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감사!! 제 4 회 새누리 중보기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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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회 작성일 25-1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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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오늘 밤 제4회 중보기도학교를 기쁨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4주간,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말씀과 기도 앞에 함께 서서
중보자의 정체성과 부르심,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우리의 사명을 다시 깊이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김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번 기도학교는 더욱 풍성했고,
무엇보다 성령의 임재가 가득한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은혜 – 비전센터 기도 응답의 소식
오늘 마지막 시간에는 담임목사님께서 함께하셔서
비전센터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과 기도 응답의 소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지난 수개월 동안 눈물로, 믿음으로 올려드렸던 기도들이
어떻게 지금 실제의 응답으로 열리고 있는지 들으며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고백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2026년 표어: ‘돌파! 파라츠!’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내년의 표어,
“돌파! 파라츠!”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과 교회 가운데 실제로 흘러넘칠 것을 약속하는 예언적 선포입니다.
'파라츠'는
“터뜨리다, 흘러넘치다, 경계를 넘다, 막힌 곳을 뚫고 나가다”라는 의미입니다.
오늘의 기도학교를 수료한 여러분은
바로 이 ‘파라츠의 기도’를 선포하며 살아가는 중보자들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돌파’를 위해 기도로 길을 여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한 진리
오늘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로 동참합니다.”
중보기도는 한 사람의 외침이 아니라
함께 세워지는 영적 성벽이며, 교회를 붙드는 보이지 않는 기둥입니다.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중보기도학교의 기간은 마쳤지만,
중보자의 삶은 오늘부터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집니다.
• 예배의 문을 여는 기도
• 다음 세대를 위해 울부짖는 기도
• 도시와 열방을 향한 중보
• 비전센터와 교회의 미래를 위한 간구
이 모든 자리는 하나님이 중보자를 찾으시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기도로 응답하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승주찬!
오늘도 하나님이 하셨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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