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식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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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9회 작성일 13-04-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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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기쁜 부활 주일 아침, 13 명의 형제 자매들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며 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으신 형제 자매들은 침례의 감격으로, 이를 지켜보는 성도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깊이 묵상 하는 감격으로 어떻게 제자답게 살아갈지 다짐을 마음으로 교환하였습니다.
남자 친구의 인도로, 회사 사장님의 인도로, 등등 여기 까지 오게된 사연이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오래전 하늘에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오늘의 감격 뒤에 계신 우리의 예수님, 그 십자가를 잊지 않고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자리를 우리보다 더 기뻐 하시고 축복하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어떤 세상의 상이 이보다 기쁘고 아름다울 까요?
그 기쁜 순간을 취재하기 위한 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 또한 무대 앞과 뒤에서 치열합니다.
KM : 마승범, 곽병성, Jean Bargues, 정해나, 황지원, 박말순, 송무찬
EM : Sharron Kang, Libby Cha, Albert Choi
YM : Angela Ryu
CM : Eugene Lee, Harry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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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13 분의 침례를 지켜보는 성도들도 감격스러웠습니다.
특히 예수님 부활하신 부활절에 주님안에서 다시 태어나신 13 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목회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중에 아주 큰 하나가 바로 침례식입니다..
하늘에서도 동일한 잔치가 벌어지고 있음을 알기에....
13분 모두를 마음에서 축복합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하늘에서도 동일한 잔치가 벌어지고 있음에..." 영혼을 향한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이날 엔젤라가 침례받는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제가 받았을 때 보다 더 한 감동이 있네요... Born again을 위해 새 생명 주신 하나님과 세례 베풀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