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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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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zkim
조회 1,567회 작성일 16-10-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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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일, 쌀쌀해진 날씨, 울긋불긋한 단풍들, 비가 올듯한 구름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새롭지만 우리 새누리 교회 안에는 여전히 따뜻한 모습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든 나라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포스터를 아이들이 만든게 걸려져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선교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배우는 교육이 정말 소중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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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English Ministry를 가봅니다. Wisdom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당장 원하는 기도 제목을 들어주실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그 기회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를 묵상하는 설교였습니다. 찬양 중에 "Only you can take me to his home" 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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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하나님과의 관게에 집중하며 기도하는 한 청년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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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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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의 마무리 떄 목사님께서 한 질문을 하십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고 하나님과 함께 걸을 준비가 되면 일어나라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분 한분 순종하며 일어나는 모습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하나님 덕분에 지금 이 모든 것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새기며 발길을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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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명이 한재료씩 분배하여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 보였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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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에배로 가는 길에는 어여쁜 공주님들이 버블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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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예배 때 손경일 목사님께서 "하나님 길을 가는 자의 축복" 이란 주제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정하고 환호하는 길이 My Way지만 성경은 God's Way를 말하고 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꼐서는 조금은 좁은 길 하나님의 길을 걷기를 원하시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기억하고 모든 결정 전에 하나님께 한 번만이라도 더 물어보고, 과연 나만 나를 위해 원하는 길이 아닌지 물어보고 상담해 봐야겠습니다. 

 

두 설교를 합쳐서 요번주는 보다 더 현명하게 보다 더 하나님의 길을 찾고 고민하는 주가 되야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며 주일풍경을 마쳐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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