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지막 토요가족예배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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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토) 아침 올해 마지막 토요아침가족예배가 있었습니다. 

2달에 한번씩 드려지는 토요아침 가족예배는 2달에 한번씩 영어 한어권이 함께 온 가족이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입니다. 7시까지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교회에 와서 예배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러기에 더욱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되는 줄 믿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예배가 아닌, 온 가족이 시간을 맞춰 아침 일찍아너 준비하고 나와야 동참할 수 있는 예배가 바로 토요아침가족예배입니다. 

EM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번 예배는  얼마전 교육목사님으로 새로 오신 Paul목사님께서 완벽한 이중언어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새누리 목회자들의 기도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이와 언어를 뛰어 넘어 새누리 안에서 한가족으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이 귀한 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