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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축제에 참석하셨던  새가족분들의 가족사진입니다.

지난 주일 저녁, 새누리 Hope Chapel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새로 오신 새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새가족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제는 팀사역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전교회적인 축제의 시간처럼 되어버린 새가족 축제를 위해, 섬기시는 분들은 기도로 준비하시며, 음향시설, 실내장식부터 음식준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축제에 참석하신 분들은 새가족만 어른이 55명, 아이들이 41명으로 총 96명이라는 새누리 새가족 축제사상 최대 인원이었고, 목회자 가정, 목자 가정, 새가족팀을 포함하면 모두 175명이 함께 하여 감동과 은혜, 기쁨이 충만한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 홈메이드를 자랑하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목회자, 목자 소개에 이어, 새가족 한분 한분을 소개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 학교, 연수 등으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고, 교회에 처음 오신 분, 이웃의 인도로 오신 분, 목사님의 설교 CD를 듣고 오신 분, 심지어 타교회 교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누리에 오셔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은 것과 따뜻하고 밝은 교회 분위기,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교인들 덕분에 교회가 너무 좋다며 은혜를 나누어 주셨는데, 섬기시는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흐믓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개가 끝난 후, 손목사님께서는 새누리교회에 대한 소개와 미션 스테이트먼트, 비전 스테이트먼트를 나눠 주셨고, 각 사역으로 초청하신 후 기도, 단체촬영으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예수로 새롭게 되고 예수로 새롭게 하는 교회, 새누리교회의 '헌가족'이 되신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새가족축제를 마치고 촬영한 단체사진입니다.

8월 31일 박종호 성가사 찬양/간증 집회가 새누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Long Weekend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대부분 찬양만 기대하고 왔는데 간증까지 있어서 은혜가 더욱 넘쳤습니다. 때로는 웃기기도 하다가 때로는 눈물도 흘리게 만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영광을 포기하고 주님의 길을 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었는지, 그리고 쉽게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박종호 성가사님의 사역을  위해 더욱 기도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박종호 성가사 찬양 집회가 있습니다. 몇 몇 자매님들과 청년들이 일찍 나와서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매요네스 바르는 사람, 햄, 치즈 넣는 사람, 오이 써는 사람, 샌드위치 자르는 사람, 쟁반에 보기 좋게 놓는 사람, 잘 하고 있는지 감독하는 사람... ㅎㅎㅎ 모두들 일하고 피곤할텐데 기쁨으로 나와서 섬기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은혜 넘치는 찬양 집회가 될 줄 믿습니다.      

 공연 동영상 다시보기 뜨거운 여름의 햇살과 삶의 피로 속에 지쳐가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청량하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회복시켜줄 새누리 한여름 찬양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번 새누리 한여름 찬양축제의 첫 번 째 행사로 독일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 초청찬양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쾰른 한빛교회 찬양단은 독일 쾰른에 자리한 한빛교회의 찬양팀으로 독일내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중인 유학생들 및 현재 현지 음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기성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누리 한여름 찬양축제에는 쾰른 한빛교회 담임목사님이신 박정동 목사님께서 8명의 찬양단원들과 함께 하십니다. 다채롭고 격조높은 찬양으로 한여름 주일 오후를 은혜롭게 마무리하게 될 새누리 한여름 찬양 축제에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귀한 집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찬양집회는 7월 22일 주일예배후 2시30분 부터 본당에서 시작되오니 점심식사후 바로 참석하시면 됩니다.   

오늘 예배자 학교 마지막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예배의 형태에 대해 그리고 예배의 목적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배는 모이는 예배와 흩어지는 예배가 있음을 배우면서 예배가 삶이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우리가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이는 예배를 잘 드릴 때 또한 개인의 예배도 잘 드릴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배의 목적은 삶의 변화에 있음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헌신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3주간 귀한 강의를 인도해 주신 김영길 목사님과,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무엇 보다도 여름 동안에 귀한 예배자 학교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계속 찬양 인도해 주신 찬양팀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찬양에 두 손 높이 들고 화답하며... 3 주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김영길 목사님.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로 헌신하며 나아가는 성도님들... 서로에게 증인이 되도록 위해서 짝기도.

쾰른 한빛 교회 찬양팀 콘서트가 7/22 주일 오후에 본당에서 있었습니다.이미 예배 때 봉헌 찬양을 통해 감동을 받아서 많은 분들이 오후에 집에 가지 않고 참여하셨습니다. 매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점점 열기가 뜨거워져 갔습니다. 모두 독일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미국에서 박사 과정에 준함)을 마치고 현지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현지에 가야 들을 수 있고, 간다 하더라도 이렇게 주연급들이 함께  하는 무대는 흔치 않은데 정말 귀한 자리였습니다. 멀리 미국까지 오셔서 함께 해 주신 쾰른 한빛 교회 찬양팀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비록 실력은 그 만큼은 안되지만 더욱 찬양에 힘쓰는 새누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예배자 학교 두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첫 시간보다 열기가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배의 정의에 대해, 그리고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예배의 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각자가 생각하는 예배의 정의를 써 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예배는 율법이 아니라 관계임을 깨닫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마지막 시간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이번주에는 청년 공동체에서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평소 몰랐던 숨은 인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오늘 예배자 학교 첫날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김영길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란 무엇인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시간의 개념과 예배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매순간 드리는 예배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아브라함반 어른들을 모시고 카멜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완벽한 날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음식준비 부터 모든 계획과 진행을 담당해주신 친교 봉사팀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 젊은분들 보다 더 열심히 섬겨주신 전승현/이금재 목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선 전체 사진 먼저... 맛있는 식사 후 흩어지기 전에...  출발하기 전 우리가 타고갈 버스. 많은 분들이 너무 편하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와서 버스 처음 타보신 분들도 여럿 계셨습니다. 저 멀리 계신 분은 안내군이신가?ㅎㅎㅎ   드디어 카멜 미션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에 모두 얼굴도 화창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읽은 분도 계시네요. 앗! 글씨는 별로 없고 다 사진이네요....   교회 밖과 안의 모습   교회 마당에서 다같이...다른곳 보시느라 못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 그룹 사진들...   교회 뒤쪽의 Mission Ranch라는 곳에서...   드디어 맛있는 점심시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떡과 과일도... 준비해간 간식을 다 먹지 못해서 결국 돌아가실 때 나누어 드렸을 정도.   잊혀지지 않는 여행이 되려고 그랬는지 약간의 해프닝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 진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설레임과 기다림의 축제, 새누리 새가족 축제가 어제 주일 저녁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60명의 새가족 분들과 섬기시는 팀원 여러분, 목자님들, 그리고 교역자들과 함께 하여 총111명의 인원이 모여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발이 척척, 하나가 되어 음식과 테이블, 동영상과 순서등을 준비해주신 새가족팀의 섬김으로 인해 새로 오신 멤버들과 초대받은 목자들은 매번 훌륭한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답니다. 새가족축제 소식이 나오면 특히, 청년팀에서는 거의 흥분의 도가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전 축제에 참석했던 멤버들이, " 음식이... 아우~, 장난이 아니야...!" "완전 대접받아...!" 등등,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새로온 형제 자매들을 들뜨게 만드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지요... ^^ 그 때문인지(?), 지난 1/29일 올해 첫 새가족 축제 이후로 두번째 축제였던 이번 모임에  60명의 새가족이 참석하셨으니 그야말로 기쁨이 축제가 아닐 수 없었지요- ! 새누리 특허메뉴, 완전 홈메이드~, 새가족 만찬을 맛나게 마치고 (청년부 형제님들, 두번 세번 가시는 분들 다 봤습니다...^^) 교역자 소개, 목자와 새가족팀원 소개, 그리고 새가족 분들 한분 한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한분 한분 나누실 때마다 감동과 웃음, 그리고 함박 미소가 얼굴마다 가득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목사님 설교말씀이 너무 좋아 교회를 정하게 되었다는 사연들 나누셨는데, 별로 교회를 다닌 적이 없으셨던 한 형제님은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귀가 번쩍 뜨였다고 나누셨고, 또 어느 한 자매님은 어린 자녀 셋이 목사님 CD를 가져와서 옹기종기 모여 듣고는 엄마에게 말씀이 너무 좋으니 이 교회를 가야한다고 했다는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애들이 네다섯 살, 여덟살 정도인데...!) 새누리의 모든 행사들이 귀하지만, 그중에서도 새가족축제는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축제라고 여겨집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아버지의 기쁨이 그곳에 있으니까요...! 다음번 새가족 축제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Photo Credit: 정해나 자매

5/19(토) 뉴라이프 교회에서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 대회가 있었습니다. 비록 1부 리그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2부리그 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습니다. (2002년 월드컾에서 한국이 4강까지 갔었죠?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ㅎㅎㅎ).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주일날 보시면 선수들 격려해 주세요.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감독님과 작전에 대해...(작전이 없는게 작전이야....)   상대팀과 인사(잘 봐주세요~ ~)   단식 선수들   복식 선수들   응원으로 상대편의 기를 꺽기! 맛있는 식사 시간. 수고하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덕분에 힘내서 2부 리그 4강까지 올라갔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