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제곱 - 화요일 저녁 포이멘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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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은
조회 127회 작성일 25-10-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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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임무는 창조세계 구석구석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예수님은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이 명령을 주셨으며 이제 곧 오실 것이다. 이생은 예수님과 그의 영광에 관한 것이요,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 계획에 관한 것이다’ (page 318)
공동체는 나의 마음을 뛰게한다. 이 마음은 2024년 가을 로마서 성경 아카데미를 통해 시작이 되었다. 로마서 16장을 통해 공동체의 비밀이 드러나고 나의 마음은 뛰기 시작했다. 공동체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가슴을 뛰게 하는지. 이후로 단 하루도 ‘공동체 앓이’ 에서 자유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이것이 바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구나 깨닫는다. 제자 제곱에서 만난 공동체 부분에서도 눈이 확 꽂인다. 이 부분을 얼마나 빨리 읽어 내려갔는지 모른다. 너무 빨리 읽은게 아까워서 다시 천천히 읽어 보았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은 공동체를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네 부분으로 정의하셨다.
-관대한 공동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성도들의 안녕을 위해 자기 자신이 가진 것을 자원하여 주는 공동체. 극심한 가난 중에서도 즐거이 주는 성령의 열매가 있는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구별된 공동체. 바깥세상과는 현저하게 다른 성도들의 순종과 하나님의 임재로 어디서든 눈에 띄고 불신자들에게도 칭송을 받는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함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음에도 담대하게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는 공동체.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다가가는 공동체. 박해와 순교까지 감내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작은 제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초자연적인 부흥을 경험하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성도들이 연합하는 거대한 운동이 된 공동체. 교회를 향한 박해가 교회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공동체. 흩어질 때마다 성도들이 복음을 들고 담대히 나아가는 공동체. 주님의 계획이 이 세상의 지혜보다 뛰어난 것을 알고 행하는 주님이 역사하시는 공동체.
(page 292-294)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에는 성령님이 주체이시다. 예수님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체를 움직이시는 성령하나님. Spiritual Authority.
‘우리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려면 절대적으로 성령님이 계셔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를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불순종한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 성령님에 대한 필요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성경은 명령하시기를, 다른 무엇보다도 성령을 따라 행하라(갈 5:16), 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8), 성령으로 기도하라(유 1:20), 성령으로 죄를 죽이라(롬 8:13) 라고 말씀하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끝까지 신실하도록 지키신다.’ (page 280)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충만한 상태에서는 죄가 고개를 들지 못한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과의 동행을 힘써 지켜야한다. 자고 일어나면 이만큼 자라있는 죄성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삶의 주인이 되어주시길, 성령님의 음성에 무엇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듣고 순종하고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성도가 하나 둘, 모두 성화를 향한 길을 같이 걸을때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가 형성이 된다.
제자제곱의 독후감을 쓰는 지금은 새누리교회 2025 브라질 상파울로/리우 선교와 홀리포니아 퍼레이드가 끝난 시점이다. 비젼센터로 하여금 새누리에 기도의 불이 붙고 Spiritual Authority 를 통해 성령님의 불같은 임재하심 가운데 유스, EM, 새청공, 장년들이 매일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참으로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하는 시간이다. 300명의 새누리 성도들이 교회부터 다운타운 마운틴 뷰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며 실리콘 밸리 한복판에서 복음의 메세지, 스킷드라마와 바디워십, 태권도, 만나는 이들마다 노방전도로 전도를 하며 복음팔찌를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모르던 자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부흥의 시간이다. 이 시점에 제자제곱을 읽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제자제곱, disciple multiplied 의 모습이 이미 눈앞에 실제적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특별한 시간과 공간에 함께 할수있는 은혜, 제자가 제곱이 됨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참여하게 하시는 영광이 너무도 찬란하다. 새누리를 통하여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나라와 열방으로 제자제곱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행전에 참여하게 하심이 너무도 감사하다. 내가 새누리 공동체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주장하시고 생각이 공동체에 꽂혀있는 지금, ‘하나님이 하십니다!’ 의 고백이 더욱 간절하다. 감히 초대교회 성도가 된것처럼 비장한 각오로 임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이 땅끝까지 이르도록 나를 사용하소서!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공동체는 나의 마음을 뛰게한다. 이 마음은 2024년 가을 로마서 성경 아카데미를 통해 시작이 되었다. 로마서 16장을 통해 공동체의 비밀이 드러나고 나의 마음은 뛰기 시작했다. 공동체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가슴을 뛰게 하는지. 이후로 단 하루도 ‘공동체 앓이’ 에서 자유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이것이 바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구나 깨닫는다. 제자 제곱에서 만난 공동체 부분에서도 눈이 확 꽂인다. 이 부분을 얼마나 빨리 읽어 내려갔는지 모른다. 너무 빨리 읽은게 아까워서 다시 천천히 읽어 보았다. 프랜시스 챈 목사님은 공동체를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네 부분으로 정의하셨다.
-관대한 공동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성도들의 안녕을 위해 자기 자신이 가진 것을 자원하여 주는 공동체. 극심한 가난 중에서도 즐거이 주는 성령의 열매가 있는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구별된 공동체. 바깥세상과는 현저하게 다른 성도들의 순종과 하나님의 임재로 어디서든 눈에 띄고 불신자들에게도 칭송을 받는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함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음에도 담대하게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는 공동체. 세상을 향해 두려움 없이 다가가는 공동체. 박해와 순교까지 감내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작은 제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초자연적인 부흥을 경험하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성도들이 연합하는 거대한 운동이 된 공동체. 교회를 향한 박해가 교회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공동체. 흩어질 때마다 성도들이 복음을 들고 담대히 나아가는 공동체. 주님의 계획이 이 세상의 지혜보다 뛰어난 것을 알고 행하는 주님이 역사하시는 공동체.
(page 292-294)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에는 성령님이 주체이시다. 예수님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체를 움직이시는 성령하나님. Spiritual Authority.
‘우리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려면 절대적으로 성령님이 계셔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를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불순종한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 성령님에 대한 필요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성경은 명령하시기를, 다른 무엇보다도 성령을 따라 행하라(갈 5:16), 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8), 성령으로 기도하라(유 1:20), 성령으로 죄를 죽이라(롬 8:13) 라고 말씀하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끝까지 신실하도록 지키신다.’ (page 280)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충만한 상태에서는 죄가 고개를 들지 못한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과의 동행을 힘써 지켜야한다. 자고 일어나면 이만큼 자라있는 죄성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삶의 주인이 되어주시길, 성령님의 음성에 무엇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듣고 순종하고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성도가 하나 둘, 모두 성화를 향한 길을 같이 걸을때 관대한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담대한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가 형성이 된다.
제자제곱의 독후감을 쓰는 지금은 새누리교회 2025 브라질 상파울로/리우 선교와 홀리포니아 퍼레이드가 끝난 시점이다. 비젼센터로 하여금 새누리에 기도의 불이 붙고 Spiritual Authority 를 통해 성령님의 불같은 임재하심 가운데 유스, EM, 새청공, 장년들이 매일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참으로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하는 시간이다. 300명의 새누리 성도들이 교회부터 다운타운 마운틴 뷰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며 실리콘 밸리 한복판에서 복음의 메세지, 스킷드라마와 바디워십, 태권도, 만나는 이들마다 노방전도로 전도를 하며 복음팔찌를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모르던 자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부흥의 시간이다. 이 시점에 제자제곱을 읽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제자제곱, disciple multiplied 의 모습이 이미 눈앞에 실제적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특별한 시간과 공간에 함께 할수있는 은혜, 제자가 제곱이 됨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참여하게 하시는 영광이 너무도 찬란하다. 새누리를 통하여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나라와 열방으로 제자제곱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행전에 참여하게 하심이 너무도 감사하다. 내가 새누리 공동체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주장하시고 생각이 공동체에 꽂혀있는 지금, ‘하나님이 하십니다!’ 의 고백이 더욱 간절하다. 감히 초대교회 성도가 된것처럼 비장한 각오로 임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이 땅끝까지 이르도록 나를 사용하소서!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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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혜님의 댓글
박성혜 작성일매일 신실하심으로 찬양을 올려주심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는 섬김으로 온라인공동체를 섬겨주시며 말씀으로 고민하시고 영혼구원을 위하여 날마다 간절함으로 구하시는 자매님의 모습에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을 가정의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