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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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7회 작성일 15-10-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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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주일 풍경입니다.
먼저 EM 예배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울림이 있는 찬양을 들려준 EM 성가대 모습 입니다.
1부 예배에서 "나는 목마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는 김기택 목사님.
아시겠지만 1부 예배 찬양 반주는 Youth Chamber Orchestra 가 항상 수고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봉헌 특송까지 수고해 주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홈페이지를 볼 가능성은 매우 낮기는 하지만 은혜로운 연주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저만 오늘 발견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다른 주일 풍경에 있었다면 대략 난감)
본당 앞에 고급 스피커를 설치해 두셨더군요.
우는 애기들을 달래느라 종종 예배당 밖에서 애기를 안고 달래거나 유모차에 태우고 왔다갔다 하시는 성도님들이 종종 계시는데,
참 좋은 배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Joyland, CM 의 예배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맛있는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다음주 저희 목장 식당 봉사때 미역국 하려고 했었다는데.. 대략 남감)
수고하신 손길들 덕분에 즐거운 교재가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페이도 1기 마지막 강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5주가 지나갔다니... 기노스코도 듣고 페이도도 들었지만 아직도 알쏭달쏭한 저는 3수강 확정... (역시 실천없이 듣는것만으로는 한계가.., 통계도 4수강만에 겨우 이해를 했다지...) 4수강도 각오하고 있습니다만...
빛나는 수료증
그리고 지난주 Food Festival로 단체사진에 함께하지 못한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
이번주에도 역시 태권도 클래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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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언젠가 부터 아이들을 위한 사역으로 헌신하시는 분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영이 주관하시는 구나... 하는 세삼스런 감동과 감탄이 차 올랐는데요... 이 주일 풍경속에서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끼게 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