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주일 풍경
페이지 정보

조회 2,050회 작성일 18-05-30 15:55
본문
오랫만에 이 지역의 5월의 전형적인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주일이었습니다.
월요일이 Memorial Day 공휴일이어서 Long Weekend에 여행을 떠나신 성도님들도 많이 있을것 같았는데 평상시와 별로 다른것을 느끼지 못한 주일인것 같네요.
교회 곳곳에서 예배준비를 위한 손길들이 바쁩니다.
조이랜드 예배를 위해 의자를 정리하는 형제님.. 아이들까지 함께 돕네요
CM 선생님들의 준비모임
9시 30분에 있는 EM 예배후 친교를 위한 음식준비
주방에서는 오늘 점심을 위해 분주한 손길들...
주차요원들의 준비 기도..
주님을 예배하는 주일이 연휴라고 다를 수가 없겠지요.
"친하세요...?"라는 손목사님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될때도 있고 그렇지 않게 생각될때도 있다고" 속으로 대답을 하게 되네요. 교회 있을때는 아주 친한것 같은데 교회를 떠나면 그렇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지난 터키 단기선교때 카스타모누에서 찬양을 조금 작게 불러야한다는 선교사님의 부탁으로 조용 조용히 불러야 했는데 이렇게 큰 반주에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게 얼마나 큰 특권인지.. 주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헌금특송...
기도드리는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같은 시각 조이랜드 예배시간..
인형극을 통해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전하시네요
항상 조용해서 예배가 드려지는지도 모르는 농아학교 예배시간
집중력이 제일 뛰어난 예배모습니다.
농아학교에 비하면 분주하고 산만한것처럼 보이는 CM예배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말씀을 집중하는 눈길들을 볼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말씀으로 양육되는것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얼마나 큰 힘으로 능력으로 다가올지 아이들은 모를지 모르지만 주님과 저희 어른들은 알죠
마가복음 이야기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라승은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장애우 예배시간..
주님이 영적, 육적 장애를 가진 자들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치유하시고 회복하셨었죠... 주님앞에선 우리 모두 장애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장애우 한명 한명을 일대일로 도우며 같이 예배드리는 손길들이 참 귀합니다!
Hope Chapel에서는 Youth Group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의 가장 귀엽둥이 아이들이 있는 유아방.. 오늘은 평상시보다 아이들이 많이 없네요
EM은 2부에배와 시간이 겹쳐서 예배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EM 형제 자매들의 친교시간..
7월에 있을 VBS를 신청을 받고 있네요..
아이들 있는 분들은 빨리 신청하세요!
오늘 예배 마치고 Beach에 갈 준비가 다 된것 같아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점심시간..
점심과 함께 친교의 시간도 새누리 주일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점심을 서빙하는 목원들의 손길이 꼭 공장에서 물건을 조립하는것처럼 척척...
아주 특이한 메뉴! 건강식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4부 청년예배를 같이 드렸습니다.
요즘 젋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많이 없는데 저희 교회에는 주님께서 청년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잘 양육하도록 하신 귀중한(?) 축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년때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저에게는 우리교회 청년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4부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있는 청년들을 보며 새누리가 더 젋고 더 건강한 교회가 될것 같아 주님이 보시기에도 아주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주일 풍경기자인 신현정형제가 출타관계로 오랫만에 주일풍경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교회 곳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승주찬!
- 이전글6월 3일 주일풍경 18.06.04
- 다음글5월 20일 주일 풍경 18.05.30
댓글목록

관리자7(신현정)님의 댓글
관리자7(신현정) 작성일
ㅋㅋ 은근히 누군가 주일 풍경을 써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귀인 김성철 형제님께서!!! #은혜 가 넘치는 #주일풍경
공백이없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거슨감동의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