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교회 연합 탁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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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7회 작성일 14-05-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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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토) 북가주 교회 연합 탁구 대회가 뉴라이프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새누리 교회 탁구팀도 몇 년째 계속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출전했는데 3교회가 1승 1패로 비겼는데 셋트 스코어에서 1세트가 부족해서 탈락했습니다. 역시 새누리 교회는 양보심이 많다고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ㅎㅎ
단체전에서는 떨어졌지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복식에서는 윤일용, 남건우 형제 조가 4강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새누리 역사상 처음으로 탁구 대회에서 4강 까지 올라갔습니다. 승리를 목표로 준비한다면 내년에는 결승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스포츠 팀장인 권영범 형제가 맛있는 점심도 준비해 줘서 맛있게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는데 먹는데 눈이 어두워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 ㅠ. 권영범 형제, 여진 자매. 수고 많았어요.
옛날에 시험 끝나고 나면 다음에는 벼락치기 하지 말고 평소에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탁구팀도 이번 주 딱 한 번 주중에 모여서 벼락치기로 연습했는데 평소에 그렇게 연습하면 내년에는 우승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무엇보다도 이런 행사를 통해 형제 자매간에 그리고 다른 교회와도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즉석에서 이루어진 손경일 목사님과 위성교 목사님의 친선 경기. 결과는... 당근이죠. ㅎㅎ
삿대질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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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새누리 탁구 대표팀 수고 하셨어요.
우리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잘하는 거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