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둘로스반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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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1f308cd
조회 283회 작성일 25-10-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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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이한나
어떤 미래를 꿈꾸세요?
(불신자들 대상)
예레미야 29:11-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저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미래와 희망’이라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성경과는 아직 친하지 않은 때라 병원 이름이 성경에서 온 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새 생명에게 꿈과 기대감을 주는, 밝은 이름이라고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몇 년이 지나 예레미야 말씀을 읽다가 ‘미래와 희망’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병원 이름이 성경 속에서 온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 하나로 마음이 안정되고, 왠지 모르게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미래’와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밝고 긍정적입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말의 힘처럼 우리 안에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심지어 과학적으로도 긍정적인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준다고 하죠.
그런데 이런 ‘미래와 희망’은 사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아시고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을 내가 아나니…” (예레미야 29장 11절)
하나님은 각 사람을 위한 계획과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돈을 잘 벌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 삶에 정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분은 어떤 방법으로든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키를 크게 사용하시려 한다면, 키를 주실 것이고, 지혜가 필요하다면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하나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단 1%의 실수도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2절과 13절의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시고, 구하면 찾을 것이며, 찾는 자에게 만나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계획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인정했다면, 그다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바로 기도입니다.
성경은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응답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내 생각과 마음을 올려드릴 때, 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연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일상 속 이야기들까지 함께 나누길 원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전쟁과 자연을 주관하시는 위대하신 분이지만, 그분은 동시에 나의 아주 사소한 생각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대화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을 드리고 맡기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찾는 자에게 진리를 보게 하시고, 구하는 자에게 만나주실 것입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가장 알맞은 것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나를 직접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아들 예수님까지 주셨습니다. 그만큼 사랑하시는 우리에게, 차선의 것을 주실 리가 없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늘 평안 가운데 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떤 미래를 꿈꾸세요?
(불신자들 대상)
예레미야 29:11-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저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미래와 희망’이라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성경과는 아직 친하지 않은 때라 병원 이름이 성경에서 온 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새 생명에게 꿈과 기대감을 주는, 밝은 이름이라고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몇 년이 지나 예레미야 말씀을 읽다가 ‘미래와 희망’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병원 이름이 성경 속에서 온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 하나로 마음이 안정되고, 왠지 모르게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미래’와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밝고 긍정적입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말의 힘처럼 우리 안에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심지어 과학적으로도 긍정적인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준다고 하죠.
그런데 이런 ‘미래와 희망’은 사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아시고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을 내가 아나니…” (예레미야 29장 11절)
하나님은 각 사람을 위한 계획과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돈을 잘 벌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 삶에 정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분은 어떤 방법으로든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키를 크게 사용하시려 한다면, 키를 주실 것이고, 지혜가 필요하다면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하나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단 1%의 실수도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2절과 13절의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시고, 구하면 찾을 것이며, 찾는 자에게 만나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계획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인정했다면, 그다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바로 기도입니다.
성경은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응답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내 생각과 마음을 올려드릴 때, 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연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일상 속 이야기들까지 함께 나누길 원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전쟁과 자연을 주관하시는 위대하신 분이지만, 그분은 동시에 나의 아주 사소한 생각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대화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을 드리고 맡기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찾는 자에게 진리를 보게 하시고, 구하는 자에게 만나주실 것입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가장 알맞은 것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나를 직접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아들 예수님까지 주셨습니다. 그만큼 사랑하시는 우리에게, 차선의 것을 주실 리가 없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늘 평안 가운데 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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