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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식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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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294회 작성일 12-12-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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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맞는 할러데이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성탄의 계절을 맞이할 때마다

넘치는 은혜와 감사와 감격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맞이 하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Tomas Kim, 한진홍, Davis Jeon, 박지훈, 손영아, 안성미, 이준규, 조근희, 박승훈, 황혜진 이상 10 분에게

이번 성탄절은 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12/ 23 일 성탄절 연합 예배 중 새누리 모든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 분의 형제, 자매님들께서 기대와 경건함 속에 침례를 받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고백하며 감격하였습니다.


목사님 설명에 따르면 물이 평상시 보다 차갑다고 하셨지만

침례를 받으시는 10 분의 기쁨과 감격으로 인해 차가운 물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과 영적인 결혼식을 하는 아름다운 날인 오늘 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는 형제님 자매님들 !!!

크리스챤으로서 이전과 다른 새 삶을 살아가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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