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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맨9기 화요일 저녁반] - 제자 2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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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원
조회 117회 작성일 25-10-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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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2를 읽으면서 이책을 포이맨과정 첫 책으로 읽게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특권인지 이책이 주는 메시지가 그냥 읽고만 지나갈수가 없어서 마음에 담는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 메모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제자양육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명이다. 우리의 존재 이유다. 대위임명령: 3단계 , 가라, 세례를주라, 예수님 명하신 모든것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서약, 이는 곧 순교의 다짐. 

목사는 사역자가 아니다 돕는자다.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사역자다. 예수님을 따른다는것은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가르치는것을 의미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의무감이 아니라 기쁨으로 사역하기를 원하신다. 다른사람을 즐거이 섬기는 특권과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벧전5:2

사랑이 먼저다. 최악의 상황 가운데 하나 자신도 지키지 않는 진리를 가르치는것. 이를 위선이라 부른다.  간단하다. 그리스도께 삶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직 제자를 양육할 준비가 되지 않은것이다. 

어떤경우에든 성도의 소명은 제자삼는것이다. 

복음은 그저 구원시켜주는 것만이 아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안에서 일하신다는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영을 우리안에 두사 우리가 속으로부터 변화되게 하신다.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라는 일에 동참할것인가 말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이일에 어떤 역활을 해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온세상에 그리스도의 대의를 위해 헌신하지 않는교회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안에 서있다. 부디 그의나라와 그의영광을 위해 당신삶을 드리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구약율법을 완성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고 율법페기론에 빠지면 안된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어떤지, 그 백성을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 깨달을수 있기 때문이다. 거만함이 지배적인 우리문화에세 매우 중요한 교훈이다. 

새언약: 예수님이 자신을 단번에 희생의 제물로 드리셨기 때문. 예수님의 희생은 죄를 넘어가주시는게 아니다. 주님은 죄값을 치르고 완전히 죄를 도말하셨다. 

예수님의 지상과제는 깨어진 세상과 깨어진 우리인생의 모든 구석에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치유가 스며들게 하는것이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배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 28:18-20 <<<<<<<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하는것은 곧 그의사랑받는 신부인 교회와 연합하는것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13:35

초대교회의 특징: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특별히 주님은 교회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과 깨어진 영혼들을 치유하는 사명을 주셨다. 세상 구석구석에 복음을 들고 가는것 이야말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명이다. 

열방에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교회는 신약성경 상의 의미로 보면 교회라 할수 없다. 선교는 우리의 정체성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들이 세계선교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것에 반해 이 책의 저자는 우리모두가 온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하는 대위임의 명령에 교회로 서있는 우리의 존재이유이고 정체성임을 강조하는것이 마치 새누리교회에서 손목사님께서 교회의 존재의 이유인 예배와 선교를 말씀하시는것과 그 결이 매우 비슷해서 더 마음깊이 다가왔다. 

저자가 안타까와하는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인 온열방의 제자화를 가볍게 생각하고 믿음의 개인화를 주장하며 복음전하는것을 부끄러워하는 이시대에 다시한번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는 성령님의 마음으로 무너져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자 하는 마음이 계속 올라왔다. 개인적으로는 새누리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사역하는 해외 단기선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추수의 열매를 보는 은혜들을 계속 경험하게 하셨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통해서 받은 은혜가 익숙해져서 그것에 만족하며 안주하는것이 아닌 더 나아가 세계선교를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계절이 온 열방가운데 왔음을 선포하며 더 힘있게 복음을 전하고싶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섬김에 대한 마음은 컸지만 제자화에 대해서는 주저하는 저였는데 이것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사명이라는 마음을 받고 그에 맞는 리더쉽을 더 배우고 말이아닌 삶으로서 제자를 세워갔으면 한다. 

특별히 이책을 통해 창세기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일관되게 정리해서 열방을 복음화하고 제자화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아젠다를 그 소망을 보게되어 더큰은혜가 되었다. 

나는 복음을 전하러 단기선교를 갈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새 영혼들을 만날때마다 주님께서 복음의 현장가운데 함께 일하심을 느끼며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앞에 반응하며 삶의 변화의 순간들이 있을때마다 지금 이시간을 살아숨시며 경험하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이대로 삶이 끝나도 여한이 없을것 같은 마음이 들정도로의 감격으로 서있게 된다. 그래서 복음전함에 좀 과한것처럼 반응하는 다른 이들앞에서 이책이 격려자의 역활을 하게 되어 더 담대하게 복음을 향한 소망과 열정이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소명임을 생각하며 나아갈수 있음에 큰 유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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