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디사이플(손희순) 아웃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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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회 작성일 25-10-1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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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한 가을입니다! 무더운 열기가 가득했던 9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쌀쌀한 가을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전 디사이플(손희순) 반의 첫 아웃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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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이렇게 사진이 크게 뜨나봅니다.
12명의 자매님 그리고 손 희순 포이맨님과 같이 훈련받는 아기까지 14명이 사진을 남겼습니다.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표정을 더 잘 담고자 다음에 사진 찍을 때는 꼭 웃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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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어 걱정했는데 반장님이 선뜻 집에 초대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자 음식을 하나씩 준비해서 모였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1 팟이 아닌 전부의 분량을 준비합니다.
먹고 먹어도 남은 귀한 음식 12팟에 나눠 담아갔습니다.
분명 제자훈련 아웃팅 사진인데 휴대폰 앨범에 음식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자매님들의 얼굴만큼 손맛도 아름다웠습니다.
미국살이를 거듭 할 수록 요리 실력을 향상되네요.
함께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귀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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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고추를 만들어야지 생각하기 무섭게 디사이플 아웃팅에서 만났습니다.
이런 작은 마음까지 채워주시는 은혜로운 하나님이십니다ㅎㅎ
이번 아웃팅에서 미국 파티에 좋은 메뉴 많이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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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크기로 모든 재료 손질해서 사랑으로 버물인 과일 샐러드입니다.
잔칫날 분위기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나눴습니다.
자매님들의 주님과의 첫사랑 이야기 들으며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매일 같이 묵상하고 또 목요일에 만나 기도제목 나누는 이 시간이 귀하고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자매님들의 기도에서 또 나눔에서 많이 배우고 또 응원하게 됩니다.
타향살이에 이렇게 귀한 한국 음식 그것도 집밥을 먹을 수 있었네요.
음식도 좋았지만 나눔이 더 귀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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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하나가 커서 이 글들이 보일까 걱정되고 또 한편으로 안심하는 마음으로 손 가는대로 기록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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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자매님들을 잘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넓은 거실에서 편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딱 맞는 갯수의 의자가 있었고 아기와 아이들도 안전하게 잘 있었습니다.
둥그렇게 모여 포이맨님의 기도로 자리를 시작하고 각자 자리에 음식을 담아 이동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근황을 나누고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시작된 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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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첫 이야기 가장 뜨거운 이야기 하나씩 진솔하게 나눠주시고 간증하시어 눈과 마음이 모두 뜨거워진 자매님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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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요일 오전 디사이플(손 희순)반은 60년대 초반부터 90년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믿음은 시대가 과거가 없구나 우리는 모두 주 안에서 현재의 제자의 길 위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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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부터 오는 시화자매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요.
가장 위로는 친정 엄마보다 언니시고, 가장 아래로는 자매님의 손주랑 친구인 저희 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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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가정 내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어 다음 세대인 자녀들을 지혜롭게 양육하는 어머니들이 되게 하시고, 기도로 가정을 품어 다른 세대가 아닌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본이 되게 해 주세요.
주님께서 저희를 이 자리에 모이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사랑을 저희에게 부어 주시어 성령충만으로 깊게 교제하며 단단한 공동체로 나아가게 해 주세요.
앞으로의 1년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귀한 시간 되게 해 주세요.
감사와 겸손과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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