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새누리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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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0회 작성일 16-05-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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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other's Day 주일입니다.
한국에세는 어버이날로 만들어서 아빠들도 조금 대접(!)을 받는 날인데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로 어머니들께 감사를 표현하는 날로 다들 알고 있는 날이기도 하죠.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를 주신 주님께 감사히거 떠 어머니들께도 감사하는 주일 아니 매일이 되도록 기원하며 오늘 새누리 교회 곳곳에서 예배와 찬양와 교제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기도와 은혜스러운 찬양이 넘치는 예배시간..
어머니날 주일을 맞아 새누리의 어르신들과 성가대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어머니의 넓은 사랑"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오늘 헌금특송은 새누리 어르신들께서 특별히
어머니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아이들과 자매님들..
그리고 65세 이상되신 어머니들께는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김기택목사님/서강희사모님 가정에 주신 "김솔" 의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산후이후 아직도 몸이 조금 불편하신데 빠른 회복이 있도록 많은 기도 계속 필요합니다!
1부 찬양 반주를 맡아 매 주일 아침 일찍부터 수고 하는 유스그룹 오케스트라와 지도하시는 자매님들.. 항상 주일아침에 제일 먼저 나와 은혜스러운 음악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9시 30분 Hope Chapel에서 드려지는 EM예배
11시 30분에는 같은 곳에서 Youth Group이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Jun Lee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새누리 Youth Group 담당 전도사님이신Jae Han 전도사님의 친구이시기도 하신 Jun전도사님이 지금 격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건강 중에도 더욱 주님을 증거하며 그 환경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눈을 더 크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귀한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새누리 초등부 어린이들의 예배.
새누리의 막내 유년부 아이들의 예배가 드려지는 조이랜드
RTM예배실
아이들을 일대일로 맡아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공부하며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
항상 조용해서 아무 예배가 드려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항상 시선이 목사님께로 집중하며 예배가 드려지는 농아학교 예배모습.
2세 미만의 아이들울 위한 휴식공간 유아방...
주일에 빠질 수 없는 시간 점심친교시간입니다..
매주일 음식을 준비하고 서빙하느라 수고하시는 목장들.. 오늘은 청년목장들에서 섬기시네요
항상 많은 관심이 필요한 밥솥.. 밥을 하는 것을 돕고 있는 양준모형제님께서 돕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밥이 잘 되어야 할텐데...
항상 조금 복잡한 부엌앞의 모습..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는 따로 모여서 친교와 나눔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진호 전도사님께서 여러가지 전달사항을 광고하시고 계시네요.
아브라함반 어르신들..
6월에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등록안내를 해 드리고 계시는 자매님들...
다음주일에 새누리 티셔츠를 성도님들께 판매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음악회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음악회를 위하여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합창단 어린이들...
5월 16일 터키를 향하여 단기선교를 떠나는 단기선교팀 준비모임.
광고됩 바와 같이 이번 주 토요일에는 여러가지 교회 행사가 있습니다. 곳곳에서 있는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거나 기도로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이렇게 주일이 지나갑니다.
다시 한번 저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또 한주간을 분주하지 않고 하나님과 더욱 가깝게 하며 사시는 새누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빕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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