역시 태권도 클래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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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Oct 25.2015 주일풍경 10/18 :: "오늘" 새롭게
    달콤한 유혹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주 미묘하게 귀찮고 편한 방안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고민을 하거나,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은 마음을 모두들 한번 쯤은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매일 매일 달콤한 유혹이 저를 찾아옵니다. 일을 해야하는데 여행을 가고싶다. 청소를 해야하는데 자고싶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양념치킨을 먹고싶다. 양보해야하는데 이기적인게 편하다 등등 매일 매일 달콤한 유횩들이 있습니다. 오늘 사진을 찍으며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이 유혹들을 조금이나마 더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안을 이곳저곳에서 답을 얻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처음 교회 도착하자마자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두 남자 아이들이 열정적인 농구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골을 넣기 1초전 사진을 우연히 찍게 되었네요. 선수님께 질문을 하나해 보았습니다. “넌 왜 하필 농구를 해?” 이렇게 대답합니다. “키도 크게 해주고 재밌어서요.” 운동까지도 목적이 뚜렷히 있는 아이의 답변을 들으면서 저는 습관처럼 일을 하는 요즘 제모습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목적이 뚜렷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아이를 보며 제가 배우게 되었어요.      콘서트에 가까워 졌나? 신나는 노래소리를 따라 들어가보니 English Service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담임목사님 Reymond Yip 목사님께서 북한에 선교를 가셔서 중고등부 Jae Han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은 설교를 할때 반응이 없는데 이곳은 반응이 커서 좋다고 농담을 하시며 욥기 42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오늘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하셔 한영혼 한영혼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지기를 소망하며 다음 방으로 옮기겠습니다.     다음은 Children 예배시간을 가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아이 한명이 눈에 띄였고, 각자 다른 자세와 방법으로 기도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네요.     안가봤던 방들을 하나씩 열어보다 보니 조용히 각자 기도를 하시는 분, 책을 읽는 분, 숙제 하시는 분, 목자공부하시는 분 등등 각자 자기 자리에서 오늘 하루를 뜻깊게 보내는 형제 자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제일 애정이 갔던 여자아이 한명이 있었습니다. 조용히 혼자 책 한권에 쏘옥~ 빠져있는데 제가 가서 감히 말을 걸어봤습니다. “숙제하고 있는거야? 무슨 책인데 그렇게 집중해서봐?” 그아이가 말하기를 “아니에요. 요즘 읽던 책이 오늘 예배랑 이어져서 궁금해서 봐야겠어요.” 궁금하다는 점, 더욱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 정말 제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예뻐하실까요? 궁금증소녀, 소년으로 사는 마음,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하나님과 함께 하나씩 질문하고 풀어가는 우리 새누리 교인분들 되길 바랍니다.     성가대 분들의 연습하시는 맑은 열창을 들으며 본당으로 가보니 1부예배가 벌써 끝나고 2부예배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습중에는 저희 교회 최 연소 찬양팀 멤버를 소개합니다~~ :)     엄마옆에서 무대를 포스있게 장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너도 꼭 나중에 찬양팀 들어오는거지? :)   오늘도 어김없이 English Service가 끝나면 맛잇는 빵과 함께 서로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이지 않고 꾸밈없이 서로 대화하고 음악듣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건강 체크업으로 한국을 방문중이셔서 김종호 목사님께서 1부 2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손경일 목사님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도록 우리모두 기도할께요. 2부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과 다시 새롭게” 였고 여호수아 24장 14절과 25절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아무리 그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많이 경험하였다 하더라도 지금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고 생각하고 드리자! 라는 말씀을 들으니 정신이 확 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오늘 새롭게 하고 어제 나보다 오늘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청년부 모임에서는 맛있는 점심을 같이 먹고, 신진호 전도사님의 인도로 청년 겨울 수련회를 12/18-20까지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은혜 많이 받고 돌아오는 수련회가 될수 있도록 따뜻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기가 펑펑 울다 아빠가 오자마자 눈물을 그치는 모습처럼 아프고 억울하고 외롭고 힘들고 화가나도 우리 영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감사와 행복을 어린 아이같이 믿는 내일이 아닌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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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Oct 06.2015 10월 4일 주일풍경
    여러가지 선교관련 행사로 바빴던 9월이 지나고 이제 10월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북가주 선교대회와 토요일에 있은 필리핀 단기선교보고등 선교관련 집회와 예배를 통하여 선교에 대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새누리의 많은 성도님의 모습이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아무쪼록 이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해서 이땅 죽어가는 영혼들의 복의 통로가 되기를 다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주일소식을 올립니다.     친하세요? (Are you close?)..라는 제목으로 손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생각해 보지 않았던 질문이어서 우리의 신앙생활 모습을 돌아 보게 하네요. 정말 얼마나 친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항상 일찍 와서 예배를 위하여 준비하는 손길들.. 여러분들의 섬김때문에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찬양으로 은혜가 넘치는 우리 아이들의 Youth 예배...   Youth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예배후에 소그룹을 통하여 삶의 선배로서 아이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어른들...      일대일로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섬김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RTM예배...     새누리에서 가장 조용하면서도 가장 집중력이 뛰어난 분들의 예배.. 농아학교예배를 백목사님이 인도하여 주십니다.       새누리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드리는 Joyland예배.. 잘 따라하지 못하고 한템포 느린것 같지만 그 모습이 더 은혜가 되네요...       귀여움하면 유아방을 빼 놓을 수 없죠.. 오늘은 조금 한산한것 같아요       제이, 전도사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귀한 딸을 주셨습니다. 손목사님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8개월간의 길고 어려운 둘로스반을 마치신 자랑스러운 새누리 목사님, 전도사님과 형제님들...     얘배후 친교시간은 주일중에서 빠질 수 없는 시간이죠..       김부열형제님이 오늘 생일을 맞으셔서 목원들이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케익을 좀 얻어 먹으려고 했더니 나누어 먹기는 너무 작은것 같은데요...     EM 친구들의 친교...        예배후에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하는 목장도 많습니다. 각 교실마다 시간표에 목장 모임 시간이 적혀 있네요..  준비하신 손길 감사드립니다.     새누리 청년들이 분식장터를 통하여 선교기금을 마련하는 귀한 일을 이번 주일에 하여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성도님께 대접하는(!) 귀한 봉사와 섬김 보기 너무 좋습니다. 음식 솜씨도 보통이 아니예요...     새누리 주차요원의 복장과 장비는 그 어느 교회보다도 멋집니다. 이수남 형제님 수고!   교회 뒷편의 주창장도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곳을 먼저 찾아 주시고 교회앞 주차공간을 새가족과 방문자들께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세요..       이번주일 새누리를 방문하신 새가족들입니다..   이번주도 많은 청년들이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셨네요..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있을 인도 단기선교 준비모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재까지 10명이 지원 하셨는데 더 많은 성도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현지 선교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요청이 왔습니다. 계속해서 지원 바랍니다. <--선교팀장 부탁       아이들이 이번 크리스마스떄 할 뮤지칼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효정자매님과 여러 학부모님들.. 매주 수고가 많으시네요     새누리 새가족들은 꼭 수료해야하는 페이도과정.. 인원이 많아서 Hope 채플로 옴겨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짝기도 시간은 부부가 서로 대화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네요.. 조금 쑥쓰러운 모습들도 보입니다....     매주일 헌금계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손길들..       카풀?? 벌써부터 사이좋게 같이 차를 타는 우리 아이들(!) 누가 운전할 지는 결정하지 못한듯 하네요...       이제 3달 밖에 남지 않은 2015년을 년초에 주님께 기도했던 기도 제목들을 생각하며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새누리 성도님 되시길 빕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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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8
    승환Sep 28.2015 9/27 주일 풍경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예배에 오신 귀여운 아가씨의 사진으로 오늘 주일 풍경의 문을 엽니다. 한국은 추석이었지요. 추석을 미국 친구들에게 Korean Thanksgiving이라고 설명을 하곤 하는데 생각해보면 덕분에 우리는 두 번 씩이나 thanksgiving, 즉 감사를 드릴 기회가 있네요.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오늘 더 특별히 올 한해 제게 주신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되새겨봅니다.   저는 주일 풍경을 찍는 날이면 1부 예배를 먼저 드리고 2부 예배 때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곤 합니다. 1부 예배가 끝나고 2부 예배가 시작하기 전까지 1시간 남짓한 공백이 있는데, 그 동안에도 교회 이곳 저곳에는 분주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 풍경들을 조금 전해드려볼까 합니다.   대예배당입니다. 찬양팀이 오늘 올려드릴 찬양을 맞춰보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가대실입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경배를 올립니다.   호프채플에서는 유스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드니 포즈를 취하다가 이내 머쓱한지 뒤로 쓱 돌아섰네요.   장애사역 RTM 예배당입니다.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주차장에서는 주차 사역팀이 봉사중이셨습니다. 들어오는 차들 한 대 한 대 인사하고 안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이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들고 예배에 오시는 성도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찬양을 통해 세상의 짐들을 내려놓고 우리의 시선을 온전히 십자가로 돌립니다.   "주의 사랑 찬양하라. 주의 은혜 찬양해." 성가대가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우리의 기쁨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몽골국제대학 총장을 맡고계신 권오문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의자를 추가로 놓았는데 그렇게 너댓줄이 더 생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예배에 와주셨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1961년에 한국에 오신 Dr. Stan Topple 선교사님 가정입니다. 초창기에 우리나라를 개척해주신 이런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주님을 알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올라오셔서 두분 다 간단히 인사를 하셨는데,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하시며 유창한 한국어로 말씀을 하셔서 놀랐네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유튜브 "블랙마운틴" 영상 첨부합니다.   봉헌 찬양은 한마음 목장에서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주황색 스카프를 꽂거나 매거나 두르고 계셨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대예배 소식 전해드렸으니 이번에는 같은 시간 교회 이곳저곳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너무 이쁜 아가들이 카메라 들고다니느라 지친 저를 힐링해주는 이 곳은 새누리교회 영아부 Love Land입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얼굴 가득 지어질 수 밖에 없네요.   유년부 Joy Land에서는 학부모 박람회(PTA)가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열기가 여느 입시설명회 저리가라 할 수준이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아부에 있던 아가들이 어느새 유년부에 들어와서 공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는게 느껴집니다. 생기발랄함이 넘치는 초등부 Faith Land입니다. 저 옆에 같이 끼어서 방방 뛰며 찬양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어요.     클래스도 한창입니다. 질문 하나하나 너도나도 손들고 열심히 답변하며 임하는 모습이 제 학창시절과 비교가 되더군요.   중고등부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이 전도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고계셨습니다.   RTM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밥 맛있게 드셨나요? 땅끝목장에서 맛있는 쇠고기무국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우리 청년공동체가 사람이 요새 늘어났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번에 역대 최고인 74명 출석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성장하는 우리 새누리 청년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장모임 잘 하셨나요? 저희 목장은 성경공부를 마치고 근처 스무디집을 가서 또 한참의 수다를 떨었답니다. 저는 일이 있어 저녁때 쯤 나왔는데 몇몇 친구들은 몇 십년에 한번 있다는 보름달+월식 구경까지 함께했다고 하네요.   환절기라 온도가 들쑥날쑥해서 주변에 감기로 고생중인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다음주에도 웃으며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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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Sep 24.2015 주일풍경 9/20 :: 피크닉 "만남"
    가을이 찾아오는 줄 착각이었나? 할정도로 요번주일은 거의 100도를 가까이하며 HOT 하게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전교인 피크닉이 있는날이여서 다함께 비슷한 시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곳곳에서 자기 상황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듣기위해 오신 한분 한분 은혜 많이 받으셨길 소망합니다. 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밖에서 빼꼼 쳐다보시며 예배를 드리시는 한 성도님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편안하지만은 않은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길 소망하는 새누리 교인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오늘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는 말씀 전하시기전에 헌아식과 필리핀 선교에서 하나님을 영접하신 두 성도님들을 축복해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이후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세기 18:1절 말씀과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좋은 만남도 있고 때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만남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는 관심이 있으면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행동한다고 말씀 전해주시며,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태권도 선생님을 통해 leadership을 지혜롭게 성장시키게 해주신 소중한 만남에 대해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일을 할수 있게 도와주신 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께 연락을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공감을 하게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에 고마운 지인들에게 소홀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에게든지 기억에 남기 싫고 상처주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닮아가며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피크닉 자리로 옮겨봅니다.      밝은 햇살아래 돗자리에 앉아서 먹는 음식맛는 100점 만점에 100점! 정성도 100점! 장소도 100점! 더운 날씨에 온교인 점심 준비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uesta Park에서는 각종 공놀이들, 게임들, 낮잠자기, 보물찾기 등등 재밌고 따뜻한 activities들을 하며 모든 교인들이 더욱 친해 질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교회에서 서로 인사만 하며 잘 알지 못한 분들과 더욱 한가족이 되는 시간이었네요. 더~~~ 운 날씨에 센스있게 아이스크림을 사서 달려와 주시는 성도님의 마음 또한 참 감사합니다. 요번한 주 더위가 이어갈 듯한데 더운 날씨처럼 뜨거운 열정을 담아 매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마음이 생기길 소망하며 마무리해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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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Sep 15.2015 9월 13일 주일 풍경
    지난 주에 90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날씨에 많이 지치셨을텐데 토요일 부터는 좀 선선한게... "교회가기 딱 좋은 날씨" 였던 9월 13일 주일 풍경 시작합니다.   먼저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찬양인도에 나서신 김영진 형제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나신 담임목사님을 대신하여 설교하시는, 철학과를 다니셨지만 신학과 교수님께 신학과형 외모로 인정을 받으셨다던 본투비목사 김종호 목사님의 설교 모습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번주 봉헌 특송은 젊은 목장, 영원 목장 이네요 (그리고다음다음주는우리목장이라지)     그리고 하얀 풍선을 들고 교회를 찾아주신 HOT 팬 여러분들...   다음으로 CM 구경을 가보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찬양시간 모습입니다.       목사님도 씐나~~     원래는 2nd grade가 오늘 야구를 한다고 해서 그걸 찍으러 갔던거지만... 이미 야구는 끝나고.. 대신 크로스워드 퍼즐을 하는 장면을 포착했네요..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와 하더군요..    오늘 점심은 신선함이 넘쳐흐르는 샌드위치!!! 게다가  무려 "햄" "터키" 2 종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예배후에도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았는데요 먼저 코트야드 모습이구요     성도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수업들으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장소를 호프채플로 옮겨서 진행된 페이도 클래스 둘째 시간, "기도 응답의 확신"       오늘 첫 모임을 가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오리엔테이션 모습이구요. 선생님들이 모두 든든하신 분들이라 기대가 커 지네요.     역시 오늘 세션 첫시간을 가진 태권도 클래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백만서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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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Sep 09.2015 9월 6일 주일 풍경
    뭔가 가을이 되어서 하늘이 높고 푸르다고 쓰고 싶지만... 일년 사시사철 그래서... 암튼 9월이되니 (이른)아침/(늦은)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 진 듯 하네요... (저희 집만 그런걸수도...)   패트레이버 데이가 낀 롱 위크앤드라 타지(여행지)에서 예배드리시는 가정이나 성도님이 많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는 예측/예상 등등에는 크게 은사가 없는듯 합니다. (메모리얼데이때에도 그렇고..)           1부 예배 기도를 해주신 김종길 형제님   2부예배 기도를 해주신 김지영 자매님   항상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겨주시는 찬양팀과 성가대/오케스트라...           오늘이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자 가을 목장모임이 새로시작하는 날이기도해서  여러 가지 기쁜 임명식 소식이 많았는데요...   먼저 레베카 전도사님 뒤를 이어 Joykand II 담당 전도사님으로 섬기시게 되신 수미킴 전도사님 임명식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부터 목자를 맡게되신 여러 목자님들... 축복합니다!!                   1부 예배에 있었던 헌아식 입니다. 서대통/김목인 가정에 딸 Vivian 입니다. 기도 중간에 아이가 울어서 당황하신 목사님....   내일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떠나는 선교팀의 봉헌특송(심지어 따갈로그어!!!)도 있었습니다.     각종 행사 준비로 분주한 코트야드와 성도님들의 교재의 모습들... (역시 커피와 도넛은 사랑입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비빔밥!!!          오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Joyland 와 Faithland의 모습... 2nd Grader들은 최고의 PE선생님을 만난듯..                           마지막으로 오늘 시작한, 성도님들의 열기가 굉장했던, 페이도 클래스 사진을 마직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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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Sep 04.2015 8/30 주일풍경
    샬롬!   교회 코트야드에 오자마자 풍성했던 선교자금 모금 및 홍보자료들을 보며 새삼 저희교회의 선교 사명감을 느끼게 됬던 하루 였습니다. 좌측에는 필리핀 선교, 우측에는 NH선교 홍보자료가 저희를 맞아주었네요. (관련 사진은 보안 관계로 생략)     식당안에도 필리핀선교 모금은 계속되었는데요, 사역팀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반찬을 안 살수가 없더군요! (슬로건: "필리핀 선교 함께 가실래요, 반찬 사(주)실래요?")   부엌에서는 오늘 점심식사인 메밀국수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 날씨와 딱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식당 다른한켠에서는 한마음목장이 한마음(?)으로 오늘의 baby shower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과일꼬치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한껏 느껴지네요     혹시 오늘 주보색깔이 바뀐걸 보셨나요? 늦여름에 여름이 저물어가는게 한편으론 아쉬우면서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그리워지던 찰나에 벌써 가을이 성큼 한걸음 다가왔네요     오늘 2부예배를 위해 리허설 하는 찬양팀의 모습입니다.   오늘 설교말씀은 블레싱 시리즈중 하나였는데요, 저희 인간의 뜻이 하나님의 뜻임이 아닌걸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가 되자는 주제로 나눠주셨습니다. 새누리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인간의 성공보단 하나님의 성공을 위해 축복드리고 싶네요!           한마음 목장의 baby shower풍경입니다. 어른 아이 모두 다함께 하나님의 노래로 하나가 되고, 맛있는 다과를 나누며 새로 세상에 나오게될 아이를 축하하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모님과 아이의 건강, 남편분과 그리고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에게는 믿음과 준비됨을 허락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8/30 주일풍경 마치겠습니다. 이번한주도 주님만 바라보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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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3
    승환Aug 25.2015 8/23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기자 이승환입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뒷뜰에서 만난 아이들 사진으로 풍경을 엽니다. 지난주는 더워서 운동회 하면서 땀을 비오듯 흘렸는데 이번 주일은 낮에도 많이 덥지 않고 참 좋았습니다.   주차 봉사를 위해 무전기를 점검하시는 형제님. 왜인지 모를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식당에서는 작은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몽골목장의 한 형제님의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사뿐사뿐 예배를 향해 가는 발걸음. 얼마나 기대가 되길래 이리 신났을까요.   예배당 입구에서 마주친 새누리 청년공동체의 얼굴들! 환한 미소로 오시는 분들을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들어서니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습이 끝나고 모여 기도하는 찬양팀. 제가 참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예배당에 일찍 오신 성도님들도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으로 우리와 십자가 사이의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새누리 찬양팀입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기도 들으소서. 주께 엎드려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가대가 찬양을 올립니다.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이규범 형제님, 한유경 자매님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은이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예배당 뒤의 유모차 부대. 앞으로도 많은 가정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목사님이십니다. 이번주에는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강해를 이어나가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참 많은 분들이 오셨었습니다.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의자를 추가로 놓아야 했었지요.   말씀이 끝나고 열방 목장에서 봉헌 찬양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들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러브랜드입니다. 오늘까지 여기 있고 이제 다음주부터는 유치부인 조이랜드로 올라가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는데, 딱 구별이 되더라구요. 어느새 말도 트이고 문도 혼자서 열고 나가려고 해서 제가 열심히 막았네요.   이번에는 조이랜드입니다. 처음 갔더니 레베카 전도사님께서 탕자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하고 계셨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셔서 저도 저기 옆에 앉아 같이 듣고 싶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공작 시간도 있었습니다.   노오란 학사모. 그렇습니다. 러브랜드에서 조이랜드로 올라오는 애기들이 있듯이 이 곳에도 이번주일을 마지막으로 이제 다음 예배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졸업식을 위해 앞에 선 아이들과 열심히 사진 찍으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여느 학교 졸업식 못지 않습니다.     페이스랜드로 가보았습니다.    줄 서있는 아이들. 그곳에는... 피자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피자를 나눠주고 계신 분이 페이스랜드의 안영남 전도사님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신다고 하네요. 항상 큰 웃음으로 반겨주셨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도사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피자만 먹은 것은 아니고 물론 클래스도 있었지요.     유스 예배입니다. 전도사님께서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단호한 모습으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뒤에 앉으신 제이 전도사님께서 말씀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으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손 목사님께서도 성도님들의 리액션을 좋아하시던데 이렇게 추임새 넣어주시는 분 계시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RTM 예배입니다.   농아 교회 예배입니다. 아무 소리 없지만 어느 예배보다 시끌벅적한 예배입니다.   코트야드에서는 어와나 모집이 한창이었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선교를 위한 모금행사도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다 팔았다고 자매님께서 기뻐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새누리청년공동체의 먹방 사진으로 이번주 교회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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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ug 24.2015 전교인 수련회 둘째날, 8월 15일 (토)
    오늘은 70년되는 광복절이자 새누리 교회 전교인 수련회 둘째날입니다. 토요일인만큼 EM,YM, CM, KM 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토요 아침 가족 예배처럼 예배를 드렸습니다.   EM, KM 연합 찬양팀과   ​ 토요 아침 가족 예배에 빠질수 없는 Batman과 Robin같(지만 누가 Batman 누가 Robin인지는 밝힐수 없)은 Raymond 목사님과Jay전도사님. 설교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유머와 애드립 수준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것이... 주님께서 저희 교회를 통해 이어주신 환상의 커플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Theme이 "주안에 한가족" 이었던 만큼 가족끼리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축복해주는시간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예배후 이어진 사진촬영 및 체육대회 간만에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 협조를 잘해 주신 성도님들과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준비위원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국..국민 체조...   날아라 신발아!!!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점심시간 (메뉴로는 정말 맛있는 타코가 나왔습니다만 정신없이 흡입하느라 사진은...) 후 2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족구도 하고...       ​ 수영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이어진 공동체 게임시간도 역시나 열심히 준비해주신 준비위원 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도님들 덕분에 무척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이어진 저녁 예배 시간.   CM..       Joyland     그리고 YM+EM (의 예배후 라면 파티!!! - 역시 캠핑에는 컵라면이 진리...)   ​ ​그리고 "성품+인격-감정=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신 Matthew Lea 목사님.           ​성도님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Day 2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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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1
    김성철Aug 17.2015 전교인 수련회 첫날, 8월 14일 (금)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였던 새누리 전교인 수련회가 오늘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찍부터 도착하시는 성도님들께 숙소를 배정하고 여러가지 안내드리는 준비위원들       저녁식사 시간..                   첫날 저녁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유치부 아이들의 예배             Youth & EM의 예배         Youth & EM예배에 강사목사님이 설교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CM 아이들의 게임시간   Joyland의 게임시간                       저녁 늦게 도착하시는 성도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세계선교침례교회의 고상환목사님이 "본즉 또 본즉" 이라는 제목으로저녁예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첫날 집회가 끝나고 준비위원들이 오늘의 집회에 대해서 리뷰하고 내일 여러가지 집회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오늘의 모든 것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내일 더큰은혜를 사모하며 기도로 오늘을 일정을 마침니다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의 성도들이 서로 알아가며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새누리 수련회의 첫날을 잘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있을 예배와 집회 그리고 게임등을 통해서 서로를 더 잘 알게되고 주님안에서 진정으로 한가족이 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같이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오세요!   그래도 참석하기 여려우신 분들은 기도와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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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0
    관리자7(신현정)Aug 17.2015 전교인 수련회 셋째날, 8월 16일 (일)
    수련회 마지막날이자 주일이 되었습니다.   평상시 주일 아침과 다름없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CM은 CM대로 YM/EM은 YM/EM대로 Joyland는 Joyland 대로 따로 모여서...   각자 짐정리 및 자유시간을 보낸뒤 다시 한자리에 모여 이번 수련회에서 느낀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이번 수련회의 theme과 일치하는게 이 모든과정에 주님이 함께하셨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내년​(은 많은 성도님들의 의견)을  (언젠지는 주님만이 아실) 다음을 기약하며 수련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목회자님들과 준비위원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구요..     ​식당에 TPO에 적절한 성경구절이 있길래 (뭔가 사견을 덧붙이고 싶지만 글솜씨가 허락을 하지 않아...) 그 사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날이라기합이빠져서사진이별로없는건함정   PS. 글들에 싣지 못한 사진들까지 추가하여 사진 원본을 (혹시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하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9E1-rZD7KP9fnpLVjFNR2VvTXRBNUFUel9HZTl1TGljWUppX09RRDNvS0hCSmdkdWhyUWs 여기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2. 저보다 좋은 사진을 훨씬 많이 가지고 계실 @김성철 기자님, 사진 쉐어 할수 있는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3. 노출이 적은 실내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는 사진은.. 어렵네요 다음 부터는 @이승환 기자님께 부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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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9
    김성철Aug 16.2015 8월 16일 새누리 전교인 수련회 셋쨋날(주일)
    어느새 2박 3일의 수련회가 끝나는 주일입니다.    마운틴브 본교회에서도 주일예배가 드려지지만 이곳 수련회장에서 주일예배와 마지막날 일정과 사진을 올립니다. 수양회장에서는 9시에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많은 은혜를 받아서인지 더 밝은 웃음으로 안내하시는 자매님들..   수양회 기간 내내 찬양으로 섬기신 이우영팀장님을 비롯한 찬양팀   다들 가벼운 옷차림인데 목사님만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어색한데요..   옷차림이 가벼워서인지 찬양이 더 가볍고 은혜넘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손목사님의 축도로 주일예배를 마칩니다. 손목사님은 이곳에서 예배를 마치고 본교회에서 2부예배를 인도하시려 바로 출발 하시고..     예배가 끝나고 숙소에서 짐들을 모두 정리한 후에 모두 모여 김종호목사님의 인도로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일을 돌아보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고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지 못한 형제자매님들을 찾아가서 서로 소개하고 지난 3일간 주셨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말을 한번도 건네지 못한 분들이 많네요.. 이름을 소개해도 금방 잊어버리곤하지만 한가족이면서 이름을 모른다면 말이 안되겠죠? 이번에는 꼭 이름을 기억해서 불려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양회 기간동안 느낀점과 좋았던점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간동안 말씀으로 또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 식구들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입니다. 자주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가는 길은 한가족이 된것을 기념하듯 한줄로 만들어 찬양과 함께 행진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누리의 더욱 한가족된 모습으로 주님의 일을 더 잘 감당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 은혜스럽고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등에 대해서 배우고 또 여러가지 행사들을 하며 나누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 가족들과 좀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좋았고 이제 한가족이 된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사역들을 서로 도우며 협력하여 잘 해 나갈 수 있는 새누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모든것을 인도하시고 잘 마치도록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님꼐 영광돌립니다. 오랫동안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준비위원들팀과 또 행사의 모든것들을 잘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진행위원들에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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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ug 10.2015 8월 9일 주일 풍경
    8월 둘째주 주일의 교회 모습입니다.   1부예배오케스트라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EM Raymond Yip목사님....   말씀을 전하시는 손경일 목사님.. 어제 배구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목이 좀 쉬신듯 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주한 손길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미역국을 먹을수 있게 되네요   1부 예배후 도너츠+커피의 친교시간 (아침을 굶은 저에게는 단비 같은...)       한켠에서는 이번주에 있을 수련회준비로 분주하신 모습도 보이는군요   2부예배를 찾아오신 성도님들을 가장먼저 반겨주시는 주차 봉사팀 여러분들...         CM의 예배전 기도 모습입니다.   CM의 찬양     Joyland Pre-K 주일학교   음.. 내맘 같지 않네?     Benjamin says...     JoyLand 찬양시간 입니다   씐나고!!   더 씐나고~~   오늘은 널서리 동생들이 언니 오빠들 예배드리는거 참관하러 왔어요   동생들이 와서 보고 있으니 더 열심히...           1st Grade       3rd Grade         2nd Grade         아... 오랜만에 뒤에 TV실에 앉아있었는데.... 우리교회 유모차가... 엄청나네요...    아마 이번 주 부터 각 목장 별로 순서대로 특송을 하는것 같은데요... 그 시작을 베델 목장에서 멋지게 해 주셨습니다.         예배후에 전교인 수련회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데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수진 자매님의 의학/건강 세미나 시간이 있었습니다. 허리통증과 어께통증 그리고 바른자세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 그런데 저는 지금 삐딱하게 앉아 이글을 쓰고 있네요)     이상으로 8월 9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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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
    김성철Aug 03.2015 8월 2일 주일풍경
    8월 첫 주일입니다.    우리의 달력은 쉬는 날도 있고 휴가도 있고 방학도 있지만 하나님의 달력은 항상 우리를 향한 사랑이 쉬지않고 계속되는 것 처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의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새누리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새누리의 주일예배가 실시간으로 예배를 중계됩니다.  여행이나 출타중인 분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정으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같은시간에 인터넷을 통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본당에서 유모차를 가지고 예배 드리시던 분들도 이젠 어린아이들과 함께 친교실에 있는 TV를 통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 예배 드리는 YM Service입니다. 오늘은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CM은 항상 찬양과 율동이 신나는 예배이지요? 특히 뒤에서 따라 하시는 선생님들이 더 열심이신것 같네요.. ㅎㅎㅎ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Joyland 예배 엄마들과 함께 예배에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대견합니다. 주님의 말씀속에서 쑥쑥 자라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농아학교 예배 모습입니다. 항상 조용하면서도 뚜러지듯이 집중하여 예배드리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제일 다이나믹한 유아방 모습. 많은 아이들 하나하나를 일일이 신경써 주시는 많은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1부 또는 2부 예배시 유아방에서 섬기실 손길들을 기다립니다.       2부 예배때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송상훈 조아영 가정의 귀한 아들 민근(Lucas)이 처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귀한 자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신대 태권도 팀이 오늘 1부 예배후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서도 맡긴 사역을 잘 감당하고 돌아가는 미래의 선교사들 태권도를 통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귀한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방문자들입니다. 이 모든 분들이 함께 새누리에서 함께 주님께 예배드리길 기대합니다.     신진호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 이지역 어떤 교회보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새누리교회.. 이 젊은이 들이 새누릴 곳곳에서 주님이 주신 더 큰일들을 감당할 그날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네요! 새청공 화이팅!      오늘은 사랑목장에서 건강식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셨네요  다른 식성등을 생각해서 메뉴도 다양하게 하시고.       예배와 친교후에 비젼채플에서 장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보고 시간을 가젔습니다. 교회 여러가지 행사와 겹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진행되고 있는 자세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장 선교사님은 ㅂㅎ에서 간호사를 양성하여 그들을 통하여 그곳이 열리고 또 그때를 준비하는 사명을 가지고 준비중이신 새누리 파송 선교사님이십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에 많은 도움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선교사님 신병 안전문제로 사진은 올리지 못함 양해 바랍니다)       8월 14일 부터 있을 전교인 수련회에 T-Shirt를 신청하세요!     9월 부터 있을 새누리의 한글학교.. 아직 등록 계속 받고 있습니다!        EM 예배후의 친교.. 한국음식이 낮설을 수 도 있는 영어권 성도들을 위하여 매주 많은 신경을 써서 준비하시는 손길들 감사드립니다. KM 성도님들도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사무실의 복도 벽면에 보면 교회의 행사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 수료사진, 단기선교등 사진들을 통해서 그동안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교회 행사를 한번 리마인드 하시는 샘치고 관심을 가지고 봐 주세요!       이번주 토요일(8월8일)에 북가주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가 있습니다.  새누리 많은 성도님들 참석하셔서 그동안 연습하면서 준비한 배구팀을 응원해 주세요! 올해는 좋은 성과가 기대 됩니다!     바쁜 오늘 하루가 또 지나 갑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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