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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6
    승환Feb 12.2016 2/7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세상은 슈퍼볼로 뜨거웠지만 우리는 주님 안에서 뜨거웠던 이번주 주일 풍경 전해드립니다.   주차장에 피어있던 봄꽃 사진으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나무에 꽃이 한가득 맺혀있고 꿀벌이 분주히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날씨도 완연한 봄이였지요.   꽃이 한가득 피어있는 주차장에선 멋쟁이 주차 요원님들께서 열심히 교통정리 중이셨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청년공동체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아직 비어있는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 소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성가대실에서도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한쪽 방에서는 엘피스 목장 분들께서 모임을 갖고 계셨습니다. 예배 시작 전에 다같이 모여 성경 공부를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예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고 예배의 문이 열립니다.   뜨거운 찬양 소리가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나의 도움이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우리의 그늘 되시며 낮의 해와 밤의 달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성가대가 찬양합니다.   새로이 팀장/목자가 되시는 분들을 임명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1부, 아래 사진은 2부 때 사진입니다. 섬김의 자리를 맡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다르면 ...달라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 삶의 주어는 무엇인지,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통해 일을 이루려 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올바르게 세워져있는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구해야 한다는 말씀에 요새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온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맘 다 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맘 다해." 현악기와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로 봉헌 찬양을 올립니다. 가사 없이 악기의 소리로만 드려졌지만 익숙한 찬양이라 다들 저처럼 머릿속에 가사가 읊어졌을 것 같네요. 이번주 방문해주신 새신자님들을 환영하는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잠시 일어나 얼굴을 확인하기도 했는데 다들 부끄러워하셔서 요새는 앉은 자리에서 박수로 환영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은 꼭 예배 후에 코이노니아 룸을 방문해주세요.   찬양으로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제 힐링스팟 러브랜드입니다.   무슨 모습인 것 같나요? 다같이 둥글게 모여앉아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을 불렀답니다. 이후에도 몇 가지 동요를 같이 부르는데 왠지 선생님들이 더 신나보였어요.   장소를 옮겨 조이랜드입니다. 이 반에서는 눈을 가리고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반에서는 공작교실이 한창이었지요.   이번에는 Faith Land입니다. 이곳의 찬양의 열기는 어느 곳 보다도 뜨거운 것 같습니다. 기쁨에 벅차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예배 후에는 반별로 모여 공부하는 시간 역시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구정이라 그런지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떡국은 먹었으려나요.         Youth 예배 모습입니다. 제이 전도사님께서 다니엘을 통해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믿음 목장과 샬롬 목장에서 오늘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트야드에는 지난 주에 있었던 새가족 축제 때 사진들이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깜빡하신 분들은 다음주에 꼭 찾아가세요.   교회 뒷편에서는 미래의 Warriors들이 신나게 필드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슈퍼볼보다 더 뜨거운 '그릇 갖다놓기 가위바위보'의 현장입니다. 패자는 승자들의 그릇을 모두 모아 잔반을 버리고 그릇을 정리하고 와야합니다. 오늘도 새누리 청년공동체는 시끌벅적했습니다.   새누리 청년공동체에 새로이 임명되신 목자님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6개월에 한 번씩 목장을 셔플하는데, 오늘이 새로운 목장 첫 날이었습니다. 청년공동체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슈퍼볼에서 어느 팀이 우승할까'가 아니라 '누구와 목장이 될까'였을 것 같네요.   세상은 슈퍼볼로 분주했지만 우리는 오늘 주신 말씀으로 분주한 하루였기를 바래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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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5
    관리자7(신현정)Jan 24.2016 1/24 주일 풍경
    오늘은 2016년 첫 성찬식이 있는 주일이었던 만큼 성찬식 사진으로 주일 풍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크리스찬으로 산다는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모습과 2부 예배 시간의 모습들입니다.           코트야드는 한국에서 추가로 배달된 2016년 탁상 달력과 헌금 영수증 픽업으로 분주한 모습인데요     역시 우리 교회도 김씨, 이씨, 박씨를 가지신 성도님들이 많으신가 보내요.....   잠시 Joyland, Faithland로 자리를 옮겨서... 이게 아마 오병이어의 기적이후에 남은 빵을 담았다는 12 광주리중에 마지막 12번째 광주리일 껍니다.   오늘 CM은 왠일인지 컵케익이 풍년이었는데요..저도 adnim께서 남기신거 하나 얻어 먹었네요.      성경 공부하러가기전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오늘 식당의 인테리어 theme은 구름과 기구네요.. 왜 얘네들이 여기에 달려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다음주에 있을 새가족 축제를 위해서 달아 놓은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점심으로는 멋있는 소고기무국이 준비되었네요.     오후에 있었던 페이도 클래스 2번째 시간 사진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NCBC 콰이어 시즌2, 첫 연습시간 사진을 마지막으로 짧은 주일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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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4
    김성철Jan 18.2016 1월 17일 주일풍경
    본당앞에 있는 2016년 새누리의 표어.   "사랑하라" 가 눈에 확 띕니다.   볼때마다 다시 한번 올해는 더욱 성령님의 힘을 빌어서 사랑해야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사랑할 수 없었던 분들까지 사랑하기를 힘쓰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보며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1부예배 모습...   주님이 오늘도 이곳을 주목하고 저희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심을 믿습니다.           KM 1부예배 시간에 같은 시간에 Hope Chapel에서 드려지는 EM 예배           1부 예배시간에 유아방 모습..     애기들 장난감을 손보시는 형제님.. 항상 모든 장난감들이 다 잘 동작되어서 왜 그럴까 했더니 이렇게 손질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네요.     1부 예배후에 교제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EM 성도들의 교제모습..     김종호목사님과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되는 2부예배...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만 봐도 은혜가 넘침니다..           동시 통역기를 통하여 대표기도를 들으면서 기도하시는 성도님..   머리숙여 기도합니다.   성가대의 "변찬는 주님의 사랑과" 찬양..     오늘의 말씀은 "살겠습니다"라는 제목.. 조금 색다른 말씀 제목입니다. 얼마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오늘 말씀데로 남을 의식하는 삶도 아니고, 나만을 위한 삶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만 의식하며 사는 새누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같은시간 CM은 구약에서 예수님을 예언한 내용을 가지고 아이들의 연극을 이용하여 레베카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네요     한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 Group예배..         비젼채플에서 드리는 농아학교 예배. 백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RTM 예배     유아방의 아이들..       조이랜드에서 예배를 마치고 Craft 시간..       간식도 먹고...   카메라를 위해서 포즈도 취하고..       친교실에서 TV를 보면서 아이들과 같이 예배드리는 형제님..     오늘 헌금특송은 "야곱의 축복" 을 정수영자매님께서 아름다운 연주로..   성도님들의 점심을 위해서 맛있는 김치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생일인 목원들을 위해 생일 케잌을 준비해서 축하해 주는 목장도 있네요...ㅎㅎㅎ. 저희 벧엘목장입니다.!   오늘 처음 새누리교회에 오신 분들이 목사님과 같이 식사하며 교제하는 코이노니아룸.. 오늘은 다른 주일보다 더 많은 방문자들이 있는것 같네요..     식사시간에도 사역을 위해서 밥을 들고 일하시는 자매님들.. 웹팀 자매님들이시니다..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에서 1월 생일이신 분들을 위해 함께 생일축하해 주고 있네요..       오늘 점심 봉사에 수고하시고 마지막까지 정리하시는 "실로암목장" 목원님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오늘 부터 시작되 "페이도" 클래스.. 페이도는 새누리 성도님들이면 모두나 마쳐야 하는 기본 코스입니다. 특히 새가족으로 등록된 분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성경공부시간... 많은 새가족들이 참여하셨네요     새누리에는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의료선교팀에서 주최하여 매달 의료 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세훈선생님께서 폐암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또 새누리의 한 주일이 지나갑니다. 오늘 말씀데로 오래 사는것에 중심을 두기 보다는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고 주님만을 의식하며 사는 매일 매일이 되시길 빕니다.   이번주 수요일은 한달에 한번 있는 수요찬양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수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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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3
    승환Jan 14.2016 1/10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교회 코트야드에 피어있던 단풍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연말에 한국을 잠시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 덕분에 돌아와서 이곳 날씨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나무에 눈꽃이 피어있는데 여기엔 아직 단풍이 피어있네요.   한국에서는 추운 날씨 때문에 '이불 밖은 위험해!' 하며 다들 집에서 잘 나가지 않으려 하는데 이곳은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예배 전에 코트야드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 하나만 있다면 그 어디든 놀이터가 되지요.   요새 교회에 ripstik 타는 아이들이 많던데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인가봐요.   이 공주님은 열심히 낙엽을 줍길래 무얼 하나 봤더니   머리 위로 뿌리며 우아하게 한바퀴 돌더라구요. 샤랄라~   같은 시각 멋쟁이 주차 봉사 형제님들께서는 부지런히 예배에 오시는 분들을 인도중입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훈남훈녀 청년부 지체들이 주보를 나눠주고 있었지요.   텅 빈 본당은 찬양소리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호프채플에서는 EM 예배의 끝자락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마무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2부 예배가 시작되고 김종호 목사님의 인도로 온 교회가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참고로 1부예배 때에는 재능 넘치는 유스 지체들의 오케스트라를 들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1부 예배도 나와보세요.   "주님을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호흡이 있는 자여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아름다운 화음으로 새누리의 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새누리교회의 성경공부 코스 중 하나인 기노스코를 마치신 분들께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에 수료증이 있으니 오늘 못 찾아가신 분들은 다음주에 꼭 찾아가세요.   더불어 다음주부터 5주간 페이도(새가족반)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페이도와 기노스코 클래스를 통해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아직 듣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부터 말씀 시작 전에 부르는 찬양이 바뀌었습니다. 아직 익숙한 멜로디를 기대하다가 낯선 멜로디가 나오니 당황하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곧 익숙해지겠죠?     오늘의 말씀은 '시험'과 '순종'에 대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시험은 척이 아니라 현실임을 인식하고 아브라함같이 하나님을 당황하게 만들 정도의 순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같은 시간, 예배에 집중하느라 보지 못하신 교회 곳곳의 모습들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제 힐링 스팟인 Love Land 아이들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어쩜 이리도 다들 천사같을까요.   이번에는 Joy Land입니다. 듣기 시작하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능숙한 스토리 텔링 솜씨로 아이들에게 성경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언제나처럼 공작 시간도 있었지요. 돛단배를 만들었네요.   교회 뒷편 놀이터로 산책을 나간 반도 있었습니다. 더없이 행복해보이네요.   이번에는 Faith Land입니다. 레베카 전도사님의 인도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하며 찬양을 하고 있네요. 한 목소리로 "I believe in Jesus"라고 외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Faith Land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레베카 전도사님입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한 곳에 집중시킨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해보였습니다.   예배 후에 클래스 활동도 물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데 아이들이 카메라를 의식해서 한 장 찍고 후다닥 도망나왔습니다.   Youth 예배 모습입니다. Jae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의 모습입니다. 다들 열정적으로 손을 들고 질문을 하는 등 어느 예배보다도 뜨거움이 느껴졌습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점심으로 나온 쇠고기 무국은 깊은샘 목장과 한나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새누리 청년 공동체를 담당하시는 신진호 전도사님과 막내아들 마음이의 모습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무리합니다.   2016년 잘 시작하셨나요? 항상 삶이 평탄하면 좋겠지만 이번 2016에도 많은 굴곡을 거쳐가게 되겠죠. 눈 앞에 내리막길이 펼쳐져 있더라도 오늘 말씀 되새기며 더욱더 굳센 믿음으로 나아가는 새누리 형제자매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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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
    관리자7(신현정)Jan 14.2016 11월 29일 주일 풍경
    시간차 주일풍경입니다. ㅎㅎ   11월이 5주.. 웹기자가 4명이라 사실 unassigned주였었는데요...   뭔가 52주 중에 한주 빠지면 아쉬울것 같아서.. (혹시 또 빠진주가 있으면 어떡하지?) 그날찍은 여러 사진들을 짜집기해서 간략하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번주는 헌아식이 2번이나 있었는데요. 새로운 임신소식/출산소식도 계속 들리던데 정말 생산적인 새누리교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승현/김지현 가정의 이은수 아기와    백산/송민경 가정의 백하루 아기 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아빠가 딸에게 아빠도 태어날때 부터 아빠가 아니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그러니 잘 모르고 잘 못해고 우리딸이 좀 봐달라는 그런 대사가 있었었는데 저희에게는 서투른 부모 노릇을 도와주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졸기전에 잠깐 했습니다.   2부 예배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목사님과   인도 의상과 인도 언어로 봉헌 찬양을 들려주신 인도 단기 선교팀 여러분...(큐형제님께서 입은 옷이 좀 작아 보이는데... 목사님 옷이라고..)    오늘 점심은 사진으로 담아낼수 없는 엄청난 감칠맛의 콩나물 시래기 국이었습니다.   역시 요즘은 연승가도를 달리고있는 GSW에 힘입어 농구가 대세... 코치 영범과 아이들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13일 본 공연을 압두고 연습이 한창인 새누리 콰이어 사진으로 1주 늦은 11월 마지막 주 주일풍경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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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1
    관리자7(신현정)Jan 11.2016 2016년 1월 3일 주일 풍경
    2016년 첫 새누리 주일 풍경은 CM 봉헌 기도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CM 찬양 leader group에 2-3년 안에 남자아이가 참가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사진입니다.          오늘 Faithland 1부 활동은 Kirigami네요....   2nd grade 2부 예배모습인데 글씨를 너무 예쁘게 써서 한컷 찍었습니다.     유일하게 체육시간이 있는 2nd Grade 남자 아이들의 농구 시간입니다.   오오... Dunk하러 점프중인... 마이클 조단인줄... (사실 리바운드인건 비밀)   레베카 전도사님 께서 라이프 저널을 소개중이신데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아래에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자리를 옮겨 Joy Land로 가보겠습니다. 수미전도사님께서 열심히 작업중이신 작품을 보다가, 안에서 끓어오르는 creativity를 주체하지 못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겠다고 나선 친구입니다. (선생님: "저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JoyLand 의 Craft시간 그리고 story time이네요.   1부 예배후 교제 시간인데요.. 확실히 신년 첫 주일이라그런지 1부 예배를 많이 오셨더라구요. (그렇지만 2부 예배 참여가 줄어들지 않은건 함정)   신년엔 역시 떡국!!! (왠일인지 12월 31일 저녁부터 6끼를 떡국/만둣국 으로 먹고 있.... 이제 50대)   오늘 점심식사는 베델 목장에서 수고해주셨는데요...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2개 목장 연합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참여율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 KM예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보 사이에 간지로 뭐가 좀 많이 나가서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잠깐 살펴보면 성경읽기표, 심방신청서, 그리고 페이도 성경공부 신청서 인데요   한주라도 빨리 페이도 클래스를 듣고 싶으신 어떤 성도님께서 1월 17일을 1월 10일로 표시를 하셔서... 황급히 수정하시는 중입니다.   신년이되서 바뀐게 한가지 있었는데요, 바로 예배전 드리던 찬양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에서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라는 복음 성가로 바꼈습니다.   올 한해도 은혜로운 연주를 들려줄 새누리 챔버 오케스트라와...     2부 찬양팀 (은 제가 주차 봉사라 연습하는 모습밖에 못찍었네요) 그리고 성가대 여러분들이십니다.   이제는 새누리의 전통이 되었다고 하시는 신년 목회자 봉헌 찬양... (하지만 작년이 기억나지 않는건 나뿐이겠지..)       2016년 새해에는 사랑 많이 하시고 또 받으시기도 하시라고 성도님께 인사하시는 담임목사님 사진을 마지막으로 2016년 첫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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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Dec 27.2015 12월 20일 성탄주일풍경
    오늘은 성탄주일입니다.   일년에 두번있는 새누리 모든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합동예배로 드리는 주일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고 축하하는 예수님의 생일날! 다시한번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를 생각해보는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늘 성도님들을 맞이합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그동안 쓸 일이 없었던 우산을 들고.. 너무 오랫동안 비를 기다려서 그런지 비가 오는게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주차 봉사 하시는 분들께서 좀더 힘드셨을것 같애요..     오늘은 합동예배로 드리는 날 이지만 꼭 1부예배를 드려야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1부예배는 예전과 같이 9시30분에 드렸습니다. 다른 주일 1부예배보다 적은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옷을 맞쳐입으신 찬양대 모습이 더 밝아 보이네요..       농아교회 성도님들을 위해서 백목사님께서 수화로 통역을 하여 주셨습니다.   2부 찬양인도는 KM 주일예배 찬양팀에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대표기도는 EM의 Hyun Lee 형제와  KM의 류호정 자매께서..     CM의 특송.. "It's About The Cross".. 크리스마스는 선물이나 산타이야기가 아닌 십자가라는 가사... 다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It's about the cross It's about my sin It's about how Jesus came to be born once So that we could be born again       오늘 말씀은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손목사님께서 해 주시고 Youth 담당 한전도사님이 Youth와 EM성도님들을 위해서영어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위트까지 곁들여서...         여기 저기를 꽉 채운 본당...           침례식을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리는 성도님들.. 주님을 믿고 주님의 가르침데로 살기로 고백한 모든 침례 받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Youth 그룹에서 "Go Light your World!" 라는 제목의 특송을 불렀는데 은혜스럽고 감동적이네요. 우리 모두 점점 더 어두워가는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Carry your candle, and run to the darkness Seek out the helpless, confused and torn And hold out your candle for all to see it Take your candle, and go light your world!       봉헌송은 EM 아카펠라 찬양팀이..     축도는 EM 담당 Pator Ray께서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많은 방문자들이 새누리를 찾았습니다. 모두를 주님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항상 방문자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새 가족반 여러분!다.  식구들이나 목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교제하시지 못하시고 봉사하시는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CM아이들을 위해서 선물과 과자를 준비해 주셨네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친교시간. 오늘은 특히 육개장을 준비해 주셨네요. 아이들과 매운것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매운맛, 안매운맛으로..      2015년 달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가져가신 분들은 다음주에 잊지말고 가져 가세요!     2015년 식당봉사표가 나왔습니다. 특히 토요 아침예배후 하는 식사를 위해 자원하는 가정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부엌앞 벽에 붙어있는 친교표에 사인업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은 다시 한번 주님의 오심을 깊이 생각하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erry Christmas!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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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Dec 27.2015 12월 27일 주일풍경
    유난히 추웠던 2015년 마지막 주일의 새누리 교회 주일 풍경입니다. 성탄절이 지난지 이틀밖에 안되서 찾아온 주일이라 형제자매님들끼리 성탄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조이랜드 입구 벽에 이렇게 멋진 배너가 있었다니... 분명 크리스마스 훨씬 전 부터 있었을 텐데... 역시 주일 풍경 기자를 해야 그 날만이라도 관찰력이 좀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기사꺼리를찾아교회여기저기를찾아다니는한마리하이에나)   송구영신예배에서 쓸 영상을 위해 새크라맨토에서 날아오신 PD님이 인터뷰중이십니다. 특별 시사회(겸 1회 밖에 없는 본상영)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송구영신예배에 꼭 참석하시는걸로... (거기다가 이번에는 어른들 아이들 따로 예배전 행사를 한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번주일에는 우천으로 이번주일에는 뜬금없이 찾아든 한파로 고생하신 주차봉사 형제님들이십니다. 오오 Star Wars EP7 개봉기념으로 제다이 코스프레중이신 형제님 (연두색 라이트 세이버로 깨알같은 디테일을...) "앗 아기가 탄 차다!!" 서둘러 좋은 자리로 안내중이신 형제님이십니다. 차에 노약자가 타고 계실 경우 주차봉사하는 형제님들께 말씀해 주시면 (안그러면 어두운 창문으로 어렵게 파악해서 안내할 수 밖에 없어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좋은 자리로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 1년간 변함없이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주신 1부 오케스트라, 2부 찬양팀, 성가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부 봉헌 찬양을 들려 주신 NCBC GLEE 남성 중창단 여러분. 무대에 올라가기전 모 형제님께서 연습을 못했다고 걱정하시던데.. 연습 못 한게 이정도면, 연습 하시면 카네기홀에서 공연하셔도...   1부 CM시간에 뭔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비슷한 게임을 왠일인지 진짜사나이 해병대편 각개전투 에피소드 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이 1부 CM 서비스를 좋아하는  1번 이유....가 전투식량으로 보급됩니...   항상 전도사님께 질문도 많고 할말도 많은 Joyland 친구들의 2부 예배.. 그리고 친구들끼리 할말이 더 많은 CM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은 예수님의 탄생을 이틀 늦게 축하하며 미역국을... 수고해주신 청년부 형제자매님들 감사 드립니다.   나눔의 새누리교회는 오늘도 나눔을 계속합니다. 신년 달력도 주시고...   생명의 삶 과월호도 주시고 (관찰력 발휘해 볼만 하군요 ㅎㅎ)   예쁜 스티커도 주시고... (FC13이 뭘까 Football Club 느낌도 나고 해서 13년이 지난지가 언젠데  Forever Christ? 한참 고민했는데요...아마 "1 Corinthians 13" 인듯 합니다. - 예배시간에 졸면 이렇게 됩니다...) 깨알 같은 손가락 하트 표시   오늘 있었던 제직회 모습을 마지막으로 2015년 마지막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뭔가 중요한일을 논의하시는데 저는 제직이 아니라 사진만찍고  일찍 나와서 어떤 내용이 논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마지막인데 담당자가 잘못정해진 느낌.. 하지만 2016년 첫주도 제가...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웹기자 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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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8
    승환Dec 14.2015 12/13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12월 13일 교회 풍경 전해드립니다. 겨울비를 머금고 있는 꽃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지난번 제가 주일풍경을 담당했을 때에도 비가 왔었습니다. 그 때에는 보슬비였는데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더라구요.  비바람덕분에 교회 오는 길은 다소 험난했지만, 오랜 기간 캘리포니아가 가뭄에 허덕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를 내려주신다는 것 자체가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잦은 비를 통해 말라버린 캘리포니아의 대지를 촉촉하게 다시 적셔주시길 기도해봅니다.   비바람도 주차 봉사하시는 형제님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꿋꿋하게 우산을 들고나가 교회로 오시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맞이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예배 30분 전. Faith Chapel과 성가대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잠깐 들었는데도 그동안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가 느껴져서 기대감이 커지더라구요.   빈 대예배당에서는 성가대가 연습중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보 디자인이 바뀌는 것은 알고 계시죠? 가을 주보로 바뀐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어느새 겨울 주보를 받을 때가 되었네요.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대예배가 시작됩니다. 뒤에 아이들 뮤지컬을 위한 세트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평소보다 더 신나게 찬양을 했습니다.   칸타타 준비로 이쁘게 차려입은 새누리 찬양팀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기뻐 찬양 올렸습니다.   인도로 단기선교를 갔던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셨습니다. Expect unexpected를 매 선교때마다 되새김하며 가시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그런 일이 많았다 하시며 예를 들어주시는데 '두 손 두 발 다 짚고 기어서 강물에 들어간 일'은 듣고 무슨 연유였는지 궁금해졌는데 언제 이야기 안 해주시려나요? 오늘 말씀은 이현모 목사님께서 <우리는 전진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소개하실 때 '설교 CD를 듣자마자 꽂혀서 모든 설교를 찾아 들었다'라고 하셔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는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신앙의 사유화, 즉 갈수록 신앙이 '개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짚으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야 함을,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여성중창단이 봉헌 찬송을 올렸습니다. 다들 어찌나 목소리가 이쁘시던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는 이 목소리들을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같은 시각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Love Land(유아부)로 가봤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러브랜드가 꽤나 한산했습니다.   이번엔 Joy Land(유치부)로 가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조이랜드에는 종종 그 날 아이들이 꽂히는 놀거리가 있곤 하는데 오늘은 풍선이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장난감에도 얼굴에 함박웃음 가득 품고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한없이 순수해 보기 좋았습니다.   이 아이는 자기 풍선을 저에게 선뜻 갖고놀라고 건네주더라구요. 고마워라.   이번에는 Faith Land(유년부)로 가보았습니다. 두 눈 꼭 감고 두 손 꽉 모아쥐고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는 Youth 예배입니다. Jae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에는 "이는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전하고 계셨는데, 그 말씀의 무게가 어른들의 대예배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아교회의 찬양 모습입니다. 비전 채플을 가득 채우는 찬양의 소리가 보이시나요?   RTM 예배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예배가 끝나고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식사는 땅끝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청년공동체에서는 어제 몇몇 청년과 간사님께서 수련회 사전 답사를 다녀오시고 이를 바탕으로 수련회 장소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청년공동체 수련회는 12월 18~20일 3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기도로 서포트 부탁드려요.   식사 이후에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악기와 여러 색깔의 목소리가 빚어내는 화음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각 곡 사이에는 나레이션을 통해 다가올 곡에 대한 설명을 곁들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따로 역할을 맡아 나오신 분들은 코스튬을 입고 나오시기도 했습니다. 동방박사님들의 포스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항상 성가대 반주로 애써주시는 자매님께서 오늘 공연에도 어김없이 멋진 연주를 보여주셨습니다.   멋진 공연 보여주신 성가대 및 여러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저 위에서 이 모든걸 지켜보고 계셨을 하나님께서 그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선율로 칸타타 2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뮤지컬에 앞서 합창도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아이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어찌나 열심히 율동을 하며 노래를 하는지 공연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은 이 공연을 통해 저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는 결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우리는 단순히 그 의미는 퇴색된 채 또 하나의 휴일, 혹은 쇼핑의 기회 등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이 아이들에 제게 오늘 알려주었습니다.     칸타타 소식을 마지막으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고 풍성한 연말 보내시기 바래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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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Dec 09.2015 주일풍경 12/6 :: 예수님의 눈물
      12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식들로 가득한 새누리 교회의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저희 교회에서 빠질 수 없는 귀여운 아이들은 잠깐만 들리고 청년부 목자/부목자 모임으로 주일을 시작했습니다. 신진호 전도사님께서 인도해주시며 맛있는 간식들과 함께 오늘 목원들과 나눌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선교'인데 몃달전에 북한에 선교를 간다는 친구를 보고 "무섭지 않아? 난 못갈 것 같아.." 라고 무의식적으로 반응한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나 자신이 선교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일까?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동참하기를 간절히 소원한 적이 있나? 등등 여러 질문들을 묵상하며 예배당으로 걸어갑니다.    새신자들과 성도들 한분한분마다 반갑게 문앞에서 인사해주시는 분들 덕에 올 때마다 마음이 따뜻하네요. 그리고 예배당 곳곳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최선을 다해 찬양드리고, 기도하시는 성도분들 사진들을 담아봅니다.     오늘은 김진영 선교사님께서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과연 주님의 말씀앞에 순종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를 소망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터키에서의 선교 비디오를 보며 IS로 인한 중동의 사태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한 아이가 바닷가에서 죽은 마음 아픈 사진 한장을 보여주시며, 선교사님께서 느끼신 마음을 울리는 말씀들.. "누군가가 이아이를 구해줬으면 그 한 누군가만 있었으면 살아있었을텐데.."     김진영 선교사님의 강력한 설교가 끝나고, 헌금특송으로는 남성중창이 우렁차게 예배당을 울렸습니다.      마음이 무거웠던 2부 예배가 끝나고 나오니 귀여운 아이들이 활기차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을 먹고, Joypool에서는 청년들 중 12월 태어나신 분들 모두를 축하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생신 또한 점점 다가오는데 우리의 진심된 순종과 감사함으로 축하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을 갖기를 소망하며 요번 한 주도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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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Nov 24.2015 11월 22일 주일 풍경
    감사주일을 맞아 비행기 구름으로 십자가를 만드는 기념 비행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주에 월요일부터 쉬기시작하는(부..부럽...) 회사/학교가 많아서 많이들 여행을 가시기 않으실까 예상했는데.....(앞으로는 닝겐의 의미 없는 예상 같은거 안하는걸로..)     성도님들께서 가져다주신 각종 과일과 곡식들로 장식한 강단의 모습에서 감사의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그 앞에서 가족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도 있었네요   감사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신 담임목사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계십니다.   성가대도 감사 주일을 맞아 한복으로 너무 멋지게 차려 입으셨네요.   은혜로운 봉헌 찬양을 들려주신 조금나이있는 청년 공동체 형제님 자매님들 모습입니다.   제가 주차 안내로 2부 예배 시작할때 찬양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마지막 찬양하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건 제가 또 처음 본거라 한번 찍어 봤는데요... 미디어 사역팀에서 방송 자막 넣는걸 뭔가 굉장히 고급스럽게 작업해 놓으셨더군요 (유튜브 영상도 이렇게 편집되어 있네요) 오오....     담임 목사님께서 "Operation Christmas Child"에 대해서 광고하고 계시는데요.. (https://www.saenurifamily.com/v2/index.php?mid=news&document_srl=125926)   우리 교회가 Collection Location 이라서 그런지 하루종일 끊이지 않고 박스가 배달 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번개 방문한 아기 입니다. 다음 주 정식 방문때 있을 헌아식을 준비하며 교회 분위기도 살필겸 나오셨다고.... (텔레파시를보내주셨습니다)   이 아이가 이제 교회에서 자라면서 출석하게될 Joy Land와 Faith Land 모습 입니다.         부끄럼 많이타는 Media Engineer 2명입니다.         12월 13일에 있을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NCBC Children's Choir.   마지막으로 역시 새누리의 추수감사절하면 만찬 같은 오찬이죠. 친교봉사팀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섬겨주셔서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행복한 감사의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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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Nov 16.2015 주일풍경 11/15 :: "항상" 기쁜 마음으로
    알아요... 마음이 아프신 분도 있고, 건강이 불편하신 분도 있고, 일이 바쁘신 분도 있고, 공부가 너무 힘드신 분도 있고, 아이들 키우는게 정신이 없으신 분도 있고.. 등등 웃지 못하는 이유들이 너무나 세상에 많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가능하게 "항상"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저희는 무엇보다 기쁜 마음으로 한번 더 웃으면서 살기를 소망합니다. 손경일 목사님 오늘 말씀해주시기를 "15초 웃으면 9분의 운동 효과를 줍니다" 를 믿으며 아주 시~~~원하게 웃으면서 주일풍경을 시작해보려합니다. ^-------^   오늘 유치부에서는 풀 붙이고, 종이 짜르고, 발표하고, 재잘재잘 친구들에게 만든 것을 뽐내며 재밌는 activity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일찍 다 끝낸 아이는 자기를 사진 찍어달라고하며 자신있게 작품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참 잘했어요~~                    EM 에서는 오늘 들어가자마자 Raymond Yip 목사님의 한 질문이 들립니다. "We pray for miralce but why not we become the miracle for somebody else?" 아무도 완전한 사람이 없는데 누가 누구를 골라서 이사람을 치유해줘야겠다, 이사람은 도와줘도 되겠다 결정하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만 집중하며 살지말아야겠다 느끼며 다른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Vision Chapel 안에서는 열정적인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Coming Out of Hiding'이란 주제로 12 Steps을 수화로 토론합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12가지 단계들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 두번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나는 나를 못고치지만 하나님께서는 고치신다는 믿음.. 등등 체계적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수화라는 "언어"는 어떤 나라 분들이던 상관없이 같은 "언어"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Faith Chapel로 가니 한 아이가 의자들을 가지런히 옮기고 있었습니다. 예배시간 30분 전부터 미리와서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너 정말 하나님 많이 사랑하나보구나.. 또 한번 배우고 다른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예배 후 재밌는 클레스들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저희 청년부 신진호 전도사님 사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재밌는 놀이를 선보여주시고 계셨습니다. 저 나이 정도 였을때 "과학나라"라는 실험들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같이 풀고 싶었지만 꾹 참고자리를 옮깁니다. You can do it!    EM이 끝나고 교재시간에 Raymond Yip 목사님께서는 책들이 올려져있는 카트를 몰며 돌아다니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께 여쭤보니 EM 교육 책과 노트였습니다. "노트는.. 색깔별로 level들이 다른가요?" 라는 엉뚱한 제 질문에도 당황하시지 않으시고 "Everybody wanted different colors.. haha" 하고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시는 목사님, 성도들과 함께 신나게 교재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본당에서 2부예배가 시작됩니다. 찬양으로 시작할 때 제 가슴을 제일 울렸던 부분은..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였습니다. 정말 모든 만물 주 하나님이시라는 거 한번 더 새기는 찬양이었습니다.      오늘 성가대는 "주는 포도나무" 라는 노래도 저희의 귀를 아름답게 울려 주셨습니다. 저희 새누리 강단 뒤에 덩굴들과 너무 잘어울려졌던거 같아요. 요번주일 또한 성스러운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의 2부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의 유머"로 담임 손경일 목사님께서 창세기 21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오늘 주제도 주제인 만큼 목사님의 유머도 더 업그레이드 되신 것 같은데요? :)   목사님께서는 창세기 21장 6절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이삭이 웃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가능 하다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그런 상황에서도 믿음이 약해지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붇들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자기가 원하는 때에 응답을 못받았다고 불평하는 저희가 되지 말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에 웃음이 넘치고, 내가 있음으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새겨지는 예배였습니다.    오늘 헌금송은 에벤에셀 목장에서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을 불러주셨습니다. 한자매의 hiphop 랩은 너무 깜찍하시고 신선했어요~!! 네델란드 파견근무로 6개월 가신다고 들었는데 안전히 돌아오셔서 또 랩송 기다릴께요.        오늘 마무리 찬송시간에는 찬양팀과 목사님께서 더욱 열정적이고 힘차게 찬양을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장 귀하신 분을 찬송하니 열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으신 것 같아요. :)          2부 예배 끝나고 청년부에서는 점심을 먹고 수련회 1차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감사한 기도덕에 12/18-20일에 Koinonia Confernce Grounds라는 Monterey 근처로 장소가 잡혔고, Madigan Army Medical Center에서 섬기시는 권상길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모락모락 김이나는 수육~~ 둘로스반을 들으시는 이수진 자매님께서 기노스코 (새누리교회 제일 기본 제자양육반)을 듣는 저희를 위해 큰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같이 기도 제목도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새누리 교회의 이런 따뜻한 culture들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를 걸리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영양보충 놓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한번 더 웃으시면서 일주일 보내시길 바랄께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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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Nov 10.2015 11/8 주일풍경
    어느덧 2016년도 막바지를 바라봅니다. 순식간에 지나갈 추수감사절 연휴와 연말 휴일들을 보내고 나면 어느새 2016년의 문턱이겠지요. 2015라는 숫자가 익숙해질만 하니 떠나가려고 하네요. 올해는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비오는 교회 풍경으로 이번 주일 풍경 문을 엽니다. 오랜만에 단비가 대지를 적셨습니다. 낙엽과 함께 떨어지는 가을비의 쓸쓸함은 새싹을 틔우는 봄비의 역동성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쓸쓸함도 이 아이들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인것 같네요. 우산도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주차봉사로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전혀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옷을 입으시고 꿋꿋하게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주차봉사자 분들 덕분에 빗길을 뚫고온 성도님들께서 편히 차를 대고 예배당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청년부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예배당을 채워주고 계십니다. 미리 오신 분들은 무엇을 하며 예배를 준비하고 계실까요?   일주일만에 만나 그동안의 소식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신 형제님들이 계시네요. 조용히 앉아 성경을 읽으시며 예배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주보를 읽으시며 오늘 예배 순서를 확인하고 목사님 칼럼을 읽으며 예배 전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우리 청년공동체 형제자매들 중 몇몇은 JoyPool(청년부실)에서 오늘 있을 봉헌 찬양을 연습했지요. 11시 반이 되고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2부 예배가 시작됩니다. 교회를 가득 채우는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두려움과 고통의 숲 속에서 홀로 있을 때에나 길을 잃고 하늘 바라보며 눈물 흘릴 때 외로움과 인내의 자리에서 홀로 있을 때에나 길을 잃고 하늘 바라보며 갈 길 찾을 때 주님은 방황 할 때나 홀로 외로움 겪을 때 내게 다가와 간절히 기도하네 소망의 길을 가도록 지혜로 인도하시네 두려움과 고통의 숲 속에서 주님 바라보네   성가대 찬양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 옮겨보았습니다. 세상 속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을 때, 우리 곁에서 주님이 우릴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어떤 형태이든 이별은 항상 아쉬운 법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17년간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신 김성현 형제님 가정이 델리시티에 있는 필리핀 교회에 목회자로 사역을 하게 되시어 파송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이별은 아쉽지만 기쁜 이별이라 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교회가 텅텅 비더라도 이렇게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기 위해 떠나는 것이라면 정말 기쁜 것이겠지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형제님 가정이 앞으로 하실 일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각자 신앙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스스로 정죄하고 낙심하곤 했었는데 말씀을 통해 그런 모습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해도 하나님의 자녀임은 변치 않는다는, 그 용서와 사랑에 대한 약속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새누리의 청년공동체는 크게 2 그룹으로 나뉘어있습니다. 한국나이 3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열린', 그 아래는 '패기'인데요, 이번주 봉헌 찬양은 패기의 형제 자매들이 준비하였습니다. 그 파릇파릇함에서 묻어나오는 상큼발랄한 찬양에 예배당 전체가 화사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바라보셨을 것 같네요.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들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우선 러브랜드의 모습입니다. 오늘 러브랜드는 어쩐 일인지 왕자님들만 잔뜩 계시고 공주님은 한 분 밖에 안 계시더라구요. 20살만 더 많았다면 공주님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그보다 장난감이 인기가 더 많네요.   조이랜드입니다. 성경과 연관지은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그 이야기들을 배워나가는데, 그런 활동들을 생각해내시는 선생님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Faith Land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Youth 예배에서는 Jae 전도사님께서 Identity Theft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그 열정 넘치는 설교가 사진에서도 그대로 보이네요.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오뎅탕을 청년공동체 '열린'목장들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 목장은 목장모임 때 생일축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어떤 모임의 시간을 갖으셨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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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Nov 06.2015 2015년 11월 1일 주일 풍경
    11월 첫 주일입니다.  Day Light Saving 시간이 원래데로 바뀌어서 아침에 한시간씩 더 있어서인지 아주 여유있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오히려 더 피곤하긴 했지만..   오랫만(?)에 손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네요. 목사님 기다렸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리는 새누리 찬양대원들.. 오늘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맞춰서.   어제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모여 북한 수재민돕기 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했습니다. 2천불이상의 성금이 모여서 힘들어하는 그곳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윤현경, 이암, 윤기환형제 자매님의 헌금특송.. 보기 부럽습니다.   Hope Chapel에서 Pastor Ray가 말씀을 전하시는 EM 예배   같은곳에서 11시30분에 드리는 Youth예배..     영상을 보며 함께 찬양과 율동을 드리는 RTM예배.     백남원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농아교회.. 항상 조용하면서도 시선의 집중을 볼 수 있는 은혜스러운 예배입니다.     예배시작 오래전메 모여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Joyland 예배 준비모임..      아침일찍 와서 1부예배때 아름다운 연주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Youth 연주팀..   CM 1부 예배 준비를 위해 모여 기도하는 CM 선생님들과 레베카전도사님. 가지련히 정돈된 의자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TM예배를 위한 준비모임..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예배.. 항상 찬양과 율동이 넘치고 신나는 예배입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예배로 인도하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벌써부터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이 새누리의 장래를 기대해도 될것 같죠?    새누리의 귀여운 아이들..       팔짱을 꼭끼고 예배를 위해 일찍 본당에 들어오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러워서 담아 보았습니다.     일찍 오셔서 말씀을 미리 읽으면서 예배를 기다리는 자매님..     통역팀의 도움을 받아 말씀을 받으시는 성도님...     이제는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하여 밖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말씀을 들으실 수 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곳에서 많은 분들이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손길들..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누리 청년 공동체들이 모여 같이 식사하면서 교제 나누는 생청공실.. 항상 젊음넘치는 곳입니다.     오늘 점심식사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목장 목원들.. 수고 하셨습니다.   소그룹으로 모여 교제와 함께 기도하는 모습..      크리스마스때 있을 뮤지컬을 위해 매주 열심히 연습하는 CM 아이들과 인도하시는 백효정자매님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잘 따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기대 됩니다.     11월의 첫주일이 이렇게 지나 갔습니다. 이제 몇주 남지 않은 2015년, 년초에 주님께 기도 드렸던 모든 것들을 생각하며 이제 부터라고 잊어 버렸던것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씩 해 나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주님과 더 가깝게 지내는 한주가 되기를 바라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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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
    승환Oct 28.2015 10/25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기자를 맡고 있는 이승환입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것이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겉옷을 입지 않으면 으슬으슬함이 느껴질 정도로 선선했던 주일이었습니다. 날씨는 가을이라지만 단풍을 보기 힘든 베이지역이라 약간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주 강단 헌화가 가을의 색을 담고있어 반가웠습니다.    혹시 눈치 채셨나요? 위에서부터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무지개빛 헌화가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합니다.   텅 빈 예배당을 찬양의 소리로 가득 채우고 있는 새누리교회 찬양팀입니다. 강단이 북적북적하게 느껴질 정도로 찬양팀이, 특히 싱어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찬양팀이 부흥하기를 (찬양 시간을 정말 좋아하는 제 사심을 조금 담아) 기도해 봅니다.   입구에서 주보를 나눠주시는 청년공동체 자매님들입니다. 아, 건장한 형제님도 껴계시네요.   몇 주 전부터 예배 전에 화면에 띄워지는 좌석 안내 영상입니다. 이런 고급진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저희 새누리 교회에는 능력자들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화관을 가면 영화 상영 전에 비상구 안내 영상이 나오는데 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여기에 나오는 대로 일찍 오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앞쪽부터 차례로 앉으시어 이후에 오시는 성도님들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십자가에 더 가까이 앉아 더 큰 은혜 누리시길 바랍니다.   입구에 서서 한 분 한 분 기억하고 안부 물어주시는 사모님이십니다. 제게도 항상 저와 제 동생 안부를 잊지 않고 물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예배 풍경 전해드립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2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작년에 수술하신 곳에 대한 검진 겸 다녀오셨는데 건강에 대한 별다른 이상 없이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모든 것은 만들어진 그 목적대로 사용될 때 가장 빛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찬양 시간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북받쳐 오르는 기쁨에 큰 소리로 찬양을 했습니다.   "내 영혼아 찬양해 주님 앞에 엎드려 구속하신 그 은혜 높이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찬양해 영원 무궁하신 하나님" 새누리의 성가대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였습니다.   6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페이도 클래스가 끝나고 클래스를 들으신 김문희 자매님께서 올라오셔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궁금증과 의심이 많은 편이라 이런 것들이 때로는 믿음 생활 이어가는데 방해가 되곤 하였는데 예전에 기노스코 클래스를 통하여 많은 부분 해소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또한 나이에 상관 없이 다같이 클래스를 듣다보니 쳥년공동체에 속해있어 평소에 교류가 많지 않던 장년 분들과 많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겨울에 있을 다음 클래스에도 많은 분들 참여하셔서 좋은 배움의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금토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가을 말씀 잔치의 마지막 설교였습니다. '내려놓음'의 저자로서 유명하신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친밀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전해주신 말씀 중에 이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세계 어느 종교에도 하나님만큼 인간과의 친밀감, 그 "관계"를 이토록 중시한 신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시어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에 와주셨습니다. 자리가 모자라 뒤로 의자가 4줄이나 더 놓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고 가셔서 기쁘네요.   봉헌찬양을 통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그리고 이를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송축하고 찬양할 것임을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이번주 러브랜드는 평소보다 좀 한산했습니다.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이번에는 조이랜드입니다. 동그랗게 모여 다윗왕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강사님들의 입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울타리 안의 솜뭉치들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양떼입니다. 역시 직접 보고 만져보며 배우는 것이 진정한 참 교육이지요.    다윗왕에 대해 배우고 있는 왕자님이 여기 계시네요.   자리를 옮겨 페이스 랜드(Faith Land)로 와보았습니다.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빵을 나눠주는데 이 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사진 찍는 날이면 철면피를 깔고 아이들 사이에 섞여들어가 한 조각 얻어먹곤 합니다. 아이들아, 너희 몫을 뺏어먹어 미안..   아이들이 신나서 컵에 무언가를 퍼담아가길래 새로운 음식인가 했는데 흙무더기더라구요. 깜짝놀라 '요새 아이들은 흙도 먹는건가', '아무리 돌도 씹어먹는 나이라지만 흙은 좀 대단한데' 따위의 실없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씨앗을 심는 활동을 한 것 같더라구요. 새싹 가꾸기 하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매주 이렇게 흥미로운 활동들을 준비하시는 강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래 조이랜드를 맡으셨다가 이번 텀부터 페이스 랜드로 올라오신 레베카 전도사님이십니다. 말씀에 아이들을 사로잡는 흡입력이 있으셔서 어른인 저도 듣다보면 빠져듭니다.    강사님께서 질문을 던질 때마다 여기저기 손을 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유스 예배입니다. 제이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1부예배 끝나고 돌아다니다가 마무리 찬양중인 EM예배를 가볼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열기가 인상깊어 그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농아 교회입니다. 분주하게 오가는 손짓이 이 예배를 다른 어느 예배보다도 시끌벅적하게 만듭니다.    RTM입니다. 강사님께서 수업을 하시는 동안 뒤에서 중보기도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교실에서는 인도단기선교 자금 마련을 위한 반찬 판매가 있었습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Either 선교 가던가, 아니면 반찬 사던가"라고. 비록 사정이 있어 몸은 함께 하지 못할지라도 반찬 판매/구매 등을 통해 여러 모습으로 선교에 참여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11/30~12/9에 있을 인도 단기선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코트야드에서는 오는 10/31에 있을 Kingdom Fest를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었습니다. 할로윈이라는 세상적인 모습에 아이들을 내몰지 않고 교회 안에서 여러 활동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저도 제작년, 작년 행사 때 봉사자로 함께 했었는데 이쁜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과 함께 저도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굳이 자녀가 없으시더라도 volunteer로 참가하셔서 아이들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식사는 에바다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뎅탕 국물이 아주 진국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속해있는 청년공동체 모습입니다. 오늘은 여러 강사님들께서 리크루팅을 하러 오셨었습니다. 요새 리크루팅 시즌이라던데 교회에서도 리크루팅 열풍이네요.    12월 18~20일에 있는 청년공동체 겨울 수련회를 위해 준비팀이 꾸려졌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엄청나네요. 이미 확정된 프로그램들만 해도 매력적이라 다들 기대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하지만 부흥회의 열기로 교회는 주말 내내 불타올랐지요. 3일간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주신 말씀, 떠남과 항복, 기대와 친밀감으로 이어진 그 원리를 기억하며 한 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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