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5기 목요 저녁반 김민재 포이맨] 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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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63208621
조회 65회 작성일 25-12-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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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잠시 눈을 감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내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먼저 가정에서의 내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하는 아내, 소중한 두 딸. 그들을 마주하는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한다는 평소 내 입술의 고백이 내 삶으로 그들에게 잘 표현이 되었을까? 그리고, 신앙 생활을 하는 나의 모습도 한번 되돌아 본다. 여러 맡겨진 사역들을 마다하지 않고, 충실히 담당하고 있기에 조금 괜찮치 않을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자 매 순간 기도하려했고 순종하였기에 괜찮치 않을까?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고백을 하며 바로 조금전에도 대입 원서 준비를 하는 둘째 딸에게 나의 욕심을 비추며 보채는 말을 하던 나를 떠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유튜브를 먼저 보려는 마음이 앞선던 적도 많이 떠올려진다.
약간 무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본다. 글로 볼때는 대부분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다.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신앙생활에서 ‘숫자나 행위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에서의 산소인 사랑이 내 마음안에 없다면, 이 역시 기도하며 간구해야 한다‘ 등 여러 내용들을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하나님이 내게 다행히 컴패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한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하다. 하나님, 회원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지금 섬기고 있는 아가페 목원들과 영적 생명을 교류하며 더욱 예수님을 알아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순모임(목장모임)에 다섯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따로 노트에 적어본다. 예배(devotion), 토론, 계획수립, 행동화, 재생산. 지난 아가페 목장 모임을 하며 위의 다섯가지 모습들이 나타났는지를 돌아보니, 예배, 토론, 계획 수립은 대부분 잘 하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행동화와 재생산하는 모습들은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 목장모임시 아가페목장이란 이름으로 함께 할수 있는 사역들을 찾아보고, 그 사역들을 통해 행동화의 첫 발을 내딛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기쁨을 만끽하며 계속 습관화 할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1학년으로 10년을 계속 출석하면 계속 1학년이라는 말이 있다. 훈련없이 단순히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그런 의미로 이번에 함께 한 디사이플 제자훈련이 내겐 이제 영성학교 2학년이 될수 있는 기회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시간이 자날수록 나의 삶이 승주찬의 고백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도한다.
먼저 가정에서의 내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하는 아내, 소중한 두 딸. 그들을 마주하는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한다는 평소 내 입술의 고백이 내 삶으로 그들에게 잘 표현이 되었을까? 그리고, 신앙 생활을 하는 나의 모습도 한번 되돌아 본다. 여러 맡겨진 사역들을 마다하지 않고, 충실히 담당하고 있기에 조금 괜찮치 않을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자 매 순간 기도하려했고 순종하였기에 괜찮치 않을까?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고백을 하며 바로 조금전에도 대입 원서 준비를 하는 둘째 딸에게 나의 욕심을 비추며 보채는 말을 하던 나를 떠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유튜브를 먼저 보려는 마음이 앞선던 적도 많이 떠올려진다.
약간 무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본다. 글로 볼때는 대부분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다.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신앙생활에서 ‘숫자나 행위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에서의 산소인 사랑이 내 마음안에 없다면, 이 역시 기도하며 간구해야 한다‘ 등 여러 내용들을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하나님이 내게 다행히 컴패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한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하다. 하나님, 회원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지금 섬기고 있는 아가페 목원들과 영적 생명을 교류하며 더욱 예수님을 알아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순모임(목장모임)에 다섯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따로 노트에 적어본다. 예배(devotion), 토론, 계획수립, 행동화, 재생산. 지난 아가페 목장 모임을 하며 위의 다섯가지 모습들이 나타났는지를 돌아보니, 예배, 토론, 계획 수립은 대부분 잘 하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행동화와 재생산하는 모습들은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 목장모임시 아가페목장이란 이름으로 함께 할수 있는 사역들을 찾아보고, 그 사역들을 통해 행동화의 첫 발을 내딛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기쁨을 만끽하며 계속 습관화 할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1학년으로 10년을 계속 출석하면 계속 1학년이라는 말이 있다. 훈련없이 단순히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그런 의미로 이번에 함께 한 디사이플 제자훈련이 내겐 이제 영성학교 2학년이 될수 있는 기회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시간이 자날수록 나의 삶이 승주찬의 고백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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