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6 페이지

3/8 주일 저녁 2015년도에 처음으로 진행된 새가족 축제가 있었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새누리의 가족이 되신 분들을 축하하며, 진정한 한 가족이 됨을 기뻐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유와 동기로 새누리에 오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모두 주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느끼며 모두 감사하면서 새누리에서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새누리가 인생의 첫번째 교회인분들도 많이 계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직접 손수 만든 맛있는 음식과 서로 소개하고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정성으로 여러가지 준비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새누리의 가족이 되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2015년 첫 토요아침 가족예배가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영어권 한어권 모두 함께 모여 한가족으로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이 두 달에 한번씩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가족예배에는 한국 컴패선 대표이신 서정인 목사님께서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정말 세상을 따라가며 세상에서 추구하고 원하는 사람이 아닌 예수의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는 적극적이고 삶을 살기를 말씀으로 도전해주셨습니다. 예배 이후에는 자녀들을 하나 하나 기도해주시며 축복해주셨습니다.  두 달에 한번씩 모이지만, 늘 우리는 주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우리 새누리가 예수안에서 진정한 한 가족되어 주님의 일을 감당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2014 BTB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  참 잘했어요 상 [1 작품] ///// 제목: 예수님 탄생 소식을 접하는 아기 목동 아티스트: 백승훈/박근진 (부부) 작 아기모델: 백예인 /////  참 귀여워요 상 [3 작품] ///// 제목: 부활하신 예수님 아티스트: 권영범/허여진 (부부) 작 아기모델: 권오윤 제목: 아담과 하와 아티스트(합동작품): 백승훈/박근진 (부부),  권영범/허여진 (부부) 작 아기모델: 권오윤, 백예인 제목: 요나와 큰 물고기 아티스트: 이창하/김시양 (부부) 작 아기모델: 이하준 /////  참 재미있어요 상 [3 작품] ///// 제목: 아기 모세 아티스트: 권영범/허여진 (부부) 작 아기모델: 권오윤 제목: 불 구덩이 속에서 천사의 비호를 받는 다니엘의 세 친구들 아티스트(합동작품): 김현태/유진 (부부), 백승훈/박근진 (부부),  권영범/허여진 (부부) 작 아기모델: 김벧엘, 백예인, 권오윤 제목: 꿈꾸는 아기 요셉 아티스트: 김현태/유진 (부부) 작 아기모델: 김벧엘

1/6(화) 복의 근원이 될찌니라(창12:1-2) <손경일 목사님> 1/7(수)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욥 1:20-23) <김종호 목사님> 1/8(목) 예수님을 닮은 복의 근원(빌 2:5-8) <김기택 목사님> 1/9(금) 하나됨의 복(요17:20-23) <한 전도사님> 1/10(토) 복있는 사람은(시 1:1-6) <손경일 목사님>

일년에 딱 한번 2년에 동안 예배드리는 날, 송구영신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2014년의 마지막 순간도 한해 동안 주님의 주신 은혜들을 추억하면서, 그리고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회개하면서 주님께 나아가 예배드렸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허락해주신 2015년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새롭게 한해를 주님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 주님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큰 복임입니다.  올 한해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모두 되시길 축복하며, 송구영신 예배 현장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주님께 예배로 나아갑니다.  대표기도 하시는 정윤철 형제님  자정이 다되어가는 시간에도 은혜로은 성가를 주님께 드린 성가대 시간이 쫓기는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자유"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온 The Way(중고등부)의 스킷으로도 주님께 영광돌렸습니다.  2014년 새누리 감사의 제목에 빠질 수 없는 정섭이..... 정섭이 아빠이신 송인범 형제의 간증에 주님의 은혜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미 자야할 시간이 넘었으나, 하품을 하면서까지도 함께 예배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귀합니다.  같은 불을 나누며 주 안에서 다시 하나되어 주님의 빛을 발해왔던 한해, 계속해서 빛되신 주님의 증거하기 원합니다.  2015년 성가대 지휘자로 섬기게되신 이상은 자매님...... 축복합니다.  방문중인 선교사님 가족...... 송구영신예배에 같이 하며 축복하며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새누리 교역자 가족들..... 2015년 새로운 한해도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고, 성도 여러분을 섬기고 사랑하겠습니다.   2015년 한해, 주님의 복이 가득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복의 근원이 될찌니라"(창2:2)!  승주찬~

오늘부터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별새벽기도이기 때문이 특별함이 있습니다.  새벽 5:45 노래가 거의 불가능한 시간임에도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합니다. 목회자들도 특별하게 정장을 입고 새벽 예배을 인도하고 참여합니다. 예배후 목회자들이 각 개인과 가정들을 위해 일일이 축복하는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아침식사도 제공됩니다. 하지만 더욱 특별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주님앞에 특별한 것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특별한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이기에 특별새벽기도회가 분명합니다.  이 귀한 은혜의 시간에 모두 함께 하셔서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시는 시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2014년의 마지막 밤 새누리교회 형제 자매들이 한 자리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같이 떡국으로 확실하게 나이 한살을 더 챙겨드린 후, 윷놀이를 통해 즐겁게 교제하였습니다.  이후에, 공동체 게임과 모든 분들이 기대하던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누리의 송년의 밤이 어떠했는지 사진으로 둘러 보시죠.... 예선전에 열심인 목장들...... 결과는 주님의 손에..... 이미 예선을 마치고, 여유롭게 기다리는 목장 식구들.....  아이들이 더 신났습니다....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했네요... 대망의 결승전, 치열한 예선전과 무시무시한 가위바위보 준결승전을 통과해 4 목장이 결승에 나왔습니다.  특수제작된 윷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운동도 많이 되었었네요 (당일 여행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특수 윷을 제작해주신 강해용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인간 "말"을 통해 말판을 놓았네요. 아이 업고 계신 형제님, 말 2개 한꺼번에 가기위해 업고 가야했지만, 덕분에 우승의 영광을 가지셨네요. 대형 윷놀이와 인간 말판을 재미있게 관람하고 계신 관중들...... 나상훈 형제님의 인도로 재미있는 공동체 게임도 하였습니다 교회외 성도님들의 도네이션을 준비된 경품 추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선물 도네이션 해주신(모모야 일식당의 윤일용 형제님, 찜질방 상품권 기증해주신 김지영 자매님, 그리고  아이패드 1등 경품 기증해주신 최성환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마침기도를 할때 두 아이들이 두손 꼭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경품 받아서 너무 감사했었나봐요.^^  2015년 한해에도 예쁘게 믿음안에서 쑥쑥 자라가길 바랍니다. 

https://drive.google.com/#folders/0B9E1-rZD7KP9ck1MYThUa2dzQzQ 12월 14일 크리스마스 뮤지컬 사진입니다.   아마 정식 후기는 따로 있을것 같구요 네요 (https://www.saenurifamily.com/v2/events/112312) ㅎㅎ 제목이 "성찬축하행사" 라 몰라봤습니다. 제가 100만장 찍으면 6장 건지는 (디카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진계의 6시그마라.. 별로 잘찍은 사진은 없네요.. 그래도 100만명중에 6명이라도 원하시는분이 계실까 하여 공유 합니다.  특히 선생님들과 도와주신 모든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하더라구요 ^^  (꼭 우리애가 참여했다고 해서 그런건 아님)

https://drive.google.com/#folders/0B9E1-rZD7KP9SHJsV3g2NUM0S3M 칸타타 사진은 뭔가 뮤지컬 사진보다 좀더 조심스럽긴하네요.. (삭제를 요청하실때는 이미지 파일이름을 정확히...) 진짜 준비 열심히하신거 느낄수 있었구요..  박수 치는걸 잊을 정도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앨범을 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