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오토하프팀 11월 양로원 봉사연주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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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오토하프팀이  오케스트라자매님들과  매달 둘째주 목요일에 방문하는  치매병동에 다녀왔습니다.  방문할때마다 환자분들이 항상 반겨주시지만  우리를 기억하지 못하신다고 하셔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기억은 희미해질지라도 아는 찬양이 나오면 따라부르시고  율동도 따라하시며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어린아이같은 모습같았지요.
오늘도  찬양을 통해 주님을 전하고 연주할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