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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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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rsten
조회 1,992회 작성일 17-04-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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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흠이 없구나" - 아가서 4장 7절

 

성경은 신부는 "마음에 숨은 사람은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하는 것 (베드로전서 3:4)이라고 말합니다. 신부의 미는 이렇게 온유한 마음, 온유한 눈빛, 온유한 말 일 것입니다.

 

형제님들은 이런 신부의 미를 들으면서 형제님들 역시 주님의 '신부'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 가고 가슴에 와 닿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자매님들이 더 많이 보이는 새누리지만 우리의 많은 형제님들 또한 여러 곳곳에서 묵묵히 주님의 신부의 역할을 잘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구나"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새누리 4부 청년부 예배, 중 고등부 예배, RTM (Roof Top Ministry 장애 사역) 예배와 교제 시간 속에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인 형제님들을 보시며 홀로 기뻐 영광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와 이요한 목사님 인도아래 4부 젊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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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Han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중 고등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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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RTM (Roof Top Ministry 장애 사역) 예배

참으로 맑은 영을 가진 예배자들 이십니다몸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온몸과 마음을 바쳐 예배드리는 이들의 모습에서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집니다. 가슴이 뭉클거리고 눈물이 나오는 이 예배에 새누리 성도님들께서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같이 예배를 드리면 은혜도 받으시고 또 사역하시는 분들께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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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아름다운 신부인 형제님들의 교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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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주님이 너무나 사랑하고 이뻐하시는 신부인데...

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늘 주일 풍경에서 형제님들을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창에 비친 모든 형제님들이 제 눈에도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뻤는지 모릅니다. ^^

 

오늘 손 목사님께서 

"진정한 소망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소망은 주님뿐이십니다."라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인생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과 소망을 향한 드라마이며, 

그 소망의 드라마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요한복음 4:23-24)로 항상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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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님의 댓글

황혜진 작성일

자매님, 사진 속에 자매님의 예쁜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보는 내내 주일, 주보를 나눠 주시며 환하게 반겨주시던 그 얼굴이 왜 그렇게 빛났었는지 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형제님들을 촬영하신 그 Theme도 너무 재밌고 멋지고, 울 교회에 이렇게 멋있는 형제님들이 많았나 새로이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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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흑백사진으로 보니... 벌써 몇년이 지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돌아 보는 듯 왠지 아련하네요. 그때 후회없도록 지금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용서하고 많이 품어주고 많이 나눠주고 많이 웃고 많이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린영혼들의 예배모습들이 마음과 눈가를 뜨겁게 달구네여.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