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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Sep 06.2016 9/4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오늘 교회 곳곳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어느새 9월입니다. 날씨도 요새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에 맞춰서 주보도 새옷을 입었습니다.    2부 예배 시작 30분 전,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입구에서는 어여쁜 자매님들이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친교실에서는 생일을 축하하고 있네요. 축하드려요!         11시 반이 되고 예배가 시작됩니다. 커다란 예배당이 찬양 소리로 가득 차있네요.   새로이 Youth(중고등부)에서 간사로 섬겨주실 자매님의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어를 못 하시는 분이라 목사님께서 즉석 통역사 역할을 해주셨네요.   참고로 1부 예배 때는 Jae목사님께서 같이 올라오셨는데, youth예배 목사님이라서 같이 올라오신 것 같긴 했는데 왠지 통역을 하러 올라오신 것 같은 느낌이...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매주 부르는 찬양이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드리길 원합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시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전해주셨는데, 제가 힘들었던 순간에 큰 위로가 되었던 찬양의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What if Your healing comes through tearsWhat if a thousand sleepless nights are what it takes to know You're near What if trials of this life are Your mercies in disguise."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시험이 결국엔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큰 축복이 될 수 있다는걸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의 삼중주로 봉헌 찬양을 올립니다.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오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해주는 귀한 연주였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러브랜드(영아부)입니다. 한 주 걸러 한 번씩 헌아식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축복을 부어주시는데 유아부에 일손이 모자라다고 합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은 손혜원 팀장님께 연락해주세요.   다음은 조이랜드(유치부)입니다-     신나게 율동과 함께 찬양하는 아이들 모습 담았습니다. 오늘은 다윗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저 아이가 무려 사울왕입니다.                     얼마 전 교회에서 졸업식이 있고 아이들이 한 학년씩 올라갔죠. 유아부에 있던 아이들이 유치부로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제가 다 뿌듯하네요.   다음은 Faith Land(초등부)로 가봅시다.         아까 Joy Land아이들의 율동은 뭔가 아기자기 어설프고 귀여웠다면 Faith Land 아이들은 몇 년간 찬양과 율동을 통해 다져진 노련함을 보여줍니다. 옆의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기도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고 율동들이 재미있어서 저도 같이 끼고 싶지만.. 그럼 아이들이 도망가겠죠..?     예배 후에는 반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Youth 예배입니다. Jae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는데 오늘 대예배의 말씀과 비슷한 내용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인생의 폭풍이 몰아칠 때 그 폭풍이 우리를 강하게 단련시켜주시는 축복의 폭풍일 수 있다는.           RTM(장애 사역)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말씀에 앞서 다같이 성경을 읽고있었습니다.   그리스 선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친교실에서 여러가지 반찬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가시지 못하더라도 선교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더운 날씨에는 냉면이나 모밀이 최고죠. 오늘 점심은 섬김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청년들의 찬양예배 날이었습니다. 저도 찬양팀으로 서느라 찬양하는 동안의 사진은 없고 찬양 후에 다같이 기도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제 앞에 놓여진 여러 과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지금 어려움 가운데 계시다면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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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
    관리자7(신현정)Aug 23.2016 8월 21일 주일 풍경
    2부 예배를 드리러 본당으로 향하시는 성도님들 모습으로 2016년 8월 21일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2부 예배 찬양 시간..     새신자를 맞아주시는 새신자 사역팀 분들과 일일 도우미 이승환 웹기자님..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었는데 역광... 하아....)   그리고 바로 돌아서서 찍은 사진은 이렇게 밝습니다.   새누리의 명물 유모차부대 1.   2.   말씀을 전해 주시는 손경일 목사님.   바야흐로 졸업/입학, 새학년/새학기 시즌이라.. 관련 행사가 많았는데요... 먼저 2부 예배에 있었던 Youth to College 파송식 모습입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되어 사회로 나가는 청년들이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님 잊지말고 하나님 붙들고 살아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모님들과 함께 나와 안수하며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편... CM 에서는 이번에 5th Grade를 마친 친구들을 YM으로 올려 보내는 기념식과 BBQ 파티가 있었지요.                       그리고 Joy Land 에서 Faith Land로 올라가는 Kinder 졸업식도 있었습니다. (Ceremony는 못찍었습니다만..) 졸업반 아이들...   졸업 선물 준비     돌잡이 이후 최고로 고민되는 선택의 순간... #과연어떤성경책을고를것인가     물론 아이들만 새로 시작하는건 아닙니다. 어른들도 이번주 부터 다시 목장 모임이 시작되었죠...   목자 임명식...         클래시스 목장 목장 모임   사랑 목장 목장 모임.. (촛점을 못맞춰서 죄송합니다.)   Faith Land 예배시간인데요.. 역시 시청각을 활용하면 집중도가...       Love Land, Joy Land 예배시간 풍경입니다.         오늘 점심은 참치/김치 비빔밥. 로고스/구름기둥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1부 예배후 교재중이신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점심시간 코트야드에서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과 AWANA 신청을 받고 있네요..     2부 예배 주차사역을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과..(분명 네분을 Assign했는데 다섯분이섬겨주고 계시더라는...)  솔선수범 Extended 주차장을 이용해주신 가정의 모습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디사이플반 수료증   봉헌 특송     그리고 저녁에 있을 사은회를 위해 준비중이신 봉사자분들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사은회 사진은 행사 게시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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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4
    김성철Aug 15.2016 8월 14일 주일 풍경
    이제 긴 방학도 끝나고 아이들의 학교가 시작됩니다. 그런분 없겠지만 혹시 방학때문에 신앙생활도 조금 느슨해지신 분이 있다면 오늘부터 다시 개학하는 심정으로 주님께 더욱 가깝게 가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여 8월 두째주 주일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성전 꽃이 더 밝아 보입니다. 매주 토요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헌꽃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자매님이 있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1부 예배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습.. 항상 주일 아침에 제일 일찍 나오는 그룹중 하나입니다.    같은시간 Hope Chapel에서는 EM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CM 선생님들의 준비기도 모임..   Joyland 선생님들 준비모임도 있고요...   부엌에서는 점심 봉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1 부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예배는 성가대의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찬양!     2부 예배..     손목사님이 이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웹 기자가 특종을 놓치면 안되죠..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은 2부예배 설교테잎을 다시 들어 보시길...ㅎㅎㅎ)   거의 매주 있는 헌아식. 조재현/김도은 가정에서 주님이 주신 귀한 아기 "하윤"이가 처음으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축하합니다!   디사이플 수료 간증 시간    2부때 디사이플 수료 간증   헌금특송.. 하나님 아버지 (Father God)를 석광원(Kwang Won Sok)형제께서 아카펠라로.. 짧은 시간이었는만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어떤분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새누리에서 요즘 흔한 풍경입니다. 본당 앞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말씀을 듣는 어머니들.. 본당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하여 밖에서도 예배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몬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EM Service시간..   요즘 특히 많이 보이는 EM Service의 모습입니다. 다른 여러 인종의 모습들이 같이 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습..   새누리가 이지역 모든 사람들을 섬기고 함께 주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M Service후 친교모습.. EM에 맞게 음식의 종류가 다르죠?   Joyland에서 드려지는 주일학교 유치부 예배 모습입니다   각양 각색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같은 시간 Hope Chapel에서는 Youth Group예배가 드려지고 있는데 오늘은 지난주에 Horizon Camp를 다녀온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그곳에서 주님을 만난 간증과...   그 주님이 삶의 목적을 알게 하셨다는 간증들...      전도사님 Horizon Camp인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Faith Chapel에서 드려지는 초등부 예배         갑자기 이 찬양을 따라 부르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무 뜻없이 바라보고 지나치던 십자가... 그 십자가에 내 삶의 죄악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농아학교의 조용한 예배모습     항상 일대일로 말씀을 설명하며 섬기는 RTM 장애우 예배모습..   한분 한분의 섬김을 통하여 장애우들이 주님을 만납니다..         유아방... 새누리의 귀염둥이 들이 있는 곳..           혹시 놓치신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말씀 CD들... 전도용으로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제자반 교육을 마치셨네요...  주인을 기다리는 수료증등.. 꼭 잊지 마시고 찾아가세요!     가을 학기가 곧 시작입니다. 빨리 등록하세요!     예배 후 친교시간에 교제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친교실이 자리가 부족하여 코트야드에서도 모여서 교제를 나눔니다..     이렇게 또 한 주일이 갔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꿈은 꼭 이루어짐을 믿고 나아가시는 새누리 성도님들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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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
    승환Aug 14.2016 8/7 주일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어느새 8월이네요. '온전한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3일간 있었던 말씀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분주히 돌아갔던 주일 하루, 교회 곳곳의 풍경 전해드립니다.   먼저 예배 전 풍경입니다. 뙤약볕에도 아랑곳 않고 주차요원 형제님들은 안내를 나섭니다.   입구에서는 멋진 형제님과 어여쁜 자매님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시네요.   빈 예배당에서는 특송 연습이 한창입니다.   미리부터 예배당에 찾아와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성도님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일본 선교를 마치고 돌아오신 목사님의 인사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김종호 목사님과 찬양팀의 인도로 예배당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강한손과 펴신팔로 우릴 인도해 / 홀로 크고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네 / 홍해를 가르시고 그의 백성을 / 그 가운데로 지나게 하신 하나님 /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하나님 감사해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 구원을 배푸시는 하나님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선하심이 영원해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찬양을 성가대가 올립니다.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수인 형제님과 박이슬 자매님의 가정에 딸 라일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올리며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새누리 말씀 축제의 마지막 날, 이현모 목사님께서 "온전한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십계명에 대한 강해도 정말 좋았는데 주일날 복음에 대한 말씀도 제가 아직도 복음에 대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기회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켓을 들고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그 8글자가 내 믿음과 기독교에서 추구하는 믿음을 대변하기에는 너무 편향되어 있는 것 같아 은근한 거부감이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나니 저 역시도 그런 단순화 된 복음, 들어오는 입구(죄사함)와 나가는 출구(영생)를 이어붙여 만든 기괴한 형상을 가진 복음의 모습에 어느정도 편승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복음의 몸뚱아리, 우리의 창제 목적,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인정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드러내는 것, 그 missing piece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찬양팀으로도 섬기고 계신 김성욱 형제님의 봉헌 찬양입니다.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주시 옵소서"  온전한 복음을 안고 이 거친 세상의 항해자로 나서는 우리들의 기도입니다.   찬양으로 예배를 마무리 합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저의 비타민이 되어주는 귀여운 아이들이 모여있는 러브랜드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모여있는 Joy Land 모습 전해드립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이 곳, Faith Land입니다.           Youth예배입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Adultery를 주제로  youth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그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커버하실까 궁금해 잠시 머물며 들어봤는데 역시 레이몬드 목사님 답게 지금 세대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지만 결코 그 말씀의 무게는 가볍지 않게 전하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의 모습입니다. 눈을 감고 수화로 열심히 기도하시는 모습, 그리고 다같이 수화로 성경을 봉독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RTM 사역 모습 전해드립니다.     정말 맛있었던 점심! 은혜 목장과 임마누엘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 후에는 새누리 청년 공동체의 찬양 예배가 있었습니다. 저도 찬양팀이라 찬양하고있는 동안의 사진은 없네요.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사랑에 대해 찬양을 올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작은 그룹으로 모여 몇몇 주제를 갖고 토론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제가 속했던 그룹에서는 주일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각자 느낀 부분에 대해서 나눠보기도 했는데 각자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나눠주어 더 심도깊게 주일 말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8/7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3일 간의 말씀잔치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 잠시 화르륵 불타오르고 사그러드는 것이 아니라 계속 우리 품에 따뜻하게 품고 거친 세상을 항해해나가는 우리 새누리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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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2
    관리자7(신현정)Aug 02.2016 7/31 주일 풍경
      이번 주 주일 풍경은 새누리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코이노니아 방을 청소하고 계시는 형제님 뒷모습으로 시작 합니다.     먼저 CM과 JoyLand 풍경입니다.   딱히 초상권문제로 Blur처리 한건 아닌데.... 사진실력이 없어서...   뭔가 아스트랄한 광경이 우연히 찍혀서 버릴수가 없..      일본 단기 선교로 선생님들이 많이 빠지셔서 자원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던것도 이번주 특징이라면 특징 중의 하나겠네요..   김태희 선생님...   과 그의 아들... (역시 시선처리가 남다른...)     아마 3rd Grade 반인것 같은데..   Bible Story 로 Pictionary Game을 하고 있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예배후 교제의 시간.. 성도님과 대화를 나누시는 폴목사님의 옆모습입니다. (옆모습도 사진이 잘 받으시네요) 그리고 바로 폴목사님과 나누신 은혜로운 내용을 전달..... (하는건 아니겠지만 나름 편집의 묘미라고나...)   어른들만 교제를 하는건 아닙니다. 아이들의 교제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형제님들은 포켓몬... (혹시 우리 교회가  Pokestop 이라는 사실은 아시는지....)   그리고 자매님들은 샵킨스..    오늘 점심은 클레시스 목장에서 맛있는 카레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친교실에서도 얌얌   코트야드에서도 얌얌   오늘 못나오신 형제님을 대신해서 1일 임시 봉사중이신 선교팀장님... (주차장 선교)       아! 미드필드에 주차를 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세우셔도 되긴하는데 교회 주차장에서 나가는길에 이렇게 너무 딱 붙여서 주차하시면 쇼라인쪽에서 오는 차(아래 사진의 검정색 차량)를 잘 볼 수가 없더라구요. 사고가 날뻔한 장면을 몇번 봐서 좀 걱정되긴하는데 안내가 좀 필요할듯 합니다.   2부 예배 찬양팀 연습모습입니다.           그리고 음향감독님과 총연출님   그리고 본격적인 찬양의 시간...               "당신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라는 주제로 김종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yfu1LrOSM (목사님께서 예화로 들으셨던 Jetblue Mothers Day Commercial)      기도의 시간(인데 왜저는 기도를 안드리고 사진을 찍고 있을까요)               목사님의 환한 미소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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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Jul 26.2016 7/24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정말 더운 하루였죠. 그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교회 곳곳에서는 주일 하루 많은 활동들이 있었는데요, 그 모습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저는 보통 풍경 사진 담당하는 날에는 2부 예배 때는 돌아다녀서 예배를 제대로 못 드리기 때문에 1부 예배를 드립니다.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시간이 붕 떠서 그 사이에 교회를 둘러보다 보면 재밌는 풍경을 많이 마주하게 되는데 이 날에는 일본선교팀이 봉헌 시간에 올려드릴 워십을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감이 충만해져 두근두근 했었답니다.   교회 입구에서는 사모님께서 오시는 분들과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저도 항상 보면 잊지 않고 제 동생의 안부를 물어주시던데, 그렇게 소소하게 챙겨주시는 것 덕분에 더 교회가 푸근한 가족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반대편을 보니 오늘은 잘생긴 형제님과 어여쁜 자매님이 주보를 나눠주고 계시네요. 원래 자매님 두 분이 될 예정이었는데 한 분을 제가 급하게 빼가느라 형제님이 긴급 투입 되셨는데, 새누리의 첫 얼굴로서 손색없는 비주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도와주세요 :)   1부 예배 때에는 이 자매님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성가대에서도 섬겨주시던데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시는 모습 참 감사합니다.       교회를 가득 채우는 찬양 소리와 함께 예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을 성가대가 찬양합니다. 최근에 여행을 하며 광활한 자연을 보았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하나님이 최고의 예술가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것 같습니다.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연동/노상은 가정에 아들 해서를, 안성진/안지혜 가정에 딸 예슬이를 허락하셨습니다. 언젠가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 교회는 '전도를 하거나 아이를 낳거나'인 것 같네요. 두 가정 모두 축복합니다.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하심을 소망하며 찬양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 <삶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도입부에 던지셨던 영어 해석 개그는 아직도 인상깊네요.           봉헌 찬양 시간엔 일본 단기선교팀의 워십이 있었습니다. 천을 이용한 아름다운 워십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워십이 끝나고 모두 한 마음으로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2부예배 드리는 동안 교회 다른 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전해드립니다.       먼저 볼 때마다 쑥쑥 크고있는 러브랜드 아가들 모습 전해드립니다.   이 조그마한 아이들이 율동을 하며 찬양을 합니다. 사실은 엄마/도우미 분들이 손을 잡고 움직여 주는 것이긴 하지만요.   조이랜드 아이들은 정말 Joy Land답게 항상 joyful한 것 같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고 있네요.   이번엔 Faith Land로 가보겠습니다.   벌을 서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퀴즈를 푸는 중입니다.     제가 갔을 때 나왔던 퀴즈 하나 여러분들께도 물어볼게요. "What word in the New Testament means 'good news'?" 정답은 gospel입니다. <- 드래그 하시면 나옵니다.                 신나게 찬양하는 아이들과 레베카 전도사님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Youth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EM찬양팀이 있어 놀랐는데 당분간 EM찬양팀이 찬양을 해주신다 하시더라구요. 아이들 방학에 맞춰 찬양팀도 방학이 있는걸까요. 말씀은 Jamie전도사님께서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E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다같이 율동과 함께 찬양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비빔밥이었습니다. 벧엘, 극동, 온유 세 목장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군대에서 본지라 계란후라이를 대량으로 하는게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지 아는데 서니사이드업으로 이쁘게 그 많은 분량을 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선교팀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10일동안 일본에서 각종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전할 일본 단기선교팀을 위해 새누리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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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l 17.2016 2016년 7월 17일 주일 풍경입니다.
    페이도 4기 수료증 전달 및 간증 시간이 1부예배 시간에 있었습니다,           찬양을 연주하는 실력이 매주 좋아지고 있는 Youth 오케스트라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목사님과   1부 예배를 가득 채워주신 성도님들 사진이구요..   예배를 마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은 시원한 모밀국수.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메뉴라서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친교실에서 있었던 선교사님들을 돕기위한 김치/갈비 바자 행사     그리고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주차 봉사 형제님들 모습입니다.   제가 잠시 딴짓을 하는 사이에  저희 Adnim께서 찍으신 교회 곳곳의 사진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촬영봇화 시켜봐야할듯.. 카메라 수명에 Risk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오늘 1부 예배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SFO로 바로 가신다고..) 성도님 가정을 배웅중인 목원분들 사진을 마지막으로 짧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찍 어딜가야해서...)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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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l 11.2016 7월 10일 주일 풍경
    이제 2016년의 반이 지나고 벌써 7월 2째 주일입니다. 방학과 연휴가 있는 주일 이지만 우리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는 쉼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교회 곳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습을 올립니다..   유스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시작되는 주일 1부 예배..   1부예배의 대표기도은 이수진 자매님께서..     우리가 한것이 아무것도 없고 그러기에 자격이 없는 저희들에게 무조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알면서도 항상 잘 느끼지 못하는 우리들임을 느낍니다. 항상 내가 뭔가를 해서 받은 것처럼 자랑스러워 할때도 있지 않은가요?   1부 예배를 마치고 친교를 나누시는 성도님들...   1부 예배후에는 도너츠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되는 2부 예배...           거의 1년만에 미국 출장중에 다시 새누리를 방문하여 같이 예배드리는 전섭형제님!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이를 앉고 같이 찬양과 경배를...   2부예배 대표기도는 정윤철형제님께서...           헌금특송..         같은시각.  Joyland에서는 주일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Hope Chapel에서는 Youth 예배.. 오늘은 EM 청년들이 찬양을 인도해 주시네요..   Youth Group 선생님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한전도사님의 말씀시간..     Faith Chapel에서 드려지는 초등부 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십니다.                 항상 조용하게 서로 얼굴을 보고 말씀을 나누고 예배드리는 농아학교 예배..         RTM예배는 섬기는 성도님들과 장애우들이 일대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부모님들이 예배를 드리는 시간.. 아기들이 유아방에서 섬기시는 분들의 Care아래서          친교실에서 상영되는 TV를 통해서도 예배를 같이 드리고요..       Joyland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수미 전도사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는 아이들..             오늘 점심은 최성환형제/백효정 자매님이 목자로 섬기시는 깊은샘목장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새누리 청년들은 새청공실에서 따로 모여서 점심식사와 교제를 나누고요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방문자들과 같이 식사하시며 교제 나누시는 목사님과 방문자들..    코트야드에서는 7월 25-8월 5일에 있을 일본 단기선교팀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통하여 Fund Raising을 하고 있네요     오늘도 바쁘게 주일이 지나 갑니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느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원하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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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8
    suzkimJul 06.2016 꿈을 이루게 하시는 역설의 진리...! :: 7월 3일 주일풍경
    손경일 담임목사님 주일 칼럼에 쓰신 말씀이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장2-5절…   아침에 엄마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넌 내가 전화하기 전에 연락안하지!!” 롱위캔드 휴가 때는 논다고 연락을 못하고, 돌아와서는 휴가쓰고 밀린 일 한다고 연락을 못했다고 말씀드리다 웃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이유인 것을 느껴서 말입니다. What is your excuse today? 하나님 또한 우리가 먼저 전화 한통을 드리는 마음을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주일풍경을 시작해봅니다.    우리 새누리 교회에서는 귀여운 꿈나무 아이들이 주일에 예배에 와서 선생님들께 질문하고,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며 성경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English Ministry에 들어가보니 “What name alerts you?”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하나를 더 추가해서 생각해보기를 “What kind of things alert you?” 돈? 사람의식? 일? 가족? 사랑? 명예?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만들어주지 않으셨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것을 새기며 2부예배로 들어갑니다.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2부때 말씀해주신 설교를 바탕으로 교회 곳곳을 파헤쳐 봅니다. 요셉의 꿈이 무엇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다시 보는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번째, 우리의 약점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가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창 41:15-16)   요셉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충성하는 자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에 억메이지 않고, 더 큰 하나님의 역사로 나아가는 연결고리가 된 것이다.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룰 대비책도 함께 마련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두번째, 평범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가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거 못한다 저거 못한다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부족한 모습들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통해 좌절하지말고 그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나타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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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7
    승환Jun 26.2016 6/26 교회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오늘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 전해드립니다.   지난주에 우리 교회에서 VBS가 있었습니다. 130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행사는 끝이 났지만 교회 곳곳에 아직 그 여운이 남아있었습니다. Sub~~~~merged!하는 아이들의 외침이 들려오는 듯 하네요. 중독됐어요.     1부 예배를 마치고 교회 곳곳의 모습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다 아직 끝나지 않은 EM예배에 잠깐 들를 수 있었습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예배 시작 30분 전, Faith Chapel에서는 아이들이 의자를 나르며 손수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텅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 한 켠에서는 새누리 청년공동체 목자들과 간사님, 그리고 전도사님이 모여 삶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멋쟁이 주차 요원 형제님들은 출동하기에 앞서 손을 꼭 붙잡고 기도를 합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참고로 1부 예배 때에는 이 멋진 형제님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온 가족이 다같이 예배에 오는 모습을 보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코드야드 한켠에서는 새가족 축제 때 사진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찾아가는 것 깜빡하신 분들은 다음주에 꼭 찾아가세요.       찬양 소리가 교회를 가득 채우며 예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찬양하는 새누리의 성가대입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매주 올리는 찬양이지만 매주 새로운 마음으로 올리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계시록 3장 14~22절, 계시록 강해 시리즈의 마지막 차례인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한 말씀이었습니다.         말씀 도입부분에 다같이 함께 외쳤던 "교회는 이 땅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문장들이 아직도 깊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봉헌 찬양은 디사이플 5기 오전반 자매님들께서 올려주셨습니다.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라는 고백, 디사이플을 들으신 자매님들의 고백이라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찬양을 통해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임을 되새기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교회 곳곳의 모습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러브랜드입니다. 귀요미 아이들 덕분에 얼굴 가득히 미소를 머금고 연신 셔터를 눌렀네요.   다음에 찾은 곳은 유치부 아이들이 모여있는 조이랜드입니다. 줄 서서 차례차례 예배를 위해 나오고 있네요. 눈 꼭 감고 기도를 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각 반 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색칠공부, 스티커 붙이기 등등.         이 반에서는 눈을 가리고 손만 만져보고 누구인지 맞혀보는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하는 것 보며 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제게 아직 동심이 조금 남아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하고있어서였을까요.         다음은 Faith Land입니다. 절로 어깨를 덩실거리게 만드는 흥겨움을 원하신다면 이곳에 잠시 들러보세요.         예배 후에는 각 반 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Youth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찬양을 올리고 계셨는데, 앞에서 찬양 인도하시는 자매님의 시선이 내내 하늘을 향해있는 게 참 인상깊었어요. 제가 찬양을 올릴 때 오로지 제 시선이, 마음이 하늘을 향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RTM 모습 전해드립니다.     예배를 마치고 신나는 점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식사는 샘물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맛있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우리 새누리 청년공동체 모습을 마지막으로 교회 소식을 마칩니다.   이번 한 주, 우리가 이 땅의 소망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 새누리 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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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n 20.2016 6월 19일 주일 풍경
    워리어스의 NBA Final Game 7이 있었(지만 졌다는)던 2016년 6월 19일 주일의 교회 풍경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부터 시작하는 VBS덕분에 교회 전체가 시원한 바닷속 Theme으로 새단장을 했네요. 오늘 2부예배 봉헌찬양 시간에 VBS Theme Song "Submergerd"를 들려주었던 CM 사진으로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1부예배가 2부예배보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인 Youth 오케스트라..         그리고 2부 예배가 1부 예배보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인 찬양팀과 성가대 여러분들 이십니다.                             VBS Theme으로 단장한 교회 모습과 VBS 준비로 분주하신 여러 자원봉사자들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YM 예배시간과....       1,2부 본당 예배모습 입니다. 오늘은 김태일 목사님께서 부르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주차 봉사 형제님들 모습과     예배후에 있었던 페이도 클래스   그리고 여러 목장들의 교제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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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n 14.2016 6월 12일 주일풍경
    6월 두째주입니다.   아이들의 방학과 여름 휴가및 가족여행등으로 분주한 때 이지만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 쉼이 있으면 안되겠죠? 무더운 하루 였지만 새누리 성도님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열기는 더운 날씨를 휠씬 넘어 더 뜨거웁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통해서 새누리의 성도님들께 주시는 교훈을 전해주시는 손목사님   2부예배 찬양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찬양과 기도모습에서 더 은혜를 받습니다.           1부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호프채플에서 드려지는 EM 예배..        여러가지 만들기를 통해서 주님을 알아가는 Joyland 소그룹시간..   한 아이는 안고 또 하나는 끌고.. 땀을 뻘뻘흘리시며 아이들을 보시는 형제님.. 안고 있는 아이는 찬양팀 멤버의 아이를 봐 주고 계시는 거래요..     새누리의 어르신들이 1부예배후에 친교시간을 갖고 계십니다.   역시 한국 전통에 따라 따로 앉아서 대화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수미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조이랜드 예배시간     Youth Group Service       레베카 전도사님이 CM Service       CM은 방송실도 아이들이 CM아이들이 담당해서 하네요..     RTM예배는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을 영상을 통해서 보며 이웃사랑이 어떤 건지를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방을 섬기시는 손길들...         오늘 새로목자로 임명되신 형제 자매님들.... 부담가고 힘들때도 있지만 섬김과 나눔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이제 새누리의 정식 파송선교사가 되신 조요한, 서향기 선교사님 부부.. 이번 몇 일 방문기간동안 여러 성도님과 교제와 사역 나눔을 통해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소망상자.. Hope Box 원래는 쉐도우 박스(Shadow Box)라고 하는 이것들은 터키에 있는 난민과 자매들이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것들입니다. 이것을 그곳 자매들과 같이 만들면서 치료 상담과 교제 그리고 복음 전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그곳의 난민들이 이것의 판매를 통하여 생활에 도움까지 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새누리의 성도님들이 이것을 구매 함으로서 간접적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Joyland 아이들의 소그룹 시간들...               죽은 사람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살린 바울의 이야기를 시현해 보는 소그룹...     비전채플에서 드려지는 농아교회 예배. 백남원목사님이 인도하심니다..       오늘은 Youth Group에서 야외친교가 있는 날이네요. 더운 날씨에 밖에서 햄버거, 핫도그를 굽느라 수고하시는 유스그룹 선생님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친교는 몽골목장에서 수고하셨네요   서서 식사를 하시는 형제님들도 계시네요..         매주 점심식사시간에 CD를 만들기 위해 목원들과 같이 식사하지 못하고 항상 남아서 수고하시는 강해용팀장과 도우미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방문자들께서 목사님과 함께 교회소개를 듣는 새교우 모임방...       오후 2시에는 비젼채플에서 박정선 의사 선생님이 "Breast Canser"를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해 주셨습니다. 특히 자매님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셨네요..     같은 시간 옆 방에서는 2주 후에 있을 VBS를 위한 준비모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부터 시작된 페이도과정.. 새누리의 새 가족분들은 모두 통과해야 하는 필수과정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모임과 행사와 교육이 있는 주일이었습니다. 분주함 가운데에서도 항상 진실을 잊지 않고 작은 것을 가지고도 주님께 충성하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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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4
    승환Jun 05.2016 6/5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6월의 첫 주일입니다. 예배는 잘 드리셨나요? 오늘 교회 곳곳에서 있었던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선 2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돌아다니며 찍었던 풍경들 전해드릴게요. Faith Chapel 앞쪽 벽에 보면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아이들의 순수함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나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EM 예배 모습입니다.   성가대실에서는 연습이 한창입니다.   텅 빈 예배당은 찬양의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Joy Land에 아이들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경청하시는 부모님들의 열의가 대학 입시설명회 못지 않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세상에서의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주일날 아이들과 함께하는 성경공부겠지요. Faith Chapel에서는 일찍 온 아이가 찬양 영상을 보며 율동을 연습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얼마나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까요?   2층 전도사님 사무실 앞에서는 청년공동체 목자들이 모여 삶나눔을 하고 있었습니다.   EM이 끝나고 Hope Chapel은 youth 아이들이 이어받습니다. 찬양 연습중이네요.   더운 날씨지만 주차 요원 형제님들도 힘차게 출동을 합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어여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십니다. 연습을 마친 찬양팀이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예배당으로 향하는 유나와 쌍둥이 동생 가족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복이 넘치는 가정이에요.   김종호 목사님께서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여십니다. 불끈 쥔 주먹에서 목사님의 결단이 느껴집니다. 성도님들께서도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의 열기에 빠져듭니다.   "사랑케 하소서 베풀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하심 따라 살리라 구하게 하소서 주님뜻 알도록 주의성령 따르게 하소서"   새누리의 성가대가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모습에 대해 아버지께 고백을 합니다.   예배의 모든 순간은 온전히 주님의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임재하시기를 소원하며 찬양드렸습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계시록 강해 5번째 말씀으로 <사데 교회를 통해>라는 제목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깨어있으라, 양보다 질이다. 우리가 이번주 붙잡고 나아가야 할 메세지입니다.   정수영 자매님께서 우리에게 익숙한 찬양인 <예배합니다>를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들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먼저 Love Land의 천사같은 아이들 모습 전해드려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Joy Land입니다.   이렇게 간절히 기도해보신 것 언제인가요?       수업 듣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찬양과 율동으로 경배 올려드리는 Faith Land 아이들 모습입니다. 예배 후 반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도 했지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아이들이 너무 격하게 환영해주길래 수업을 방해하는 것 같아 급하게 도망쳐나왔습니다. 얘들아 살려줘! (선생님들 죄송했습니다..)   더위도 아이들의 발랄함 앞에서는 장애물이 되지 않나봅니다. 뙤약볕에서 신나게 농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Jae 전도사님께서 인도하시는 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다들 공작에 푹 빠져있었어요. 이 형제님의 작품입니다. 잘 만들었죠?   아무 소리 없지만 어느 예배보다 시끌벅적하고 열정이 넘치는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 식사는 기노스코/카이로스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정말 진한 국물의 쇠고기 무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트야드 한켠에서는 파라과이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방목장에서 커피에서 무려 보쌈까지 다양한 음식을 판매중이었습니다. 더운 날씨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다른 한 쪽에서는 VBS 등록도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번달 제 교회 소식에서 말씀드렸던것처럼 매달 첫주 주일에 점심식사 후에 Hope Chapel에서 찬양에 목마른 청년공동체 형제자매들이 모여 찬양 예배를 갖습니다. 저희처럼 찬양에 갈망이 있으신 분들은 환영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탄자니아 사역을 하고있는 E3 Empower에서 활동 소개와 간증을 통해 우리 청년들을 비롯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선교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웃음을 계속 빵빵 터뜨리셨던, 하지만 그안에 "사랑"이라는 뼈있는 메세지가 있었던 송현아 자매님의 간증이 특히나 인상깊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 주신 말씀 붙잡으며 한 주 살아가는 우리 새누리 공동체 형재 자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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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Jun 01.2016 두아디라 교회를 통해..! :: 5월 29일 주일풍경
    일주일이 벌써 지나갔나요? 시간이 물흐르듯 빨라지는 요즘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새기는 주일 말씀을 사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더운 날씨를 위해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팔며 선교 후원금을 모아봅니다.    예배가 끝나고 서로 교재할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해주신 한결같은 헌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오뎅탕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2부예배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새누리교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오시는 한분 한분 문앞에서 주보를 주시는 자매님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2부 예배에서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우리 모두는 사람을 의식하지만 하나님만을 의식하고 반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요한계시록 2:18-29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모든 생각을 알고 계시기에 말과 행동을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악한 모습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인정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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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May 26.2016 아낌없이 주는...가지 :: 5월 22일 주일풍경
    사랑? 이 단어 하나 안에 너무나 많은 종류의 사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서로를 사랑해야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누리 교회에서는 아낌없이 사랑을 서로 나눠 주는 모습이 종종 보여 주일풍경에 담아 보려합니다.    아직 혼자 차를 타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누나가 뒤에서 밀어줍니다.    듣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수화로 성경공부를 최선을 다해 인도해주십니다.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질문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목격합니다.    혼자서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일찍 오셔서 예배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가대 사역을 하시는 성도분들 또한 주일 일찍오셔서 찬양 연습을 하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립니다.     매주 새신자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시는 자매님이 보입니다.      English Ministry 이후 같이 교재 시간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신 분들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는 꿈속에서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려나? ^-^ 너무 이뻐서 찍을 수 밖에 없네요..       열린 청년부에서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음식 만들어 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Compassion 그룹에서 작은 베품으로써 아이를 살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찬양하는 커플이 너무 이쁩니다.                        2부예배 모습을 담아 봅니다. 김기택 목사님께서 예수님처럼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어진대로 만들어진대로 살아야 제일 행복하다고 요한복음 15:9-17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한명이라도 더욱더 사랑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제가 되길 새기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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